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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KLPGA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 프로젝트 개시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위메이드는 31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5시즌에서 최고 선수를 가리는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2023년 출범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은 KLPGA투어 포인트 시스템이다. 선수들이 참가 대회별 최종 성적에 따라 위믹스 포인트를 모으고, 누적 포인트를 기준으로 시즌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2023년에는 임진희 선수, 2024년에는 윤이나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위메이드는 시즌 종료 후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 선수에게 상금 10만 위믹스(WEMIX)를 수여한다. 상금으로 사용할 위믹스는 시장에서 매수할 계획이다. 재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위믹스 발행량 중 일부가 마케팅 등 생태계 발전 용도로 할당돼 있지만, 생태계 안정화 차원에서 시장 매수를 통해 활용하기로 했다. 최종 순위에서 상위권에 오른 선수들은 올 연말에 열릴 왕중왕전 '위믹스 챔피언십' 대회에도 참가할 수 있다. 2023년에는 이예원 선수, 2024년에는 김민선7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KLPGA투어 2025시즌은 13일부터 4일간 태국 푸켓에서 열린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9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개막전은 박보겸 선수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현재 위믹스 포인트 랭킹에는 1위 박보겸 선수, 2위 고지우 선수, 3위 이가영 선수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작성날짜2025.03.31 13:58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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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20억 원 후원 중증근육성 희귀질환 전문요양병원 개원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네오플(대표 윤명진)은 31일 열린 국내 최초 중증근육성 희귀질환 전문요양병원 승일희망요양병원의 개원식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네오플은 이 병원에 총 20억 원의 건립 기금을 후원했다. 승일희망요양병원은 중증근육성 희귀질환 환우를 위한 맞춤형 의료 돌봄 시설로,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의료 및 간병 서비스 제공으로 환우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평범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지원하는 곳이다. 경기도 용인시 모현읍에 위치한 병원은 연면적 4995㎡(약 1511평)에 지하 2층, 지상 4층, 76개 병상의 규모로 건립했다. 환우의 질병 특성에 맞는 전문 의료, 재활, 간호 및 간병 서비스를 24시간 365일 제공하며, 신체 기능 유지를 위한 재활치료 서비스도 지원한다. 호흡기 환우 특성에 맞는 최적의 공조 및 환기 시스템과 문화여가 활동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도 마련했다. 개원식에는 승일희망재단 로션김 이사장, 네오플 윤명진 대표, 정일영 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네오플은 승일희망재단으로부터 건립 후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령했다. 네오플은 지난 2023년 12월과 2024년 6월 두 차례에 걸쳐 건립 기금을 지원했으며, 병원 건립 후원을 위한 마라톤 행사 '미라클365 X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in 제주'에 참가해 1000만 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네오플 윤명진 대표는 "중증근육성 희귀질환 환우들에게 더 나은 의료 환경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병원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승일희망요양병원 박성자 상임이사는"“한 사람의 꿈으로 시작된 중증근육성 희귀질환 전문요양병원이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오늘 개원식을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깊다"며 "환우와 가족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진료와 돌봄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작성날짜2025.03.31 13:55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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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동남아 6개국 출시일 5월 20일로 확정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엔씨소프트는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리니지2M'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동남아시아 6개국에 오는 5월 20일 출시한다. 엔씨소프트는 29일, 동남아시아 파트너사 VNGGames와 함께 태국 방콕에서 론칭 쇼케이스를 열고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현지 서비스는 엔씨소프트와 VNGGames가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 NCV GAMES가 맡는다. 해당 지역의 모든 이용자가 하나의 서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며, 모바일과 엔씨소프트의 게임 플랫폼 '퍼플'을 통해 설치 및 접속할 수 있다. NCV GAMES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위한 현지화에 집중한다. 영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간체) 총 5개국어를 지원하며,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 비중을 높이는 등 이용자 부담을 낮췄다. 