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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 김명관 “마스터스, 신인 선수들에겐 좋은 경험될 것” 마스터스 방콕 플레이오프(PO) 진출 기회를 놓친 DRX ‘마코’ 김명관이 올해 첫 국제 대회를 치른 신인 선수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DRX는 24일(한국 시간) 태국 방콕 UOB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발로란트 마스터스 방콕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 경기에서 또 다른 한국 팀인 T1에 0대 2로 패배했다. 이날 DRX는 T1에 좀처럼 힘쓰지 못했고 준비해온 전략마저 상대에게 파훼 당해 이번 대회에서 조기 탈락했다. 이날 경기는 그동안 T1에 단 한 차례도 패배하지 않았던 DRX엔 아쉬운 결과다. DRX는 2023년부터 T1과 맞붙었던 국내외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이들은 이달 초에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킥오프 결승전에서도 T1에 3대 2로 승리하면서 2년 여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명관은 “이번 마스터스 방콕을 아쉽게 마무리했지만, 짧은 시간 동안 이뤄낸 게 많다”며 “특히 신인 선수들인 ‘현민’ 송현민과 ‘프링’ 노하준이 (국제 대회) 경험이 적은 와중에도 개개인의 콜, 자신감 등이 베테랑이라고 헷갈릴 정도로 잘해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인 선수들이) 여기서 여러 대회를 경험한다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잘해지지 않을까 싶다.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팀은 과거 한솥밥을 먹었던 T1의 ‘버즈’ 유병철, ‘스택스’ 김구택과 김명관의 맞대결로 수차례 주목받았다. DRX 수장인 편선호 감독은 “김구택과 유병철이 우리랑 오랫동안 같이 호흡을 맞춰와서 서로를 잘 알기도 하지만, 지금 우리의 플레이 스타일도 바뀌었고 과거 한 소속팀이었던 부분이 (패배에) 크게 작용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올해 첫 국제대회 무대를 밟은 노하준은 “대회를 하면 할수록 얻어가는 걸 ‘경험치’라고 말하는데, 이번 대회에선 경험치를 얻은 거 같다”고 전했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 GoodNews paper ⓒ ,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작성날짜2025.02.24 13:49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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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서 엇갈린 희비…T1, DRX 꺾고 PO 합류 마스터스 방콕 플레이오프(PO) 직행 티켓을 두고 벼랑 끝에서 만난 한국 팀 중 웃은 건 T1이었다. T1은 24일(한국 시간) 태국 방콕 UOB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발로란트 마스터스 방콕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 경기에서 또 다른 한국 팀인 DRX를 상대로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T1은 에드워드 게이밍(EDG·중국)과 팀 바이탈리티(EMEA)가 기다리고 있는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얻었다. 반면, DRX는 조기 탈락했다. 그간 두 팀이 맞붙었던 경기와는 상반된 결과다. 앞서 T1은 DRX를 상대로 2023년부터 단 한 차례도 이기지 못해 천적 관계가 형성됐다. T1은 이달 초에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킥오프 결승전에서도 DRX에 2대 3으로 패배하면서 눈앞에서 우승컵을 놓친 바 있다. 이날 첫 세트 ‘프랙처’에서부터 양 팀은 팽팽히 맞섰다. DRX는 전반전 피스톨 라운드부터 3연속으로 라운드를 독식하면서 기분 좋게 시작했다. 다만 T1은 4라운드가 끝나고 타임아웃 이후부터 반격을 시작했다. T1은 조합을 살려 교전을 유도했고 0대 4에서 5대 7까지 추격에 성공했다. 공수 전환 이후엔 5번의 스파이크 폭파를 성공한 이들은 4개 라운드만을 내준 채 13대 11로 첫 세트를 이겼다. T1은 다음 전장 ‘펄’에서도 앞선 세트의 흐름을 계속해서 이어 나갔다. 공격을 맡았던 이들은 불리한 라운드마다 ‘슈퍼 플레이’로 역전하면서 8대 4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T1은 수비 진영에서도 ‘실반’ 고영섭과 ‘이주’ 함우주의 맹활약 덕분에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13대 4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 GoodNews paper ⓒ ,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작성날짜2025.02.24 11:58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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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인디, 서브컬처 유니버스 확장 첫 타이틀 '폭풍의 메이드' 텀블벅 펀딩 시작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를 운영 중인 스마일게이트는 국내 개발사 버거덕 게임즈(공동대표 이희석, 노승진)에서 개발 중인 '폭풍의 메이드'의 텀블벅을 통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폭풍의 메이드'는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의 귀여운 메이드 캐릭터들로 카페를 운영하는 타이쿤 장르의 게임이다. 메이드 카페에서 벌어지는 여러 에피소드와 치열한 영업 경쟁, 다양한 미니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스토브인디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폭풍의 메이드'는 내달 23일까지 텀블벅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된다. 펀딩과 함께 스트레치골 이벤트도 진행해, 펀딩 금액 달성율에 따라 스토브인디 '두근두근 야심작'의 인기 비주얼노벨 타이틀과의 콜라보 콘텐츠를 공개한다. 목표 금액 1000% 달성 시에는 스토브인디의 최고 인기작 중 하나인 '러브 딜리버리'와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볼 수 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폭풍의 메이드'를 시작으로 하는 서브컬처 확장 프로젝트 '두근두근 히로인 유니버스'의 계획도 공개했다. '두근두근 히로인 유니버스'로 서브컬처 게임 간 연계를 강화해 IP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서브컬처 브랜드의 인기를 재고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매월 스토브의 대표적인 비주얼노벨 및 서브컬처 게임 속 인기 히로인을 선정해 '폭풍의 메이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이용자는 좋아하는 히로인의 색다른 모습을 체험할 수 있으며, 게임은 유저와의 소통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연장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향후 '이달의 히로인'을 선정해 캐릭터를 집중 조명하고 인기 타이틀과의 콜라보 DLC, 테마 이벤트, 한정 콘텐츠 제공도 제공할 예정이다. '폭풍의 메이드'의 게임 정보 및 크라우드 펀딩 참여 방법은 텀블벅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2.24 10:37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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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20억!" 