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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수준에 멈춰"...네티즌, '1000억 투입'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그래픽에 '갸우뚱' (MHN스포츠 박서인 인턴기자, 이준 기자) 6일 진행된 론칭 쇼케이스에서 넥슨과 데브캣이 마비노기 모바일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2017년 첫 공개 이후 8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만큼, 그간의 개발 과정과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여러 차례 출시 일정이 연기되면서 게임의 방향성과 완성도에 대한 논란이 이어졌는데, 이번 론칭 쇼케이스를 통해 그동안의 개발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지난 2004년 출시된 PC 게임 '마비노기'의 감성을 기반으로 모바일 환경에 맞춰 새롭게 재구성된 MMORPG다. 처음 공개된 지난 2017년 당시에는 원작의 생활 콘텐츠와 자유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강조했으며, 전투보다도 유저 간의 상호작용과 생활형 콘텐츠가 중심이 될 것이라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러나 이후 개발 과정에서 시스템적인 변화가 발생하며 전투와 클래스 기반 성장 시스템이 보다 강조됐다. 또한 마비노기 영웅전의 요소를 일부 차용하며, 원작과는 차별화된 스토리 전개를 도입했다. 개발 과정에서 가장 큰 변화는 클래스 시스템의 개편이다. 첫 공개 후 1년이 지난 '지스타 2018'에서 공개된 시연 버전에서는 원작과 유사한 자유로운 스킬 시스템이 유지될 것으로 보였지만, 이후 무기 기반 클래스 전환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보다 구조화된 성장 방식이 적용됐다. 플레이어는 초반에 전사, 궁수, 마법사, 힐러, 음유시인 중 한 가지 클래스를 선택한 후, 무기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클래스를 변경할 수 있으며, 각 클래스는 3가지의 전직 클래스를 통해 더욱 세분화된다. 이 같은 변화는 기존 마비노기의 자유도와는 다른 방향성이지만, 모바일 환경에서 보다 직관적인 조작과 성장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게임 내 지역 구성도 조정됐다. 초기에 설정된 지역 배치는 원작과 동일했으나, 개발이 진행되면서 일부 지역의 위치가 변경됐다. 예를 들어, 두갈드아일이 티르 코네일 서쪽으로 이동했고, 던바튼은 여신의 뜰이라는 신규 지역을 경유해 두갈드아일 북쪽으로 재배치됐다. 또한 마비노기 영웅전에 등장하는 '콜헨'과 북쪽 폐허 던전이 추가되면서, 마비노기 모바일만의 독자적인 세계관이 구축됐다. 반면, 그래픽과 기술적 완성도는 논란의 중심에 있다. 2018년 시연 버전과 2025년 론칭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그래픽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졌으며, 일부 유저들은 "그래픽 퀄리티가 5~6년 전 수준에서 멈춰 있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또한 오랜 개발 기간에도 불구하고 게임 내 최적화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실제로 쇼케이스 도중 트레일러 영상이 끊기기도 했다. 다만, 마비노기 특유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유지돼 "나는 만족"이라는 유저도 존재했다. 마비노기 모바일의 개발비 또한 논란의 중심에 있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개발사인 데브캣이 모기업 넥슨에 차입한 금액만 1040억 원을 넘어섰으며, 이는 AAA급 콘솔 게임과도 견줄 수 있는 수준이다. 비교적 최근 출시된 '엘든 링'(약 1000억 원)과 '발더스 게이트 3'(약 1500억 원)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으로 투자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긴 개발 과정 속에서 변화와 논란을 거듭한 마비노기 모바일은 오는 3월 27일 출시될 예정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등장하는 만큼, 실제 플레이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데브캣' 유튜브, 반다이 남코 작성날짜2025.02.06 13:20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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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누적 매출 10억 달러 돌파 글로벌 시장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시프트업의 수집형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이번 겨울에도 해당 장르 최고의 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센서타워는 최근 공개한 스토어 관련 분석 리포트에서 '승리의 여신: 니케'가 출시 2년을 넘어선 시점에도 그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출시 이후 국내외 모바일게임 시장서 다운로드 차트 1위를 석권했던 '승리의 여신: 니케'는 출시 2년 3개월 만에 전 세계 누적 매출을 약 10억 달러(한화 약 1조 4513억 원)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3년 5월 4억 달러(한화 약 5805 원) 선을 넘어선 뒤 2024년 9월애 8억 달러(한화 약 1조1610억 원)에 도달했으며, 이후 4개월 만에 이러한 수치에 다다른 것이다. 누적 매출에 있어 국가별 기여도를 살펴보면, 서브컬처 작품의 본고장으로 알려져 있는 일본이 54%로 가장 높았으며 한국이 16.2%, 미국이 16%를 각각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니케'는 출시 시점부터 2025년 1월 말 시점까지의 전 세계 수집형 모바일게임의 매출 순위에서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 '블루 아카이브' ,'히어로 워즈' 등을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센서타워 측은 주요 시장에서 성별의 경우 남성 이용자의 비율이 모두 80%를 넘기고 있으며, 연령과 관련해서도 25-34세 그룹이 가장 큰 그룹에 해당하지만 한국 및 미국의 사례와 비교했을 때 일본은 35-44세 그룹 역시 그 아래 연령대와 비교했을 때 비슷한 비중을 보여주고 있음도 강조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2.06 09:50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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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인디게임 개발사 BBB, '타이베이 게임쇼' 인디게임 어워드 수상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 스튜디오 BBB가 '2025 타이베이 게임쇼'의 인디게임 어워드에서 수상에 성공했다. 