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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타휴먼 한유아 미디어 아트전 '위로의 시선' 개최 스마일게이트는 메타휴먼 아티스트 한유아가 미디어 아트 전시회 '메타휴먼 한유아 미디어 아트전: 위로의 시선'을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아트전은 한유아가 일상에서 느낀 다양한 고민과 감정으로 창작한 글과 그림, 이를 바탕으로 제작한 미디어 아트 작품으로 꾸며진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과의 감성적 상호작용에 중점을 뒀다. '고민 카드'를 선택해 입장한 관람객은 전시 공간 곳곳에 담긴 한유아의 메시지를 하나씩 모으며 위로를 받는다. 완성한 고민 카드는 한유아가 준비한 '행운의 부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유아의 생각과 관람객의 고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양면 총 30m 길이의 대형 미디어 월, 홀로그램 아트 등 시각과 감성을 결합한 참여형 미디어 아트로 공간을 구성했다. 전시는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9층 토파즈홀에서 열린다. 입장권은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픈 전날인 1월 14일까지는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유아는 "이번 전시회는 메타휴먼의 새로운 시선으로 관람객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진 고민을 들여다보고 깊이에 공감하며 다정한 위로를 건네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마음속 깊이 묻어둔 고민이 있다면 함께 특별한 위로와 감동을 느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작성날짜2025.01.12 08:09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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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엠엔비, 카카오 이모티콘 '양파쿵야의 눈물나게 대단한 하루' 출시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카카오 이모티콘 5탄 '양파쿵야의 눈물나게 대단한 하루'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양파쿵야의 눈물나게 대단한 하루'는 쿵야 레스토랑의 대표이자 최고 주방장인 양파쿵야를 활용한 32종의 이모티콘으로 구성했다. 회사 및 학교 등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요소를 녹여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유쾌한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엠엔비는 이번 이모티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소감을 남기면 30명을 추첨해 이모티콘 7일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민호 엠엔비 대표는 "신규 이모티콘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도 '쿵야 레스토랑즈'의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고객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여러 파트너사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가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에서 선보였고 현재 팔로워 16만명을 기록 중이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작성날짜2025.01.12 08:04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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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워크래프트 30주년' 이벤트 서울 등 전 세계 6곳서 개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워크래프트' 세계관 3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를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올 상반기 서울을 포함해 전 세계 6개 장소에서 커뮤니티를 만나는 '워크래프트 30주년 월드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근 20주년을 맞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외에도 10주년을 기념한 '하스스톤' 등 게임 팬들을 초청해 개발자와의 만남을 포함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2월 영국 런던에서 첫 이벤트가 진행되며 대한민국 서울, 캐나다 토론토, 호주 시드니, 브라질 상파울루, 미국 보스턴 등 세계 각지를 순회한다. 각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한정된 인원들을 대상으로 하며, 추후 공식 웹사이트에 무료 입장권 배포와 관련된 세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작성날짜2025.01.12 07:59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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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인플루언서 프리뷰 영상 공개 위메이드는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게스트's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 총괄 디렉터 석훈 PD가 인플루언서 '쵸피', '효짱'과 함께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대표 수동 콘텐츠 '검은 발키리'를 소개했다. '검은 발키리'는 이용자가 필드 곳곳에 숨겨진 단서로 검은 발키리를 찾아 싸우는 콘텐츠로 타격감, 속도감 넘치는 전투가 특징이다. 또 출연자들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등장하는 캐릭터 모습도 선보였다. 도끼와 방패를 휘두르는 '버서커', 아군을 부활시키는 '스칼드', 마법을 사용하는 '볼바', 창을 휘두르며 빠르게 적에게 접근하는 '워로드' 등 4개 클래스로 구분된다.