넥슨, FC 온라인 e스포츠 판 키운다 'EA스포츠 FC 온라인(이하 FC 온라인)'의 e스포츠 생태계 구조를 새롭게 만들고자 하는 넥슨이 최상위 리그인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이하 FSL)'를 공개했다. 넥슨은 최근 자사의 축구 온라인게임 FC 온라인의 2025년 e스포츠 대회 개편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2025년 최상위리그인 'FSL'이 총 상금 20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구단 프랜차이즈 도입과 함께 하위 리그 재편을 통해 리그 생태계를 새롭게 정립한다. 또한 게임 전문성 강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지속 가능한 리그로 확장하고, 보는 재미를 넘어 대회에서 창출된 서사와 게임과의 연계를 통해 e스포츠 본연의 재미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우선 'FSL'에 도입되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은 리그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가 목표로 기존의 kt 롤스터에 T1, 젠지, DRX, BNK 피어엑스, 농심 레드포스, DN 프릭스, 디플러스 기아가 더해져 총 8개 구단이 참여한다. 경기 진행 방식은 기존 프로 리그가 단체전으로 진행됐던 것과는 달리 정규 리그는 개인전 중심으로 진행되며, 각 팀에는 작년 대회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을 비롯해 출중한 실력을 지닌 신예들을 대거 영입, 다시 한 번 뜨거운 각축전을 펼칠 예정이다. 다음으로 'FSL'을 최상위 리그로 둠과 동시에 진행되는 리그 구조 개편은 각 리그 레벨에 따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FSL’과 같은 기간에 진행되는 2부 리그 ‘FC 온라인 퓨처스 리그(FFL)’에는 프로 지망생, 구단 예비 선수 등 32명이 참여하며, 리그 종료 후 이적 시장을 통해 ‘FSL’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세미 프로 레벨의 오픈 리그를 연간 6회 이상 개최해 프로 레벨과 연계하고, 대회 지원 플랫폼을 통해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아마추어 대회도 지원한다. 한편 2025년 'FSL'의 첫 대회인 ‘2025 FSL 스프링’은 오는 3월31일부터 6월14일까지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다. 32강 조별 예선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돼 조 상위 2명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며, 16강 토너먼트부터 결승전까지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경쟁한다. 또한 개막에 앞서 프리 시즌 성격의 'FSL 팀 배틀 대회가' 3월13일부터 열려 상위 2개 팀에 오는 5월 개최되는 'FC 프로 마스터즈’ 출전권이 주어진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2.24 10:18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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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2025 시즌 사전 예약 돌입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 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의 새로운 시즌을 맞아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3월19일까지 진행되며, 참여한 이용자에게 게임 내 최상급 선수를 영입 가능한 프리미엄 라이징 드래프트권을 비롯해 라이징선수(5성), 베테랑 선수, 몬스터 선수 등 인기 아이템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시즌 개막을 기념한 2025 KBO 배지, 각종 게임 내 재화 등의 아이템이 제공된다. '컴프매'는 KBO 리그의 실제 경기와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이 KBO 리그의 구단주 및 감독이 돼 구단을 운영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컴투스는 올해 '컴프매' 출시 12년차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컴프매' 및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2.24 10:12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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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보드게임 정식 출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자사의 공식 스토어 넷마블스토어에 '세븐나이츠 키우기' 보드게임을 정식 출시하고 젬블로컴퍼니의 보드게임 12종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보드게임은 영웅(캐릭터)을 모아 기사단을 꾸리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거나 보스전을 진행하는 흐름으로 구성됐다. 원작을 모르는 이용자들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간결한 규칙이 마련된 점이 특징이다. 지난 7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프로젝트가 공개돼 펀딩 목표를 2007% 초과 달성한 바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 보드게임 정식 출시를 기념해 해당 상품을 비롯해 '젬블로(2종)', '라온(2종)', '파이프워크(1종)', '매치매드니스(2종)', '거울정원(1종)', '워드캡처(2종)', '시네마코드(1종)' 등 젬블로컴퍼니의 인기 보드게임 총 12종에 대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할인 행사는 3월4일까지 넷마블 본사 지타워 'ㅋㅋ다방'에 위치한 넷마블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에서 열리며,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보드게임은 행사 후 넷마블 온라인스토어 및 젬블로컴퍼니에서 상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공식 브랜드 마스코트 '넷마블프렌즈' 포함 '모두의마블', '쿵야', '세븐나이츠' 등 자체 IP를 활용한 굿즈, 애니메이션 