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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IBK→GS→도공→페퍼→도공→페퍼→흥국…'트레이드 5번' 이적생 세터 대반전, 30살에 전성기 왔다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더 이상 떠돌이 세터가 아니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배구여제' 김연경이 중심을 잡고, 김연경에 대각에 서는 정윤주와 김다은이 기량을 만개했다. 아시아쿼터 아닐리스 피치(등록명 피치)도 시원한 이동공격으로 힘을 더하고 있다. 이 선수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바로 세터 이고은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이원정과 트레이드를 통해 페퍼저축은행을 떠난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은 이고은은 세트당 평균 10.510세트를 기록하며 흥국생명 야전사령관으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이고은이 10.510세트는 데뷔 후 개인 최다 세트 기록. 이전 기록은 IBK기업은행에서 뛰던 2016-2017시즌 기록한 10.225세트. 이고은은 그 누구보다 많은 팀을 돌아다닌 선수다. 다섯 번의 트레이드와 한 번의 FA 이적과 FA 보상 선수 이적 경험이 있다. 올 시즌 포함 12시즌을 뛰는 동안 네 시즌을 연속으로 뛴 팀이 없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도로공사에서 머문 게 가장 오랜 기간. 대구여고 졸업 후 2013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은 이고은은 트레이드를 통해 IBK기업은행으로 넘어왔다. 이후 GS칼텍스, 도로공사를 거쳤는데 이 역시 모두 트레이드를 통한 이적이었다. 그러다가 2021-2022시즌이 끝난 후 3년 최대 총액 9억 9천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했다. 페퍼저축은행의 구단 역사상 첫 FA 선수였다. 주전 세터로 2022-2023시즌을 치른 이고은에게 슬픈 일이 생겼다. 페퍼저축은행은 2022-2023시즌이 끝난 후 한국도로공사에서 박정아를 영입했다. 박정아는 FA A등급이기에 연봉 200%와 보상 선수 혹은 연봉 300%를 도로공사에 줘야 한다. 도로공사는 연봉 200%와 보상 선수를 택했다. 그런데 이때 페퍼저축은행은 대형 실수를 저질렀다.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한 것. 이고은을 데려가지 않을 거라 안일한 판단을 했고, 도로공사는 이고은을 택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이고은을 다시 데려오기 위해 협상 테이블을 차렸고 주전 미들블로커 최가은과 2023-2024시즌 1라운드 지명권을 도로공사에 내줬다. 2023년 4월 26일 한국도로공사로 이적한 후 2023년 5월 2일 트레이드로 다시 페퍼저축은행 유니폼을 입은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 일련의 사건 이후 기자와 이야기를 나눴던 이고은은 "다 지나간 일이라 괜찮다. 물론 그 당시에는 힘들고 속상했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이야기를 한 바 있다. 페퍼저축은행에서 2023-2024시즌을 소화한 이후 원치 않은 다섯 번째 트레이드를 통해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 행복 배구를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에서 뛰던 2016-2017시즌 이후 8년 만에 우승도 기대된다. 이때는 김사니란 존재 때문에 백업에서 우승 컵을 들어 올렸다면 올해는 아니다. 당당하게 주전 세터다. 이고은 합류 이후 흥국생명은 어느 누구에게 의존하지 않는 배구를 펼치고 있다. '중앙을 잘 쓰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던 이고은이지만 피치와 김수지의 장점을 극대화해 경기를 풀어가고 있다. 흥국생명이 외인 부상으로 위기를 맞이했을 때에도 선두 자리에서 내려가지 않은 이유다. 30살 이고은에게 전성기가 왔다. 작성날짜2025.02.03 11:41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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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수가 진짜 없지만...' 방심은 금물, 현대캐피탈 '리그 최초 19연승' 도전 앞두고 어떤 팀들 만날까? [이슈스파이크]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적수가 없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이다. 현대캐피탈이 V리그 남자부 최강의 면모를 과시하며 단일 시즌 최다 연승 신기록에 바짝 다가섰다. 현재 23승 2패(승점 67)로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인 현대캐피탈은 지난 11월 28일 OK저축은행전부터 2월 1일 삼성화재전까지 16연승을 달렸다. 이제 2경기만 더 승리하면 2015-2016시즌 자신들이 세운 V리그 최다 18연승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현대캐피탈 독주 체제 올 시즌 V리그 남자부는 현대캐피탈의 독주 체제로 굳어지고 있다. 2위 대한항공(승점 47·15승 9패)과의 승점 차이는 무려 20점. 대한항공이 V리그 통합 5연패에 도전하고 있지만, 현대캐피탈의 상승세를 막기엔 역부족이다. 현대캐피탈은 강력한 화력을 앞세워 리그를 지배하고 있다. 