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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앞둔 LCK컵, 선수·감독들이 직접 뽑은 초대 챔피언 후보는? [엑's 영상]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8일 오후 서울 청진동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컵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바론 그룹의 한화생명e스포츠 최인규 감독과 '피넛' 한왕호, T1 김정균 감독과 '구마유시' 이민형, BNK 피어엑스 유상욱 감독과 '클리어' 송현민, DN 프릭스 정민성 감독과 '두두' 이동주, OK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과 '모건' 박루한, 장로 그룹의 젠지 김정수 감독과 '캐니언' 김건부, 디플러스 KIA 배성웅 감독과 '베릴' 조건희, KT 롤스터 고동빈 감독과 '비디디' 곽보성, 농심 레드포스 박승진 감독과 '리헨즈' 손시우, DRX 김상수 감독과 '유칼' 손유현이 LCK컵 초대 우승 후보를 꼽아보고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1.08 11:50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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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리스 드래프트'... 2025 LCK컵, 새로운 역사 시작 (MHN스포츠 이준 기자) '2025 LCK컵' 개막에 앞서 10개 팀의 감독과 대표 선수가 한 자리에 모여 새롭게 도입되는 포맷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8일 LCK는 서울 'LCK 아레나'에서 '2025 LCK컵 미디어데이'를 개최해 오는 15일부터 개막하는 LCK컵 출전 선수와 감독의 이야기를 담았다. LCK컵은 LCK 역사상 첫 도입되는 컵 대회로 3주간 '바론 그룹'과 '장로 그룹'으로 나눠 그룹 대항전을 진행한다. LCK컵 성적은 이후 플레이-인과 플레이오프 순위에 영향을 줄 예정이다. 이번 시즌부터는 이전 세트에서 사용한 챔피언은 이후 세트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피어리스 드래프트' 방식이 새롭게 도입된다. 이번 행사에서 최인규 한화생명e스포츠 감독은 "피어리스 드래프트는 1, 2세트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겠지만 5전제 승부에서 후반으로 갈수록 사용할 수 있는 챔피언들이 줄어들면서 (팀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최우범 OK저축은행 브리온 감독은 "선수들이 갖고 있는 시그니처 챔피언들을 4, 5세트에서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으며, 배성웅 디플러스 기아 감독은 "5전제에서 5세트까지 갔을 때에 E스포츠 경기에서 흔히 경험해보지 못한 챔피언들도 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선수들이 선정한 LCK컵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팀은 'T1'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10명의 선수 중 6명은 T1이 우승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월드 챔피언십(월즈)에서 보여준 적응력을 주 이유로 꼽았으며, 챔피언 폭이 넓은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피어리스 드래프트 룰에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LCK컵은 녹서스 테마로 진행되면서 전장인 '소환사의 협곡'에도 새로운 요소들이 등장한다. 특히 에픽 몬스터 '아티칸'이 새롭게 나오고, '핏빛 장미' 획득을 통한 팀 경험치 수급, '넥서스 포탑 재생성' 등이 적용된다. 대다수의 선수들은 '아티칸'에 집중했다. 10명 중 9명의 선수는 아티칸이 갖고 있는 효과가 20분 이후 흐름을 좌우할 요소로 꼽았다. 사진=LCK 작성날짜2025.01.08 11:23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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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황제' 문호준, 中 '카트라이더' 대회 본선 진출 '카트 황제' 문호준이 중국서 열리고 있는 '카트라이더' 대회 오프라인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지난 7일 문호준은 중국에서 개최 중인 '제1회 DMH 카트라이더 월드컵' 64강 1일차 경기에서 3위를 기록하며 32강에 진출했다. 이날 유영혁, 김응태, 이명재, 고병수 등도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제1회 DMH 카트라이더 월드컵'은 지난 5일 시작된 중국 '카트라이더' 개인전 대회로, 문호준을 비롯해 유영혁, 이재혁, 김응태, 이명재 등 국내 정상급 프로게이머들이 다수 참가했다. 128강부터 64강까지는 온라인으로 진행됐지만 32강부터는 중국 현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우승자에게는 20만 위안(한화 약 4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문호준은 지난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128강을 조 1위로 통과한 데 이어, 7일 64강 1일차 3위를 기록해 중국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본선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대회가 중국 서버에서 진행되면서 핑 문제 등 불리한 환경이었음에도 본선 티켓을 얻는데 성공하며 '카트 황제'의 위용을 뽐냈다. 문호준은 오는 14일 중국 산둥성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본선 32강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8일 64강 2일차 경기에 국내 '카트라이더' 정규 리그 개인전 우승자 출신인 이재혁을 비롯해 김지민, 김지환, 배기연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국내 '카트라이더' 선수들이 중국 대회에서 입상하며 훌륭한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1.08 10:26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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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의 중국 군사 기업 지정에 텐센트 '화들짝' 미국 국방부가 텐센트를 중국의 군사 기업으로 지정한 가운데 텐센트 측은 이를 강하게 비판했다. 미국 국방부는 최근 발표한 '2021 회계연도 국방수권법 1260H 조항에 따라 중국 군사 기업 명단'에 텐센트를 포함시켰다. 미국 국방부의 설명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국방수권법 1260H 조항'은 중국의 군사-민간 융합 전략을 강조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미국에서 직, 간접적으로 활동하는 군사-민간 융합 기여자를 식별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해당 조항은 중국 정부 또는 공산당으로부터 지원을 받거나 관련 하부 조직으로부터 지시 또는 정책 지도를 받는 업체, 기관, 단체가 대상이다. 특히 중국 정부에서 '방위 기업'으로 지정하거나 군사 관련 상품 생산 허가를 받은 업체, 조달 장비 플랫폼서 광고되는 곳 등도 포함해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게 된다.