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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12월 국내 모바일게임 매출 1위…2위는? 2024년의 마지막을 장식한 12월의 모바일게임 순위에서는 기존 강자 '리니지M'과 '라스트워: 서바이벌'의 '투 톱' 체제가 다시 한 번 유지됐다. IGA웍스는 자사 모바일 앱 분석 서비스인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그리고 원스토어를 합산한 12월의 모바일 게임 매출 탑10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12월의 매출 순위에 있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던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으로 3개 스토어 합산 414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퍼스트펀의 '라스트워: 서바이벌'이 400억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겨울 시즌을 맞아 상승세를 보여줬던 센트리 게임즈의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은 298억 원으로 3위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신규 전직 '디스트로이어'와 성장 콘텐츠 '연금'등을 업데이트하며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까자 치고 올라왔던 '오딘: 발할라라이징'은 4위에 각각 이름을 올리며 추격을 이어갔다. 12월5일 서비스를 시작하며 빠르게 상위권에 한 자리를 차지했던 '소녀전선2: 망명'도 137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로얄매치'와 '리니지2M', '카피바라 GO!', '로블록스', 그리고 '리니지W'가 10위 안에 자리했다. 한편 IGA웍스는 안드로이드 OS와 iOS 사용자 수를 합산한 인기 모바일 게임 순위에서는 브롤스타즈가 208만 명으로 12월의 최고 인기 게임으로 자리했으며, '로블록스' 175만 명, '전략적 팀 전투' 158만 명, '로얄 매치' 143만 명, '피크민 블룸' 119만 명, '포켓몬 카드 게임'과 '마인크래프트'이 각각 100만 명에게 선택받았던 것으로 소개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1.13 10:06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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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글로벌 시장서 날개 펼칠 국산 게임들 지난해 많은 국산 게임들이 플랫폼을 넘나드는 활약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이어 2025년에도 여러 타이틀이 글로벌 진출을 노린다. 먼저 넥슨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과 크래프톤의 '인조이'가 오는 3월28일 출시를 알리며 맞대결을 선언했다. 이 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인기 액션 롤플레잉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세계관을 집대성한 '던파 유니버스'의 등장 인물인 대장군 카잔을 주인공으로 삼아 그의 비극적 여정을 그린 게임이다. 세계관 속 어둠을 담당하는 인물 중 대표격인 카잔을 앞세운 만큼 게임의 분위기는 어둡고 무거우며 플레이를 통해 느껴지는 손맛 역시 기존의 '던파 유니버스' 게임들과는 차원이 다른 묵직함을 보여준다. 특히 다양한 스킬을 조합해 적을 몰아세우는 콤보 액션과 적과 내가 공방을 주고받는 게임의 흐름은 한시도 긴장을 풀 수 없게 하며 전투에서의 승리로 얻는 보상으로 카잔을 성장시키며 게임을 진행해 역사 속 숨겨진 이야기를 발견해가는 재미도 만끽할 수 있다. 지난해 독일 '게임스컴'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게임쇼', '지스타 2024'를 통해 우리나라와 해외 팬들에 게임의 재미를 알려온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연말 '더 게임 어워즈'를 통해 루소 형제가 연출한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해 122만 명이 시청하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같은 날 출격하는 '인조이'는 "소망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이용자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외모와 집을 만들고 꿈꿔온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된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으로 제작된 '인조이'는 사실적인 그래픽을 선보이는 동시에 커스터마이징의 자유도 역시 높아 이용자가 AI 텍스처를 이용해 새로운 패턴을 만들거나 색상값을 직접 지정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개성을 뽐낼 수 있다. 또한 등장 캐릭터인 '조이'를 이용자가 직접 조종하고 이동시킬 수 있으며, AI 캐릭터 'CPC(Co-Playable Character)'를 사용해 사람처럼 특색 있는 성격과 감정을 지닌 '스마트 조이'와의 깊이 있는 상호작용을 통해 높은 몰입감과 생동감 넘치는 시뮬레이션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주요 국가의 특징을 살린 도시들이 다수 등장, 지역에 맞춘 활동도 경험할 수 있어 마치 세계 곳곳을 여행하거나 생활 터전을 옮기며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도 즐길거리 중 하나로 준비돼 있다. 한편 지난해 여름 커스터마이징 데모 플레이가 공개돼 최고 동접자 1만8000명에 평균 1만 명의 동접자 수를 기록했던 만큼 본 게임의 출시에도 글로벌 지역서 많은 이용자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위메이드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도 1분기 출시가 예정돼 있어 롤플레잉 장르의 치열한 싸움은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르 대륙에서 9000년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한 주인공들의 여정을 담은 이 게임은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치열한 전쟁을 주제로 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전투의 과정이 결과에 영향을 끼치도록 하는 독특한 진행 방식을 통해 기존 MMORPG와 차별화를 꾀하며, 시즌 마다 테마를 바꿔가며 다양한 주제의 모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무기, 장신구 등 최상위 등급 아이템을 NFI(Non-Fungible Item)로 제작하고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해 수집에 대한 가치도 부여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오는 23일 쇼케이스를 진행해 게임의 특징과 매력을 제대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기대작 '붉은사막'의 출시 일정을 올해 4분기로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출시 준비에 돌입한다. 