등으로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공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고 디자인 전문몰 텐바이텐,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 입점하면서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스토어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2.24 10:11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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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5, 참가사 조기신청 접수 개시 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강신철, 이하 조직위)는 24일부터 4월30일까지 '지스타 2025'의 참가사 조기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스타 2025'는 11월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BTB, BTC 등 전시 프로그램을 비롯해 컨퍼런스 'G-CON', 게임 코스튬 플레이 어워드,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스타 2025' 조기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접수기간 내 배정된 부스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조기신청 참가사에는 부스비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일반 신청은 5월19일부터 7월31일까지 열린다. 패키지 스폰서십 신청은 3월10일부터 4월30일까지, 개별 스폰서십 신청은 5월19일부터 시작해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지스타 2025'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2.24 10:10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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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게임업계 동향] K-GAMES, 조영기 신임 협회장 추대 데일리게임에서 한 주 동안의 게임업계 동향을 정리한 새로운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게임업계 인사이동을 비롯한 주요 소식과 구인구직 정보, 국가 지원사업, 등급분류 및 신작 출시 정보 등 다양한 소식을 이번 코너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독자 여러분께 소개하려 합니다. <편집자주> ◆게임업계 인사 동정: 한국게임산업협회, 조영기 신임 협회장 추대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신임 협회장이 추대되면서 10년 만에 리더십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는 지난 20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 21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의결 절차를 거쳐 넷마블 조영기 전 대표를 신입 협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앞서 부회장사들의 사전 투표를 통해 단수 추대가 이뤄지면서 사실상 선출된 것으로 보는 시각이 적지 않았는데, 이변없이 조영기 전 대표가 선출됐습니다. 조영기 신임 협회장은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한 후 2007년부터 CJ인터넷(CJ ENM의 전신)에 입사, CJIG(현 IGS) 대표, CJ E&M 게임사업부문(넷마블) 대표 등을 역임한 인물입니다. 넷마블 이후 모바일 게임 개발사 펀플을 창업해 모바일 RPG '스펠나인'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조영기 신임 협회장은 4월10일 열리는 공식 취임식 이후부터 협회장으로 한국게임산업협회를 이끌게 됩니다. 새로운 리더십을 맞이한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구인구직 정보: 크래프톤, '팔월드 모바일' 개발자 채용 대거 늘려 크래프톤이 '팔월드 모바일'을 만들 개발자를 채용 중입니다. '팔월드 모바일'은 크래프톤이 포켓페어와 '팔월드' IP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펍지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인데요. 지난해에 이어 개발자를 추가로 채용하면서 한층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입니다. 채용 중인 직군은 테크니컬 아티스트(경력 무관), BM 디자이너(경력 2년 이상), VFX 아티스트(경력 3년 이상), 시스템 디자이너(4년 이상), 3D 배경 아티스트(경력 5년 이상), 아트 PM(경력 5년 이상) 등 입니다. 모집은 채용 시까지 크래프톤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진행됩니다. 이외에도 크래프톤은 퍼블리싱 총괄(경력 10년 이상), 딥 러닝 본부 AI 연구자(경력 2년 이상), '배틀그라운드' IP 비즈니스 PM(경력 3-7년) 등 다양한 직군에서의 채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크래프톤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부 사업 공고: 중기부, '2025년도 창업도약패키지' 모집 도약기 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혁신 및 제품·서비스 고도화 지원이 제공되는 '2025년도 창업도약패키지'의 모집이 진행 중입니다. '2025년도 창업도약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억 원의 사업화 자금, 창업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일반형, 대기업 협업형, 투자병행형 등 3가지 유형이 열리며, 모두 3월13일까지 창업지원포털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됩니다. 일반형 선정 기업에는 시제품 제작, 지재권 취득, 사업모델(BM) 개선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 최대 2억 원과 각 주관기관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지원됩니다. 일반형 중 성공환원형의 경우 최대 1억 원의 추가 지원 사업비가 제공됩니다. 대기업 협업형은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KT, LG전자, SK텔레콤 등 9개사와의 협업 프로그램 등이 지원됩니다. 투자병행형의 경우 보조와 투자 유치가 동시에 지원되는 유형으로, 창업진흥원을 통해 사업화 자금 최대 2억 원과 한국벤처투자의 조건부지분인수계약 매칭으로 최대 2억 원의 투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중기부는 대기업 협업형 관련 협업분야, 지원내용 등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오는 27일 오후 1시 역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각 주관기관에서도 3월7일까지 현장 사업설명회를 진행 중이니 관심있는 기업이라면 설명회에 참여하면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작 정보: 크래프톤 신작 '블라인드스팟' 체험판, '대체로 긍정적' 크래프톤 신작 '블라인드스팟'이 체험판 공개 이후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나쁘지 않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블라인드스팟'은 펍지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5대 5 팀 기반의 탑다운 전술 슈팅 게임으로, 지난 21일 스팀에 체험판이 공개됐습니다. 