팀 공격 성공률(54.43%) 1위를 기록 중이며, 오픈 공격(44.13%), 속공(63.52%) 성공률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한 서브 에이스(세트당 1.544개), 블로킹 득점(세트당 2.778개) 등 각종 공격 지표에서 가장 앞선다. 특히 외국인 에이스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레오), 국가대표 허수봉, 아시아쿼터 덩 신펑(중국)까지 삼각편대가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하며 상대 팀을 압도하고 있다. 18연승 타이 기록 보인다…최대 고비는 KB손해보험 현대캐피탈은 오는 5일 원정에서 3위 KB손해보험, 8일 홈에서 6위 한국전력을 차례로 상대한다. 이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하면 13일 최하위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V리그 최초의 19연승 신기록에 도전하게 된다. 이번 주 최대 고비는 KB손해보험전이다. KB손해보험은 최근 12경기에서 10승 2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다만 두 패배가 모두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나왔다는 점이 부담이다. 하지만 세터 황택의가 허리 부상에서 회복해 합류했고, 아시아쿼터 출신인 모하메드 야쿱도 팀에 완전히 적응하면서 전력 상승이 기대된다. 6위 한국전력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다. 시즌 9승 16패(승점 24)로 하위권이지만,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유일하게 승리를 거둔 팀 중 하나다. 지난해 11월 개막 후 전승을 달리던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1라운드 맞대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하며 이변을 연출했다. 당시 한국전력은 주포 엘리안이 부상을 당하며 상승세가 꺾였지만, 이번 맞대결에서는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 V리그 역사 다시 쓸까…19연승 신기록 도전 현대캐피탈이 KB손해보험과 한국전력을 차례로 꺾는다면 13일 OK저축은행을 상대로 역사적인 19연승에 도전한다. OK저축은행(5승 20패·승점 20)은 최하위에 머물러 있어 전력 차이가 크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V리그 남자부 단일 시즌 최다 연승 기록은 2015-2016시즌 현대캐피탈이 세운 18연승이다. 올 시즌 기세라면 현대캐피탈이 신기록을 세울 가능성도 높다. 이번 시즌 우승을 향해 독주 체제를 굳힌 현대캐피탈이 역사적인 대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MHN스포츠 DB 작성날짜2025.02.03 09:00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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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의 '보이지 않는 에이스' 이고은...공격 다변화 이끌며 1위 질주 흥국생명이 여자배구 리그 1위를 질주하는 비결은 공격의 다변화에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세터 이고은이 있다. 현재 20승 5패로 승점 58을 기록 중인 흥국생명은 2위 현대건설을 승점 8점 차로 앞서고 있다. 흥국생명의 강점은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는 균형 잡힌 공격력이다. 마르코 아본단자 감독은 최근 경기 후 "이고은이 팀을 아예 바꿨다"며 "이런 배구를 하고 싶었고, 이 선수가 우리 팀에 오면서 다른 배구를 보여주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고은은 파이프 공격과 이동 공격을 적극 활용해 팀의 득점 옵션을 다양화했다. 그 결과 흥국생명은 한 경기에서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경우가 4번이나 되는 등, 리그에서 가장 고른 득점 분포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이고은은 "훈련 때부터 모든 공격수가 같이 볼을 때린다. 연습에서 잘 나와야지 경기 때 공격수를 믿고 공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흥국생명의 이러한 전략은 개인 득점 순위에서는 두드러지지 않지만, 팀 성적으로는 확실한 결과를 내고 있다. 김연경(476점·6위)만이 득점 순위 10위 안에 들지만, 팀은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고은의 활약과 함께 흥국생명의 균형 잡힌 공격력이 시즌 후반부에도 계속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작성날짜2025.02.03 08:55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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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악재 끝’ 우승 경쟁 시동… 반등 이끈 숨은 공신들 외국인 선수 부상으로 주춤했던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숨은 공신으로는 4년 차 ‘성장형 공격수’ 정윤주와 ‘이적생’ 이고은, 신연경이 꼽힌다. 3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현재 여자부 순위 맨 꼭대기에 자리하고 있다. 전날 5연승을 달리면서 승점 58(20승5패)을 쌓아 선두를 유지했다. 2위(승점 50·16승8패) 현대건설과의 격차도 여유롭게 벌려뒀다. 시즌 중반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반등에 성공하며 올 시즌 목표인 우승을 향해 순항 중이다. 