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식 사이트에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 예약을 신청한 이용자는 문제를 풀면 사전예약 주화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오는 23일에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세부 콘텐츠와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작성날짜2025.01.12 07:54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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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언디셈버', 신규 시즌 '힘의 증명' 업데이트 라인게임즈는 멀티 플랫폼 핵앤슬래시 액션 RPG '언디셈버'가 신규 시즌 '힘의 증명'을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새로운 전투 콘텐츠와 성장 요소 추가를 비롯해 플레이 편의성 향상 등으로 이용자가 보다 빠르게 캐릭터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싱글 콘텐츠 '투기장'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투기장'에서 '엑타시스'와 '만티코어' 등 강력한 보스를 비롯한 몬스터와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이곳에서 획득 가능한 신규 성장 재료 '영혼석'을 활용해 캐릭터를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카오스 던전 플레이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스테이지 '도와줘! 헌터들!'은 오는 2월 6일까지 진행한다. 여기서 획득할 수 있는 '잿가루'로 이벤트 재화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에센스'와 '유물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조디악 전문화' 특성의 효과와 매커니즘에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1인 강림 레이드'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개선 및 편의성 업데이트로 이용자가 보다 편하게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규 이용자를 배려해 '성장 패스"와 '신규 출석부 보상' 구간별로 '유물 선택 상자'를 배치했으며 유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도 추가했다. '언디셈버'는 신규 시즌 '힘의 증명' 업데이트와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조디악 스프린터'와 서비스 3주년을 상징하는 '대량의 골드', '유물 선택 선택 상자' 등 고급 아이템을 지급한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작성날짜2025.01.12 07:49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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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 사전예약자 300만명 돌파 ‘흥행’ 예고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라이온하트)가 개발·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이 사전예약자 3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4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100만명, 지난 9일 300만명을 넘어서며 ‘흥행’ 조짐이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오는 21일 글로벌 220여 개국에 13개 언어로 동시 출시한다. 앞서 지난해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 게임전시회 ‘지스타’에서 이용자들로부터 재미와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당시 현장에는 게임 시연을 위한 대기열이 2시간 이상 몰리기도 했다. 라이온하트 관계자는 “이 같은 성과는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접근성과 손쉬운 조작감이 유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다.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다크 판타지 세계관과 몰입도 높은 게임성이 장점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으로 제작돼 고퀄리티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연출이 돋보인다. 직관적이면서도 전략적인 플레이, 시원시원한 스킬 액션이 특징이다. 한편 ‘발할라 서바이벌’은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다이아 1000개가 담긴 쿠폰을 지급하며, 목표 인원 달성 시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kmg@sportsseoul.com 작성날짜2025.01.12 07:22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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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클래식'서 '금조각 사태' 발생→시세 '10분의 1' 토막...넥슨 "정상 범주" 주장 (MHN스포츠 이준 기자) 넥슨 메이플스토리 월드 '바람의나라 클래식(이하 바클)'에서 현금 300만 원 시세를 형성한 아이템을 드랍하는 몬스터가 넥슨 측의 의도와는 다르게 젠이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12일 MHN스포츠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바클에서는 '금조각'을 드랍하는 '북천황'이 무한으로 젠이 되는 버그가 발생했다. 이에 넥슨 측은 뒤늦게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수정하게 됐다. 넥슨은 지난해 12월 경 2차 승급 업데이트와 '북방대초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기존 바람의나라와 다르게 '채널' 방식을 채택한 바클은 여러 채널에 보스가 등장해 보스가 드랍하는 아이템이 다량 공급되자 유저들의 볼멘소리를 들어왔다. 이에 바클은 새롭게 업데이트된 북천황을 한 채널에서만 젠이 되도록 제한을 했다. 금조각은 바람의나라 구버전 중 '끝판왕' 아이템으로 꼽히는 '황금' 세트의 주 재료이다. 바클이 북천황에 한해 채널 제한을 가한 것은 당연한 처사라는 유저들의 반응이 주를 이뤘다. 넥슨의 바람과는 다르게 북천황이 이상 출현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일부 유저는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금조각을 대거 획득했다고 전해졌으나, 정확한 수치는 알려진 바 없다. 