스튜디오 BBB는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대만 난강 전시장에서 열린 '2025 타이베이 게임쇼(Taipei Game show 2025)'의 인디게임 어워드에 '모노웨이브(MONOWAVE)'를 출품해 '최고의 학생 게임' 부문에서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인디게임 어워드에는 총 52개국 340개의 인디 게임 개발사가 참가했으며 '최고의 내러티브', '최고의 오디오', '최고의 시각 예술' 등 총 8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최고의 학생 게임' 부문의 경우 학생 개발자를 위해 고안된 부문으로, 올해는 스튜디오 BBB의 '모노웨이브'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등 각 국에서 출품된 유망 인디게임들을 제치고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모노웨이브'는 스튜디오 BBB가 개발 중인 퍼즐 어드벤처 플랫포머로, 감정의 수호 정령 '모노'가 행복, 슬픔, 분노, 불안 총 4가지 감정 정령을 공감 능력으로 치유하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독특한 아트 스타일과 함께 4가지 감정을 기반으로 개발된 다양한 기믹을 활용해 이동하는 점이 특징이다. 스튜디오 BBB는 서강대학교 아트&테크놀로지학과 학생들이 모여 만든 인디 게임 개발팀으로, 2023년부터 '모노웨이브'를 개발 중이다. 이번 수상 외에도 '모노웨이브'로 'GIGDC 2024' 금상, 인디크래프트 챌린저 부문 톱1, 'MWU 코리아 2023' 게임 부문 최고 학생 톱3 등 국내 다양한 인디게임 시상식에서 수상에 성공하며 게임성 및 개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스튜디오 BBB 임권영 대표는 "감정이라는 테마가 대만 이용자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다는 점에서 '모노웨이브'가 중화권 시장에서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 안에 스팀 및 콘솔 플랫폼에 '모노웨이브'를 정식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2.06 09:47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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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신작 영화 '캡틴 아메리카' 테마 업데이트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오는 12일 개봉 예정인 신작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테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팔콘(호아킨 토레스) -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와 '리더 - 모던' 등 영웅(캐릭터) 2종이 새로 등장했으며, '캡틴 아메리카(샘 윌슨)'와 '레드 헐크'의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유니폼이 추가됐다. 또한 '팔콘'의 티어-4 승급 및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을 비롯해 '팔콘', '리더'의 티어-3 승급과 신규 얼티밋 스킬도 각각 업데이트됐다. 아울러 '레드 헐크'와 '레드 쉬헐크'의 잠재력 각성 및 초월 기능도 추가됐다. 미션형 신규 이벤트 타임라인 퀘스트도 업데이트됐다. 이용자들이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각 이야기의 분기점에서 원하는 루트를 선택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미션 완료 시 마다 보상이 제공된다. '블랙 드워프'와 '에보니 모'가 동시 등장하는 신규 월드 보스 '블랙 드워프 & 모'도 출시됐다. 이용자들은 '블랙 드워프'와의 전투 중 '에보니 모'의 계책과 방해를 극복하며 보스를 공략해야 한다. 모든 단계 첫 클리어 시 보상이 제공되며, 상위 단계에서는 '블랙 드워프'와 '에보니 모'의 고유 엠블럼 획득이 가능하다.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함께 이뤄졌다. 일반 얼라이언스 배틀에 재도전 기능과 최근 사용 정보 알림이 추가됐으며, 아티팩트 선택권의 경우에도 보유 및 장착 아티팩트 필터와 영웅 검색 기능이 공개됐다. 자세한 정보는 '마블 퓨처파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2.06 09:44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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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지난해 4분기 순익 260억 원…흑자전환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지난해 4분기 매출 318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 당기순이익 260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8% 성장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2024년 연간 실적은 매출 1204억 원으로 전년대비 1.0%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1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총 2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486.3% 증가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지속적인 경영 관리에 따라, 670억 원의 역대 최대 연 매출을 기록한 플레이링스의 성장 등이 영업익과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며, "당기순이익 상승은 지분 투자 결산, 해외 투자 포트폴리오 만기 전 집계 등이 반영됐다"라고 설명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올해 인기 게임 육성, 글로벌 진출, 신사업 전개 등을 통해 매출 다변화와 성장 동력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애니팡 머지'에 이어 '애니팡'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신작 게임을 개발하고, IP 활용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한다. 특히 퍼블리싱 사업은 매출 다변화의 한 축을 담당할 복수의 서브컬처 장르 게임 출시를 목표로 투자, 제휴, 공동 개발을 병행하고 있다. 위메이드플레이 민광식 이사는 "2024년은 영업 실적 부문의 흑자 기조를 마련하며 연 매출의 과반으로 성장한 해외 실적 등 체질개선을 진행했다"라며, "치열한 시장에서 경쟁 우위 확보와 글로벌 진출로 다양한 채널에서의 매출 확대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2.06 09:43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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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작 '몬스터 헌터 와일즈', 노트북의 낮은 사양으로도 '손맛' 느낄까?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온라인게임 프론티어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PC로 정식 출시된 경우를 찾기 어려웠다. 그나마 '몬스터 헌터 월드'가 글로벌 인기 게임으로 자리를 잡으며 플레이스테이션4와 엑스박스 원 버전 출시 후 6개월 간격을 두고 PC 버전이 선보여진 것이 처음이었으며 이후 '몬스터 헌터 라이즈' 역시 PC 버전은 플랫폼 확장의 개념으로 출시됐다. 