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을 경우 오는 2026년 6월30일부터 미국 기업과의 거래 또는 투자가 금지돼 당장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경제 및 각종 활동에 제약이 될 수 있으며 관련 미국 기업 역시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존재한다. 텐센트 외에도 새로 추가된 업체 중에는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 업체인 CATL과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CXMT, 드론 제조사 오텔 로보틱스 등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텐센트 측은 이번 명단에 자신들이 포함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으며 미국 국방부가 실수를 저질렀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앞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한 움직임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1.08 10:11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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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2' 나오나? 원작자 "돈 많이 준다면…" '마인크래프트'의 창시자 '노치' 마르쿠스 알렉세이 페르손이 후속작 개발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팬들을 흥분케 했다. 페르손은 최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페이지에 현재 개발 중인 신작 게임에 대해 전통적인 로그라이크와 타일 기반 1인칭 던전 탐색 스타일을 섞어놓은 게임이라고 설명한 뒤 "복고 스타일의 향수에 대한 취향이 나와 같지 않을 수 있기에 내가 '마인크래프트'의 정신적 후속작을 만들면 좋을지도 모른다"고 개발 과정에 들었던 생각을 밝혔다. 이어 "어떤 게임을 만들면 더 행복할까?"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를 본 많은 팬들 중 80% 이상이 '마인크래프트'의 후속작 쪽을 선택했다. 이어 자신이 "기본적으로 '마인크래프트2'를 발표했다"며 설문 조사는 100% 진지하게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런 투표를 진행한 이유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첫 게임과 유사한 게임을 만들기를 원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나 역시 (비슷한 게임을) 다시 작업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어떤 게임을 먼저 만들지 또는 더 많이 만들지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지만 정신적 후속작을 솔직하게 시도해보고 싶었으며 투표 역시 해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정신적 후속작의 결말은 망하는 비극적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고 이를 피하고자 하지만 사람들이 정말 원하고 돈을 많이 준다면 피할 생각이 없다"라고 말한 페르손은 "모장 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하는 엄청난 작업을 침해하지 않고, 이들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방법을 찾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마인크래프트'의 권리를 마이크로소프트에 넘길 당시 '1년 동안 지형을 변경할 수 있는 게임 개발 금지'를 제외 한 다른 경쟁 금지 조항이 없었다고 밝힌 페르손은 자신이 이 '마인크래프트'의 정신적 후속작에 대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을지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스팀펑크'를 주제로 할 수 있음을 넌지시 밝히기도 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1.08 10:00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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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영지 기란 추가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는 신작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에 신규 영지 기란을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새로운 영지 기란과 함께 최고 스테이지가 기존 1만 단계에서 2만 단계까지 확장됐다. 이용자들은 신규 스테이지를 돌파해 전리품을 획득하고 군주와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다. 기란 영지에는 영웅(캐릭터)들에게 해로운 효과의 스킬을 사용하는 보스 몬스터가 최초로 등장한다. 신규 월드 기란도 열렸다. 업데이트 이후 '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이용자들은 모두 기란 월드로 진입하게 된다. 엔씨는 월드 오픈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영웅 소환권 1만 장, 주사위 이용권 1만 개, 진 데스나이트 확정 소환권 1장을 획득 가능한 쿠폰 3종을 지급한다. 신규 영웅 '칼리트라'도 출시됐다. '칼리트라'는 전설 등급의 마법형 무속성 영웅으로, 전방 부채꼴 영역에 피해를 입히고 모든 마법형 영웅의 지능을 증가시키는 바일 이럽션 등의 스킬을 보유한 점이 특징이다. 다양한 혈맹 콘텐츠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혈맹에서 군주, 수호, 정예, 일반 계급으로 나뉘어 권한을 부여받게 된다. 계급에 따라 혈맹원의 영지를 보호하거나 보호를 요청할 수 있는 수호의 맹약 시스템과 혈맹원이 약탈한 자원을 보관하는 혈맹 창고도 도입됐다. 시즌제로 운영되는 혈맹 던전 공허의 균열과 몽환의 낙원도 업데이트됐다. 이밖에도 신규 일일 던전 주사위 던전, 군주 이름 변경 기능, 주사위 레벨 70까지 확장, 일일 던전 난이도 200까지 확장 등 이용자 편의성 관련 콘텐츠도 추가됐다. 자세한 정보는 '저니 오브 모나크'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1.08 09:35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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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모바일순위] 니케-원신, 새해 첫 주부터 역주행 한 주간의 매출 순위를 알아보고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하는 '주간모바일순위' 코너입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3대 마켓에서의 모바일 게임 매출을 합산해 산출한 순위를 통해 매주 모바일 게임 시장 변화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편집자주> ◆승리의 여신: 니케, 역대급 성능 캐릭터 출시에 톱10 복귀 '승리의 여신: 니케'가 연초부터 순위 반등에 성공하면서 역주행에 다시금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는 지난해 12월30일부터 2025년 1월5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된 1월 1주차 모바일 매출 순위에서 지난주(28위) 대비 21계단 상승한 7위를 기록했다. 