공개 이후 현재까지 개제된 총 139개의 리뷰 중 77%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으며 스팀 내 '대체로 긍정적'을 기록 중입니다. 인기 체험판 순위에서도 지난주에 공개된 체험판 중 6위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의 긍정 평가를 살펴보면 현실적인 슈팅 매커니즘을 속도감 있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탑뷰 시점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에 대한 칭찬이 주를 이루는데요. 일각에서는 팀킬 요소로 인한 트롤링 문제 해결 방안, 연습을 위한 PvE 모드 추가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블라인드스팟' 체험판은 스팀 넥스트 페스트가 열리는 3월4일까지 제공되는데요. 관심있는 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게임을 즐겨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2.24 10:08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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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순위] 오버워치2, 신규 시즌 효과 지속 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오버워치2, 15시즌 업데이트 후 상승세 지속 블리자드의 인기 팀 기반 슈팅게임 '오버워치2'가 신규 시즌 시작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버워치2'는 2025년 2월17일부터 23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5년 2월 3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7위)보다 한 계단 오른 6위에 올랐습니다. 점유율은 지난주(4.00%) 대비 대폭 오른 4.96%를 기록하며 5% 점유율 고지를 눈앞에 뒀습니다. 지난 19일 시작된 '오버워치2' 신규 시즌인 15시즌이 게임의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됩니다. 15시즌에는 새로운 영웅별 전용 보너스 시스템인 '특전'이 적용돼 영웅 장비에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선택할 수 있어 기존과는 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랭크 초기화와 함께 새로운 경쟁전 보상이 공개돼 많은 이들이 게임에 복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15시즌 중에 진행될 예정인 르세라핌과의 2차 컬래버레이션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새로운 시즌과 함께 상승세를 타고 있는 '오버워치2'의 다음주 순위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레전드오브이미르, 40위로 PC방 차트 데뷔 위메이드의 신작 모바일게임 '레전드오브이미르'가 출시 첫 주에 PC방 점유율 차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레전드오브이미르'는 2025년 2월 3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0.12%의 점유율로 40위에 올랐습니다. '레전드오브이미르'는 지난 20일 정식 출시된 뒤 구글 플레이 인기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양대 마켓 매출 톱5에 오르며 출시 초반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PC방에서 '레전드오브이미르'의 PC 버전을 즐기는 이들이 적지 않아 40위로 PC방 차트에 데뷔했습니다.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레전드오브이미르'는 언리얼 엔진5 기반 고품질 그래픽 탄탄한 MMORPG 기본기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는데요. 정식 출시 이후 모바일과 PC방 차트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출시 2주차에 접어드는 다음주 '레전드오브이미르'의 순위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2.24 10:04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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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브레이버스', 7월 미국 정식 출시…북미 시장 도전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브레이버스'로 북미 시장에 도전한다. 24일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 '쿠키런: 브레이버스'를 오는 7월 11일 미국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전은 한국 IP를 기반으로 한 실물 TCG가 본고장으로 꼽히는 미국 시장에 최초로 정식 진출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게임은 부스터 팩 기준 490만 팩 이상이 유통되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검증된 인기와 게임성을 바탕으로 서구권 확장에 나선다. 시장조사기업 자이온 마켓 리서치(Zion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TCG 시장 규모는 63억 9,000만 달러(한화 약 9조 원)를 넘어섰다. 그리고 이 중 북미가 절반 수준을 점유해 2030년까지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데브시스터즈가 2021년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의 미국 공략을 성공적으로 해내 IP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쌓아온 점이 긍정적인 요소. 현지 유통은 '디즈니 로카나', '유희왕', '포켓몬' 등 유명 TCG와 게임 상품을 판매하는 ACD 디스트리뷰션(ACD Distribution LLC)이 맡는다. ACD 디스트리뷰션은 30년 넘게 확보한 방대한 유통 인프라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미국 진출을 지원한다. 양사는 미국 진출의 첫 단계로 현지 시각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TCG·보드게임 무역 박람회 'GAMA 엑스포'에 참가한다. 현장에는 카드 소매업 및 판매점 관계자들이 대거 방문하며, 데브시스터즈는 단독 부스를 마련해 체험과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현지 시장 인지를 높이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5월 ACD 디스트리뷰션이 직접 개최하는 엑스포에도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데브시스터즈는 미국 전역에 원활한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한편,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전 세계 2억 명 이상의 누적 이용자를 보유한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한 캐주얼 TCG다. 