그 동안 다양한 영상 및 체험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정보를 전해왔던 펄어비스는 연말 더 게임스 어워드를 통해 출시 일정을 발표했으며 광활한 대자연을 품은 파이웰 대륙에서 클리프가 당면한 역경을 엿볼 수 있는 트레일러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자체 개발 엔진인 '블랙 스페이스' 기반으로 개발 중인 이 게임은 사실적인 질감, 자연스러운 광원 표현, AI를 활용한 역동성 넘치는 전투 등을 살려 높은 몰입도를 선보이는 점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를 통해 저마다의 특징을 가진 보스와의 전투를 거치며 성장하고 보스의 스킬을 배워 사용하도록 하는 시스템과 함께 공성전을 방불케하는 대규모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캐릭터로 전환하며 전투를 이어가거나, 와이번이나 드래곤을 직접 컨트롤하며 하늘을 가르는 등 매 순간 급변하는 전장의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이에 대처하며 전투에서의 승리를 노리게 된다. 이와 함께 하나로 연결된 심리스 오픈월드 속에서 암벽 등반과 활강, 생활 스킬과 신비로운 장소의 발견 등 탐험의 재미 요소도 다채롭게 보여준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1.13 10:04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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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시즌 6개의 ACT… 발로란트, 게임·e스포츠 동기화로 경험 확장 라이엇 게임즈가 개발·서비스하는 ‘발로란트’가 올해 1개의 시즌과 6개의 액트로 나뉘어 1년을 보낸다. 11일 라이엇 게임즈에서 공개한 2025년 주요 업데이트 로드맵에 따르면 올해 발로란트는 6개의 액트(ACT)를 통해 경쟁전, 신규 배틀패스, 프리미어 등을 새롭게 즐길 수 있다. 새로운 에이전트와 스킨 등 다양한 인게임 콘텐츠가 시기별로 새로 공개된다. 또한 10월까지 진행하는 프로 e스포츠 대회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와 연계한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와 e스포츠 시청 경험이 제공된다. 맵 구성은 매 액트마다 변경된다. 먼저 VCT와 동일한 구성의 맵 로테이션이 적용되고 신규 액트가 시작된 직후 다음 액트에 적용될 로테이션을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요원의 경우 9일 출시한 ‘테호(Tejo)’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세 명의 요원을 선보인다. 콜롬비아 출신의 척후대 테호는 폭발을 일으키는 궁극기 ‘아마겟돈’을 활용해 지역을 장악 중인 적의 진영을 무너뜨리는 데 특화돼있다. ‘플렉스’는 2025 시즌부터 추가되는 신규 장식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휴대용 오브젝트다. 첫 출시에 맞춰 현재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배틀패스를 통해 추가 플렉스를 획득할 수 있다. 공상과학에서 영감을 받은 신규 스킨 시리즈 EX.O는 네온 불빛과 사이버네틱한 테마가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밴달, 셰리프, 스펙터, 아웃로, 근접 무기 등을 통해 EX.O를 사용할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 앤디 호 총괄 디렉터는 “2025년은 발로란트가 출시 5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해”라며 “플레이어들이 만족할 수 있는 업데이트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준비 중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GoodNews paper ⓒ ,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작성날짜2025.01.13 09:47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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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나우', '몬스터 헌터 와일즈'와 컬래버 선보여…다양한 보상 지급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나이언틱과 '몬스터헌터' 시리즈가 첫 컬래버를 선보였다. 13일 Niantic, Inc.(나이언틱)은 리얼 월드 몬스터 수렵 게임 'Monster Hunter Now'(몬스터 헌터 나우)와 신작 'Monster Hunter Wilds'(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첫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Monster Hunter Wilds'는 이용자가 강대한 몬스터를 사냥하며 더 강력한 무기∙방어구를 만들고, 세상과 인물의 관계에 감춰진 비밀을 풀어가는 작품으로, 오는 2월 28일 전 세계 동시 발매를 앞두고 있다. 첫 컬래버레이션은 2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특별 퀘스트를 추가해 한정 덧입는 장비 'Monster Hunter Wilds 로고 후드(가칭)'와 컬래버 이벤트 한정 길드카드 배경 등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특정 퀘스트를 완료하면 'Monster Hunter Wilds'에서 쓸 수 있는 특전 아이템 선물 코드를 한정 수량으로 받을 수 있다. 해당 선물 코드에는 '그레이트 회복약', '생명의 큰 가루', '에너지드링크' 등이 포함돼 있다. 이용자는 플랫폼(PlayStation®5, Xbox Series X|S, Steam®) 중 하나를 골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월 한 달간 접속 기간별로 회복약·무기 제련 재료 등을 지급하며, 해당 기간 모두 출석하면 아이템 박스를 최대 800칸까지 무료 확장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를 기념해 게임 내 상점과 Web Store에 기간 한정 패키지를 추가했다. 패키지에는 특제 갈무리 나이프, 대사냥 티켓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게임 정보 관련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나이언틱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1.13 09:33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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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 로지텍 G와 7년 연속 파트너십 계약 연장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디플러스 기아가 로지텍 G와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13일 디플러스 기아(Dplus KIA)는 로지텍 G와 오피셜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으로 양사는 7년째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이는 'LCK' 구단 파트너십 중 최장기 기록이다. 