집계 기간 애플 앱스토어 일일 매출 2위, 구글 플레이에서는 4위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보였다. '니케'는 지난 1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니케(캐릭터) '라피: 레드 후드'가 출시되고 인기 니케 '홍련: 흑영'의 복각 이벤트가 진행됐다. 두 니케가 모두 이른바 '인권캐'라고 불릴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갖췄을 뿐 아니라, '라피: 레드 후드'의 경우 최초의 오버스펙 니케로 2개의 우월코드를 가진 첫 캐릭터라는 점에서 역대급으로 범용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이번 확률 증가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 획득에 참여한 이용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레벨 인피니트는 새해를 맞이해 '니케'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회사는 8일 오후 7시 시프트업 정재성 시나리오 팀장, '라피: 레드 후드'의 목소리를 연기한 김보나 성우 등이 참여하는 '2025 신년 특집 대담회'를 진행하고, 2월20일까지 '니케' 2차 창작 대회를 개최한다. 팬심을 자극하는 행사에 힘입어 '니케'의 상승세가 다음주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원신, 신규 캐릭터 2종 출시로 30계단 상승 '원신'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해 첫 주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원신'은 지난 1월 1주차 모바일 매출 순위에서 지난주(42위) 대비 30계단 오른 12위를 기록했다. 지난 1일 5.3 버전 업데이트 뜨거운 환혼시가 적용되면서 신규 캐릭터가 2종이 출시된 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측된다. '원신'은 이전까지 업데이트 마다 신규 캐릭터 1종, 복각 캐릭터 1종이 출시된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5.3 버전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마비카'와 '시틀라리' 2종이 출시됐다. 출시된 캐릭터가 모두 신규 캐릭터일 뿐 아니라 함께 사용 시 시너지 효과가 준시하다는 점에서, 두 캐릭터를 모두 얻기 위한 이용자들의 참여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호요버스는 '원신' 5.3 버전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게임 내 세계관 속 최대 명절인 해등절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예고하면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힘입어 다음주 '원신'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1.08 09:35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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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 새해 첫 업데이트... 신규 캐릭터 '티티' 출시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의 새해 첫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티티'가 추가됐다. 8일 블로믹스는 '테일즈런너'에 신규 캐릭터 '티티'를 포함한 새해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티티'는 천사와 악마의 혼혈이자 연금술사라는 독특한 배경을 지니고 있다. 이 캐릭터는 가속도가 강점으로 착지 대시 성공 지속시간과 분노 공격 회피 능력을 통해 빠른 주행과 방어에 유리하다. 그리고 지난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업데이트 시리즈 ‘라스트 카오스’의 신규 맵 1종도 추가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맵 '넷이서 혼돈 속으로'는 4대4 팀 대결로 각 팀에 할당된 '수행자'의 역할이 중요한 게임 승부 요소로 작용한다. 또 새해를 맞아 캐릭터 ‘로로아’와 ‘카인’의 전용 한복 복장과 새로운 부스터 아이템들도 선보였다. 테일즈런너 이재준 PD는 "신규 캐릭터 ’티티’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도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도 많은 분들이 즐겨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블로믹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1.08 09:22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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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에 새 바람 분다... 신규 대륙 '림레이크', 클래스 '환수사' 업데이트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유저들의 많은 선택을 받게 될 '로스트아크'의 신규 클래스 '환수사'가 대륙 '림레이크'와 함께 업데이트됐다. 8일 스마일게이트는 '로스트아크'에 신규 클래스 '환수사'와 신규 대륙 '림레이크'를 추가했다. ‘환수사’는 작고 귀여운 외모를 가진 로스트아크 세계관 속 ‘요즈’ 종족을 기반으로 한 신규 클래스로 신비한 힘이 담긴 ‘두루마리’를 무기로 사용한다. 두루마리에서 ‘곰’, ‘여우’, ‘까마귀’같은 환수를 소환해 부리거나 직접 환수로 둔갑해 적을 상대할 수 있다. 둔갑은 곰과 여우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데 각 형태에 따라 공격 모션이나 이동기, 스킬 등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변화무쌍한 전투가 가능하다. 곰 형태에서는 강력한 근접 기술을 사용해 묵직하고 위력적인 공격을, 여우 형태에서는 민첩함을 살린 원거리 공격을 주로 사용한다. 환수사의 실제 전투 모습은 지난 1월 3일 공개된 공식 소개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585레벨의 점핑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모험가들은 3월 12일 까지 환수사를 비롯해 원하는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요즈의 고향이자 카제로스 레이드 3막의 전조 스토리가 진행되는 신규 대륙 ‘림레이크’도 업데이트 됐다. 모험가들은 아이템 레벨 1,640을 달성한 뒤 퀘스트를 수락해 이곳에서 모험을 이어 나갈 수 있다. 아름다운 대륙 림레이크에는 과거 요즈 선조들의 수많은 희생으로 봉인한 ‘나르가의 문’이 자리하고 있으며, 요즈들은 대를 이어 오랫동안 이를 지켜오고 있다. 그러나, 카제로스의 부활로 인해 나르가의 문이 불안정해지면서 새로운 이야기 모험가들 앞에 펼쳐지게 된다. 모험가들은 림레이크의 도시 ‘샤’를 비롯해 항구와 샤를 잇는 ‘얀의 길’, ‘누크만의 협곡’ 등 주요 지역을 탐험하며 ‘란게’, ‘유즈’ 등 새로운 요즈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2025년 로스트아크 업데이트의 막을 여는 신규 콘텐츠로 환수사와 림레이크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마침내 공개되는 요즈 종족들의 이야기와 카제로스 레이드 3막의 전조 퀘스트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1.08 09:19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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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컵 미디어데이 개최…"우승후보는 T1·젠지"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오는 15일 막을 올리는 2025 LCK컵에 출전하는 10개 팀의 감독과 대표 선수가 한 자리에 모여 새 시즌과 새로 도입된 포맷에 대한 기대감을 밝힌 가운데 T1과 젠지가 상위권을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8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5 LCK컵 개막 미디어데이를 열고 참가하는 10개 팀의 각오, 목표 등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LCK컵은 LCK 역사상 처음으로 도입되는 컵 대회로, 3주간 그룹 대항전을 치르며 각 그룹의 합산 성적은 이후 플레이-인과 플레이오프 순위에 영향을 준다. 10개 팀의 감독과 선수는 드래프트를 통해 정해진 바론 그룹과 장로 그룹으로 나뉘어 자리했다. 