혈맹 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혈맹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서비스 국가인 한국, 대만, 일본, 북미·유럽 등의 운영과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성도 개선했다. NCV GAMES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리니지2M의 사전 주문(pre-order)을 진행 중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작성날짜2025.03.31 13:49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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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김병규 대표 "올해는 재도약 분기점"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넷마블 김병규 대표가 "올해는 넷마블이 재도약을 이루는 중요한 변곡점의 시기"라며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등 총 9종의 신작 출시를 통해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아울러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견고히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31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신사옥 지타워 컨벤션홀에서 열린 넷마블 제 1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편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연결 기준 매출 2조 6638억 원, 영업이익 2156억 원 등 2024년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으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6건의 의안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주총 뒤 권영식 각자대표의 사임에 따라 김병규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권 대표는 신설된 경영전략위원회의 주요 의사결정자로 참여, 넷마블 산하 개발사의 개발 역량강화와 넷마블 게임사업 전략에 기여할 예정이다. 각자대표에 오른 지 1년 만에 단독대표가 된 김병규 대표는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재도약을 위한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집중한다. 이 밖에 기타비상무이사로 텐센트게임즈 리나촨 사업개발총괄이 새롭게 선임됐으며, 임기가 만료된 이찬희 사외이사도 재선임됐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작성날짜2025.03.31 13:34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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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운영 확대 추진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27일, 국제아동권리NGO(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과 세이브더칠드런 사옥에서 1억 5천만 원 규모의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운영을 위한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후원금은 1억 5000만 원 규모다.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게임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사회 또는 장애 아동 및 청소년등에게 게임 콘텐츠 체험 기회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 목적이다. 카카오게임즈가 제작한 게임 장비 및 콘텐츠를 직접 현장으로 보내는 사업이다. 2019년 10월 처음 시작했으며, 경기도 관내 복지관 및 지역센터에서 전라남도 장흥군, 충청남도 서산시 등으로 지역을 점차 확대했다. 이동식 버스에 게임 속 캐릭터와 함께 즐기는 '4D VR 게임 버스', 눈을 감고 촉각을 이용해 블록을 완성하는 '점자블록 게임' 등 다채로운 놀이 콘텐츠로 지역사회 아동들을 직접 찾아간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캠페인 내 놀이 문화 콘텐츠를 강화하고 캠페인 대상도 확대해 나간다. ▲누구나 게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신규 게임 콘텐츠 강화 ▲4D VR 게임존, 장애인식 향상존, IT교육존 등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주제별 게임 존(zone) 구성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권리 교육 프로그램 소개 ▲취약계층뿐 아니라 캠페인 현장(어린이병원, 지역아동센터, 장애인학교, 축제 등)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활동 전개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작성날짜2025.03.31 13:29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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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차원 영웅 MMORPG '더 스타라이트'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컴투스는 31일, PC·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더 스타라이트'(개발 게임테일즈)의 티저 사이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각 차원의 선택된 영웅들이 다중 세계로 흩어진 '스타라이트'를 찾아 떠나는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PD이자 스토리 원작자인 게임테일즈 정성환 대표가 직접 집필한 소설 속 등장인물 이야기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펼친다. 정성환 대표는 액토즈, 네오위즈, NHN 한게임, 구름인터렉티브, 바른손 등을 거치면서 게임 관련 경력을 쌓았고, '색마전설', '사일런트테일' 등의 작품도 소설도 썼다. 전(前) 엔씨소프트 개발부장인 펄사 크리에이티브 정준호 대표가 아트 디렉터(AD)로서 메인 캐릭터 원화 작업을 전담하고 있으며, 정지홍 감독이 사운드 작업을, 남구민 프로듀서가 메인 테마와 배경음악 등을 전담한다. 언리얼 엔진 5를 제작하고 있으며, 극대화된 경쟁플레이를 내세운다. 티저 사이트에서는 약 10 초의 시네마틱 티저 영상을 담았다. 여러 차원에서 모인 영웅들의 모습이 담겼으며, 게임 세계관의 풍경도 볼 수 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작성날짜2025.03.31 13:20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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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흥행 이어가는 '카잔'...