로지텍 G는 마우스, 키보드, 마우스 패드, 헤드셋 등 자사 게이밍 기어 지원 포함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선수들이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겠다"라며, "(파트너십 연장이) 성공적인 시즌과 더 큰 성과를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디플러스 기아 이준영 부대표는 "글로벌 기업 로지텍과 팀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7년 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2025시즌 더욱 성장한 모습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플러스 기아와 로지텍 G는 파트너십 연장을 기념해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 = 디플러스 기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1.13 09:16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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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15주년 행사, '추억+콘텐츠'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넥슨이 '마비노기 영웅전'의 15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오프라인 행사에서 풍성한 즐길거리, 2025년 업데이트 방향성을 선보여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 11일 넥슨은 경기 판교 넥슨코리아 사옥에서 '마비노기 영웅전'의 15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50명의 이용자가 참석해 게임에 대한 추억과 애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 콜헨 마을을 재현한 1층 행사장은 이벤트존과 포토존, 푸드존 등을 운영해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벤트존에서는 대형 룰렛 이벤트, 팔씨름 게임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용병단 대기실 콘셉트의 포토존과 ‘마비노기 영웅전’ MAXIM 컬래버 포토존이 마련됐다. 푸드존에서는 호빵, 닭강정, 떡볶이, 커피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돼 즐거움을 더했다. 2층 전시존에서는 ‘델리아’, ‘네반’, ‘아켈’ 등의 피규어와 128점의 캐릭터 및 몬스터 원화를 선보였으며, ‘로체스트 가는 길’ 테마에 맞춰 실제 조경 장식과 ‘헤레타’ 등신대가 설치된 포토존을 준비했다. 이어 1994홀에서는 ‘마비노기 영웅전’ 15주년을 기념해 ‘마비노기 영웅전’에 대한 추억을 되새기는 15주년 기념 영상과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마비노기 영웅전’ 한용섭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2025년 업데이트 방향성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마비노기 영웅전’은 내실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인 즐거움과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먼저, 캐릭터 유틸리티 개선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레이드 전투와 스토리를 연 4회로 늘린다. 또한, 개연성 있는 몬스터 행동 설계를 위해 레이드 몬스터 패턴을 수정하며, 레이드 전투 패턴 개선 외에 신규 레이드 업데이트 주기를 3개월로 단축해 새로운 전투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성장의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아이템 드랍율을 늘릴 예정이다. ‘마비노기 영웅전’ 한용섭 디렉터는 “’마비노기 영웅전’과 함께해 주신 플레이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마비노기 영웅전’이 15주년을 넘어 계속 사랑받고 장수하는 게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넥슨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1.13 09:1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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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젠레스 존 제로', 1.5버전 '반짝이는 이 순간' 22일 업데이트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젠레스 존 제로'에 1.5버전 '반짝이는 이 순간' 콘텐츠가 오는 22일 업데이트된다. 13일 호요버스는 '젠레스 존 제로'의 신규 업데이트 소식을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뉴에리두가 가장 사랑하는 스타 ‘아스트라 야오’와 그녀의 충실한 수호자 ‘이블린’ 등 신규 캐릭터 2종이 추가되며, ‘격전의 탑: 말로’, ‘우두머리 섬멸전’과 아케이드 게임 ‘25마하’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새해를 맞아 '아스트라 야오'는 뉴에리두의 상징적 랜드마크 스타루프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로프꾼 일행은 '아스트라 야오'를 위협하는 무대 뒤편의 음모와 계획에 맞서 위기를 극복해 나가게 된다. '아스트라 야오'는 S급 에테르 속성 지원 에이전트로, ‘아이들릭 카덴차’ 상태에 진입해 모든 파티원에게 피해 보너스를 제공하며, 에이전트를 교체해도 전장에서 지속적인 버프 효과를 부여한다. '이블린'은 S급 불 속성 강공 에이전트로 공격 시 ‘화승점’을 누적하며, 최대치까지 누적 시 단독으로 콤보 스킬을 발동한다. 처음으로 궁극기를 발동하면 ‘염무 각성’ 상태에 진입하고, 해당 상태에서 다시 궁극기를 발동하면 새로운 연출이 해제된다. 이와 함께 새로운 S급 Bangboo 찰칵이가 등장하며, S급 얼음 속성 에이전트 엘렌과 S급 전기 속성 에이전트 청의를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특정 전투 효과를 지닌 채 단계별로 도전할 수 있는 ‘격전의 탑: 말로’와 특정 에이전트, 전용 무장, 레조니움을 사용해 강력한 적과 싸울 수 있는 제로 공동 신규 콘텐츠 ‘우두머리 섬멸전’ 등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갓핑거 오락실에는 게임 위크를 기념해 새로운 파쿠르 아케이드 게임 ‘25마하’가 출시된다. 로그라이크 서바이벌 미니게임 ‘이상한 파트너’에는 2인 PVE 모드가 추가되며, 와이즈, 벨, 교활한 토끼굴 멤버 등 7명의 꿈 탐험가가 합류한다. 이밖에 아스트라, 엘렌, 니콜 등 에이전트의 신규 코스튬을 선보이며, Bangboo 멋쟁이 콘테스트 ‘리두 방부’에 참여해 이아스의 우승을 도우면 니콜의 신규 코스튬 등 풍성한 보상이 주어진다. 사진=호요버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1.13 09:06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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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엘리멘탈 테마 모드' 업데이트…신규 탈것 판다 등장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엘리멘탈 테마 모드'를 공개했다. 최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엘리멘탈 테마 모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드에서는 불, 물, 나무, 바람 등 4가지 원소 능력을 선택해 색다른 전투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불의 원소' 선택 시 파이어볼 투척 능력과 고공 전방 점프 능력을 얻어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물의 원소' 선택 시에는 물의 벽으로 적의 시야를 차단해 방어력을 높일 수 있다. '나무의 원소'는 사슴 영혼으로 빠른 순간 이동을 할 수 있으며, 사슴 영혼 공격 시 짧은 시간 동안 적의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 '바람의 원소'를 선택하면 구름을 타고 빠르게 이동하고, 구름을 타는 동안 '호랑이 방패'로 적의 공격을 막는다. '엘리멘탈 테마 모드' 맵에는 '엘리멘탈 성전'과 '엘리멘탈 사원'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원소 기관을 활용해 신속하게 다채로운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으며, 엘리멘탈 성전의 비밀상자와 엘리멘탈 사원 내 수행장에서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도 있다. 