결국 넥슨은 지난 10일 오류를 수정한다. 넥슨은 해당 사태를 "낮은 빈도로 발생할 수 있던 현상으로 북천황 몬스터 생성 수량은 정상일 때 최대 수치 미만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일부 커뮤니티 유저는 넥슨 측의 '정상 범주' 주장을 납득하지 못했다. 한편 바클에서는 한 때 암암리에 금조각이 개당 현금 300만 원에 거래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금조각의 시세는 개당 30만 원 아래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넥슨 규정 상 현금 거래는 규칙 위반이나, 사실상 유저 간 개인 거래를 전부 간섭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사진=메이플스토리 월드 '바람의나라 클래식' 갈무리 작성날짜2025.01.12 05:50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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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컵으로 개막하는 2025 시즌, 올해의 변화와 판도는? 완전히 새로워진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가 드디어 올 시즌 막을 올린다. 예년과 달리 단일 시즌으로 개편되고, 새로운 밴픽 방식이 도입되며, 게임 내 콘텐츠의 변화로 전략과 전술 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역시 첫 대회인 LCK컵이 15일부터 열린다. LCK컵 그룹 대항전은 2월 2일까지 열리고, 플레이 인은 7~9일 그리고 12일부터 시작되는 플레이오프는 23일 결승전으로 끝난다. ▶새로움의 시작 LCK 사상 최초의 컵대회인 LCK컵에서 주목할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밴픽 방식인 '피어리스 드래프트'의 도입이다. 앞서 진행된 세트에서 두 팀이 선택한 챔피언을 다음 세트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하부리그인 LCK 챌린저스에서 선을 보였고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예를 들어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는 경기에서 3세트까지 진행될 경우 1~2세트에 두 팀이 사용한 20개의 챔피언을 쓸 수 없으며 별도의 밴픽 과정이 진행되기에 최종적으로 30개의 챔피언을 사용할 수 없다. 만약 5세트까지 진행되면 50개의 챔피언을 사용하지 못한다. 밴픽 시스템에 변화를 줌으로써 팀들이 다양한 챔피언과 조합을 사용하고, 이를 통해 팬들은 다양한 패턴의 경기를 즐길 수 있기에 기대된다. 팀들로서도 다양한 챔피언 활용폭을 가진 선수들이 더욱 두각을 나타낼 수 있고, 프로 경기에선 좀처럼 등장하지 못했던 깜짝 챔피언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또 하나의 재미는 리그전과는 다른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이번 LCK컵을 앞두고 지난해 서머 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1위팀과 2위팀인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가 각각 바론 그룹과 장로 그룹의 대표로 같은 편에 속할 팀을 한 팀씩 먼저 선정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롤드컵 우승팀인 T1을 골랐고 젠지는 디플러스 기아를 선택했다. 또 디플러스는 KT 롤스터를, T1은 BNK 피어엑스를 선택했다. 이어 BNK는 DN 프릭스, KT는 농심 레드포스를 골랐으며 마지막으로 농심은 DRX를 선택하면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은 자동으로 바론 그룹으로 속하게 되는 조 편성이 완료됐다. 각 그룹에 5개팀씩 포함된 가운데 향후 3주간 그룹 대항전 방식으로 대결을 펼친다. 상대 그룹의 팀들과 3전 2선승제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대결을 갖는다. 특히 같은 그룹에 속한 팀들의 성적은 합산되기 때문에 플레이오프와 플레이 인 진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승리한 그룹의 상위 3개팀은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승자조의 4~5위와 패자조 상위 4개팀 등 총 6개 팀이 플레이 인을 치르게 된다. 플레이 인은 개별팀이 거둔 승수를 기준으로 시드를 배정, 토너먼트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을 통해 2라운드에서 승리한 두 팀과 최종 라운드 승자 총 3개팀이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총 6개팀이 겨루는 플레이오프에서 최종 우승팀은 역시 올해 신설된 국제대회인 퍼스트 스탠드에 LCK 대표로 출전한다. ▶첫 대회 판도는? 지난 8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10개팀 선수와 감독들은 T1과 젠지 등 전통의 강호들이 피어리스 드래프트에서도 역시 강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화생명의 '피넛' 한왕호는 "피어리스 드래프트는 당연히 사용할 수 있는 챔피언의 폭이 넓은 선수들에게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고, T1의 '구마유시' 이민형은 "원거리 딜러로 사용할 수 있는 챔피언의 숫자가 제한적이지만 연습 과정에서 최대한 다양한 챔피언을 쓸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은 "피어리스 드래프트는 1~2세트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겠지만 5전제 승부에서 후반으로 갈수록 사용할 수 있는 챔피언들이 줄어들면서 부담이 될 수 있다"라고 했고, OK저축은행 최우범 감독은 "선수들이 갖고 있는 시그니처 챔피언들을 4~ 5세트에서 많이 볼 수 있을 것", 디플러스 배성웅 감독 역시 "5전제에서 5세트까지 갔을 때에는 e스포츠 경기에서 흔히 경험해보지 못한 챔피언들도 등장할 것"이라고 각각 예상했다. LCK컵 우승 가능팀에 대해서도 10개팀 대표 선수들 10명 가운데 6명은 T1을 선택했고 2명은 한화생명을, 2명은 젠지를 꼽았다. 10개팀의 감독들의 경우 젠지의 우승을 5명이 뽑았고 T1 4명, 한화생명을 1명이 각각 선택했다. LCK컵이 녹서스 테마로 진행되면서 전장인 '소환사의 협곡'에도 새로운 요소들이 적용됐다. 새로운 에픽 몬스터인 '아타칸'이 등장하고, '무력 행사'를 통한 장화 아이템 강화 효과가 부여된다. 또 '핏빛 장미' 획득을 통한 팀 경험치가 오르며 넥서스 포탑 재생성 되는 등 상당한 콘텐츠의 변화로 인해 초반부터 싸움이 계속 일어나면서 팬들에게 흥미를 줄 것이라고 선수들은 전망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작성날짜2025.01.12 00:52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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