이 게임은 2023년 9월 국내 출시했으며, 지난해 2월 대만, 12월 동남아 5개국에 진출했다. 이 게임에 관한 더 상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데브시스터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2.24 09:36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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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5', 24일 참가사 조기신청 시작…5월부터 일반접수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지스타조직위원회가 '지스타2025' 조기신청을 공지했다. 24일 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강신철)는 2월 24일(월)부터 4월 30일(수)까지 '지스타 2025' 참가사 조기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기신청은 약 8주간 진행되며, 참가사는 부스비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5월 19일(월)부터 7월 31일(목)까지는 일반신청이 진행되며, 접수 기간 중이라도 배정된 부스가 모두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패키지 스폰서십 신청은 3월 10일(월) 오전 10시부터 4월 30일(수)까지 접수하며, 개별 스폰서십 신청은 5월 19일(월) 오전 10시부터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한편,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스타 2025'는 11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사진 = 지스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2.24 09:20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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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2025시즌 사전 예약 돌입…다양한 아이템 선물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컴투스가 '컴프매'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24일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 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의 2025시즌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출시 12년째를 맞이한 '컴프매'는 이용자가 KBO 리그의 구단주와 감독이 돼 구단을 운영하는 대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 게임은 KBO 리그의 실제 경기와 선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이어서 야구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사전 예약은 2월 24일부터 시작되며,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게임 내 최상급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징 드래프트권', '라이징선수(5성)', '베테랑 선수', '몬스터 선수' 등 인기 아이템을 지급한다. 더불어 2025시즌 개막을 기념하는 '2025 KBO 뱃지'와 함께 각종 게임 재화도 선물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컴프매'는 출시 12년 차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의 재미를 지속해서 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전 예약과 업데이트에 관한 더 상세한 정보는 '컴프매' 공식 카페와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컴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2.24 09:08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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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하드코어 서버' 도입 등 개발 근황 토크 영상 공개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주요 개발 상황을 공유하는 '개발 근황 토크 영상'을 21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영상에는 장제석 라이브서비스 총괄과 양완수 게임디자인실장이 출연해 '검은사막 페스타 : 10년'의 동행서 공개한 업데이트 콘텐츠들의 준비 상황을 소개했다. 먼저 ‘하드코어 서버’ 업데이트는 3월 12일 진행한다. ‘하드코어 서버’는 기존 캐릭터 외에 전용 캐릭터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모험가에게 성장의 압박 없이 새로운 목표와 동기,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쉼표가 되는 콘텐츠라고 소개했다. 모험가는 전장 내에서 생존을 목표로 다른 모험가들과의 경쟁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하루 두 시간 플레이가 가능하며, 오래 살아 남아 생존 포인트를 많이 획득하는 것이 목표다. 적립한 생존 포인트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첫 시즌 시작 후 한 달 단위 시즌제 방식으로 운영한다. 검은사막 출시 당시 클래스 4종 워리어, 소서러, 레인저, 자이언트로만 플레이할 수 있다. 첫 시즌 이후 플레이할 수 있는 클래스를 시즌 콘셉트에 따라 정할 계획이다. 이어 5명의 모험가가 함께 도전하는 협동형 도전 콘텐츠 '아토락시온 : 오르제키아’의 개발 상황을 공유했다. 최종 우두머리 ‘가시의 오르’의 모습도 처음 선보였다. '아토락시온'은 검은사당과 같이 모험가들의 일반 사냥터에서의 파밍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보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퉁합 프리셋 시스템과 선원 프리셋 시스템, 부선장 시스템의 개발 상황도 공유했다. 더불어 마일리지 시스템의 개편 예고와 함께 신규 의상 2종을 선보였다. 신규 의상은 ‘운명의 마녀’와 ‘봄바람’으로 ‘운명의 마녀’는 ‘샤이’를 제외한 모든 여성 클래스가 착용할 수 있는 의상으로 2월 26일 업데이트한다. ‘봄바람’은 새학기를 맞아 새학기 콘셉트로 디자인된 의상이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2.24 08:3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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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브컬처 장르에 부는 변화의 바람... '독특한 콘셉트'로 유저 사로잡는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서브컬처 게임은 탄탄한 글로벌 IP(지식재산권)를 앞세워 업계 내 핵심 장르로 자리매김했다. 