새로운 2인용 탈것 '판다'도 등장한다. 판다는 운전석과 뒷좌석 양쪽에서 사격이 가능하고, 구르기 형태로 변환해 더욱 빠른 속도로 전장을 누빌 수 있다. 한편,' 엘리멘탈 테마 모드' 등 이번 업데이트 관련 상세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1.13 09:06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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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액션 RPG '파이널 나이트'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 그라비티는 게임 플랫폼 스팀에 신작 '파이널 나이트(FINAL KNIGHT)'를 얼리 액세스 형태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파이널 나이트'는 두시소프트가 개발한 파티 기반의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파티원 및 장비의 조합을 통해 특별한 속성의 덱을 만들어 매번 색다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로그라이크 요소가 포함된 점이 특징이다. 2023년 글로벌 인디 게임 행사 'BIC 페스티벌'에서 심사위원상, 스폰서 픽 등 2관왕을 달성하며 게임성과 개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용자들은 9개의 직업을 비롯해 6개의 배경, 선악, 피트 등을 조합해 자신만의 파티를 구성할 수 있으며, 2인 로컬 협력 플레이로도 진행할 수 있다. 얼리 액세스 버전은 쉬움, 보통, 어려움, 지옥 총 4가지의 난이도의 퀘스트가 제공되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번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총 8종의 언어가 지원된다. 그라비티는 '파이널 나이트' 얼리 액세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 버전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프롤로그 스테이지를 완료 후 입장 가능한 투기장을 제한 시간 10분 내에 클리어하면 관우로 변신 가능한 용맹 세트의 일부를 증정한다. 용맹 세트는 정식 버전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얼리 액세스 이벤트를 통해서만 지급된다. 그라비티 유준 사업 팀장은 "'파이널 나이트'는 벨트 스크롤 액션을 좋아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만족할 만한 쾌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며,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많이 즐겨 주시길 바라며 완성도를 높여 빠른 시일 내 정식 버전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파이널 나이트' 스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1.13 08:41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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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수록 행복`…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 35.2% 역대 최대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전국 등록 장애인 1만 명(만 10세~69세)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 생활체육조사'(2023년 9월~2024년 8월 기준)를 진행한 결과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이 전년도 참여율보다 1.3%포인트 오른 35.2%로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은 주 2회 이상(1회당 30분 이상) 집 밖에서 운동하는 장애인 생활체육 완전 실행자 비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과 2021년도에는 감소했으나 2022년도에 반등, 지난해는 35.2%로 상승했다. 특히 운동을 할수록 장애인의 행복감지수도 높게 나타났다.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유형별로 행복감지수를 살펴보면, '완전 실행자'의 행복감지수가 평균 3.34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불완전 실행자'가 평균 3.32점으로 뒤를 이었다. 생활체육 참여 정도가 높은 장애인들이 그렇지 않은 장애인들보다 행복감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이용하는 운동 장소는 '체육시설'을 이용한다는 응답이 16.6%, '집안'에서 운동한다는 응답은 12.3%, '야외, 등산로, 공원 등 근처 야외'를 이용한다는 응답은 49.3%를 차지했다. 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았다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이용하지 않은 이유를 조사한 결과, '혼자 운동하기 어려워서'라는 응답이 27.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시간이 부족해서' 17.6%, '체육시설과 거리가 멀어서' 16.2%, '시설 이용료가 비싸서' 9.7%, 순으로 조사됐다. 평소 운동할 때 가장 지원받고 싶은 사항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는 '비용 지원'을 희망하는 목소리가 35.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15.0%, '장애인용 운동용품 및 장비' 14.3%, '체육시설의 장애인 편의 시설' 13.5%,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 9.2%의 순으로 조사됐다. 운동 경험자들의 운동 참여 동기는 '자발적으로 필요하다고 느껴서'라는 응답이 62.0%로 가장 많았으며, '가족·친척의 권유'(19.0%), '매체 광고 보고 흥미가 생겨서'(8.3%)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문체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를 확충하고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수혜 대상과 가맹시설을 확대하는 등 장애인 생활 체육 활성화 정책을 계속 강화할 계획이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작성날짜2025.01.13 08:35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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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 로지텍 G와 LCK팀 최초 7년 연속 파트너십 체결 디플러스 기아(Dplus KIA)는 13일 로지텍 G와 오피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디플러스 기아와 로지텍 G는 7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이는 LCK 구단 파트너십 중 가장 최장기 파트너십이다. 