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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운영→12킬 폭발’ 광동, 11위→1위 UP…‘닥공’ T1도 2위까지 올라섰다 [PGC 2024] [스포츠서울 | 쿠알라룸푸르=김동영 기자] 광동 프릭스가 날았다. 펍지(PUBG)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4 그랜드 파이널에서 1위로 올라섰다. T1이 2위다. 한국 e스포츠의 힘이다. 광동은 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PGC 2024 그랜드 파이널 1일차 4경기에서 치킨을 먹었다. 합계 40점으로 중간 1위다. 1경기에서 허무하게 11위에 그쳤다. 특유의 운영을 통해 경기 말미까지 생존했지만, 막판 트위스티드 마인즈(TSM)과 교전에서 밀리고 말았다. 2경기부터는 달랐다. 유리한 위치를 점한 후 운영 능력을 발휘했다. 톱4에 들었고, 3위로 마무리했다. 3경기에서는 더 좋았다. 자기장 위치도 광동을 도왔다. 다른 팀들이 치고받는 사이 광동은 버티고 또 버텼다. T1, BB, TE와 함께 톱4에 들었다. 마지막에 BB와 붙었다. 여기서 밀렸다. BB가 조금 더 기민했다. 광동은 T1과 교전에서 손실을 입은 것이 컸다. 3위로 마쳤다. 여기서 밀리고 말았다. BB가 조금 더 기민하게 움직였다. 오히려 광동은 T1과 교전에서 전력 손실이 발생한 것이 아쉽게 됐다. 3경기는 3위로 끝냈고, 누적 18점으로 7위로 올라섰다. 4경기에서 마침내 치킨을 먹었다. ‘생존’이라는 제1과제를 확실히 수행했다. 안정적인 위치 선정을 선보였고, 잇달아 킬수를 쌓았다. 버투스.프로(VP), 포앵그리맨(4AM), 팀 팔콘스(FLCN)와 톱4를 이뤘다. 여기서 착실히 상대를 제압했고, 치킨을 뜯었다. 12킬을 만들며 경기를 압도했다. T1도 특유의 공격성을 앞세워 좋은 모습을 보였다. 1경기에서 8위에 머물렀고, 2경기에서는 13위에 그쳤다. 썩 좋지 않았다. 그러나 3경기에서 무려 12킬을 따냈다. 치킨은 벳붐 팀(BB)가 먹었지만, 정작 경기 기록 1위는 T1이다. 덕분에 3위까지 올라섰다. 4경기에서도 ‘닥공 모드’ 그대로다. 기세가 좋은데 몸을 사릴 이유가 없다. 초반 잇달아 킬을 만들었다. 치킨까지 바라볼 수 있었지만, 루나(LUNA)와 교전에서 밀리면서 살짝 허무하게 패퇴했다. 합계 34점으로 2위에 올랐다. raining99@sportsseoul.com 작성날짜2024.12.20 14:36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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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첫 치킨' 광동, 그랜드 파이널 초반 1위 질주 [PGC 2024] (엑스포츠뉴스 쿠알라룸푸르, 임재형 기자) 매치3 '태이고'에서의 T1 선전에 이어 매치4 '론도'에서는 광동이 무대를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었다. 광동은 2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4(이하 PGC 2024)' 그랜드 파이널 1일차 매치4 '론도'에서 치킨을 뜯고 1위(40점, 20킬)에 등극했다. 압도적인 무력을 자랑하고 있는 T1(34점, 29킬) 또한 2위로 광동을 바짝 쫓았다. 앞선 매치인 '태이고'에서 아쉽게 2위로 마무리한 광동은 매치4 '론도'에서는 되찾은 흐름을 마음껏 발휘했다. '란 포' 북동쪽으로 서클이 이동하는 상황에서 먼저 안정적인 지역을 차지한 광동은 적극적인 '킬 포인트' 사냥으로 점수를 쌓았다. T1 또한 순식간에 10킬에 근접하면서 한때 1위에 오르기도 했다. T1은 서클 진입 과정에서 루나 갤럭시에 덜미를 잡혔으며 강력한 경쟁자가 사라지자 광동은 '치킨 후보'로 급부상했다. 자기장 운이 따라주지 않는 상황에서도 광동은 침착하게 경쟁팀을 처단하고 순위를 끌어올렸다. 23분 TE를 솎아낸 광동은 지리적 싸움에서도 이점을 얻게 됐다. 버투스 프로, 팀 팔콘스와 조우하게 된 광동은 안정적으로 진영을 구축하고 진입하는 적들을 제압하면서 한국 지역의 첫 치킨을 뜯었다. 