흥국생명은 3라운드에 외국인 선수 투트쿠가 무릎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급격히 흔들렸다. 시즌 개막 후 구단 최다인 14연승을 달리다 만난 악재였기에 선수단 분위기 역시 가라앉는 듯했다. 그로부터 한 달 남짓이 지난 지금은 위기를 어느 정도 털어냈다. 일시 교체 외국인 선수 마테이코의 화력이 아쉬운 만큼 토종 선수들이 힘을 내고 있다. 붙박이 에이스 김연경이 팀의 중심을 잡아준 덕이 크지만, 숨은 공신도 많다. 김연경의 공격 부담을 덜어낼 대각 공격수로 성장 중인 아웃사이드 히터 정윤주가 대표적이다. 2021-2022 드래프트로 흥국생명에 입단한 정윤주는 이번이 주전으로 뛰게 된 첫 시즌이다. 아직 기복이 있긴 하지만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의 신임을 받아 꾸준히 코트에 나서고 있다. 5라운드까지 전 경기 출장해 298점(득점 11위)을 올렸고, 서브 7위(세트당 0.270), 공격 종합 9위(37.22%) 등 세부 지표도 준수하다. 세터 이고은도 만점 활약 중이다. 그간 여러 팀을 옮겨 다니며 존재감을 입증해왔지만 올 시즌엔 흥국생명에서 제대로 물 만난 모양새다. 안정적인 볼 배급으로 공격수를 두루 써 그간 김연경에게만 쏠렸던 공격 루트를 분산시켰다. 아본단자 감독도 이고은을 향해 “팀을 완전히 바꿔놨다”며 “지난 시즌에도 하고 싶었던 배구인데, 이를 구현하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실제로 흥국생명은 올 시즌 대부분의 경기에서 3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내고 있다. 아본단자 감독은 “이런 모습은 리그에서 드물다”며 “세터의 역량이라고 본다”고 짚었다. 리베로 신연경도 반등의 주역 가운데 하나다. 흥국생명의 약한 고리로 꼽혔던 리시브를 한층 끌어올렸다. 지난 정관장과 2연전에서도 두 팀의 승패를 가른 건 수비, 범실 등 디테일이었다. 신연경은 현재 리시브 6위(34.99%), 디그 6위(세트당 4.45), 수비 6위(세트당 6.00)를 달리고 있다. 이누리 기자 nuri@kmib.co.kr GoodNews paper ⓒ ,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작성날짜2025.02.03 07:04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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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5연승, 유소년 배구교실 선수들과 함께 인증 샷 【발리볼코리아닷컴(인천)=김경수 기자】2일(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흥국생명vs정관장 인천경기가 끝나고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한 흥국생명 선수들이 "흥국생명 배구단 유소년 배구교실" 선수들과 승리 인증 샷을 촬영하고 있다. 2025.02.03.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작성날짜2025.02.03 06:49 발리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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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연승 후 2연패…정관장이 맞닥뜨린 두 번째 고비 13연승 후 2연패. 정관장이 올시즌 두 번째 고비를 맞닥뜨렸다. 정관장은 지난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했다. 선두 흥국생명은 승점 3점을 싹쓸이했고, 정관장은 또 한 번 멀어져가는 상대를 맥없이 지켜봤다. 이 패배로 3위 정관장은 흥국생명에 승점 11점 차로 뒤처졌다. 5라운드에 접어든 가운데 정규리그 1위 가능성도 단기간에 확 떨어졌다. 정관장은 지난달 26일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13연승을 질주했다. 2위 현대건설을 승점 1점, 1위 흥국생명을 승점 7점 차로 쫓았다. 정관장은 30일 흥국생명을 상대로 14연승에 도전했으나 풀세트 접전 끝에 패했고, 사흘 만의 리턴 매치에서도 무릎을 꿇었다. 흥국생명과 격차를 좁힐 두 번의 기회를 놓친 것이다. 한 경기 덜 치른 현대건설과도 승점 3점 차로 벌어졌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3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정관장은 올해 ‘봄배구’ 그 이상의 성과를 바란다.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은 정관장이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하는 산이다. 그러나 김연경이 버티고 있는 흥국생명과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은 쉽게 길을 터주지 않는다. 정관장은 전반기 첫 번째 고비를 마주했다. 현대건설-흥국생명-현대건설-흥국생명을 연달아 만나는 불운한 일정 속에 4연패를 당했다. 이후 긴 연승을 달리며 시즌 초반 부진을 만회했지만, 후반기 흥국생명-흥국생명-현대건설을 연이어 만나는 두 번째 고비 앞에서도 주춤하는 모양새다. 2연패에 빠진 정관장은 7일 현대건설을 대전 홈으로 불러들여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연패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선두는 물론 2위 추격도 더 어려워진다. 3위보다 높은 순위를 바라는 정관장으로선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다. 정관장은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와 반야 부키리치라는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쌍포’를 갖췄다. 