로지텍 G는 디플러스 기아 선수단에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 마우스 패드, 헤드셋 등 로지텍 G 게이밍 기어를 비롯한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디플러스 기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팬들과 더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조정훈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디플러스 기아와 파트너십을 통해 선수들이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성공적인 시즌과 더 큰 성과를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파트너십 체결 소감을 밝혔다. 이준영 디플러스 기아 부대표는 “글로벌 기업 로지텍과 팀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7년 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2025 시즌 더욱더 성장한 시즌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작성날짜2025.01.13 08:31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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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창립 30주년 기념 넥슨 히어로 캠페인 기부금 34억 원 모금 넥슨(공동대표 강대현, 김정욱)은 창립 30주년 기념 넥슨 히어로 캠페인에서 판매한 넥슨히어로 패키지 매출총액에 추가 후원금을 더해 총 34억 원의 기부금을 넥슨재단에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넥슨 히어로 캠페인은 넥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어린이 의료지원 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이용자 참여형 캠페인으로,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다. 넥슨은 매출총액인 약 33억 4900만 원에 추가 후원금을 더해, 총 34억 원의 기부금을 넥슨재단에 전달해 전액 어린이 의료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총 22개 게임에서 준비된 넥슨 히어로 패키지가 전량 매진되며 조기 종료됐으며, '던전앤파이터'의 경우 오픈 9분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또한 넥슨플레이 앱에는 캠페인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구매 인증 게시물과 함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으며,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한 이용자가 어린이 의료시설에 기부하는 등 자발적인 기부 문화가 조성되기도 했다. 넥슨재단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 넥슨 히어로 관련 퀴즈 이벤트에는 1000개 이상의 참여 댓글이 게시됐으며, 키즈 크리에이터 차노을과 함께한 SNS 이벤트 영상은 조회수 6만 회를 넘기는 등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넥슨과 넥슨재단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의 후원을 진행해 모두 개원을 완료했다. 영남권과 호남권에도 공공분야 어린이재활전문의료시설 건립 기금을 후원하는 등 전국 주요 거점별로 어린이 의료시설 확충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히어로 캠페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1.13 08:29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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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2025년 IP 확장+신시장 공략... 새로운 도약 준비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그라비티가 2025년 IP(지식재산권) 확장과 새로운 시장 공략과 함께 도약에 나선다. 13일 그라비티는 2025년 타이틀 출시 계획과 사업 방향을 공개하면서 한 해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올해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 대작 론칭, 기존 타이틀의 서비스 지역 확대, PC&콘솔 사업 본격화, 신규 시장 공략 등을 통해 '라그나로크'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다수 신규 IP로 게임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그라비티는 지난해 '지스타 2024'에 참가해 미공개 신작을 포함한 타이틀 총 17종을 출품하며 업계 관계자와 유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지스타 2024' 합동 인터뷰에서는 ‘라그나로크3’와 ‘프로젝트 어비스(가칭)’, ‘스노우 브라더스 2 스페셜’의 상세 정보와 론칭 일정 등을 공개해 2025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우선 정식 넘버링을 부여한 멀티플랫폼 MMORPG '라그나로크3'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라그나로크3'는 '지스타 2024'에서 최초로 시연 버전을 공개한 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그래픽, 압도적인 대규모 전투, 업그레이드된 시스템 등으로 정식 넘버링에 걸맞은 대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프로젝트 어비스(가칭)'는 심리스 맵으로 구현한 광활한 3D 오픈 월드와 모험을 통해 세계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세밀한 세계관, 상호작용에 특화된 탐색 콘텐츠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전략 액션 퍼즐 RPG ‘라그나로크 크러쉬’, 방치형 RPG ‘프로젝트 데비루치(가칭)’ 등 다양한 장르의 라그나로크 신작과 초고교급 SLG RPG ‘학원삼국지’, 전략 카드 배틀 게임 ‘히어로즈 갬빗’ 등 신규 IP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그라비티는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해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라그나로크' IP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동남아시아,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의 성과를 공고히 하는 것과 동시에 유럽, 남미 등 다른 지역 대비 론칭 빈도가 낮았던 지역에 대한 타이틀 서비스를 늘릴 계획이다. 이에 올해 유럽 지역에 ‘라그나로크 오리진’, 유럽과 북중남미 지역에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을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본격적인 PC 및 콘솔 타이틀 출시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신규 수익원 창출에도 힘쓸 예정이다. 그라비티는 상반기 중 아케이드 게임 ‘스노우 브라더스 2 스페셜’의 스팀, 닌텐도 스위치 글로벌 지역 출시를 앞두고 있다. 월드 크래프트 RPG ‘카미바코(KAMiBAKO - Mythology of Cube -)’, WiZmans World의 HD 리마스터 버전 ‘와이즈맨즈 월드 리트라이(WiZmans World Re;Try)’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라그나로크' IP 인지도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콜라보를 꾸준히 계획 중이다. 