성공 포인트는 변화무쌍한 액션" 넥슨의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이 출시 이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정식 출시에 앞서 앞서 3월 25일부터 디럭스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얼리 액세스 단계에서 스팀 리뷰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달성한 바 있으며 스팀 액션 RPG 장르 부문 1위, 메타크리틱 및 오픈크리틱 점수 80점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정식 출시 이후에도 스팀 글로벌 매출 2위(최고 순위 기준)에 이름을 올리는 등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 가장 많은 호평을 이끌어낸 요소 중 하나는 개발사인 네오플 특유의 액션이다. '카잔'에서는 유저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각기다른 액션 스타일이 가능하다. 특히, 무기마다 다른 손맛은 물론, 스킬트리, 장비, 전투 지원 요소들이 조합되며 전투의 흐름을 자유롭게 만들어갈 수 있다. ■ 세 가지 무기와 스킬트리로 변화무쌍한 액션 '카잔'이 유저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지점 중 하나는 세 가지 무기를 사용한 전투다. 무기 별로 다른 타격감과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스킬 트리 조합과 장비 세팅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극적으로 달라진다. 무기는 도부쌍수, 대검, 창 등 세 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속도, 범위, 충격량 등의 특성이 뚜렷하게 구분된다. 먼저, 도부쌍수는 빠른 속도와 균형 잡힌 물리 및 기력 공격 능력을 기반으로, 적의 공격을 무효화하며 공격을 끊임없이 이어가는 플레이에 특화됐다. 연속 공격 중심의 빌드를 선택한다면 빠른 속도의 전투를 펼치거나 순간 회피기와 반격기를 중심으로 한 전술적인 리듬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또, 창은 긴 공격 범위와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전장을 넓게 커버할 수 있으며, 회피 중심의 플레이나 탈진 상태의 적을 압박하는 데 강점을 가진다. 스킬 조합에 따라 빠르게 전장을 누비며 지속적으로 적을 제압하는 스타일부터, 일정 거리에서 기력 기반 공격으로 안정적인 전투를 펼치는 방식까지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대검은 느린 속도 대신 묵직한 일격과 높은 충격량을 특징으로 하며, 모으기 기반의 공격을 통해 광범위한 피해를 주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방어기를 적극 활용해 보스를 견제하는 빌드부터, 한 방 한 방을 강화하는 집중형 빌드까지 전혀 다른 플레이가 가능하다. ■ 팬텀 선택과 장비 세팅이 더해주는 전략적 커스터마이징 '카잔'의 전투 커스터마이징은 무기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능력치를 올려주는 팬텀과 유저가 선택하는 장비 설정 또한 전투 스타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먼저, 서브 미션의 보스 '기력의 케슈타'를 쓰러뜨리면 해금되는 팬텀 시스템은 유저의 선호에 따라 지원 효과를 부여한다. '팬텀'의 선택의 따라 방어적, 공격적, 혹은 보조적인 플레이 방향이 달라지며, 플레이 스타일의 자유도를 한층 더 확장해 준다. 아이템과 보상 시스템 또한 '카잔'의 전략적 깊이를 더하는 요소다. 게임에는 ‘세트 아이템’이 존재하며, 특정 보스를 처치하면 해당 보스의 특징이 반영된 고유 효과를 지닌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망치와 정을 사용해 공격하는 보스 '볼바이노'를 처치해 획득할 수 있는 세트 아이템은, 직전 가드 성공 시 일정 시간 동안 무기에 화염 속성 효과를 부여하는 능력을 제공한다. 보스의 콘셉트가 전투 시스템과 장비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유저는 자신의 전투 스타일에 맞는 팬텀과 장비를 조합해 더욱 깊이 있는 액션을 완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창을 활용하는 유저는 기력 회복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기력의 케슈타'를 탑재해 긴 공격 범위와 빠른 기동력을 바탕으로 적의 후방을 집요하게 압박하는 전투 방식을 주로 선보였다. 또는 대검을 활용하는 유저가 정면 공격 피해량이 증가하는 '투쟁의 울프릭'과 방어 특화 세트를 장착해 보스를 정면에서 공격하지만 더 쉽게 반격 타이밍을 포착할 수 있게 된다. '카잔'의 액션은 단순히 타격감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유저의 선택에 따라 전투 흐름이 완전히 달라지며 그 안에서 자신만의 리듬을 찾고, 새로운 전략을 설계하는 재미가 살아 있다. ■ 유저와의 소통을 통해 완성하는 '카잔' 개발진은 출시 이후에도 유저들의 의견에 꾸준히 귀 기울이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준호 네오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스팀에 게재된 유저 피드백에 직접 댓글을 남기며 유저들의 의견에 공감하고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될 다양한 팁을 전하며 유저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유저들의 피드백과 플레이 로그, 통계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일부 보스의 난이도를 하향 조정하고 쉬움 난도에서 '카잔'에 제공되는 각종 버프를 상향하는 등 보다 나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윤명진 총괄 PD는 "유저분들께서 출시 이후 보내주신 뜨거운 반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저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높은 완성도의 액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작성날짜2025.03.31 12:55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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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계단 × 트레이더스' 협업 컵푸드 출시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넵튠은 31일, 모바일 캐주얼 게임 '무한의 계단'이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과 협업해 컵푸드 4종을 출시하고 인게임 이벤트, 팝업스토어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무한의 계단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달콤 콘시리얼컵 ▲달콤짜장 컵떡볶이 ▲까르보나라 컵떡볶이 ▲맛있는 백미밥 등 컵푸드 4종을 전국 트레이더스 23개 매장에서 단독 판매한다.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코니 ▲까르보리나 ▲짜장동자 ▲밥도리 등 한정판 컵푸드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스크래치 및 QR 쿠폰을 제공한다. 