사진=크래프톤 제공, 공식 중계 캡처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작성날짜2024.12.20 14:13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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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공격성” T1, 폭풍 킬→어느새 3위 ‘껑충’…광동도 7위까지 올랐다 [PGC 2024] [스포츠서울 | 쿠알라룸푸르=김동영 기자] 2024년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를 마무리하는 펍지(PUBG)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4 그랜드 파이널이 막을 올렸다. T1이 폭풍처럼 킬수를 쌓으며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광동도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T1은 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PGC 2024 그랜드 파이널 1일차에서 3경기까지 치른 현재 25점으로 3위에 올랐다. 전세계 최고를 다투는 16팀이 모였다. T1은 시작부터 특유의 교전 능력이 빛을 발했다. 1경기부터 킬을 거침없이 쌓았다. 전력 손실도 비례해서 쌓일 수밖에 없었지만, 어쨌든 킬을 쌓는다는 점이 중요했다. 1경기 초반 5킬을 따는 등 기세를 올렸다. 이후 손실이 쌓이면서 8위로 마쳤다. 2경기에서는 뚜렷하게 한 것 없이 13위로 마치고 말았다. 3경기에서 ‘폭풍 14킬’을 따냈다. 초중반 계속 상대를 눕히면서 포인트를 따냈다. 톱4에도 들었다. 결과적으로 최종 3위로 끝내기는 했다. 치킨은 벳붐 팀(BB)이 차지했지만, 1위는 T1이 따냈다. 현지 중계진도 “T1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놀랍다”며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누적 25점으로 FaZe 클랜(31점), 디 익스펜더블스(TE, 30점)에 이어 3위다. 분명 괜찮은 페이스를 보이는 중이다. 광동은 3경기까지 합계 7위다. 1경기에서 12위에 그쳤다. 외곽에서 분위기를 살피며 기회를 노렸다. 킬은 거의 없었지만, 그래도 틈을 노리며 잘 버텼다. 서클이 좁혀지면서 교전 상황이 발생했다. 트위스티드 마인즈(TWS)와 조우했고, 허무하게 전멸하고 말았다. 2경기에서는 운영이 빛을 발했다. 톱4에 들었고, 3위로 경기를 끝냈다. 착실하게 포지션을 지키면서 유리한 고지를 유지했다. 4킬로 아주 많은 킬수는 아니었다. 대신 막판까지 생존하며 힘을 냈다. 마지막이 살짝 아쉽다. 3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이 나왔다. 자기장 위치도 광동을 도왔다. 주요 포인트에 포진한 상태로 상대를 기다릴 수 있었다. 다른 팀들이 치고받는 사이 광동은 버티고 또 버텼다. T1, BB, TE와 함께 톱4에 들었다. 마지막에 BB와 붙었다. 여기서 밀리고 말았다. BB가 조금 더 기민하게 움직였다. 오히려 광동은 T1과 교전에서 전력 손실이 발생한 것이 아쉽게 됐다. 3경기는 3위로 끝냈고, 누적 18점으로 7위로 올라섰다. raining99@sportsseoul.com 작성날짜2024.12.20 13:59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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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교전 지향 적극성 앞세워 1일차 전반부 ‘파란’…중간 순위 3위 [PGC] [OSEN=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고용준 기자] “팀의 강점인 교전 능력을 최대한 극대화 시켜 그랜드파이널에 임하겠다.” ‘쏘닉’ 신명관 감독의 자신감은 결코 허언이 아니었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트위스티드 마인즈(TWIS), 중국의 강호 4AM 등 차례대로 쓸어담고 한 번의 매치에서 무려 14킬을 쏟아부은 T1이 그랜드파이널 1일차 경기 전반부에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T1은 2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24 PGC 그랜드파이널 1일차 경기 전반부에서 25점(25킬)을 획득, 페이즈클랜(31점)과 더 익스펜더블스(30점)에 이어 중간 집계 3위로 올라섰다. 