그렇다 보니 비교적 사양이 낮았던 '몬스터 헌터 라이즈'는 그렇다 쳐도 CPU와 GPU 모두를 괴롭히며 체감 사양을 높였던 '몬스터 헌터 월드'의 벤치마크 툴의 부재는 PC판을 '이상적인 환경' 즐기고자 하는 이용자들에게 불편함을 줬던 것이 사실이다. 특히 그 동안 많은 멀티 플랫폼 또는 PC용 게임에서 벤치마크 툴을 선보였던 캡콤이었기에 꾸준히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PC로 즐기는 사람이 있어도 벤치마크 툴을 내지 않았던 것에 불만을 품기도 했다. 물론 시간이 흐르고 PC 부품의 사양이 올라가며 한 동안 이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갔었지만 신작 '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공개되고 출시 일정이 다가오면서 벤치마크 툴에 대한 이용자들의 목소리가 다시 나왔다. 그리고 캡콤은 PC판의 출시가 늦어졌던 전작과는 달리 처음부터 동시 출시인 만큼 2차 테스트에 앞서 벤치마크 툴을 공개했고, 이에 PC 이용자들은 테스트에 앞서 자신의 PC 사양에 맞춘 설정값을 대략적으로 찾아낼 수 있게 됐다. 특히 '몬스터 헌터 월드'와 비교해 높은 지점을 요구하는 이번 게임의 최소 사양과 권장 사양을 본 뒤 어찌 보면 최소한의 플레이 환경이라 할 수 있는 핸드헬드 기기 또는 노트북의 플레이를 고려했을 때 어느 정도 최적화가 이뤄졌을지를 살펴보기 위해 '그럭저럭 돌릴 수 있는' PC와 '몬스터헌터 월드'가 최소 사양으로 돌아갔던 몇년 전의 게이밍 노트북, 그리고 인텔 울트라 코어 1세대의 내장 그래픽 노트북 등을 통해 그 대략적인 결과를 찾아보기로 했다. ◆ RTX 직전의 외장 GPU 탑재 제품의 경우 "역시 보정 기능 유무의 체감 성능차는 컸다" 인텔 i7-9750H CPU와 32GB 램, 그리고 엔비디아 GTX 1660TI 모바일 사양의 노트북은 분명 한물 간 구형 모델로 볼 수밖에 없는 구성이지만 놀랍게도 지금까지 현역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이는 GTX 1660TI 모바일 GPU가 본격적으로 엔비디아의 급나누기가 시작된 시점의 GPU 중에서도 가성비 라인업으로 설정됐기 때문으로, RTX 2070 Max-Q 모델과 비교해도 5% 이내의 차이를 보이며 게임은 물론 다양한 GPU가 사용될 작업에서 활용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GTX 모델인 만큼 RTX 20 라인업부터 지원된 기술인 DLSS(AI 기반 이용한 안티엘리어싱과 업스케일링, 프레임 보간, 저지연 등을 지원하는 기술)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과거에 등장했던 이 GPU 설정 세팅 관련 영상에서는 최저 사양에서 어디까지 내려갈지가 포인트가 맞춰졌을 뿐, 원활한 플레이를 찾는 콘텐츠는 잘 보이지 않았다. 우선 노트북이 지원한 최고 해상도인 1920x1080 그래픽에 최저 사양으로 테스트를 진행했을 경우 평균 17.83FPS로 스코어는 7116점이 나왔다. 초반 인트로 영상을 구현한 지역의 경우 30FPS대가 유지됐으나 두 번째 영상인 마을부터 조금씩 영상이 끊기며 프레임이 떨어지더니 넓은 필드로 이동했을 때도 15FPS에서 20FPS을 오가는 상황이 반복됐다. 그래도 세 번째 영상에서는 어느 정도 프레임이 회복되며 전투 장면 표현이 부족하지 않았기에 어느 정도 포인트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해상도를 더 낮게 수정했을 때는 스코어 상으로는 크게 개선되지 않았지만 영상의 끊김이 확연히 줄어든 모습이었고 실제 플레이가 이정도로 이뤄졌을 경우에는 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수준이었다. 물론 그래픽에 힘을 주는 세팅은 아니다보니 어느 정도 눈과 뇌에서 후처리를 해야 할 필요는 있을 것 같다. ◆ AI 성능 강조한 최신 CPU의 내장 그래픽 성능은 "많이 따라 잡았네!" 이 결과를 보고 난 뒤 생긴 궁금증은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내장 그래픽 모델의 경우 정말 몇 세대 전 외장 GPU 노트북과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한 것이었다. 특히 통합 유닛에서 우세함을 보였던 AMD의 제품이 아닌, AI를 앞세우고 있는 인텔 울트라 시리즈에서 이러한 그래픽 개선점을 볼 수 있을지에 대해 확인해보고 싶었다. 이에 한 세대 앞의 인텔 울트라 9 185H를 탑재한 노트북을 통해 벤치 마크를 진행했다. 이 모델의 경우 인텔 아크 그래픽 8코어를 탑재하고 있는데 같은 세대 155H와 비교해 높은 GPU 클럭을 바탕으로 약 5% 정도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FHD 해상도 기준으로는 최근 2-3년 사이에 출시됐던 메인스트림 게임 중 상당수가 30FPS를 보여주는 것으로 소개된 바 있다. 이번 테스트에 사용된 사양은 인텔 울트라 9 185H에 64GB 램을 탑재했으며, 우선 1920x1200 해상도에서는 역시나 실행이 불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역시 내장형은 내장형"이라는 생각을 갖게 했다. 그러나 해상도를 1280x800으로 낮췄을 경우 6059포인트에 평균 17.25FPS로 "본 게임에서 설정을 최대한 잘 건드렸을 경우 플레이는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엔비디아의 DLSS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인텔의 XeSS 1.3.1버전을 적용했을 경우 8564 스코어에 평균 프레임도 25.35FPS로 증가하며 '조금 더 할만한 수준'까지는 수치가 올라갔으며 눈에 보이는 시각적인 그래픽 역시 "이정도면 구형 외장 GPU는 따라 잡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 [외전] 몇 세대가 지난 데스크톱의 경우 업그레이드가 필요할까? 여기서 들었던 의문은 여러해 동안 그럭저럭 잘 버텨왔던 데스크톱 PC의 경우 '몬스터 헌터 와일즈'를 핑계로 부품 업그레이드가 필요할까에 대한 부분이었다. 무난하게 플레이만 잘 되면 OK고 QHD 해상도에 HDR도 지원하는 모니터에 연결돼 있지만 꼭 이 기능이 필요한 경우라면 그냥 지금 상황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머릿 속을 맴돌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앞서 진행됐던 1차 테스트의 경우 플레이스테이션5에서의 테스트와 PC의 테스트를 모두 진행했지만 크게 차이점을 신경쓰지 않았기에 이번 기회에 다양한 상황서의 가능성을 찾아보고자 했다. 테스트가 진행됐던 데스크톱 PC는 인텔 i7-10700K CPU에 32GB 메모리, 그리고 GPU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70을 사용하고 있으며, 해상도와 그래픽 프리셋 정도만 바꿔가며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QHD 해상도에 중간 프리셋을 사용했을 경우 17344점에 평균 50.68FPS가 측정됐으며, 프리셋을 높음으로 바꿨을 경우 스코어 14843 점에 평균 프레임 43.33FPS로 큰 하락 없이 양쪽 모두 '쾌적하게 플레이 가능'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즉 해상도를 챙기더라도 큰 성능 하락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음을 알게 됐다. 이어 FHD인 1080P 해상도로 테스트를 진행하자 중간 사양은 20000점을 넘어서고 프레임도 평균 59.51FPS로 측정됐으며, 높음 사양은 17490점에 51.14FPS로 결과가 나와 QHD 테스트 때와 비슷한 성능 차이를 보여줬다. 