게임 내에서는 이용자들이 계단을 오르며 수집한 요리 재료로 컵푸드 캐릭터, 요리사 밍모와 함께 컵떡볶이를 완성하면 보상으로 ▲민들레 소년 ▲엄지 공주 ▲떡볶이 펫 ▲트레이더스 배경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또 4월 12일까지 트레이더스 마곡점에서 무한의 계단 컵푸드와 코믹북 신작을 비롯해 게임 체험존, 포토존 등이 마련된 팝업스토어를 연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현장에서 진행되는 무한의 계단 플레이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 전원에게 커스텀 아이템을 제공하고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게임 유튜버 '밍모'의 팬사인회도 진행한다. 무한의 계단 이진수 PD는 "이번 협업은 무한의 계단의 10주년을 맞아 오랜 시간 아껴준 유저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 색다른 재미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무한의 계단의 IP 경쟁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작성날짜2025.03.31 12:54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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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게임 속으로!'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인스터로이드 출격 예고 (MHN 윤세호 인턴기자) 넥슨이 모바일 레이싱 게임과 현대자동차와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넥슨은 오는 4월 4일 현대자동차의 혁신적인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INSTEROID)'를 게임 내 신규 카트로 공개하는 2차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지난 1월 아이오닉 시리즈 차량을 카트로 선보였던 1차 컬래버에 이어 돌아온 것이다. '인스터로이드'는 현대차가 상상력과 기술력을 결합해 선보인 미래형 콘셉트카로, 게임 속에서는 차세대 레이싱 감각을 자극하는 독특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해당 카트는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정식 출시된다. 컬래버레이션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등록 이벤트는 오는 4월 3일 오후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The Boost 조각' 쿠폰 10개가 지급되며, 이 조각은 인스터로이드 카트를 획득하는 데 필요한 재화로 활용된다. 이와 함께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 중 300명을 추첨해 구글플레이 기프트코드 1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넥슨과 현대자동차는 게임과 자동차 산업 간의 경계를 허무는 이색 컬래버레이션으로 새로운 팬층을 공략하며, 브랜드 경험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한편 2차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넥슨 작성날짜2025.03.31 12:30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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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 하는 폭발력'…붐 e스포츠, 글로벌 e스포츠 2대0 완파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붐 e스포츠가 월요일 두 번째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31일 라이엇 게임즈는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2주 차 월요일 경기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진행했다. 두 번째 경기의 주인공은 글로벌 e스포츠(GE)와 붐 e스포츠(BME) 첫 번째 맵에서의 흐름은 경기 내내 붐 e스포츠에게 웃어줬다. 아홉 라운드를 가져가는 동안 단 하나의 라운드만 내주며 격차를 크게 벌린 것. 반면 상대의 흐름을 끊지 못하고 계속 라운드를 내준 글로벌 e스포츠. 전반전이 끝나기도 전에 상대에게 10점을 내주며 수세에 몰렸다. 반면 거칠 게 없는 붐 e스포츠는 자신감 있게 상대를 더 압박했고, 13대1로 첫 번째 맵 승리를 따냈다. 앞선 맵과 달리 라운드를 주고받은 2팀. 글로벌 e스포츠 입장에선 앞선 경기보다 훨씬 할만한 경기 초반이었다. 하지만 붐 e스포츠는 라운드를 진행하면서 점차 기세를 끌어올렸고, 전반전을 8대4로 마무리했다. 첫 번째 맵보다 상황이 나을 뿐, 어렵다는 사실은 변함없었던 글로벌 e스포츠. 조금씩 라운드를 따내며 반격을 노렸지만, 결국 붐 e스포츠가 10점을 먼저 따냈다. 매치포인트인 12점을 확보하는 데 성공한 붐 e스포츠. 하지만 경기 후반 들어 글로벌 e스포츠도 집중력이 살아나 11대12로 점수 격차를 좁혔고, 경기의 향방은 알 수 없게 됐다. 하지만 붐 e스포츠는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고, 13대11로 승리를 확정 지었다. 세트스코어 2대0.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은 SOOP, 치지직,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은 5월 11일(일)까지 진행되며, 게임단들은 우승 타이틀과 '마스터스 토론토' 출전권 3장을 놓고 경쟁한다. 5판 3선승제로 진행되는 결승 진출전과 최종 결승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3판 2선승제로 펼쳐진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3위 이상의 성적을 거둔 3팀이 마스터스 토론토에 출전한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3.31 12:01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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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일 8언더파 몰아친 김효주, LPGA 포드 챔피언십 역전 우승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년 5개월의 침묵을 깨고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 LPGA 투어에서 역대 28번째로 통산 상금 1000만달러(약 147억원)를 돌파하는 기록을 수립했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 최종일 연장전에서 릴리아 부(미국)를 제압했다. 둘은 똑같이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4라운드를 마치고 18번 홀(파4)에서 연장전을 치렀다. 첫 번째 연장전에서 김효주는 1.5m 버디 퍼트를 집어넣었고, 부는 3m 버디 퍼트를 놓쳤다. 