미라마-미라마-론도 순서로 진행된 그랜드파이널 1일차 경기 전반부에서 T1은 첫 경기인 매치1부터 공격적으로 전장을 누비면서 득점을 챙겼다. 스쿼드의 화력을 집중한 교전 지향 플레이로 1세트 초반 탈락에도 불구하고 5킬을 기록, 8위로 경기를 출발했다. 매치2 미라마에서 1킬에 그치면서 숨을 고른 T1은 전장이 론도로 달라진 세번째 경기 매치3에서 교전의 정수를 제대로 발휘됐다. 자기장 중단 오른쪽에 위치했던 T1은 써클이 좁아지는 틈을 타 TWIS, 4AM 3파전 구도에서 두 팀을 모두 몰살시키면서 단숨에 포인트를 대거 챙기면서 순위 경쟁에 가속도를 높였다. 풀 스쿼드가 깨진 상황에서도 T1의 킬 추가는 계속됐다. 론도 막바지 광동, 베스트붐과 3파전 양상에서 아쉽게 3위로 그치면서 순위 점수는 5점에 멈췄지만, 14킬을 합산해 19점을 보태면서 순위표 상단 세 번째까지 자신들의 이름을 올렸다. / scrapper@osen.co.kr 작성날짜2024.12.20 13:53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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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이고'서 강팀 모두 요리한 T1, 13→3위 10계단 '대반등' [PGC 2024] (엑스포츠뉴스 쿠알라룸푸르, 임재형 기자) '서킷 스테이지'부터 심상치 않았던 T1의 교전력이 매치3 '태이고'에서 제대로 발현됐다. 트위스티드 마인드부터 4AM, 팀 팔콘스 등 앞을 가로막는 팀들을 모두 제압한 T1은 단숨에 3위까지 반등했다. T1은 2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4(이하 PGC 2024)' 그랜드 파이널 1일차 매치3까지 도합 25점(20킬)을 기록하면서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매치1-2 '미라마'에서 부진했던 T1은 '태이고'에서 단숨에 포인트를 회복했다. '미라마'에서 비슷하게 고전했던 광동도 매치3 '태이고'에서 2위 성적을 기록하며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18점(8킬)을 기록한 광동은 BB팀에 이은 7위에 랭크됐다. T1, 광동에 매치1-2 '미라마'는 고전의 연속이었다. T1은 매치1에서는 어느정도 '킬 포인트'를 확보했지만 매치2에서는 상승세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매치1에서 단 1점만 얻었던 광동은 매치2 접전에서 패배하면서 '톱4' 성적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매치3 '태이고'에 돌입한 두 팀은 손이 풀린듯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가장 주목받은 팀은 T1이다. 외곽 운영으로 기회를 엿본 T1은 '우승 후보' 트위스티드 마인드를 상대로 전면전에서 승리하면서 순식간에 인서클을 위한 길을 뚫었다. 이후 4AM까지 잡고 안정적인 위치를 잡은 T1은 후발 주자인 팀 팔콘스까지 제압하고 순식간에 10킬을 넘겼다. 최종 삼파전은 T1, 광동, BB팀이 대결했다. 날선 교전을 앞세워 치킨 가능성을 높인 T1이었지만 광동, BB팀의 협공은 당해내지 못했다. 위치상 두 팀 사이에 '샌드위치' 형태로 자리를 잡게 된 T1은 BB팀의 장거리 견제, 광동의 러시로 인해 3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최종 교전에서는 BB팀이 '이이제이'를 통해 치킨을 따냈다. T1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광동은 날개가 먼저 잘리면서 치킨 가능성이 낮아졌다. T1, BB팀을 연달아 잡고 킬, 순위 점수를 모두 확보하려던 광동은 전략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소폭의 순위 반등에 만족할 수 밖에 없었다. 사진=크래프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작성날짜2024.12.20 13:42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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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내년 1월 1일 5.3 버전 '뜨거운 환혼시' 업데이트 호요버스는 오픈월드 RPG '원신'의 5.3 버전 '뜨거운 환혼시'를 오는 2025년 1월 1일 업데이트한다. 