바론 그룹의 참가자는 2024 LCK 서머 우승팀인 한화생명e스포츠의 최인규 감독과 '피넛' 한왕호, T1의 김정균 감독과 '구마유시' 이민형, BNK 피어엑스의 유상욱 감독과 '클리어' 송현민, DN 프릭스 정민성 감독과 '두두' 이동주, OK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과 '모건' 박루한이었으며 장로 그룹은 젠지의 김정수 감독과 '캐니언' 김건부, 디플러스 기아의 배성웅 감독과 '베릴' 조건희, KT 롤스터 고동빈 감독과 '비디디' 곽보성, 농심 레드포스 박승진 감독과 '리헨즈' 손시우, DRX 김상수 감독과 '유칼' 손우현이 참가했다. LCK컵은 피어리스 드래프트(이전 세트에서 사용한 챔피언은 이후 세트에서 선택하지 못하는 방식)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에 대해 10개 팀 선수와 감독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질문이 많았다. 한화생명e스포츠 '피넛' 한왕호는 "피어리스 드래프트는 사용할 수 있는 챔피언의 폭이 넓은 선수들에게 유리할 것"이라며 "라이엇 게임즈가 LoL이 새로운 시즌을 맞을 때마다 변화를 시도했고 팬들에게 재미를 주면서 함께 성장했기에 이번에도 긍정적으로 작용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T1 '구마유시' 이민형은 "원거리 딜러로 사용할 수 있는 챔피언의 숫자가 제한적이지만 연습 과정에서 최대한 다양한 챔피언을 쓸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의 최인규 감독은 "피어리스 드래프트는 1, 2세트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겠지만 5전제 승부에서 후반으로 갈수록 사용할 수 있는 챔피언들이 줄어들면서 부담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OK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은 "선수들이 갖고 있는 시그니처 챔피언들을 4, 5세트에서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디플러스 기아 배성웅 감독 또한 "5전제에서 5세트까지 갔을 때에는 이스포츠 경기에서 흔히 경험해보지 못한 챔피언들도 등장할 것"이라 예상했다. LCK컵의 우승팀은 오는 3월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신규 국제 대회인 '퍼스트 스탠드(First Stand)'에 LCK 대표로 출전한다. 이번 LCK컵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높은 팀을 점쳐 달라는 질문에 10명의 선수들 가운데 6명은 T1을 선택했고 '캐니언' 김건부와 '리헨즈' 손시우는 한화생명e스포츠를, '비디디' 곽보성과 '베릴' 조건희는 젠지를 꼽았다. 10개 팀의 감독들의 의견은 선수들과 다르게 젠지의 우승을 5명이 뽑았고 T1이 4명, 한화생명e스포츠가 1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선수들이 우승 후보로 T1을 선택한 이유는 "월드 챔피언십에서 보여준 적응력이 놀라웠고 '페이커' 이상혁의 챔피언 폭을 피어리스 드래프트로 막을 수 없기 때문"이었으며, 감독들이 젠지의 우승을 점친 이유는 "젠지의 구성원들이 갖고 있는 능력치가 높고 다재다능하기 때문"이었다. LCK컵이 녹서스 테마로 진행되면서 전장인 '소환사의 협곡'에도 새로운 요소들이 적용됐다. ▲새로운 에픽 몬스터인 아타칸의 등장 ▲무력 행사를 통한 장화 아이템 강화 효과 부여 ▲핏빛 장미 획득을 통한 팀 경험치 수급 ▲넥서스 포탑 재생성 등이 적용되면서 2024년의 전장과는 달라졌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신규 에픽 몬스터인 아타칸에 집중했다. 10명 가운데 9명이 아타칸이 갖고 있는 효과가 20분 이후의 흐름을 좌우할 요소라고 평가했고 이로 인해 초반부터 싸움이 계속 일어나기 때문에 팬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구마유시' 이민형은 "무력 행사가 갖고 있는 효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다른 의견을 내기도 했다. 2025 LCK컵은 오는 15일 오후 5시 OK저축은행 브리온과 DRX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 바론 그룹과 장로 그룹으로 나뉘어 경쟁을 펼치고 더 많은 승수를 올린 그룹은 플레이오프와 플레이-인에서 높은 순위를 부여받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작성날짜2025.01.08 08:54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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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차단의 끝판왕 길로이 등장... 킹 아서의 전장이 뒤집혔다! (MHN스포츠 박자은 인턴기자)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에 전설의 딜러 '길로이'가 강력한 스킬과 폭풍 보상 이벤트와 함께 상륙하며 전장이 들썩이고 있다. 8일, 넷마블은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에 신규 전설 영웅 '길로이'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롱테인즈 군도의 왕인 '길로이'는 회복 방해 스킬을 활용하는 강력한 딜러 영웅이다. 적의 회복을 차단하고 회복 방해가 적용된 적에게 더 큰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으로, 파밍 던전 '얼어붙은 평원'과 PvP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길로이'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픽업 미션 이벤트도 1월 21일까지 실시된다. '길로이' 픽업 소환 누적 횟수에 따라 '골드' '행동력' '크리스탈' '유물 소환서' 등 보상을 추가 증정한다. 다양한 신규 이벤트도 열린다. 우선 14일까지 '토벌 의뢰: 알드리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얼어붙은 평원' 전투 미션을 완료하고 얻은 점수에 따라 행동력 보상과 이벤트 주화인 '무구의 주화'를 얻을 수 있다. 모은 '무구의 주화'는 무구 상점에서 '전설 유물 소환서' 등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골드 획득 미션 이벤트'와 '아레나 참여 미션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기간 누적 골드 획득 및 아레나 플레이에 따라 행동력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한 카멜롯 왕실의 주최로 기사들을 양성하는 '카멜롯 특별 기사 양성 이벤트'가 1월 21일까지 열린다. 매일 게임 플레이 및 성장 미션을 완료하면 '신화 마력 오브' '스페셜 소환서' 등 아이템을 제공하며 전체 미션 클리어 시 '스페셜 소환서' 5개를 획득 가능하다. 이 밖에 최고 등급인 6성 장비 상자를 지급하는 특별 출석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중세 유럽 대표 문학인 '아서왕의 전설'을 다크 판타지풍으로 재해석한 수집형 전략 RPG다. 