이렇게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서브컬처 게임 시장에도 최근 변화의 바람이 부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미소녀 캐릭터 중심의 획일화된 구조였던 서브컬처 장르는 점차 독특한 콘셉트, 장르 융합을 통해 영역을 더욱 넓히고 있다. 예를 들면, 총기를 의인화한 전술 RPG부터 철도 운영을 접목한 시뮬레이션까지 다양한 시도들이 유저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며 서브컬처 게임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지난 2017년 한국에 출시된 ‘소녀전선’은 밀리터리 총기와 미소녀의 결합이라는 파격적인 시도로 서브컬처 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2022년 출시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경마와 육성 시뮬레이션을 결합하며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독특한 컨셉의 게임들은 서브컬처 게임의 가능성을 넓히고 새로운 팬층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최근에는 더욱 혁신적인 컨셉의 게임들이 출시되거나 준비 중이다. 지난 14일에 출시된 '레조넌스'는 철도 시뮬레이션과 서브컬처를 결합한 독특한 게임이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SF 세계관 속에서 열차를 운행하며 질서를 회복해 나가는 스토리로, 철도 물류 시스템과 카드 전략 전투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이용자는 '콜롬바 상회'의 열차장이 되어 '무한호'라는 열차를 운행하며 공명의 세계를 탐험한다. 게임은 열차 강화 개발, 필드 이동 시 자원 수집, 도시간 무역 차익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PC와 모바일 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 올해 출시를 준비 중인 ‘신월동행’은 도시 초자연 테마와 추리 요소를 결합한 탐험 및 전략 게임으로, 독특한 세계관과 게임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다. 파이어윅 네트워크가 개발하고 가레나가 서비스하는 ‘신월동행’은 겉으로 평화로워 보이지만 어둠 속에 이상 현상이 도사리고 있는 도시를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비밀조직 ‘신월’의 요원이 되어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고 숨겨진 위기를 해결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신월동행’은 단순히 전투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추리 요소를 통해 플레이어가 사건을 분석하고 해결하도록 유도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꾀했다. 각 에피소드마다 숨겨진 단서를 찾고 NPC와 상호작용하며 퍼즐을 풀어나가는 과정은 플레이어에게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아울러 클래식한 턴제 전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캐릭터의 전술적 배치, 스킬 연계, 전장 지휘 스킬 등을 활용한 전략적 요소를 강화했다. 섬세한 2D 아트워크와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은 생동감 있는 게임플레이를 제공하며, 미스터리와 서스펜스가 가득한 다차원적 스토리는 겜심을 뒤흔들기에 충분하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행성 개척과 기지 건축 요소를 서브컬처와 결합한 게임으로, 최근 베타 테스트를 마쳤다. 플레이어는 ‘엔드필드’ 공업 소속 관리자가 되어 ‘탈로스 II’ 행성의 구원과 개척을 위한 여정을 떠난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자원 채굴과 기지 건설을 중심으로 한 독창적인 시스템이 기존 RPG와 차별화된 요소다. 이용자는 광물 자원을 채굴하고 생산 시설을 구축하며 자동화된 생산 라인을 통해 기지를 발전시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전투 시스템은 실시간 컨트롤 방식으로 진행되며, 캐릭터를 직접 조작해 적의 공격을 회피하거나 스킬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파티원 전체가 필드에 등장해 협력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메커니즘도 특징이다. 또한 풀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세밀한 캐릭터 연출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는 기존 ‘명일방주’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화려한 외모의 캐릭터를 넘어 최근 서브컬처 장르 내에서는 유저들을 사로잡을 만한 신선한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며 "다양한 변화가 장르 발전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사진=그리프라인, 파이어웍 네트워크, 유조이게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2.24 08:16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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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합류, 운영 달라졌다” 한화생명, ‘강적’ 젠지 제압! LCK 컵 초대 챔피언 등극 [SS시선집중]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LCK 컵 시작 후 안 좋았는데, 극복하고 좋은 결과 내 기쁘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다시 한 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더욱이 올해 신설된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컵’ 초대 챔피언의 영광을 안았다. 한화생명은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컵’ 결승에서 ‘강적’ 젠지를 세트스코어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지난해 LCK 서머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상대는 ‘강적’ 젠지다. 한화생명은 지난 LCK 서머 결승을 시작해 젠지를 상대로 다전제(5전 3선승제) ‘3연승’을 적었다. 모두 풀세트 승부를 펼쳐 일궈낸 짜릿한 승리다. 한화생명의 다음 시선은 신설 국제대회 ‘퍼스트 스탠드’ 정상을 향하고 있다. 우승 인터뷰에 나선 최인규 감독은 “LCK 컵을 시작하고 초반 분위기가 안 좋은 적도 있었다”고 돌아보며 “선수단, 코치진이 단합해 함께 극복하고 좋은 결과를 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장 ‘피넛’ 한왕호는 “(LCK 컵을) 시작하면서 다 같이 실력이 성장하는 걸 느껴서 재밌었다. 