이번 5.3 버전에서는 나타에서 펼쳐지는 심연과의 결전뿐만 아니라 새해를 맞아 리월에서 열리는 연례행사 해등절을 만나볼 수 있다.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마비카, 시틀라리, 남연이 추가된다. 5.3 버전 이벤트 기원 전반부에는 마비카와 시틀라리가 등장하며, 후반부에는 아를레키노와 클로린드의 복각과 함께 남연의 첫 데뷔가 이뤄진다. 먼저 마신 임무 제5장 제5막에서는 환혼시의 보호와 인도를 받은 나타 전사들이 불의 신 마비카, 연기 주인의 대샤먼 시틀라리와 힘을 합쳐 심연에서 몰려온 괴물들과 전투를 펼친다. 여행자는 마침내 불 원소의 힘을 각성하게 된다. 불의 신 마비카는 5성 불 원소 캐릭터로, 입력 방식에 따라 서로 다른 형태로 발동하는 원소전투 스킬을 구사한다. 짧은 터치로 발동하면 필드 위 캐릭터를 따라다니는 불볕 고리를 불러내고, 홀드로 발동하면 바이크를 소환한 다음 그 위에 올라타 전장을 휩쓴다. 또, 파티원들과 함께 싸우며 전의를 일정 수치 이상 획득하면 원소폭발을 발동할 수 있다. 이때 마비카는 바이크를 타고 날아올라 강력한 베기 공격을 날려 지면의 적에게 불 원소 범위 피해를 주고, 일정 시간 동안 전투 능력과 경직 저항력이 강화되는 삶과 죽음의 용광로 상태에 진입한다. 연기 주인의 대샤먼 시틀라리는 법구를 사용하는 5성 얼음 원소 캐릭터로, 원소전투 스킬을 발동하면 보호막을 펼침과 동시에 조그만 동료 이즈파파를 소환한다. 이즈파파는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서리운석 폭풍을 소환해 주변의 적에게 얼음 원소 범위 피해를 준다. 시틀라리가 밤혼 가호 상태일 때는 빙결 또는 융해 반응에 노출된 적의 불 원소 및 물 원소 내성을 낮추고, 전투 중 다른 캐릭터로 교체하더라도 밤혼 가호 상태를 유지한 채 파티에 버프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등장하는 리월의 4성 바람 원소 캐릭터 남연은 전장에서 우아하면서도 민첩한 몸놀림을 바탕으로 특수한 무기와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비술을 사용한다. 이 캐릭터는 원소전투 스킬을 발동하면 현조 보호막을 전개하면서 전방으로 돌진한 다음, 목표와 접촉하면 뒤쪽으로 도약한다. 돌진 도중 물, 불, 얼음, 번개 원소와 접촉할 때 현조 보호막에 원소 전환이 발생해서 상응하는 원소 피해에 대한 추가 흡수 효과를 획득하고, 추가 조작 시 공중에서 무기 투척 공격에 상응하는 원소 피해가 부여된다. 나타의 모두가 힘을 모아 기나긴 전쟁의 흐름을 바꿀 준비를 하는 동안, 리월은 새해를 맞아 다시 한번 해등절의 축제 열기에 휩싸인다.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1600 원석, 엇갈린 운명의 날개 등이 게임 내 우편을 통해 지급되며, 출석체크 이벤트 참여 시 뒤얽힌 운명 10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해등절 이벤트에 참여한 게이머는 4성 리월 캐릭터 1명을 무료로 초대할 수 있으며, 나만의 축하장, 팔기 난투, 등불 연무 등 콘텐츠를 즐길 때 쌓이는 축제 열기가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향릉의 코스튬 제야의 환호를 받는다. 이밖에 리듬 게임 콘텐츠 선율이 흐르는 악보가 상시 열리며 그림 속 궤적에는 카에데하라 카즈하와 감우의 궤적 외형이 추가되고, 캐릭터 육성 관련 최적화가 이뤄진다. 최종배 jovia@fomos.co.kr 작성날짜2024.12.20 13:41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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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간의 최종 무대... 올해 '배틀그라운드' 최종전, '다크호스' 등장 여부 관심 집중 [PGC 2024] (엑스포츠뉴스 쿠알라룸푸르, 임재형 기자) 2024년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대장정이 이제 3일 간의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4(이하 PGC 2024)' 그랜드 파이널로 마무리된다. 