게임 속에서는 '아서' '멀린' '모르간' 등 다양한 영웅들이 등장하며 이들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박진감 넘치는 턴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PC·모바일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에 이용자들은 PC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포럼, 디스코드,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 넷마블 작성날짜2025.01.08 08:53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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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들이 뽑은 우승 후보는 T1·젠지…“피어리스 드래프트에서도 잘할 것” [LCK] 오는 15일 막을 올리는 2025 LCK컵에 출전하는 10팀의 감독과 대표 선수가 한 자리에 모여 새 시즌과 새로 도입된 포맷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LCK는 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5 LCK컵’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참가하는 10팀의 각오, 목표 등을 듣는 자리였다. LCK컵은 LCK 역사상 처음으로 도입되는 컵대회다. 3주간 그룹 대항전을 치른 뒤, 각 그룹의 성적을 합산해 플레이인과 플레이오프 순위를 정한다. 10팀의 감독과 선수는 드래프트를 통해 정해진 바론 그룹과 장로 그룹으로 나뉘어 자리했다. 바론 그룹의 참가자는 ‘2024 LCK 서머’ 우승을 차지한 최인규 한화생명e스포츠 감독과 ‘피넛’ 한왕호, 김정균 T1 감독과 ‘구마유시’ 이민형, 유상욱 BNK 피어엑스 감독과 ‘클리어’ 송현민, 정민성 DN 프릭스 감독과 ‘두두’ 이동주, 최우범 OK저축은행 브리온 감독과 ‘모건’ 박루한이었다. 장로 그룹에서는 김정수 젠지 감독과 ‘캐니언’ 김건부, 배성웅 디플러스 기아 감독과 ‘베릴’ 조건희, 고동빈 KT 롤스터 감독과 ‘비디디’ 곽보성, 박승진 농심 레드포스 감독과 ‘리헨즈’ 손시우, 김상수 DRX 감독과 ‘유칼’ 손우현이 참가했다. LCK컵은 ‘피어리스 드래프트’로 진행된다. 피어리스 드래프트는 앞서 진행된 세트에서 두 팀이 선택한 챔피언을 다음 세트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방식이다. ‘피넛’ 한왕호는 “피어리스 드래프트는 사용할 수 있는 챔피언의 폭이 넓은 선수들에게 유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구마유시’ 이민형은 “원거리 딜러로 사용할 수 있는 챔피언의 숫자가 제한적이다. 하지만 연습 때 최대한 다양한 챔피언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최인규 한화생명 감독은 “피어리스 드래프트는 1, 2세트에 큰 영향을 주진 않는다. 그러나 5전제에서는 챔피언이 줄어들면서 부담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우범 OK저축은행 브리온 감독은 “선수들이 갖고 있는 시그니처 챔피언들을 4, 5세트에서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배성웅 디플러스 기아 감독 또한 “5세트까지 갔을 때에는 e스포츠 경기에서 흔히 경험해보지 못한 챔피언들도 등장할 것”이라 예상했다. LCK컵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높은 팀을 점쳐 달라는 질문에 선수들 10명 가운데 6명은 T1을 선택했다. ‘캐니언’ 김건부와 ‘리헨즈’ 손시우는 한화생명을, ‘비디디’ 곽보성과 ‘베릴’ 조건희는 젠지를 꼽았다. 10팀의 감독들의 의견은 선수들과 다소 달랐다. 5명이 젠지가 우승할 것이라 예측했다. 4명이 T1을, 1명이 한화생명을 선택했다. 2025년 ‘소환사의 협곡’ 대규모 패치로 새로운 요소들이 적용됐다. 새로운 에픽 몬스터인 아타칸의 등장, 무력 행사를 통한 장화 아이템 강화 효과 부여, 핏빛 장미 획득을 통한 팀 경험치 수급, 넥서스 포탑 재생성 등이 적용되면서 2024년과 달라졌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신규 에픽 몬스터인 아타칸에 집중했다. 선수 9명은 아타칸이 갖고 있는 효과가 20분 이후의 흐름을 좌우할 요소라고 평가했다. ‘구마유시’ 이민형은 “무력 행사가 갖고 있는 효과에 주목해야 한다”고 다른 의견을 내기도 했다. 2025 LCK컵은 오는 15일 오후 5시 OK저축은행 브리온과 DRX 경기로 막을 올린다. 바론 그룹과 장로 그룹으로 나뉘어 경쟁을 펼친다. 더 많은 승수를 올린 그룹은 플레이오프와 플레이인에서 높은 순위를 부여받는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작성날짜2025.01.08 08:49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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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신규 생활 액세서리 '프리오네' 출시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펄어비스는 8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검은사막' 신규 생활 액세서리 '프리오네'를 선보였다. 이 액세서리는 강화된 '마노스' 액세서리를 교환해 얻을 수 있다. '고(III) 마노스' 액세서리는 '+0 프리오네' 액세서리로, '유(IV) 마노스' 액세서리는 '고(III) 프리오네' 액세서리로, '동(V) 마노스' 액세서리는 '풍(VIII) 프리오네' 액세서리로 교환 가능하다. 프리오네 액세서리는 환(X) 등급까지 강화 시 목걸이 기준, 최대 250까지 생활 숙련도를 얻을 수 있다. 상승한 생활 숙련도를 활용해 다양한 생활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다. 강화는 '응축된 마력의 검은 결정'을 사용한다. 강화 실패 시 파괴되지 않는다. 생활 콘텐츠에 낚시, 수렵, 요리, 연금에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생활 도구도 추가했다. 초록색, 파란색, 빨간색 등급의 ▲낚시 의자 ▲수렵 가방 ▲국자 ▲플라스크 총 12종이다. 초록색과 파란색 등급 도구는 '카멜리아 로기아'와 '질다' NPC 상점서 구매가 가능하며, 빨간색 등급은 공작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생활 숙련도의 최대치는 2000에서 3000으로 상향했다. 이 외에도 마노스 액세서리를 포함한 '게라노아', '로기아' 액세서리 강화 시 필요한 ‘아그리스의 정수’ 수치를 완화했다. 22일까지 생활 부스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10배 채집물을 획득할 수 있는 채집 미니게임 횟수가 2배 증가한다. 채집을 통해 ▲생활 숙련도 +300 ▲이동속도 +5단계 등 버프를 제공하는 '[이벤트] 정령의 축복'을 획득할 수 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작성날짜2025.01.08 08:48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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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챌린저스 리그, ‘킥오프 대회’로 시즌 시작 알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인 ‘2025 LCK 챌린저스 리그’가 오는 13일(월) WDG 스튜디오 홍대(서울 마포)에서 킥오프 대회로 시작을 알린다.