전시, 음악회, 팝업 스토어 등 유저들과 오프라인으로 소통하기 위한 각종 행사도 활발히 개최할 예정이다. 국내 주요 지역 캐릭터샵 내 라그나로크 굿즈 입점, 라그나로크 굿즈 신규 상품 개발 및 출시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라그나로크 뮤지컬, 웹툰, 웹소설, IP 개발 등 콘텐츠 사업 영역 확장에도 힘쓸 계획이다 그라비티 측은 “2025년에는 '라그나로크3'와 같은 대작을 포함한 다수 타이틀 론칭이 이어질 예정이며 기존 서비스 지역 외에도 유럽, 남미 등 지역에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라며, “게임을 한 축으로 IP 사업도 활발히 전개해 다양한 분야에서 라그나로크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신규 IP를 적극 개발하는 등 실적 향상을 이루고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그라비티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1.13 08:20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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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원작자, 정신적 후속작 개발 포기하나 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원작자가 후속작 개발을 선언했지만 1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없던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인크래프트'를 개발한 모장의 창업자 '노치' 마르쿠스 알렉세이 페르손은 최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페이지를 통해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는 '레버스 앤 체스츠(Levers and Chests)'를 만드는 것 같다!"라고 글을 올렸다. '레버스 앤 체스츠'는 그 동안 페르손이 자신의 새로운 회사 비트시프트 엔터테인먼트에 개발 중이라고 소개해왔던 게임이다. 이 게임은 픽셀을 3차원 형태로 구현한 복셀 방식의 그래픽을 채택했으며, 과거 롤플레잉 게임에서 종종 사용되던 타일 기반 1인칭 던전 탐색 장르를 채택하며 고전 게임을 선호하던 이용자들과 '마인크래프트'의 팬들로부터 관심을 받아 왔다. 하지만 1월 초 갑자기 자신의 SNS 페이지에 "복고 스타일의 향수에 대한 취향이 나와 같지 않을 수 있기에 내가 '마인크래프트'의 정신적 후속작을 만들면 좋을지도 모른다"고 말한 뒤 "어떤 게임을 만들면 더 행복할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팬들 중 80% 이상이 '마인크래프트'의 후속작 쪽을 선택하자 자신이 "기본적으로 '마인크래프트2'를 발표했다"며 설문 조사는 100% 진지하게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1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자신이 했던 이야기를 뒤집는 듯한 글을 남겼으며, 그 뒤에는 다시 맥락 없는 글을 늘어놓아 상황을 지켜본 팬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특히 "로그라이트를 로그라이크로 부르는 것을 멈춰주길 바란다. '레버스 앤 체스츠'의 마케팅 계획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라며 자신들의 제작물에 대한 장르를 제대로 불러줄 것을 요청해 '레버스 앤 체스츠'의 출시 쪽으로 방향을 다시 선회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그 동안 페르손이 백인우월주의를 옹호하고 '마인크래프트'의 명성에 의존해 관심을 끌려고 하는 평소의 행적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현재 개발 게임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마인크래프트'를 이용했다고 봤으며 후속작 역시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1.13 08:14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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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스팀 '압긍'작 '쉐이프 오브 드림즈' 퍼블리싱 맡는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국내 인디 게임 개발사 리자드 스무디(Lizard Smoothie)가 개발 중인 신작 로그라이크 '쉐이프 오브 드림즈(Shape of Dreams)'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네오위즈는 "MOBA와 로그라이크 액션의 결합이라는 독특한 장르적 특성과 통쾌한 로그라이크 액션, 프롤로그 버전이 거둔 성과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리자드 스무디와 손을 잡았다"며, "네오위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게 될 장르로, 게임 라인업을 확충과 흥행 IP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쉐이프 오브 드림즈'는 MOBA 시스템에 로그라이크 액션 장르가 결합된 PC게임으로, 꿈과 현실의 중간 세계인 여울에서 영웅(캐릭터)들이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최대 4인까지 협동 플레이가 가능하며 무작위로 생성되는 맵, 임무, 히든 퀘스트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되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11월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정식 빌드의 초반부로 구성된 프롤로그 버전이 공개돼, 약 2달 만에 이용자 리뷰 2703개 중 95%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압도적으로 긍정적' 등급을 기록 중이다. 연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으며, 오는 2월 진행될 스팀 넥스트 페스트 행사에서 업데이트 데모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쉐이프 오브 드림즈'는 참신함과 게임성으로 스팀 프롤로그 버전 공개부터 인기를 얻은 작품"이라며, "앞으로 글로벌에서 사랑받는 인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개발사와 적극 협업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자드 스무디는 지난해 1월 설립된 게임 개발사로, '쉐이프 오브 드림즈'가 첫 개발작이다. 