김효주가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23년 10월 9일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제패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김효주는 LPGA 투어 통산 7승 고지에 올랐다. 올해 LPGA 투어에서 챔피언에 오른 한국 선수는 김아림에 이어 김효주가 두 번째다. 지난해 LPGA 투어 대회 출전이 18번에 그쳤고 톱10에 3번만 진입하는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간신히 확보했던 김효주는 올해 시즌 초반부터 우승자 대열에 합류하며, 강호의 면모를 되찾았다. 이번 대회에 앞서 이번 시즌에 출전한 네 차례 대회에서 두 번 톱10에 입상하는 등 경기력이 되살아났음을 알렸다. 겨울 훈련 동안 샷 정확도는 물론 비거리를 늘린 데다 이번 대회부터 사용한 새 퍼터도 우승에 톡톡히 한몫했다. 김효주가 대회 개막 직전에 받아쥔 퍼터는 최근 인기가 높은 제로 토크 방식 퍼터다. 김효주는 "오늘 감이 나쁘지 않아서 차근차근 하나씩 버디를 하자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우승 상금 33만7500달러(5억원)를 받은 김효주는 통산 상금 1000만달러를 돌파하고 액수를 1007만1237달러로 늘렸다. LPGA 투어에서 통산 상금 1000만 달러를 넘어선 선수는 김효주가 28번째다. 한국 선수로는 박인비, 양희영, 고진영, 김세영, 박세리, 유소연, 최나연, 김인경에 이어 9번째다. 선두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채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효주는 신들린 퍼트로 버디 9개를 잡아내며 8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역전극의 발판을 놨다. 4라운드 5번 홀까지 3타를 줄여 추격에 시동을 건 김효주는 7∼11번 홀 연속 버디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부는 9번 홀(파4) 짧은 파퍼트를 놓쳐 김효주에게 2타 차로 밀렸다. 김효주는 그러나 버디를 잡아야 할 12번 홀(파5)에서 보기를 적어내며 삐끗했다.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진 탓에 네 번 만에 그린에 올라와서 1m가 조금 넘는 파퍼트를 놓쳤다. 부는 12번 홀(파5) 버디로 다시 공동 선두로 복귀했다. 앨리슨 코푸즈(미국), 지노 티띠꾼(태국)마저 공동 선두에 합류해 우승 경쟁은 혼전 양상으로 빠져들었다. 하지만 김효주는 다시 힘을 냈다. 16번 홀(파4) 그린 밖에서 퍼터로 친 세 번째 샷이 홀에 떨어지면서 맨 먼저 22언더파를 치고 다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부가 14번 홀(파4) 버디로 다시 공동 선두로 따라오자 17번 홀(파5)에서는 두 번 만에 그린에 볼을 올려 두 번 퍼트로 다시 앞섰다. 부는 17번 홀에서 멋진 벙커 샷으로 1타를 더 줄여 끝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김효주의 달아오른 경기력을 당해내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부는 이날 4언더파 68타를 쳤다. 코푸즈가 3위(21언더파 267타)에 올랐다. 이미향과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공동 6위(18언더파 270타)를 차지했다. 기대를 모았던 윤이나는 공동 22위(14언더파 274타)에 그쳤다. 대회 2연패에 도전했던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도 윤이나와 함께 공동 22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작성날짜2025.03.31 11:36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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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목표는 '다키스트 던전'"…주요 시상식 싹쓸이 인디 신작 '샴블즈' 개발진의 당찬 포부 국내 유명 시상식을 휩쓸며 인디 게임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익스릭스가 신작 '샴블즈'로 '다키스트 던전', '슬레이 더 스파이어' 등과 같은 글로벌 인기 게임처럼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31일 익스릭스 이재복 대표는 서면 인터뷰를 통해 "'샴블즈'는 텍스트 기반 어드벤처와 덱빌딩 로그라이크라는 두 장르의 접점에서 이야기를 가장 밀도있게 풀어내는 방식을 끊임없이 고민해 온 결과물"이라며, "'다키스트 던전', '슬레이 더 스파이어' 등 장르 내 반향을 일으킨 게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목표를 천명했다. 지난 27일 정식 출시된 '샴블즈'는 앞서 'BIC 페스티벌', '지스타 인디게임 어워드' 등 인디게임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적지 않은 인디게임 팬들 사이 기대작으로 꼽힌 바 있다. 출시 직후 약 4일인 31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 유료 게임 3위, 구글 플레이 유료 게임 7위를 기록하면서 성공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재복 대표는 '샴블즈'의 강점으로 100여개의 엔딩으로 구성된 서사를 꼽았다. 그는 "'샴블즈'의 가장 큰 차별점은 '모든 선택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라며, "단순한 생존이 아닌, 선택의 무게를 느끼며 자신만의 여정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게임"이라고 강조했다. '샴블즈'는 종말 이후 500년 뒤 세상을 배경으로, 500년 동안 지하 벙커에서 살아온 생존자(캐릭터)들이 지상으로 나와 변해버린 세상과 마주하며 펼쳐지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용자들은 탐원대원 중 한 명이 돼 다양한 세력과 문명, 이형 생물들이 살아가는 유스테아 대륙을 탐험하게 된다. 유스테아 대륙은 지역마다 다른 생태계, 정치적 갈등 구조가 나타나도록 설계됐다. 이재복 대표는 "이용자의 선택이 여러 갈래의 이야기로 이어지는 분기형 스토리 구조로 구성했다"며, "어떤 세력과 손을 잡을지, 누구를 구하고 외면할지 등 끊임없는 선택으로 세상의 운명을 결정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가장 애착가는 시나리오로는 노예 출신 소녀였지만 반대 세력에게 구원받아 지금은 성녀로 불리는 '산마지카의 성녀 루시' 이야기를 꼽았다.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루시'가 자신의 세력에 대한 이면을 마주하면서 세계의 진실 앞에서 흔들리는 모습이 담긴 여정이 '샴블즈'를 통해 보여주고 싶었던 테마와 가장 맞다있다는 것이다. 