그러나 범실 관리를 하지 못해 제 발에 걸려 넘어지는 모습도 보인다. 정관장은 최근 2연패를 당한 흥국생명전에서 29개의 범실을 저질렀다. 정관장이 연패를 끊기 위해선 범실 관리가 필수다. 강팀 간의 경기일수록 작은 차이가 승패에 큰 영향을 준다. 정관장은 현재까지 리그에서 가장 많은 576개의 범실을 기록했다. 다음 상대 현대건설은 리그에서 제일 범실(376개) 관리를 잘하는 팀이다. 배재흥 기자 heung@kyunghyang.com 작성날짜2025.02.03 06:45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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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시구 나선 유소년 배구교실 선수들 【발리볼코리아닷컴(인천)=김경수 기자】2일(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흥국생명vs정관장 인천경기에 앞서 흥국생명배구단 유소년 배구교실 김희선, 박자연 학생이 시구를 하고 있다. 이 경기에 앞서 흥국생명배구단 유소년 배구교실 학생들은 유소년배구 스페셜데이 행사를 가졌다. 2025.02.03.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작성날짜2025.02.03 06:44 발리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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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 흥국생명 유소년 배구교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 【발리볼코리아닷컴(인천)=김경수 기자】2일(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흥국생명vs정관장 인천경기에서 배구여제 김연경이 흥국생명 유소년 배구교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입장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김연경은 블로킹 3득점을 포함해 24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공격성공률도 51.22%를 기록했다. 2025.02.03.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작성날짜2025.02.03 06:37 발리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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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넣는 이고은...서브에이스 2개-블로킹 1득점 【발리볼코리아닷컴(인천)=김경수 기자】2일(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흥국생명vs정관장 인천경기에서 흥국생명 세터 이고은이 서브에이스 하고 기뻐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세터 이고은은 서브에이스 2개, 블로킹 1득점을 올렸고, 유효블로킹도 5개를 기록했다.2025.02.03.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작성날짜2025.02.03 06:26 발리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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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하는 정윤주...18득점-블로킹 3득점 【발리볼코리아닷컴(인천)=김경수 기자】2일(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흥국생명vs정관장 인천경기에서 흥국생명 정윤주의 공격을 정관장 박은진과 안예림이 블로킹 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정윤주는 블로킹 3득점을 포함해 18득점을 올렸고, 공격성공률 48.39%, 유효블로킹 4개를 기록했다.2025.02.03.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작성날짜2025.02.03 06:18 발리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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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하는 김연경...24득점-블로킹 3득점. 【발리볼코리아닷컴(인천)=김경수 기자】2일(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흥국생명vs정관장 인천경기에서 흥국생명 김연경의 공격을 정관장 메가가 블로킹 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김연경은 블로킹 3득점을 포함해 공격성공률 51.22%를 기록하며 24득점을 올렸다.2025.02.03.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작성날짜2025.02.03 06:15 발리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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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공격볼, 바라보는 이고은과 신연경. 【발리볼코리아닷컴(인천)=김경수 기자】2일(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흥국생명vs정관장 인천경기에서 흥국생명 세터 이고은과 신연경이 김연경의 후위공격 볼을 바라보고 있다. 2025.02.03.