마지막에 우승까지 해 더욱더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LCK 서머 결승에서 2018년 인수, 창단 후 6년 만에 첫 우승을 맛봤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정상’에 우뚝 섰다. 하지만 마지막에 아쉬웠다. LCK 1번 시드로 나선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에서 8강 탈락한 것. 때문일까. 지난 스토브리그 때 T1 새 왕조 주역인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를 영입하며 전력을 더 보강했다. 투자 성과는 확실했다. 시즌 첫 대회 ‘우승’이다. 결승에서 최우제가 펄펄 날았다. MVP도 차지했다.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최 감독은 “(최)우제가 오면서 팀 운영적인 부분이 바뀌었다. 덕분에 이번 LCK 컵에서 보여줬듯이 조커 픽도 많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우승’을 가린 마지막 5세트, 최우제는 그웬으로 플레이하며 젠지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의 오른 성장을 막아내며 승리를 견인했다. 뿐만 아니라 주요한 한타 때마다 앞장서 활약하며 젠지를 무너뜨린 ‘일등’ 공신이다. 최우제는 “대회를 치르면서 팀 기량과 합이 많이 올라와서 뜻깊다. 우승으로 끝맺음도 잘해 행복하다”고 밝혔다. 다음은 오는 3월 10일부터 열리는 신설 국제 대회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다. LCK 컵 우승을 거머쥔 한화생명은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한화생명이 퍼스트 스탠드를 제패한다면 창단 첫 국제 대회 우승이다. 최 감독은 “준비 기간 열심히 해서 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경기력으로 보여주겠다.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준비 잘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kmg@sportsseoul.com 작성날짜2025.02.24 08:01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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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소통·체험·교류” 스마일게이트, 아이들 창작 축제 ‘팔레트 페스타 2025’ 성료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아이들이 게임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체험하며 성장하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희망스튜디오)가 진행한 창작 축제 ‘팔레트 페스타 2025’가 바로 그 주인공. ‘팔레트 페스타 2025’는 희망스튜디오가 아이들이 창작 프로젝트를 완수한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장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비롯해 청소년, 대학생 멘토들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팔레트 창의 워크숍’을 통해 만든 게임, 애니메이션, 소설 등 42개의 창작물이 전시됐다. 아이들과 교사, 대학생 멘토 등 150여 명의 참가자들은 전시된 창작물을 체험하고,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프로젝트 경험담을 공유하는 ‘팔레트 쇼케이스’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발표자로 나서 각각 프로젝트 제작 과정을 소개하고 느낀 점과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개발한 게임으로 경기를 진행하는 ‘e스포츠 챌린지’ 세션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신민하 양(대구 대광지역아동센터)은 “다양한 창작 경험을 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는 과정이 재미있었다”며 “창작 과정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친구들과 함께 도우며 끝까지 완성할 수 있었고, 다른 센터 친구들에게 작품을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은정 센터장(전주 선너머지역아동센터)은 “우리 지역에는 아이들을 위한 창의창작 활동의 기회가 부족한데 팔레트 창의 워크숍을 지원해주셔서 스마일게이트와 멘토들에게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평소 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창작활동을 멘토들의 도움으로 6개월간 즐겁게 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뿐만 아니라 이날 행사에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와 로드나인 개발사 NX3게임즈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후원금을, NX3게임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게임 개발 멘토링을 제공했다.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이사는 “희망스튜디오는 아이들이 내면의 호기심을 바탕으로 고유한 창의성을 기르며, 다른 아이들과 협업을 통해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자존감이 큰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mg@sportsseoul.com 작성날짜2025.02.24 07:45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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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TCG '쿠키런: 브레이버스' 美 진출 선언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하 TCG) '쿠키런: 브레이버스'를 7월 11일 미국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한국 IP(지적재산권) 기반의 실물 TCG 최초로 TCG의 본고장으로 꼽히는 미국 시장의 진출이다.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현재까지 부스터 팩 기준 490만 팩 이상이 유통된 바 있다. 시장조사기업 자이온 마켓 리서치는 2022년, 글로벌 TCG 시장 규모를 63억 9000만 달러(한화 기준 약 9조 원)가 넘으며, 이 중 북미가 절반 수준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은 물론, 2030년까지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 전망한 바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2021년 모바일 RPG(역할 수행 게임) '쿠키런: 킹덤'으로 미국에 진출한 바 있다. 현지 유통은 디즈니 로카나, 유희왕, 포켓몬 등 유명 TCG 및 게임 상품 판매를 담당하며 30년 넘게 유통을 진행한 ACD 디스트리뷰션이 담당한다. 데브시스터즈와 ACD 디스트리뷰션은 '쿠키런: 브레이버스' 미국 진출을 위한 첫 단계로, 현지 시간 기준 23~27일 열리는 글로벌 TCG·보드게임 무역 박람회 'GAMA 엑스포'에 출전한다. 5월에는 ACD 디스트리뷰션이 직접 개최하는 엑스포에도 참가한다. 