이재복 대표는 "('샴블즈'의 테마는) 절대적인 선과 악은 없고 진실은 언제나 각자의 신념과 믿음의 충돌만 있을 뿐이라는 메시지"라며, "해당 에피소드는 다른 에피소드인 '기사의 명예'와 연계돼 양 진영의 주인공들이 서로 다른 시점에서의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그래서 더욱 애착이 가는 이야기인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물론 서사에 대한 노력만큼 전투에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재복 대표는 "텍스트 기반 RPG, 덱 빌딩, 로그라이크 요소들을 결합해 스토리텔링과 전략적인 전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다"며, "300장 이상의 카드, 200종 이상의 장비와 스킬을 통해 단순히 이야기만이 아닌 전투에서도 긴박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샴블즈'의 얼리 액세스가 진행 중인 스팀 버전 정식 출시와 함께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의 확장도 준비 중이다. 나아가 DLC(확장 콘텐츠)를 통해 본편에는 담기지 못한 이야기도 본격 다룰 계획이다. 이재복 대표는 "첫 번째 DLC '녹색 심연(가제)'를 통해 게임 내 서쪽 구역이 전부 개방되고, 그린피아와 로아 세력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라며, "본편 이상으로 충격적인 전개와 함께 본편과 유사한 분량으로 단순 DLC를 넘어 또 하나의 완성된 게임으로 기획 중"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이재복 대표는 익스릭스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익스릭스는 대학 시절 선후배들이 모여서 시작한 팀으로 출발해 현재는 약 6명의 작은 팀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샴블즈'의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만큼 팀 규모를 늘리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울 계획이다. 이재복 대표는 "현재 시나리오 담당자 1명, 마케팅 및 운영 담당자 1명을 우선 충원할 계획이며, 개발자의 추가 영입도 준비 중이다"라며, "특히 '샴블즈'처럼 서사 중심의 게임을 함께 만들어가는 만큼 이야기에 대한 이해와 몰입이 깊고, 이용자의 경험을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이와 함께하고 싶다"라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이재복 대표는 "우리는 세계를 만들어놨을 뿐이고, 그 속에서 이야기를 써내려 가는 것은 이용자들의 몫"이라며, "'샴블즈'만의 새로운 세계를 즐기며 마주하는 다양한 이야기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3.31 11:15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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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4주차도 계속된 DN 프릭스 폭주...우승 9부능선 넘어서 PWS 페이즈1서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는 DN 프릭스가 마지막 주간 대회에서도 최강 팀 다운 면모를 뽐내며 우승 트로피에 가장 근접한 팀이 됐다. 지난 29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PWS 페이즈 1의 4주차 대회서 DN 프릭스(이하 프릭스)가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했다. 프릭스는 첫 날 에란겔에서의 1경기부터 치킨의 주인이 되며 자신감을 실력으로 뽐냈으며 태이고에서의 4경기와 미라마에서의 5경기서 연속 치킨을 추가하며 총 3치킨 41킬로 74점을 획득, 선두로 치고 나갔다. 이어 2일차 역시 에란겔과 미라마, 태이고 맵에서 한 차례씩 1위를 기록하며 3치킨을 추가했으며 킬도 57킬을 더해 DK의 추격을 28점 차이로 막아내며 선두를 지켰다. 3일차에 T1이 오지 못한 상황서 아래 팀들과의 차이를 안정적으로 벌린 프릭스는 미라마에서의 3경기에 걸린 치킨을 챙기며 4주차 7번째 치킨을 챙겨 3일 연속으로 치킨을 가져감과 함께 52킬을 더하며 79점을 획득, 3일 내내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결국 3일 합산 7치킨 150킬로 251점을 획득, 2위 DK를 99점 차이로 제친 프릭스는 모든 주간 대회서 1위를 기록했다. 우승팀을 결정지을 KR PGC 포인트에서도 45포인트를 추가하며 158포인트를 기록, 3일차 합류에 실패하며 3점 추가에 그친 2위 T1와의 차이는 105포인트로 벌어졌다. 프릭스가 우승을 위한 9부능선을 넘어선 상황서 PWS 페이즈1은 그랜드 파이널로 향할 마지막 팀을 결정지을 '라스트 찬스'와 주말 이틀동안 진행될 '그랜드 파이널'만 남겨두고 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3.31 10:58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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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성금 1억 원 기부 펄어비스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재난 피해 지역의 복구 사업 및 긴급 생필품 지원, 이재민 구호 등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펄어비스는 튀르키예 지진, 우크라이나 긴급 의료 지원, 매년 국경없는의사회 의료 지원, 코로나19 피해, 강원도 산불 피해, 호주 산불 피해, 난치병 소방관을 위한 기부 등 지역 사회 및 재난 발생 지역에 대한 후원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3.31 10:10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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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대대적인 변화 온다 스마일게이트의 인기 모바일게임 '에픽세븐'이 과거의 이야기로 보다 풍성한 모험을 이용자들에 선보인다.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의 새로운 업데이트 로드맵 '에픽세븐 오리진'을 최근 발표했다. 지난 29일 12시 '에픽세븐'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로드맵에 따르면 오는 4월10일 적용되는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2분기 동안 게임이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에픽세븐' 세계관의 프리퀄 스토리를 다룬 신규 에피소드 '계승되는 의지'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라스' 외에도 이전 세계의 '크라우'와 새로운 인물 '빅토리카'가 주인공이 돼 멸망해버린 6시대의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게 되며, 멸망하고 다시 복원되기를 반복하는 '에픽세븐'의 세계관을 더욱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스마일게이트는 이용자들의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신규 에피소드의 모든 대사를 풀더빙으로 제작하고 등장하는 인물들도 신규 영웅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에피소드 업데이트에 맞춰 게임 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콘텐츠 '성역'의 시스템도 새롭게 개편된다. 이제 성역의 '오르비스의 심장'은 게임 플레이에 따라 꾸준히 업그레이드되도록 변경되며 월광 5성 영웅 소환권, 최상위 등급 장비 등 더욱 강화된 보상이 제공된다. 