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는 LCK 팀의 2군이 참가하는 프로 리그로, 5주년을 맞이한 올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기존 스프링과 서머로 나뉘던 두 개의 스플릿 체제는 단일 시즌제로 개편되어 ‘킥오프’, ‘정규 시즌’, ‘플레이오프’ 세 스테이지로 진행된다. ‘킥오프’는 정규시즌 전 첫 번째 스테이지로, LCK CL 10개 팀이 각각 ‘전령(HERALD)’ 그룹과 ‘용(DRAKE)’ 그룹으로 나뉘어 그룹 배틀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4 서머 스플릿 우승팀인 kt 롤스터와 준우승팀인 디플러스 기아가 각각 팀 드래프트를 진행했으며, 그룹 배틀 성적을 토대로 킥오프 플레이-인과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결정된다. 킥오프 우승팀에는 상금 1,500만 원이 수여되며, 결승 MVP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지급된다. 올해 정규 시즌은 MSI(Mid-Season Invitational) 대회를 기준으로 라운드를 나누어 운영된다. MSI 대회 전 진행되는 1, 2라운드에서는 LCK CL 10개 팀이 단일 그룹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상위 5개 팀은 ‘챌린지 그룹’, 하위 5개 팀은 ‘트라이얼 그룹’으로 구분된다. MSI 대회 이후 진행되는 3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는 각 그룹 내에서 3개 라운드 로빈 경기를 진행하고, 5라운드 성적을 모두 합산하여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결정한다. 정규 시즌 결과 챌린지 그룹 1위와 2위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3위와 4위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진출한다. 한편, 챌린지 그룹 5위와 트라이얼 그룹 1~3위는 시즌 플레이-인에 진출하여 또 한 번 경기를 펼친다. 이후 플레이-인 2라운드 승자전 승자는 플레이오프 5번 시드, 최종라운드 우승자는 플레이오프 6번 시드에 각각 배정된다. 플레이오프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즌 총 상금은 9,950만 원으로, 우승팀에는 상금 4,000만 원, 준우승팀에는 2,500만 원, 3위와 4위 팀에는 각각 1,500만 원과 750만 원이 수여된다. 또한, 각 라인별 1인에게 수여되는 ALL-CL Team 수상자와 베스트 코치, 정규 시즌 MVP 및 결승 MVP에게도 각각 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시즌은 LCK 일정과 조화를 이루며 한층 더 유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LCK CUP과 LCK CL 킥오프 및 정규시즌 대회가 동일 기간에 진행되며, 통합 로스터 운영으로 유연한 엔트리 구성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선수들에게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제공하고, 팀은 1군과 2군 선수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지난 시즌 시범 도입되었던 ‘피어리스 드래프트’ 방식도 본격 도입된다. ‘피어리스 드래프트’ 방식은 해당 경기 내에서 양 팀이 선택한 챔피언을 다시 선택할 수 없는 드래프트 방식으로, 5세트 시 이전 챔피언 선택 제한이 초기화 됐던 작년과 달리 올해 시즌에서는 4세트까지 사용한 챔피언 선택 제한이 모두 누적된다. 현장 관람 티켓은 경기 시작 72시간 전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현장 키오스크에서 발권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일반R석 10,000원, 일반A석 7,500원으로 1인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시즌 플레이오프 티켓은 추후 별도 안내될 예정이다. 중계진으로는 심지수, 이성훈 캐스터, 김동준, ‘뉴클리어’ 신정현, ‘쿠로’ 이서행 해설과 인터뷰어로 권이슬, 김옥영 아나운서가 참여한다. 한편, 2025 LCK CL은 LCK 리그 법인이 주최·주관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총괄 운영하며, WDG가 방송제작, 우리은행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작성날짜2025.01.08 08:44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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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영지 '기란' 추가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엔씨소프트는 방치형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에 신규 영지 '기란'을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또 최고 스테이지를 기존 1만 단계에서 2만 단계까지 확장했다. 이용자는 신규 스테이지를 돌파해 전리품을 획득하고 군주와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다. 기란 영지에는 영웅들에게 디버프 스킬을 사용하는 보스 몬스터가 최초로 등장한다. 영지 업데이트에 맞춰 신규 월드 '기란'도 오픈했다. 신규 이용자는 모두 기란 월드로 진입하게 된다. 월드 오픈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영웅 소환권 1만 장 ▲주사위 이용권 1만 개 ▲진 데스나이트 확정 소환권 1장을 얻을 수 있는 쿠폰 3종을 지급한다. 신규 영웅 '칼리트라'도 추가했다. 칼리트라는 전설 등급의 마법형 무속성 영웅이다. 전방 부채꼴 영역에 피해를 적용하고 모든 마법형 영웅의 지능을 증가시키는 '바일 이럽션' 등의 스킬을 사용한다. 새해를 맞아 '푸른 뱀' 코스튬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탑승물에 푸른 뱀 코스튬을 적용할 수 있다. 혈맹 콘텐츠도 추가했다. 혈맹원은 ▲군주 ▲수호 ▲정예 ▲일반 계급으로 나뉘며 권한을 가질 수 있다. 계급에 따라 혈맹원의 영지를 보호하거나 보호를 요청할 수 있는 '수호의 맹약' 시스템과 혈맹원이 약탈한 자원을 보관하는 '혈맹 창고' 도 도입했다. 시즌제로 운영되는 혈맹 던전 '공허의 균열'과 '몽환의 낙원'도 업데이트했다. 이 밖에 ▲신규 일일 던전 ‘주사위 던전’ ▲군주 이름 변경 기능 ▲주사위 레벨 70까지 확장 ▲일일 던전 난이도 200까지 확장 등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작성날짜2025.01.08 08:42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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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컵 미지명’ BRO 최우범 “팀 향한 인식 바꿀 것” 자신들을 호명하지 않은 걸 후회하게 만들 수 있을까. LCK컵이 오는 15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개막한다. LCK 컵은 10개 팀이 바론과 장로 그룹으로 나뉘어 그룹 대항전을 펼치는 신규 컵 대회다. 바론 그룹은 한화생명·T1·BNK 피어엑스·DN 프릭스·OK 저축은행이, 장로 그룹에는 젠지·디플러스 기아·KT 롤스터·농심 레드포스·DRX가 속해 있다. LCK컵의 그룹 편성은 스네이크 방식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시즌 1·2위 팀이 각각 그룹장을 맡아 함께하고 싶은 팀을 골랐다. 한화생명이 T1을, 젠지가 디플 기아를 뽑고 디플 기아가 KT, T1이 BNK를 뽑으면서 차례대로 그룹을 채워나갔다. 사실상 팀들이 생각하는 전력 순으로 그룹이 만들어진 셈이다. 그룹 구성 단계에서 마지막까지 남은 두 팀은 DRX와 OK 저축은행이었다. 장로 그룹의 농심이 DRX를 고르면서 OK 저축은행은 자연스럽게 바론 그룹에 속하게 됐다. 8개 팀 중 유일하게 다른 팀으로부터 선택을 받지 못한 셈이다. ‘클로저’ 이주현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하고 지난 연말 2024 LoL KeSPA컵을 우승한 만큼 이 같은 외면은 다소 예상 밖이다. 