지난 'BIC2024(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4)'에서 루키 부문 액션 및 아트에 이어, 라이징 스타 부문까지 포함해 3관왕을 달성하는 등 여러 국내 시상식에서 수상한 바 있다. '쉐이프 오브 드림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1.13 08:13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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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디셈버, 신규 시즌 '힘의 증명' 업데이트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니즈게임즈(대표 임명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액션 RPG '언디셈버(UNDECEMBER)'에 신규 시즌 '힘의 증명'을 업데이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새로운 전투 콘텐츠와 성장 요소 추가를 비롯해 플레이 편의성 향상 등을 통해 이용자가 보다 빠르고 강력하게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싱글 콘텐츠 '투기장'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투기장에서 '엑타시스'와 '만티코어' 등 강력한 보스를 비롯한 몬스터와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이 곳에서 획득 가능한 신규 성장 재료 '영혼석'을 활용해 캐릭터를 보다 강력하게 성장시키는 재미를 즐겨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오스 던전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스테이지 '도와줘! 헌터들!'가 오는 2월6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콘텐츠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잿가루'를 기반으로 이벤트 재화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에센스'와 '유물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조디악 전문화' 특성의 효과와 매커니즘에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보다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며, '1인 강림 레이드'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개선 및 편의성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가 보다 편하게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게임을 새롭게 접하는 신규 이용자를 배려해 '성장 패스'와 '신규 출석부 보상' 구간별로 '유물 선택 상자'를 배치했으며, 게임을 즐기면서 유쾌한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콘텐츠도 추가됐다. 한편 '언디셈버' 신규 시즌 '힘의 증명' 업데이트와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하는 풍성한 혜택을 담은 기념 이벤트가 시작됐다. 이를 통해 '조디악 스프린터'와 서비스 3주년을 상징하는 '대량의 골드', '유물 선택 선택 상자' 등 다양한 고급 아이템을 우편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3주년 시즌 도전과제'를 진행, '혜성의 홰'와 '카스토르의 시야' 등 종결 유물 장비를 포함하여 성장에 필수적인 핵심 보상 및 신규 유물 등이 제공되며, '룬 마스터 경험치 증가', '석상 경험치 증가', '골드 획득 확률 증가' 등 약 10종의 핫타임 이벤트도 이번 시즌 내내 적용된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1.13 08:12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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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이미르, 신규 프리뷰 영상 공개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개발 중인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의 '게스트's 프리뷰' 영상을 10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총괄 디렉터 석훈 PD가 인플루언서 쵸피, 효짱과 함께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대표 수동 콘텐츠 '검은 발키리'를 소개했다. '검은 발키리'는 이용자가 필드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통해 검은 발키리를 찾아 싸우는 콘텐츠로 타격감, 속도감이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경험 수 있다. 또한, 출연자들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등장하는 실제 캐릭터의 모습도 소개했다. 캐릭터는 도끼와 방패를 휘두르는 '버서커'를 비롯해 아군을 부활시키는 '스칼드', 마법을 사용하는 '볼바', 창을 휘두르며 빠르게 적에게 접근하는 '워로드' 등 총 4개 클래스로 구분된다. 프리뷰 영상은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3일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쇼케이스를 통해 세부 콘텐츠와 사업 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1.13 08:11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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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타휴먼 아티스트 한유아 '미디어 아트 전시회' 개최 스마일게이트는 메타휴먼 아티스트 한유아의 미디어 아트 전시회 '메타휴먼 한유아 미디어 아트전: 위로의 시선'을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연다고 10일 밝혔다. '메타휴먼 한유아 미디어 아트전: 위로의 시선'은 한유아가 일상에서 느낀 다양한 고민과 감정으로 창작한 글과 그림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제작한 미디어 아트 작품으로 꾸며져 관람객에게 따뜻한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과의 감성적 상호작용에 중점을 뒀다. '고민 카드'를 선택해 입장한 관람객은 전시 공간 곳곳에 담긴 한유아의 위로 메시지를 하나씩 모을 수 있으며 완성된 '고민 카드'는 한유아가 준비한 특별한 '행운의 부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한유아의 생각과 관람객의 고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양면 총 30m 길이의 대형 미디어 월, 홀로그램 아트 등 시각과 감성을 결합한 참여형 미디어 아트로 공간이 구성됐다. 전시는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9층 토파즈홀에서 열린다. 입장권은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픈 전날인 1월14일까지는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K-콘텐츠 IP(지식재산권) 융복합 제작지원 사업' 결과물이다. 도내 중소 콘텐츠 기업이 우수 IP를 활용해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는 원천 IP 한유아를 활용해 도내 중소 미디어 아트 제작사인 사이버하입이 주최 및 주관한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1.13 08:10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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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RPG '파이널 나이트' 스팀 얼리액세스 출시 그라비티는 액션RPG '파이널 나이트(FINAL KNIGHT)'를 스팀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파티 기반 액션 게임으로 파티원 및 장비의 조합을 통해 특별한 속성의 덱을 만들어 매번 색다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로그라이크 요소를 포함했다. 9개의 직업, 6개의 배경 또는 선악, 피트 등을 조합해 자신만의 특색 있는 파티를 구성할 수 있으며 2인 로컬 협력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번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쉬움, 보통, 어려움, 지옥 총 4가지 난도로 퀘스트에 도전할 수 있다. 