다만 프리셋을 울트라로 올리기는 조금 어려웠는지 스코어도 12612 점으로 급락했으며, 평균 프레임도 37.77FPS로 턱걸이를 한 수준인 만큼 "역시 욕심은 금물"이라는 생각으로 테스트를 마무리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2.06 09:42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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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테마 업데이트 (MHN스포츠 박서인 인턴기자, 이준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서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개봉을 앞두고 테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6일, 마블 퓨처파이트에 오는 12일 개봉하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를 반영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팔콘(호아킨 토레스) -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와 '리더 - 모던' 등 새로운 영웅 2종이 추가됐다. 또한, '캡틴 아메리카(샘 윌슨)'와 '레드 헐크'의 영화 테마 유니폼이 새롭게 등장해 영화 속 캐릭터 변화를 반영했다. 강화 시스템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팔콘'은 티어-4 승급과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을, '팔콘'과 '리더'는 티어-3 승급과 신규 얼티밋 스킬을 각각 획득했다. 더불어 '레드 헐크'와 '레드 쉬헐크'는 잠재력 각성과 초월 기능이 추가되며 더욱 강력한 전투력을 갖추게 됐다. 스토리 기반 신규 이벤트 '타임라인 퀘스트'도 공개됐다. 이 콘텐츠는 이용자가 스토리 분기점에서 원하는 루트를 선택할 수 있는 미션형 이벤트로, 각 미션을 완료하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월드 보스: 레전드+ '블랙 드워프 & 모'도 추가됐다. 강력한 블랙 오더 멤버 '블랙 드워프'와 '에보니 모'가 동시에 등장하는 이 콘텐츠는, 전투 도중 '에보니 모'의 전략적 개입이 이루어지며 더욱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사한다. 첫 클리어 시 보상을 제공하며, 상위 단계에서는 '블랙 드워프'와 '에보니 모'의 고유 엠블럼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 편의성도 개선됐다. '일반 얼라이언스 배틀'에 재도전 기능과 최근 사용 정보 알림이 추가됐으며, 아티팩트 선택권에서는 보유 및 장착 여부를 필터링할 수 있는 기능과 영웅 검색 기능이 새롭게 적용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영화 개봉과 함께 더욱 몰입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테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블 퓨처파이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작성날짜2025.02.06 09:20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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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3월 27일 출시 확정…유저 반응은 '기대 반, 우려 반' (MHN스포츠 박서인 인턴기자, 이준 기자) 6일 진행된 론칭 쇼케이스에서 넥슨과 데브캣은 게임의 핵심 콘텐츠와 개발 방향을 공개했다. 하지만 최소 1000억 원이 투자된 것으로 알려진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유저들은 그래픽과 게임성 문제를 지적하며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는 3월 27일 출시 예정인 마비노기 모바일은 원작 '마비노기'의 감성과 핵심 시스템을 계승하면서도 모바일 환경에 맞춰 새롭게 개발된 MMORPG다. 게임의 스토리는 원작의 대표적인 이야기인 '여신 강림(G1~G3)'을 기반으로 하며, 플레이어는 새로운 모험을 떠나면서 다양한 NPC들과 얽히고설킨 서사를 경험하게 된다.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등장했던 콜헨과 북쪽 폐허 던전도 추가되어 원작과 다른 세계관의 요소가 혼합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전사, 궁수, 마법사, 힐러, 음유시인 중 하나의 견습 클래스를 선택하고, 이후 무기 교체를 통해 자유롭게 클래스를 변경할 수 있다. 각 클래스는 3가지의 전직 클래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지원한다. 던전과 필드 사냥터에서는 실시간 협동 플레이가 강조되며, '우연한 만남' 시스템을 통해 같은 지역에서 탐험 중인 유저들과 자연스럽게 협력할 수 있는 구조를 도입했다. 생활 콘텐츠 역시 마비노기의 주요 요소 중 하나다. 플레이어는 낚시, 요리, 아르바이트 등의 활동을 하며 자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원작의 특징인 환생 시스템도 도입돼 원하는 외형과 스타일을 유지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모바일과 PC 간 크로스플레이가 지원되어 플랫폼에 관계없이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가로 모드와 세로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기능도 제공된다. 그러나 유저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특히 2017년 첫 공개 이후 8년 동안 개발이 지연된 만큼 기대가 컸지만, 공개된 그래픽과 게임 플레이가 예상보다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일부 유저들은 "천억 원이 투입된 게임이라고 보기 어려운 퀄리티", "마비노기의 감성은 살렸지만, 원작의 자유도와 개방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모바일 환경에서 충분히 구현되지 않은 것 같다"는 의견을 보였다. 또한 사전 테스트 없이 출시를 진행하는 점도 불안 요소로 지적됐다. 반면 긍정적인 반응도 있다. "마비노기 특유의 감성과 세계관을 모바일로 구현한 점은 기대된다", "모바일과 PC 크로스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또한 업데이트 로드맵을 통해 꾸준한 콘텐츠 추가를 예고한 만큼, 출시 이후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점도 기대되는 요소로 꼽힌다. 사진='마비노기 모바일' 유튜브, 넥슨 작성날짜2025.02.06 09:20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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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연간 흑자 전환…체질 개선 효과 위메이드플레이는 2024년 연간 영업이익이 1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1204억원, 당기순이익은 254억원이다. 작년 4분기 매출은 318억원, 영업이익은 19억원이다. 