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작성날짜2025.02.03 06:07 발리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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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의 끝내기 블로킹 환호, 흥국생명 5연승 질주...정관장에 3-1 승리 【발리볼코리아닷컴(인천)=김경수 기자】2일(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흥국생명vs정관장 인천경기 4세트에서 흥국생명 김연경이 정관장의 공격을 블로킹 시키면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하자 기뻐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김연경은 블로킹 3득점을 포함해 24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공격성공률도 51.22%를 기록했다. 2025.02.03.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작성날짜2025.02.03 06:04 발리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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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실바도 딸 앞에서는 행복한 엄마…4전 전패의 팀을 구해낸 에이스의 힘! [송일섭의 공작소]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상대 전적 4전 4패의 팀을 구했다, 그리고 힘이 되어준 딸에게 키스를 건넸다. GS칼텍스가 한국도로공사에 승리를 거두고 시즌 상대 4전 전패의 사슬을 끊어냈다. GS칼텍스는 1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2025 도드람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의 여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3, 24-26, 25-20, 25-23)로 승리를 거두고 탈 꼴찌의 희망을 이어 갔다. 시즌 5승째를 거두며 승점 18점을 획득한 GS칼텍스는 6위 페퍼저축은행을 승점 7점 차로 추격하며 탈 꼴지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이미 봄 배구는 물 건너갔지만 어린 선수들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시즌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GS칼텍스의 승리의 중심에는 '쿠바 특급' 실바가 있다. 이날 실바는 블로킹 2개와 서브 에이스 1개를 포함해 36점(공격 성공률 52.38%)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도로공사의 코트에 맹폭을 퍼부었다. 실바는 이날 득점을 더해 총 649득점으로 IBK기업은행의 빅토라이를 1점 차로 따돌리며 여자부 득점 선두에 올라섰다. 1991년생인 실바는 팀 내 최고참이다. 평균연령 약 22세의 GS칼텍스를 이끄는 진정한 베테랑이다. 선수들은 실바를 언니처럼 때로는 엄마처럼 믿고 따른다. 유서연의 마지막 공격으로 경기를 승리했을 때도 모든 선수가 실바와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특히 오세연 선수는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 실바에게 달려들어 뜨거운 포옹을 건넸다. 선수들이 실바를 얼마나 믿고 의지하는지가 드러나는 모습이었다. 실바의 힘의 원천은 딸 시아나다. 시아나는 매 경기 엄마의 모습을 보며 귀여운 응원을 하고 있다. 실바는 경기가 끝난 뒤 승리의 인터뷰를 하며 안혜진의 품에 안겨 있던 딸에게 볼 키스를 안겼다. 2년 연속 득점왕을 향한 실바의 질주는 계속되고 있다 작성날짜2025.02.03 05:59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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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 환호, 흥국생명 승리의 연속 블로킹 성공...여자부 1위 【발리볼코리아닷컴(인천)=김경수 기자】2일(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흥국생명vs정관장 인천경기 4세트에서 흥국생명 김연경이 정관장의 공격을 블로킹 시키고 기뻐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김연경은 블로킹 3득점을 포함해 24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공격성공률도 51.22%를 기록했다. 2025.02.03.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작성날짜2025.02.03 05:59 발리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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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철쭉응원단이 함께 올 시즌 세번째 6,040명 전좌석 매진...현대건설에 이어 정관장 경기도 승리. 【발리볼코리아닷컴(인천)=김경수 기자】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설 연휴 홈 경기 연속 매진를 기록했다. 2일(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홈 경기에 관중 6,040명이 입장한 가운데 흥국생명은 4라운드와 5라운드에 연이은 정관장과의 리턴매치에서 승리했다. 