이번 'PGC 2024' 그랜드 파이널은 '트위스티드 마인드'의 선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 광동, T1과 상위권 TSM, 나투스 빈체레, 페트리코 로드 등 '서킷 스테이지'에서 예사롭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준 팀들이 반전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PGC 2024' 그랜드 파이널은 2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PGC'는 매년 연말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최고의 팀들이 대결하는 최상위 국제 대회다. '서킷 스테이지' 이후 20일부터 22일까지 펼쳐지는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올해 최고의 '배틀그라운드' 팀을 가릴 전망이다. 이번 'PGC 2024'도 참가 팀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PGC 2024'의 총 상금은 기본 150만 달러(약 21억 원)에 'PGC 2024' 기념 아이템 판매 수익의 25%가 추가돼 늘어나는 구조다. 우승팀의 기본 상금은 50만 달러(7억 원)이며 대회 최종 순위에 따라 총 상금이 차등 분배된다. 대회 MVP 선수도 1만 달러(약 14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PGC 2024' 그랜드 파이널은 20일 첫날부터 600석의 좌석이 가득 차면서 열기를 더했다. 'PGC 2024' 그랜드 파이널의 관전 포인트는 단연 '다크호스' 등장 여부다. 'PGC 2024'에서는 앞선 국제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에서 3번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트위스티드 마인드'가 강력한 챔피언 후보로 등극한 상태다. '서킷 스테이지'에서는 주춤했으나 워낙 기본 실력이 출중하기 때문에 많은 팀들이 경계 목록에 등재했다. 트위스티드 마인드의 선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추격자들의 반전 여부가 특히 주목받고 있다. 한국 2팀(광동, T1)도 지난해 다나와에 이어 다시 한번 대권에 도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 팀은 '서킷 스테이지'에서 활발한 교전 능력을 선보이면서 당당하게 챔피언에 도전장을 던졌다. 여기에 더해 나투스 빈체레, TSM, 페트리코 로드, 더 익스펜더블이 교전력을 앞세워 호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크래프톤은 'PGC 2024' 그랜드 파이널이 열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의 경기장 밖에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해 현장감을 더했다. 크래프톤은 매년 협력사와 함께한 알찬 콘텐츠를 오프라인 현장에 구성하며 호평을 받아 왔다. 올해에는 관람객들이 모든 콘텐츠를 체험하면 특별한 'PGC 키캡' 세트를 얻을 수 있도록 동기 부여에 나섰다. 가장 주목 받는 부스는 흥미를 돋우는 '수류탄 투척'과 역대 'PGC' 챔피언들을 만나볼 수 있는 '명예의 전당'이다. 많은 관람객들이 두 부스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머무르면서 'PGC'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함박 미소와 함께 즐겼다. 사진=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작성날짜2024.12.20 13:15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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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속도전’ FaZe, PGC 2024 그랜드 파이널 첫 경기 승!…T1 8위-광동 11위 ‘아쉽다’ [PGC 2024] [스포츠서울 | 쿠알라룸푸르=김동영 기자] 2024년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를 마무리하는 펍지(PUBG)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4 그랜드 파이널이 막을 올렸다. 