또한 기존 성역에서 장비 제작을 담당하던 '강철 공방'은 별도로 분리되어 이용이 한층 편리 해진다. 이용자들의 영웅 육성 과정을 한층 더 쾌적하게 할 전반적인 시스템 개선도 준비돼 있다. 먼저, '에픽세븐'을 처음 시작하는 이용자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성장 가이드가 대폭 업그레이드된다. 특히 새롭게 선보여지는 '오르비스 안내서'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자연스럽게 '에픽세븐'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엔드 콘텐츠까지 진입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과 검색, 보상 지급 등을 통합 지원한다. 이 외에도, 초반 구간 필요한 장비를 빠르게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컨텐츠 '오거의 무기고'가 추가되며 영웅 성장에 필요한 '촉매제'의 종류를 대폭 줄여 육성이 한층 쉬워진다. 반복 입장이 필요한 모험 콘텐츠 '미궁'의 경우 입장권을 삭제하고 보상은 상향했으며 게임 시작 시 처음 만나게 되는 '로비'도 이용자가 메뉴를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오는 6월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여질 신규 콘텐츠들도 공개됐다. 4월24일에는 특정 직업군의 영웅과 한정 아티팩트를 획득할 수 있는 '직업 소환'이 추가된다. 신규 PVE 엔드 콘텐츠 '성좌의 시험'의 경우 첫번째 시즌에서는 각 속성별 5명의 보스를 물리쳐야 하며, 조건에 맞는 영웅을 배치해 성장시키고 보상을 획득하는 전용 시스템 '별자리 축복'도 추가된다. 마지막으로 영웅과 장비가 부족한 이용자들의 월드 아레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영웅 지원 시스템'도 추가된다. 한편, 전세계 '에픽세븐' 팬들을 위한 e스포츠 축제 '에픽세븐 월드 챔피언십(이하 E7WC)'이 2025년에도 개최된다. 올해는 게임 론칭 7주년을 맞아 'E7WC' 대회와 함께 이용자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도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 중이며, 글로벌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E7WC 대회에서 새롭게 도입되는 '루나틱 드래프트'는 직전 라운드에서 밴(Ban)과 픽(Pick)이 이뤄진 영웅을 다음 라운드에서 사용할 수 없게 하는 시스템으로 더욱 전략적이고 흥미진진한 대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3.31 10:04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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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순위] 마비노기 모바일, 37위로 차트인 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마비노기 모바일, 출시와 동시에 37위 추억의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모바일 버전인 '마비노기 모바일'이 출시 첫 주에 PC방 점유율 순위 50위권 내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2025년 3월24일부터 30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5년 3월 4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0.13%의 점유율로 37위에 올랐습니다. 게임 정식 출시일이 지난 27일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준수한 첫 주 성적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넥슨이 20년 이상 서비스한 간판 IP '마비노기'를 기반으로 한 신작으로 원작 고유의 감성을 계승하고 모바일 환경에 맞는 직관적인 조작과 강화된 커뮤니티 기능으로 호평 받고 있는데요. 넥슨은 '마비노기 모바일'의 PC 버전을 별도로 지원하고 있어, PC방을 찾아 게임을 즐기는 이들이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넥슨은 '마비노기 모바일'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마비노기 모바일'의 다음주 PC방 점유율이 어디까지 올라갈지 기대됩니다. ◆RF온라인 넥스트, 출시 2주차에 15계단 '급등' 출시 2주차를 맞이한 넷마블의 신작 모바일게임 'RF온라인 넥스트'의 순위가 무려 15계단이나 상승했습니다. 'RF온라인 넥스트'는 2025년 3월 4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38위)보다 15계단 오른 23위에 올랐는데요. 점유율은 지난주(0.12%)보다 두 배가 넘는 0.25%를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RF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된 'RF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으로, 정식 출시 6일 만에 국내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초반 순항 중인 'RF온라인 넥스트'가 다음주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더 높이 도약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3.31 10:02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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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 방송 콘텐츠 라인업 공개…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 만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25년을 맞아 단일 시즌제로 변화를 꾀한 LCK가 오는 4월 2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의 맞대결로 막을 올리는 가운데 다양한 방송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단일 시즌으로 변모하는 2025 LCK가 정규 시즌 동안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 '아레나'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롤리나잇' 일요일 두 번째 경기가 끝난 뒤 생방송으로 진행되면서 선수들로부터 경기의 뒷 이야기들을 들어보는 프로그램인 '롤리나잇'이 가장 큰 변화를 맞이한다. 2025시즌 동안 '롤리나잇'을 경기장인 아레나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 작년까지 롤리나잇은 롤파크에 위치한 방송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지만 올해에는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경기가 끝난 뒤 아레나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기존 코너였던 '내맘대로 어워즈'는 유지되지만 팬들의 참여를 통해 선수들의 매력을 알아보는 '롤요일 밤에'가 신설된다. 