지속적인 경영 관리로 670억원의 역대 최대 연 매출을 기록한 플레이링스의 성장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당기순이익 상승은 지분 투자 결산, 해외 투자 포트폴리오 만기 전 집계 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올해 기존 인기 게임 육성과 글로벌 진출, 신사업 전개로 매출 다변화와 성장 동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애니팡'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신작 게임을 개발 중인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머지'로 시작한 IP(지식재산권) 활용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한다. IP 활용은 물론 투자, 제휴, 공동 개발을 병행할 올해 퍼블리싱 사업은 복수의 서브컬처 장르 게임 출시를 목표로 한다. 민광식 위메이드플레이 이사는 "치열한 시장에서 경쟁 우위 확보와 글로벌 진출로 다양한 채널에서의 매출 확대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작성날짜2025.02.06 09:01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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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파 모바일', 최고 난도 콘텐츠 '흑룡 레이드' 추가 넥슨(공동대표 강대현, 김정욱)은 모바일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에 신규 콘텐츠 '흑룡' 레이드를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밝혔다. '흑룡' 레이드는 '제독 블랙', '거포 이르길' 등 신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최고 난도 레이드 콘텐츠로, 최소 항마력 6만8000 이상의 80레벨 캐릭터로 최대 3인까지 입장 가능하다. 숨겨진 입구, 용투동, 용왕의 영묘 등 3단계로 구성됐으며 숨겨진 입구, 용투동에는 보스 몬스터 상대 시 다양한 효과가 제공되는 기믹 던전이 등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임무 완료 시 하늘을 뒤덮은 암막, 암흑 용의 정수 등 흑룡 레이드에서만 획득 가능한 65레벨 7티어 엘리트 장비 4종과 함께 기존 엘리트 장비의 티어 성장에 사용 가능한 암흑의 가호, 제독 블랙 카드 등이 보상으로 제공되며, '흑룡 레이드: 영웅' 난이도를 완료하면 흑룡 슬레이어 모험단 태그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최단 시간 내 '흑룡 레이드: 영웅' 난이도를 완료한 상위 300명에게는 해방된 어둠의 힘, 내재된 어둠의 힘 오라 아바타(30일)이 추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레이드 상점이 성장 지원 아이템으로 개편되고, 최단 시간 내 처치하는 주차 별 순위 경쟁 콘텐츠인 보스 챌린지의 보스 몬스터가 '블레이즈 스톤'에서 '강림: 로터스'로 전환된다. 넥슨은 '던파 모바일'의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6일까지 보유한 장비의 티어를 유지하며 동일한 부위의 다른 장비로 변환할 수 있는 장비 변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3월6일까지 더블 업 마르스 이벤트를 통해 일반 던전 내 등장하는 난입 몬스터 '지혜를 따르는 마르스' 처치 시 에픽 등급의 장비가 제공된다. 일반 던전 10회 진행하면 다차원 큐브 조각 500개가, 40회 진행 시 65레벨 3티어 에픽 장비 선택 상자 1개가 지급된다. '던파모바일'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및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2.06 08:59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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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게임패스서 '디아블로' 내린 MS, 이용자 불만에도 '침묵'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국내 엑스박스 게임패스 이용자들에게 '디아블로1'의 플레이가 가능한 것처럼 안내한 뒤 돌연 이를 삭제했다. MS는 자신들의 실수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도 사과는 물론, 공지조차 하지 않고 있어 국내 이용자들의 불만을 키우고 있다. 지난달 14일 MS는 구독형 서비스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블리자드의 대표작 '디아블로1'을 출시했다. 다만 '디아블로1'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블리자드의 배틀넷과 연동해야 하는데, 블리자드가 한국 배틀넷에서 '디아블로1'의 판매 및 설치를 지원하고 있지 않아 국내 이용자들은 '디아블로1'을 플레이할 수 없었다. 엑스박스 게임패스는 일정 기간에 대한 구독료를 지불하면 게임을 구매하지 않고도 명단 내 게임들을 플레이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되는 MS의 구독형 서비스다. 다양한 게임 중에서 국가별 운영 상황에 따라 플레이가 불가능한 경우 해당 국가의 엑스박스 게임패스에서는 노출되지 않는다. '디아블로1'은 블리자드가 1997년 출시한 인기 시리즈 '디아블로'의 첫 게임으로, 당시 세계관을 비롯해 액션 및 멀티 플레이 등으로 호평을 받으며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다만 해당 게임을 서비스하는 블리자드가 한국 배틀넷에서 '디아블로1'을 서비스하지 않고 있어 국내에서는 과거에 구매한 패키지로 즐기거나, GOG 플랫폼을 통해서만 플레이 가능했다. 이번 '디아블로1'이 국내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노출된 이유를 취재해 본 결과, 운영팀의 착오로 인해 국내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게임이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는 국내 엑스박스 게임패스 앱에 '디아블로1'이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가 취해진 상태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이용자들은 MS의 운영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해당 과정에서 이용자들이 MS를 비롯해 엑스박스 고객센터, SNS 등에 문의를 진행했으나 상황에 대한 답변을 받지 못했으며, 나아가 '디아블로1'의 삭제 과정에서도 착오에 대한 사과는 물론, 어떠한 공지도 없었기 때문이다. 이용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MS가 사실상 한국을 무시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막장 운영 태도에 당장 구독을 취소하겠다", "서비스 변경에 대한 공지 조차 없는게 어처구니가 없다" 등 불만 가득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2.06 08:57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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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6년 만에 오프라인 강연 재개 넥슨(공동대표 강대현, 김정욱)은 오는 23일까지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25(Nexon Developers Conference, 이하 NDC 25)'의 발표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NDC'는 지난 2007년 시작된 국내 대표 게임산업 지식 공유 컨퍼런스로, 이번 'NDC 25'는 오는 6월24일부터 26일까지 판교 넥슨 사옥과 인근에서 개최된다. 