최우범 감독은 8일 LCK컵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스크림을 해본 팀이 꽤 있다.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를 뽑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면서 최근 스크림 성적이 좋지 않았음을 에둘러 표현했다. 또 “바론 그룹에 민폐를 끼치지 말자는 생각으로 하겠다”면서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가장 적은 기대를 받은 만큼 선수단의 부담감이 덜하기도 하다. 최 감독은 “그래도 마지막에 두 팀이 남았을 땐 우리가 호명되기를 바랐다”면서 “최대한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단도 마음이 편해졌다. 그 이후로 오히려 연습 과정도 좋아졌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우리 팀에 대한 생각을 바꿔보겠다”고 말했다. 마침 OK 저축은행은 15일 LCK컵 개막전을 장식한다. 바론 그룹의 선봉으로 나서는 이들과 맞대결할 장로 그룹의 대표는 DRX다. DRX 김상수 감독은 “2025시즌은 변경점이 많다. 잘 적응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짧은 각오를 남겼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GoodNews paper ⓒ ,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작성날짜2025.01.08 08:42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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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블랙웰 지포스 RTX 50 시리즈 출시 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가 게이머, 크리에이터, 개발자를 위한 최첨단 소비자용 GPU인 지포스 RTX™ 50 시리즈 데스크톱과 노트북 GPU(GeForce RTX™ 50 Series Desktop and Laptop GPU)를 공개했다. 엔비디아 블랙웰(NVIDIA Blackwell) 아키텍처, 5세대 텐서 코어(Tensor Core), 4세대 RT 코어(RT Core)를 기반으로 하는 지포스 RTX 50 시리즈는 뉴럴 셰이더, 디지털 휴먼 기술, 지오메트리, 조명을 포함한 AI 기반 렌더링의 혁신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은 “PC 게이머, 개발자, 크리에이터를 위한 AI 엔진인 블랙웰이 등장했다. AI 기반의 뉴럴 렌더링과 광선 추적을 융합한 블랙웰은 25년 전 프로그래머블 셰이딩을 도입한 이래 가장 중요한 컴퓨터 그래픽 혁신”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출시된 지포스 RTX GPU 중 가장 빠른 지포스 RTX 5090 GPU는 920억 개의 트랜지스터를 탑재하고 있으며, 초당 3,352조 이상의 AI 연산(TOPS) 처리 능력을 제공한다. 블랙웰 아키텍처 혁신과 DLSS 4 덕분에 지포스 RTX 5090 GPU는 지포스 RTX 4090 GPU보다 최대 2배 더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지포스 블랙웰은 데스크톱 모델의 모든 기능을 갖춘 노트북에 탑재된다. 이는 탁월한 그래픽 기능과 놀라운 효율성을 포함해 휴대용 컴퓨팅에 상당한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엔비디아 맥스-Q(Max-Q) 기술의 블랙웰 세대는 배터리 수명을 최대 40%까지 연장하며, 전력이나 성능을 희생하지 않고 세련된 디자인을 유지하는 얇고 가벼운 노트북을 포함한다. 최대 8배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엔비디아 DLSS 4 DLSS 4는 렌더링된 프레임당 최대 3개의 프레임을 생성하기 위해 AI를 사용해 프레임 속도를 높이는 멀티 프레임 생성(Multi Frame Generation)을 선보인다. 이 기술은 DLSS 기술 제품군과 함께 작동해 엔비디아 리플렉스(Reflex) 기술로 응답성을 유지하면서 기존 렌더링보다 최대 8배의 성능 향상을 제공한다. 또한 DLSS 4는 그래픽 업계 최초로 트랜스포머 모델 아키텍처를 실시간으로 적용한다. 트랜스포머 기반의 DLSS 레이 리컨스트럭션(Ray Reconstruction)과 슈퍼 레졸루션(Super Resolution) 모델은 2배 더 많은 파라미터와 4배 더 많은 연산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게임 장면에서 더 큰 안정성, 감소된 고스팅, 더 높은 디테일, 향상된 안티 앨리어싱(anti-aliasing)을 제공한다. DLSS 4는 75개 이상의 게임과 애플리케이션에서 지포스 RTX 50 시리즈 GPU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엔비디아 리플렉스 2는 디스플레이로 보내기 직전에 최신 마우스 입력을 기반으로 렌더링된 프레임을 업데이트해 게임의 지연 시간을 줄이는 혁신적인 기술인 프레임 워프(Frame Warp)를 도입한다. 리플렉스 2는 지연 시간을 최대 75%까지 줄일 수 있다. 이를 통해 게이머는 멀티플레이어 게임에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싱글 플레이어 타이틀의 반응성도 향상된다. 블랙웰, 셰이더에 AI 도입 25년 전, 엔비디아는 지포스 3와 프로그래밍 가능한 셰이더를 출시했다. 이 셰이더는 픽셀 셰이딩, 컴퓨트 셰이딩,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에 이르기까지 20년 동안 그래픽 혁신의 발판을 마련했다. 엔비디아는 지포스 RTX 50 시리즈 GPU와 함께 RTX 뉴럴 셰이더(Neural Shader)를 출시한다. 이 셰이더는 작은 AI 네트워크를 프로그래밍 가능한 셰이더에 도입해 실시간 게임에서 영화 수준의 소재, 조명 등을 구현한다. 게임 캐릭터 렌더링은 실시간 그래픽에서 가장 어려운 작업 중 하나다. 사람들이 디지털 휴먼에서 아주 작은 오류나 부작용을 쉽게 발견해내기 때문이다. RTX 뉴럴 페이스(Neural Face)는 단순한 래스터화된 얼굴과 3D 포즈 데이터를 입력으로 받아서, 생성형 AI를 사용해 실시간으로 일시적으로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디지털 페이스를 렌더링한다. RTX 뉴럴 페이스는 레이 트레이싱된 머리카락과 피부용으로 새롭게 개발된 RTX 기술로 보완된다. 장면에서 레이 트레이싱 삼각형을 최대 100배까지 늘려주는 새로운 RTX 메가 지오메트리(Mega Geometry)와 함께, 이러한 발전은 게임 캐릭터와 환경의 사실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다. 뉴럴 렌더링의 힘, DLSS 4, 그리고 새로운 DLSS 트랜스포머 모델은 엔비디아의 획기적인 신기술 데모인 조라(Zorah)를 통해 지포스 RTX 50 시리즈 GPU에서 선보인다. 자율 게임 캐릭터 지포스 RTX 50 시리즈 GPU는 업계 최고의 AI 톱스(TOPS)를 통해 게임 렌더링과 병행해 자율 게임 캐릭터를 구동한다. 엔비디아는 게임 캐릭터가 인간 플레이어처럼 인지하고, 계획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엔비디아 에이스(ACE) 기술 제품군을 소개한다. 에이스 기반 자율 캐릭터는 크래프톤(KRAFTON)의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와 곧 출시될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인 인조이(InZOI), 그리고 위메이드 넥스트(Wemade Next)의 미르5(MIR5)에 통합되고 있다. PUBG에서는 엔비디아 에이스로 구동되는 동료들이 생존을 위해 휴먼 플레이어와 역동적으로 협력하면서 전략적 행동을 계획하고 실행한다. 인조이에는 삶의 목표와 게임 내 이벤트에 따라 행동을 자율적으로 조정하는 스마트 조이(Smart Zoi) 캐릭터가 등장한다. 