이를 위해 LCK는 관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작성한 질문을 받는다. '대결 CS퀴즈'는 선수들에 대한 퀴즈를 풀고 많이 맞추는 선수가 상품을 가져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롤리나잇은 '단군' 김의중이 MC를 맡고 배혜지 아나운서가 함께 한다. 롤리나잇은 일요일 2경기에 출전하는 팀들에게 고르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일정에 맞춰 운영된다. T1과 젠지의 경기가 열리는 4월 6일, DRX와 농심 레드포스가 대결하는 4월 13일,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맞붙는 4월 27일, DN 프릭스와 OK저축은행 브리온이 출전하는 5월 4일, kt 롤스터와 BNK 피어엑스의 승부가 펼쳐지는 5월 25일 진행된다. ▲ 신규 프로그램 '뉴 블러드'와 '시크릿 뉴스룸' 선보여 LCK가 새로운 방식의 리그 운영 방안을 도입하는 등 대규모 변화를 시도하는 만큼 방송 또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LCK 무대에서 처음으로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다큐멘터리인 '뉴 블러드'가 제작된다. 아직 어떤 선수가 선정됐는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4월 중순에 첫 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 주 동안 진행된 해외 리그(LPL, LEC, LTA, LCP)의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인 '시크릿 뉴스룸'도 매주 토요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과거 해외 리그를 경험한 선수들이나 해설 위원들이 패널로 참가했던 '시크릿 보드룸'의 새로운 버전인 이 프로그램은 경기 영상과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소식을 전하는 뉴스 형식의 콘텐츠로 변모했다. ▲ '롤분 토론' 3월 31일과 4월 1일 공개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두고 10개 팀들의 전력을 분석하는 'lOl분 토론'은 3월 31일과 4월 1일 이틀에 걸쳐 공개된다. 김의중 캐스터가 진행을 맡고 '포니' 임주완, '쿠로' 이서행, '프린스' 이채환 해설 위원이 참가,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전면 도입되고 라인 스와프 방지 패치가 적용된 LCK 정규 시즌에 대해 분석한다. LCK컵을 통해 각 팀의 전력이 공개되기도 했지만 정규 시즌 구도가 어떻게 흘러갈 지도 예상한다. 올해 LCK 타이틀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는 '타이틀 비하인드'는 4월 2일 공개되며 한 주 동안 진행된 명장면을 모아서 보여주는 '위클리 매드 무비'는 매주 수요일,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 장면들을 모은 '위클리 롤스(LOLs)'는 매주 목요일, 선수들의 인게임 보이스를 활용한 영상인 '위클리 마이크(MIC) 체크'는 매주 일요일 선을 보인다. ▲ LCK컵 중계진 그대로! 2025 LCK 정규 시즌은 LCK컵에서 호흡을 맞춘 국내외 중계진이 모두 참여한다. 전용준, 성승헌이 캐스터를 맡으며 '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 '꼬꼬갓' 고수진, '포니' 임주완, '프린스' 이채환이 해설 위원을 담당한다. 인터뷰와 분석 데스크는 윤수빈, 배혜지, 이은빈 아나운서가 맡으며 '헬리오스' 신동진, '꼬꼬갓' 고수진, '포니' 임주완, '프린스' 이채환은 분석 데스크에서 선수들이 만들어낸 명장면과 전략, 전술 등을 꼼꼼하게 분석한다. 글로벌 중계진도 그대로 유지된다. '아틀러스(Atlus)' 맥스 앤더슨(Max Anderson), '발데스(Valdes)' 브랜든 발데스(Brendan Valdes), '울프(Wolf)' 울프 슈뢰더(Wolf Schroeder)와 '크로니클러(Chronicler)' 모리츠 뮈센(Maurits Meeusen), '옥스(Aux)' 댄 해리슨(Dan Harrison)', 디곤(dGon)' 다니엘 곤잘레스(Daniel Gonzales)와 '와디드' 김배인이 참여한다. 글로벌 중계진은 매주 화요일 공개되는 LCK 정기 팟 캐스트 프로그램인 '더 포그 스테이트(THE POG STATE)'도 담당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작성날짜2025.03.31 09:49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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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한 주의 시작'...렉스 리검 퀀, 탈론 이스포츠 2대0 완파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렉스 리검 퀀이 월요일 첫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31일 라이엇 게임즈는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2주 차 월요일 경기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진행했다. 월요일 첫 경기의 주인공은 탈론 이스포츠(TLN)와 렉스 리검 퀀(RRQ) 첫 번째 맵에서 2팀은 라운드 점수를 번갈아 가며 따내 4대4 동률을 이뤘다. 이후에도 치열하게 점수를 주고받은 가운데, 렉스 리검 퀀이 전반전을 7대5로 좀 더 기분좋게 마무리했다. 동점 상황은 나왔지만, 역전까지 당하지는 않은 렉스 리검 퀀. 이에 이들은 10점에 먼저 도달에 승리 확률이 높아졌고, 그만큼 탈론 이스포츠는 압박이 심해졌다. 결국 흐름을 바꾸지 못한 탈론 이스포츠. 렉스 리검 퀀이 13대8로 첫 번째 맵 승리를 차지했다. 두 번째 맵에서도 라운드를 나눠 가져간 2팀. 하지만 앞선 맵처럼 경기의 흐름은 점점 렉스 리검 퀀 쪽으로 기울었고, 이들은 8대4로 전반전을 기분좋게 마무리했다. 전반전에 점수를 너무 많이 내준 탈론 이스포츠. 렉스 리검 퀀은 전반전의 기세를 이어가며 10점에 먼저 도달했고, 매치 승리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 후반전에 매치 포인트인 12점을 확보하는 동안 상대에게 한 번도 점수를 내주지 않은 렉스 리검 퀀. 12점 확보 후 한 라운드를 상대에게 내줬지만, 여유 있게 다음 라운드를 따내며 13대5로 승리를 확정 지었다. 세트스코어 2대0.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은 SOOP, 치지직,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은 5월 11일(일)까지 진행되며, 게임단들은 우승 타이틀과 '마스터스 토론토' 출전권 3장을 놓고 경쟁한다. 5판 3선승제로 진행되는 결승 진출전과 최종 결승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3판 2선승제로 펼쳐진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3위 이상의 성적을 거둔 3팀이 마스터스 토론토에 출전한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3.31 09:48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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