퀘스트 수령 후 전투 진행 시 스테이지와 승급, 장비 또는 무기 획득, 강화 등의 클리어 보상이 무작위로 배치된다.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번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총 8종의 언어를 지원한다. 앞서 2023년 글로벌 인디 게임 행사 'BIC 페스티벌'에서 심사위원상, 스폰서 픽 2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그라비티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 버전 구매 시 10% 할인해 1만 3950원에 판매한다. 또한 프롤로그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입장 가능한 투기장을 제한 시간 10분 내에 클리어하면 관우로 변신할 수 있는 용맹 세트의 일부를 증정한다. 용맹 세트는 정식 버전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얼리 액세스 이벤트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작성날짜2025.01.13 08:07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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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게임업계 동향] 네오위즈, 'P의거짓' 차기작 기획자 모집 데일리게임에서 한 주 동안의 게임업계 동향을 정리한 새로운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게임업계 인사이동을 비롯한 주요 소식과 구인구직 정보, 국가 지원사업, 등급분류 및 신작 출시 정보 등 다양한 소식을 이번 코너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독자 여러분께 소개하려 합니다. <편집자주> ◆구인구직 정보: 네오위즈, 'P의 거짓' 차기작 기획자 모집 네오위즈가 라운드8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P의 거짓' 차기작의 기획자를 모집 중입니다. 네오위즈는 지난주 자사 채용 관련 사이트를 통해 'P의 거짓' 차기작의 던전 레벨 기획자(경력 3년 이상), 몬스터 전투 기획자(경력 7년 이상), 밸런스 기획자(경력 3년 이상), 콘텐츠 기획자(경력 7년 이상), 필드 레벨 기획자(경력 3년 이상) 총 5개 부문의 채용을 시작했습니다. 전 직군 모집은 채용 완료 시까지 진행되며, 언리얼 엔진을 통한 액션 제작 경험 여부가 우대사항으로 적용됩니다. 또한 정규직 채용으로 수습기간 3개월이 적용됩니다. 채용은 네오위즈 채용 관련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네오위즈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임업계 인사 동정: 오피지지, 주요 경쟁사 창업자를 신임 CSO로 선임 게임 데이터 서비스 기업 오피지지(OP.GG)가 신임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주요 경쟁사로 평가받는 블리츠(Blitz)의 창업자 아딜 비라니를 선임했습니다. 아딜 비라니 신임 CSO는 북미 e스포츠 구단 TSM에서 기술 부문 부사장을 역임한 인물로, 게임 데이터 플랫폼 블리츠를 창업하고 성장시켜 엑시트(Exit)를 이뤄낸 바 있습니다. 이번 오피지지에 합류해 북미 성장 전략 수립을 비롯해 신사업 발굴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게될 예정입니다. 오피지지는 아딜 비라니 신임 CSO 선임에 대해 아딜 비라니 CSO가 직접 오피지지 최상락 대표에게 합류 의사를 피력하면서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는데요. 아딜 비라니 CSO는 "어릴 적부터 동경하던 브랜드이자 플랫폼인 오피지지에서 중대한 역할을 맡게 돼 영광이다"라며 열성적인 CSO의 합류에 힘입어 오피지지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는 작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정부 사업 공고: 대전-경남 문화진흥원, 입주기업 모집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각 센터 내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7일까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대전영상특수효과타운 및 대전CT센터에 입주할 신규 기업을 모집합니다. 모집 공고일 기준 대전광역시에 사업자등록을 마친 IT 및 CT산업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평가를 거쳐 합격한 기업에게는 최대 5년까지 시설에 입주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됩니다. 참여 희망기업은 신청서, 자기평가기술서 등의 서류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경영기획단에 방문해 제출해야 합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2월3일까지 경남대학교 한마관 3층에 위치한 경남글로벌게임센터에 입주할 총 2개 기업을 모집 중입니다. 경남 소재 게임 제작업 및 배급업 분야 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후 3개월 이내에 본사를 경남으로 이전할 수 있는 기업이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입주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년이며, 평가를 통해 최고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합니다. 접수는 온라인으로 이메일을 통한 서류 제출로 진행됩니다. ◆해외 소식: 엘든링: 밤의 통치자, 비공개 테스트 참여자 모집 2024년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엘든링: 밤의 통치자'의 비공개 테스트 참여자 모집이 지난 10일 시작됐습니다. '엘든링: 밤의 통치자'는 '소울라이크' 장르의 본가인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개발 중인 '엘든링'의 스핀오프 게임으로, 싱글 플레이가 중심인 '엘든링'과 달리 3인 협력 멀티 플레이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번 테스트는 네트워크 환경을 점검하기 위한 사전 테스트로 14일부터 17일까지 특정 시간마다 참여자들이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는 서버가 열릴 예정입니다. 테스트 모집 기한은 오는 20일까지이며, 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테스트 참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는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및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가입하지 않아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결정되며, 당첨자에게는 오는 30일 이후 안내 메일이 발송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기대작으로 꼽히는 '엘든링: 밤의 통치자'가 테스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1.13 08:07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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