넥슨은 글로벌 경쟁 시장에서 게임산업의 상생 가능성을 모색하고 신규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6년 만에 공개 오프라인 컨퍼런스로 전환하고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할 예정이다. 발표자 모집은 오는 23일까지 'NDC 25'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게임을 만드는 즐거움과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발표 분야는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비주얼아트&사운드, 프로덕션&운영, 사업&경영관리, 데이터분석, 블록체인, 인공지능, 커리어, IP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넥슨은 3월 중 'NDC 25'의 최종 발표자를 확정하고, 5월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 관람객 대상으로 사전 참관 등록 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 발표자는 신청서 제출 후 'NDC' 자문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최종 선정된 발표자에게는 1대1 발표 코칭 컨설팅과 함께 'NDC 25' 기념 키트와 오프라인 세션 우선 입장권(SPEAKER PASS), 소정의 연사료가 제공된다. 넥슨코리아 손준호 인재전략실장은 "'NDC'는 게임산업 내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지식을 나누고 가치를 공유하는 국내 대표 게임 컨퍼런스"라며, "6년 만에 공개 오프라인 행사로 돌아온 만큼 더욱 깊이 있는 논의와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NDC 25'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2.06 08:51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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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챔피언십' 2025 프리시즌 특별 방송, 6일 진행 (MHN스포츠 박서인 인턴기자, 이준 기자) 넥슨이 서든어택 챔피언십 2025년 프리시즌을 맞아 6일 오후 8시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그니' 해설위원의 'SOOP'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서든어택' 개발을 총괄하는 김태현 디렉터와 온상민 해설위원이 출연한다. 이들은 지난 대회를 돌아보며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게임 쿠폰 제공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넥슨은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클랜 시스템 개편을 적용했다. 기존에는 신규 이용자만 가입할 수 있었던 '루키 클랜'에 복귀 이용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변경됐으며, 최초 접속 후 30일 동안 혜택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클랜 주간 목표달성 이벤트의 보상을 단계별로 나누어 수령할 수 있도록 개편하고, 전반적인 난이도를 완화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새롭게 도입된 '클랜원 모집' 기능을 통해 클랜원 관리도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20일까지 이용자가 원하는 보상을 직접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픽&픽' 이벤트가 열린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PPS(S) 영구제', 'ANR(S) 영구제', '마이건2 보조무기 점핑키트' 등의 신규 아이템이 추가됐다. 같은 기간 동안 '서심저격 빙고 이벤트'도 실시된다. 미션을 수행하고 티켓을 모아 빙고를 완성하면 '윈체스터(IS) 큐피드 영구제', 500 SP, 30만 경험치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빙고를 모두 완성한 선착순 5천 명에게는 1천 SP가 추가 지급된다. PC방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오는 3월 6일까지 PC방에서 '서든어택'에 접속하면 '마이건2 Evil' 세트 효과가 한 단계 상승하며, 'Evil' 스킨 무기를 PC방 전용으로 제공한다. 또한, 접속 시간에 따라 최대 1만 SP를 획득할 수 있는 'PC방 유니크 SP 보급상자'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넥슨은 'PC방 헌터스' 부산 지역 참가자 모집을 기념해 오는 7일과 11일에 게임 전체 채팅에 특정 문구를 입력하면 5만 경험치와 '대박 포인트 상자'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오는 20일까지 다양한 마이건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마이건마트'를 운영하고, 이용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응모권 이벤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서든어택 챔피언십 2025년 프리시즌 특별 방송과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넥슨 작성날짜2025.02.06 08:50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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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2024년 4분기 매출 318억 원... 전년比 1.8% 상승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위메이드플레이가 2024년 4분기 실적 반등을 이뤄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체질 개선에 나선 지난 2024년에 이어 올해 글로벌 진출, 퍼블리싱 사업 본격화 등으로 매출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6일 위메이드플레이는 2024년 4분기 매출 318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 당기순이익 26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3146%)으로 확대됐다. 매출, 영업이익의 견조한 성장세를 반영한 2024년 연간 실적 역시 전년 대비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기록하며 매출 1204억 원, 영업이익 11억 원, 당기순이익 254억 원이 집계됐다. 이는 지속적인 경영관리에 따라 670억 원의 역대 최대 연 매출을 기록한 플레이링스의 성장 등이 영업익, 매출 확대를 견인했으며 당기순이익 상승은 지분 투자 결산, 해외 투자 포트폴리오 만기 전 집계 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위메이드플레이는 올해 기존 인기 게임 육성과 글로벌 진출, 신사업 전개를 통해 매출 다변화와 성장 동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애니팡'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신작 게임을 개발 중인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머지’로 시작한 IP(지식재산권) 활용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한다. IP 활용은 물론 투자, 제휴, 공동 개발을 병행할 올해 퍼블리싱 사업은 복수의 서브컬처 장르 게임 출시를 목표로 진행된다. 