한편,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2023년 9월 국내 첫 출시된 이후, 지난해 2월 대만 및 12월 동남아 5개국에 진출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작성날짜2025.02.24 07:03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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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FC 온라인' e스포츠 개편안 발표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넥슨은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올해 e스포츠 대회 개편안을 발표했다. 올해부터는 ▲구단 프랜차이즈 도입 ▲리그 생태계 구축 ▲전문성 강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지속 가능한 리그로 확장한다. 또 기존 승강제를 폐지하고 프랜차이즈를 도입한다. T1, Gen.G, kt Rolster, DRX, BNK FEARX, Nongshim Redforce, DN FREECS, Dplus KIA 등 8개 구단이 프랜차이즈로 참여한다. 국내 최상위 리그인 'eK리그 챔피언십'은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C ONLINE SUPER CHAMPIONS LEAGUE, FSL)로 개편하고, 축구게임 특성에 맞게 경기 방식을 개인전 중심으로 변경한다. 연간 2회 진행하며, 8개팀에서 4명씩 출전해 총 32명의 프로 선수들이 출전한다. FSL과 같은 기간에 진행되는 2부 리그 'FC 온라인 퓨처스 리그'(FC ONLINE FUTURES LEAGUE, FFL)는 프로지망생, 구단 예비 선수 등 32명이 참여하며, 리그 종료 후 이적시장을 통해 FSL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세미 프로 레벨의 오픈 리그를 연간 6회 이상 개최해 프로 레벨과 연계하고, 대회 지원 플랫폼을 통해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아마추어 대회도 지원한다. 개편 이후 첫 리그인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 스프링'은 다음달 31일부터 6월 14일까지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진행한다. 올해는 총 상금 규모를 예년보다 네 배 확대한 10억 원 규모로 운영하며, 상위 2개팀에게는 국제대회 'FC 프로 마스터즈' 출전권을 제공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작성날짜2025.02.24 06:56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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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MVP '제우스' 최우제 "기량-팀합 올라와 뜻깊은 대회" [현장 인터뷰] (엑스포츠뉴스 종로, 임재형 기자) 한화생명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가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의 발전을 확인해 뜻깊은 대회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화생명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컵' 플레이오프 결승전 젠지와 경기서 3-2로 승리했다. 지난해 여름 최고의 시즌을 보냈던 한화생명은 2025년 첫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했다. 이번 우승으로 한화생명은 국제전 '퍼스트 스탠드'에서 세계 최고의 팀들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제우스' 최우제는 이번 우승에 대해 "일정이 진행되며 기량, 팀합이 올라와 뜻깊은 대회였다. 우승으로 마무리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우제는 '라인 스왑'이 고도화된 최근 메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탑 포지션으로 맹활약을 펼치면서 MVP로 선정됐다. 시리즈의 변곡점이 된 3세트 아트록스-베인 대결에 대해 최우제는 "감전 룬은 개인적으로 고평가하고 있다. 아트록스와도 잘 맞는다"며 "초반에 우리 팀이 이득을 많이 취했다. 베인과 조우했을 때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말했다. 최근 라이엇 게임즈는 PBE 서버를 통해 '라인 스왑'을 없애기 위한 강력한 패치를 예고했다. 최우제는 "우리 팀은 '라인 스왑'을 통해 손해를 많이 보다가 결국엔 이득을 취했다"며 "없어지면 사실 탑 라이너 입장에서는 호재다. 1년 간 '라인 스왑'을 해왔기 때문에 잘 적응하는 팀이 유리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화생명의 다음 일정은 오는 3월 10일 롤파크에서 개막하는 국제전 '퍼스트 스탠드'다. 최우제는 "우리 팀이 가장 먼저 진출을 확정한 것으로 안다. 다른 지역의 경기들을 잘 분석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2.24 06:50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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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브레이버스, 7월11일 미국 출시 발표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7월11일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하 TCG) '쿠키런: 브레이버스'를 미국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지난 2023년 9월 국내 첫 출시된 '쿠키런' IP 기반 실물 TCG로, 지난해 2월 대만 및 12월 동남아 5개국에 출시돼 현재까지 부스터 팩 기준 490만 팩 이상이 유통됐다.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한국 IP 기반의 실물 TCG 중 최초로 TCG 본고장으로 꼽히는 미국 시장에 진출하게 될 예정이다. 현지 유통은 '디즈니 로카나', '유희왕', '포켓몬' 등 유명 TCG 및 게임 상품 판매를 담당하며 30년 넘게 유통 인프라 및 노하우를 확보해 온 ACD 디스트리뷰션(ACD Distribution LLC)이 담당한다. 데브시스터즈와 ACD 디스트리뷰션은 '쿠키런: 브레이버스' 미국 진출을 위한 첫 단계로, 현지 시간 기준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TCG·보드게임 무역 박람회 'GAMA 엑스포'에 출전한다. 현지의 카드 소매업 및 판매점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하는 비즈니스 행사로, '쿠키런: 브레이버스'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현장 체험 및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시장 인지도 및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5월에는 ACD 디스트리뷰션이 직접 개최하는 엑스포를 통해서도 관계자들과 만나며, 미국 전역에 걸쳐 현지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2.24 06:43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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