지난 1월 25일(일)에는 4라운드 현대건설 홈 경기에서 6,050명이 입장하여 전좌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올 시즌 정관장과의 5라운드 첫 홈 경기가 매진되면서 올 시즌 세번째 전 좌석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2025.02.03.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화-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작성날짜2025.02.03 05:48 발리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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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의 환호, 흥국생명 20승 고지 선착...여자부 1위 사수. 【발리볼코리아닷컴(인천)=김경수 기자】2일(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흥국생명vs정관장 인천경기에서 흥국생명 김연경이 공격을 성공시키고 마테이코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김연경은 블로킹 3득점을 포함해 24점(전위 18/ 후위 3)를 올렸고, 공격성공률은 51.32%를 기록했다. 흥국생명(20승 5패)은 정관장의 연이은 경기에서 승리하며 20승 고지에 올라서며 승점 58로 여자부 1위를 유지했다.2025.02.03.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작성날짜2025.02.03 05:38 발리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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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은 블로킹 성공, 기뻐하는 선수들 【발리볼코리아닷컴(인천)=김경수 기자】2일(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흥국생명vs정관장 인천경기에서 흥국생명 이고은이 정관장 공격을 블로킹 시키자 김연경과 선수들이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세터 이고은은 서브에이스 2개를, 블로킹 1득점를 올렸으며, 유효블로킹도 5개 기록했다. 2025.02.03.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작성날짜2025.02.03 05:31 발리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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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공, 기뻐하는 마테이코...10득점-블로킹 1득점 【발리볼코리아닷컴(인천)=김경수 기자】2일(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흥국생명vs정관장 인천경기에서 흥국생명 마테이코가 공격을 성공시키고 기뻐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마테이코는 블로킹 1득점을 포함해 10득점을 기록했다. 2025.02.03.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작성날짜2025.02.03 05:27 발리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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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V리그 최다 연승 신기록 도전...이번 주 2연승이 열쇠 현대캐피탈이 한국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단일시즌 최다 연승 기록 경신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현재 16연승을 달성한 현대캐피탈은 이번 주 두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다음 주에 역대 최다 연승 신기록 도전에 나설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해 11월 28일부터 올해 2월 1일까지 16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 중이다. V리그 단일시즌 최다 연승 기록은 현대캐피탈이 2015-2016시즌에 세운 18연승이다. 이번 주 현대캐피탈은 5일 KB손해보험, 8일 한국전력과 경기를 치른다. 두 경기를 모두 이기면 18연승을 달성하고, 13일 OK저축은행전에서 V리그 최초의 19연승에 도전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의 강점은 막강한 공격력이다. 레오, 허수봉, 신펑으로 이어지는 공격라인은 리그 최고의 공격 성공률을 자랑하며, 서브와 블로킹에서도 리그 1위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5일 KB손해보험전은 현대캐피탈에게 큰 도전이 될 전망이다. KB손해보험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세터 황택의의 복귀와 야쿱의 적응으로 전력이 더욱 강화됐다. 8일 한국전력 역시 올 시즌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1승을 거둔 팀으로,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현대캐피탈의 연승 행진이 계속될지, 아니면 KB손해보험이나 한국전력이 이를 저지할지 배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작성날짜2025.02.03 04:31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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