또한 창사 이래 첫 출시가 될 서브컬처 기반 미소녀 게임 역시 매출 다변화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메이드플레이 민광식 이사는 “2024년은 영업 실적 부문의 흑자 기조를 마련하며 연 매출의 과반으로 성장한 해외 실적 등 체질개선을 진행했다”라며 “치열한 시장에서 경쟁 우위 확보와 글로벌 진출로 다양한 채널에서의 매출 확대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위메이드플레이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2.06 08:3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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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파모바일', 신규 레이드 '흑룡 레이드' 업데이트…장비 변환 이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던파모바일'이 신규 레이드를 선보였다. 6일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에 신규 콘텐츠 '흑룡 레이드'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흑룡 레이드'는 '제독 블랙', '거포 이르길' 등 신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최고 난도 레이드 콘텐츠로, 최소 항마력 68,000 이상인 80레벨 캐릭터(최대 3인)로 입장할 수 있다. 해당 레이드는 '숨겨진 입구', '용투동', '용왕의 영묘' 등 세 개 페이즈로 구성되며, 특히, '숨겨진 입구'와 '용투동'에서 보스 몬스터 상대 시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기믹 던전을 추가해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높였다. 레이드를 완료하면 '하늘을 뒤덮은 암막', '암흑 용의 정수' 등 '흑룡 레이드'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65레벨 7티어 엘리트 장비' 4종, 기존 엘리트 장비의 티어 성장에 사용할 수 있는 '암흑의 가호', '제독 블랙 카드'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흑룡 레이드: 영웅' 난도를 완료하면 '흑룡 슬레이어 모험단 태그'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으며, '흑룡 레이드: 영웅' 난도를 가장 빨리 완료한 상위 300명에게는 '해방된 어둠의 힘', '내재된 어둠의 힘' 오라 아바타(30일)를 지급한다. 더불어, 레이드 상점을 성장 지원 아이템 중심으로 개편하고, 보스 챌린지의 보스 몬스터를 '블레이즈 스톤'에서 '강림: 로터스'로 전환한다. 보스 챌린지는 기존보다 강화된 '던파모바일'의 주요 몬스터를 최단 시간에 처치하는 주차별 순위 경쟁 콘텐츠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26일까지 보유한 장비의 티어를 유지하면서 동일 부위의 다른 장비로 변환할 수 있는 '장비 변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3월 6일까지 진행되는 'Double UP! 마르스'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이용자는 일반 던전에서 등장하는 난입 몬스터 '지혜를 따르는 마르스' 처치 시 '에픽' 등급 장비를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일반 던전을 10회 진행하면 '다차원 큐브 조각(500개)'를, 40회 진행하면 '65레벨 3티어 에픽 장비 선택 상자(1개)'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던파모바일'의 '흑룡 레이드' 업데이트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던파모바일' 유튜브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2.06 08:23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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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MOBA 배틀로얄 '슈퍼바이브' 신규 캐릭터 '크리스타' 업데이트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다채로운 스킬 공격이 강점인 신규 헌터 '크리스타'가 '슈퍼바이브' 전장에 합류한다. 6일 넥슨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에 신규 헌터 '크리스타'를 업데이트했다. ‘크리스타’는 스킬과 기본 공격을 조합해 강력한 피해를 가하는 ‘헌터’로, 적에게 스킬을 사용해 표식을 남기고, 기본 공격과 레이저를 연속 발사하는 궁극기를 활용해 폭발 대미지를 입힌다. '크리스타'는 원거리에서 ‘에너지 부메랑’을 던져 피해를 입히고 적을 끌어당긴다. 지정한 위치에 ‘에너지 원’을 던져 폭발을 일으키는 등 다채로운 스킬 활용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략적 판단의 중요성을 강화하고, 경쟁 요소를 극대화했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얻는 ‘골드’의 가치를 대폭 높여 보다 직관적이고 쉽게 ‘헌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골드’ 획득처, 획득량이 상향 조정되었으며, 장비는 ‘상점’, ‘베이스캠프’, 상인’을 통해 ‘골드’를 지불하여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 팀 간 전력차를 파악할 수 있도록 획득, 사용한 ‘골드’를 합산한 ‘골드 점수’를 도입하여 재화를 중심으로 더욱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일반 스킬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1레벨부터 3레벨까지의 필요 경험치를 줄였으며, 적 처치 시 획득 경험치를 높이고, ‘금고’, ‘보물 상자’ 오픈 시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도록 조정하여 경쟁의 재미 요소를 대폭 늘렸다. 이 외에도, ‘헌터’ 밸런스 조정, ‘파워’ 귀속 시스템 추가 등을 통해 게임의 핵심 재미를 강화했고, 디스코드 소셜 연동 기능, 핑 시스템 업데이트 등 게임 플레이 편의성을 더했다. 한편 넥슨은 신규 ‘헌터’ ‘크리스타’ 출시를 기념해 인터넷 방송 플랫폼 치지직 드롭스 이벤트를 2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치지직에서 ‘슈퍼바이브’가 활성화된 방송 시청 시간에 따라 신규 ‘헌터’ ‘크리스타’, ‘감정 표현’, ‘플레이어 칭호’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사진=넥슨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2.06 08:11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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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아이모', 전 세계 길드 싸우는 '이노티아 워' 정규 시즌 돌입 컴투스는 모바일 MMORPG '아이모'의 전 세계 서버 간 대전 콘텐츠 '이노티아 워' 정규 시즌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노티아 워'는 글로벌 전 서버 간 대규모 대전 콘텐츠로 최대 4개의 길드, 길드당 최대 40명의 유저들이 한데 모여 전투를 펼친다. 