미르5에서는 거대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 기반 레이드 보스가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전술을 조정해 더욱 역동적이고 도전적인 만남을 만들어 낸다. RTX AI PC용 AI 파운데이션 모델 엔비디아는 블랙 포레스트 랩스(Black Forest Labs), 메타(Meta), 미스트랄(Mistral), 스태빌리티 AI(Stability AI)와 같은 최고의 모델 개발자들이 만든 NIM 마이크로서비스와 RTX AI PC용 AI 블루프린트(Blueprint) 파이프라인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RTX 애호가와 개발자들이 엔비디아 NIM 마이크로서비스를 사용해 AI 에이전트와 어시스턴트를 구축하는 방법을 소개하기 위함이다. 사용 사례는 LLM, 비전 언어 모델, 이미지 생성, 음성, 검색 증강 생성(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RAG)을 위한 임베딩 모델, PDF 추출, 컴퓨터 비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NIM 마이크로서비스에는 PC에서 AI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구성 요소가 포함돼 있으며, 모든 엔비디아 GPU에 배포할 수 있도록 최적화돼 있다. 엔비디아는 애호가들과 개발자들이 NIM을 사용해 AI 에이전트와 어시스턴트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기 위해 프로젝트 R2X(Project R2X)를 미리 공개했다. 프로젝트 R2X는 사용자의 손끝에 정보를 제공하고, 데스크톱 앱과 화상 회의 통화를 지원하고, 문서를 읽고 요약하는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비전 지원 PC 아바타다. 크리에이터를 위한 AI 기반 도구 지포스 RTX 50 시리즈 GPU는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우를 강화한다. RTX 50 시리즈 GPU는 FP4 정밀도를 지원하는 최초의 소비자용 GPU이다. 이는 플럭스(FLUX)와 같은 모델의 AI 이미지 생성 성능을 2배 향상시키고, 이전 세대 하드웨어에 비해 더 작은 메모리 공간에서 생성형 AI 모델을 로컬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 엔비디아 브로드캐스트(Broadcast) 앱은 라이브 스트리머를 위한 두 가지 AI 기반 베타 기능을 제공한다: 마이크 오디오를 업그레이드하는 스튜디오 보이스(Studio Voice)와 세련된 스트리밍을 위해 얼굴을 다시 비추는 버추얼 키 라이트(Virtual Key Light)이다. 스트림랩스(Streamlabs)는 엔비디아 에이스와 인월드 AI(Inworld AI)를 기반으로 하는 인텔리전트 스트리밍 어시스턴트(Intelligent Streaming Assistant)를 소개한다. 이 기능은 라이브 스트리밍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동 진행자, 프로듀서, 기술 보조자의 역할을 한다. 이용 정보 데스크톱 사용자의 경우, 3,352개의 AI 톱스의 지포스 RTX 5090 GPU와 1,801개의 AI 톱스의 지포스 RTX 5080 GPU가 오는 1월 30일에 각각 $1,999와 $999에 출시될 예정이다. 1,406개의 AI 톱스의 지포스 RTX 5070 Ti GPU와 988개의 AI 톱스의 지포스 RTX 5070 GPU는 2월부터 각각 $749와 $549에 판매될 예정이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작성날짜2025.01.08 08:41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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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본사 둔 '친 아동기업' 넥슨 '네오플'...이유 알아봤더니 (MHN스포츠 이준 기자) 넥슨 자회사 네오플(대표 윤명진)이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8일 MHN스포츠 취재를 종합하면, '던전앤파이터'를 개발한 네오플은 지난해에만 제주도 주민 등을 위해 약 15억 원을 기부했으며, 향후에도 후원할 방침이다. 기부 대상도 다양하다. 온라인 게임을 유통하는 만큼, 게임 주 소비층으로 알려진 청소년과 아동을 위한 후원이 과반수였다. 특히 제주도에 본사를 둔 네오플은 도내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 사업을 보탰다. 구체적으로 네오플은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중증근육성 희귀질환(루게릭병) 환우를 지원하는 승일희망재단에 지난 2023년에 10억, 2024년에 10억 총 20억 원을 지원하며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보탰다. 아울러 해당 재단에서 진행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in 제주' 행사에 1000만 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또한 네오플은 정부에서 진행하는 '디딤씨앗통장' 사업에 연간 1억 5천만 원을 오는 2027년까지 후원하며 저소득 청소년들을 돕는다. 아울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도지회를 거쳐 도내 소아암 환아의 완치를 치료제반비용을 지원을 위해 연간 6000만 원을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후원한다. 이 외에도 네오플은 제주지역 저소득층 아동과 예비 교사를 지원하는 '공부방 꿈들 지원사업(2023~2025년, 연간 1000만 원), 도내 저소득 조손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돕는 '조손가정 위탁 아동 주거환경 개선 지원사업(2025년 내, 3000만 원 예정)을 지원했거나 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예체능 특기적성이 뛰어난 아동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 '드림UP 예체능 꿈나무 지원(2024~2027년, 연간 1억 원)', 도내 발달장애아동의 재활치료비를 지원하는 '발달장애아동 재활치료비 지원사업(2024~2027년, 연간 1억2000만 원), 도내 보육원 수리를 지원하는 '보육원 시설 개보수 비용 지원 사업(2025년 내, 2800만 원 예정) 등을 도왔다. 한편, 네오플은 지난 2015년 본사를 서울에서 제주도로 이전했다. 이에 넥슨 관계자는 MHN스포츠에게 "지역사회 발전을 기여하고 창의적인 게임 개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전했다"고 설명했다. 사진=넥슨 작성날짜2025.01.08 08:40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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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공식사이트 공개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첫 글로벌 공식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공식사이트를 개설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회는 게임 내 콘텐츠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룬다. 지난해 두 차례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무대를 확장했으며, 본선은 대한민국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공식사이트에서는 예선전 참가 조건 등의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또 티저 영상을 통해 앞서 진행된 두 차례의 대회에서 펼쳐진 승부와 현장 분위기 등을 공개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작성날짜2025.01.08 08:38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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