전용 맵 '언더 크라운'에서 몬스터를 사냥하고 파밍하는 PvE(유저-환경 대립), 다른 인원들과 직접 전투를 펼치는 PvP(유저 간 대결)를 결합했다. 강력한 네임드 몬스터를 잡아 승점을 올리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오는 3월 2일까지 열리는 첫 정규 시즌에서 길드 랭킹에 따라 챔피언, 챌린저, 엑스퍼트, 노비스, 비기너 리그로 나뉘어 총 104개의 길드가 총 4번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리그별 승격, 강등, 참가 자격 상실 등 변동이 발생한다. 몬스터 처치 시 획득 가능한 승점 및 '이노티아 워 증표'와 각종 보상도 프리시즌과 비교해 풍성해졌다. 컴투스는 이번 시즌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15일까지 각종 코스튬과 출석 보상을 지급하며, 2월 20일까지 인스턴스 던전 입장 리셋 최대 횟수가 증가하고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를 펼친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작성날짜2025.02.06 08:09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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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구)세븐나이츠 '밀리아' 업데이트…다양한 이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밀리아'를 추가했다. 6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레전드 영웅 '밀리아'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밀리아'는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등장한 첫 (구)세븐나이츠로, 과거 신룡의 권능을 물려받을 후계자였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자취를 감췄다. 이 캐릭터는 800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 세븐나이츠와 적대 구도를 형성한다는 배경을 지니고 있다. '밀리아'는 원거리형 캐릭터로, 아군의 '최종 약점 공격 피해'와 '최종 추가 피해량' 증가, 피격당한 적에게 동상 상태를 부여하는 디버프 효과 등을 갖추고 있다.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혈당 스파이크 챌린저 패스'가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이용자들은 던전 공략 보상으로 '특제 초콜릿 박스'를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박스에서 '기사단 증표', '별의 조각' 등 인게임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다. '엘리스의 아틀리에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매일 출석만 해도 '특제 초콜릿 박스'를 획득할 수 있다. '초코 퐁당 카니발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되며, 이용자는 매일 갱신되는 미션을 달성해 얻은 이벤트 재화를 활용해 레전드 영웅 '아랑', '카구라', '자하라', 인게임 성장 재화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다. 이 게임은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인 작품으로,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2.06 08:08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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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샷온라인', 성장 지원 이벤트 5종 실시 웹젠은 PC 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이 성장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샷온라인'은 이날부터 2월 20일까지 게임 회원들의 빠른 레벨업을 돕는 이벤트 5종을 준비했다. 먼저 버닝 미션 이벤트에서 상급 랜덤 코스 18홀 66타 이하의 성적을 달성하면 '플래티늄 골프 티 3일 교환권' 등 보상으로 구성된 '버닝 랜덤 상자'를 매일 획득할 수 있다. 이 상자는 계정당 하루에 최대 3회까지 수령할 수 있다. 버닝 연속 출석 이벤트도 실시한다. 게임에 14일 동안 빠짐없이 출석하면 '원 포인트 레슨 티켓 500'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해피코스 EXP UP 이벤트'를 마련했다. 스페셜 EXP, NG, 드롭 3종으로 구성된 해피코스 중 스페셜 EXP 코스에서 라운딩 시 기존보다 많은 경험치를 쌓을 수 있다. 이 외에도 CT파크 퍼블릭 코스를 제외한 모든 코스와 게임 모드에서 경험치(EXP)가 20% 상승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모든 코스의 날씨가 '맑음'으로 적용되는 '날씨 맑음 이벤트'도 2월 20일까지 이어진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작성날짜2025.02.06 07:59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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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작년 영업익 11억 원..."비용 효율화로 흑자전환"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해 매출액 1204억 원, 영업이익 11억 원, 당기순이익 254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수준(-1%)의 매출액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배 가까이(486.3%) 늘었다. 매출을 세부적으로 보면, 모바일 게임 매출액은 90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 감소했고, 광고 매출액은 전년 수준(-0.7%) 299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해외 매출액은 6.2% 증가한 684억 원이며 국내 매출은 9.1% 감소한 520억 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회사 측은 비용 효율화에 따라 흑자전환했고, 해외투자 금융상품의 평가 이익 및 환율 효과로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비용 부문에선 플레이링스 무형자산 상각비가 전년 대비 20.4% 줄었으며 인건비(-4.7%)와 게임수수료(-9.8%)도 한 자릿수 줄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기존 게임 업데이트와 함께 '애니팡' 시리즈 후속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작성날짜2025.02.06 07:58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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