첫 경기부터 ‘속도전’이 펼쳐졌다. T1과 광동 프릭스는 아쉽게 중하위권으로 경기를 마쳤다. 치킨은 FaZe 클랜 몫이다. T1과 광동은 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PGC 2024 그랜드 파이널 1일차 첫 경기에서 각각 5점과 1점을 얻었다. 순위는 8위와 11위다. 앞서 열린 서킷 스테이지에서 광동이 4위, T1이 7위에 자리하며 그랜드 파이널에 왔다. 젠지가 아쉽게 탈락하기는 했으나 그래도 한국에서 두 팀이 나섰다. 1경기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치열한 교전 양상을 보였다. T1도 초반 5킬을 따내는 등 기세를 올렸다. 특유의 교전 능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최초 자기장이 남동부에 형성됐고, 이후 북쪽으로 축소됐다. T1은 하단에 있다가 급하게 위로 올라왔다. 그래도 큰 무리 없이 자리를 잡았다. 킬도 쌓았다. 킬을 따낸 것은 좋은데 그 과정에서 전력 손실도 있었다. 세 명이 잡히며 ‘제니스’ 이재성만 남았다. 경기 시작 20분 정도 지난 시점에서 상대에 잡히면서 전원 탈락했다. 광동은 외곽에서 분위기를 살피며 기회를 노렸다. 킬은 거의 없었지만, 그래도 틈을 노리며 잘 버텼다. 분명 괜찮은 운영이다. 그러나 서클이 좁혀지면서 교전 상황이 발생했다. 트위스티드 마인즈(TWS)를 만났다. 치열하게 붙었으나 딱히 힘을 쓰지 못한 모양새다. 순식간에 전원 아웃되고 말았다. 허무한 패퇴다. 1경기 승자는 FaZe다. 17게이밍과 마지막까지 남았고, 최후의 교전에서 승리하며 치킨을 챙겼다. 총 12킬을 따내며 1위를 차지, 22점을 챙겼다. 17게이밍은 13점을 얻었다. 사실 17게이밍의 기세가 더 좋았다. 풀 스쿼드 상태로 거의 끝까지 갔다. 그러나 FaZe가 교전 상황에서 더 효율적인 공격을 선보였다. 톱4는 FaZe, 17게이밍과 포앵그리맨(4AM), TSM이다. 경기 전체로 보면 ‘화끈’이라는 단어가 딱 떠오른다. 초반부터 거침없이 붙었다. 25분22초 만에 경기가 끝났을 정도다. 그랜드 파이널답게 시원시원한 경기로 출발을 알렸다. raining99@sportsseoul.com 작성날짜2024.12.20 12:55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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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PGC 그랜드파이널, 1일차 600석 전석 매진 [OSEN=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고용준 기자] 3번의 서킷 스테이지를 거쳐 24개 팀 중 생존한 16개 팀의 최종 대결이 시작됐다. ‘2024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그랜드 파이널이 대회 첫 날부터 준비된 600석의 좌석을 모두 매진시켰다. 2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24 PGC 그랜드파이널 1일차 경기의 좌석 600석이 모두 매진됐다. PGC는 매년 연말 전 세계 최정상급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프로팀들이 한 해 최고의 팀을 가리기 위해 격돌하는 최상위 국제 대회다. PGC 2024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지난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그랜드 파이널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열린다. 총상금은 기본 상금 150만 달러(약 21억 원)에 PGC 2024 기념 아이템 판매 수익의 25%가 추가돼 더욱 늘어나는 구조다. 상금은 대회 최종 순위에 따라 차등 분배한다. 우승팀 기본 상금은 50만 달러(약 7억 원)에 달하며, 대회 MVP로 선정되는 선수에게는 1만 달러(약 14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이번 PGC 2024는 기존 그룹 스테이지를 대체하는 서킷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번 대회는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포인트 상위 8개 팀을 비롯해 지역별 PGC 포인트 진출팀 15개 팀, 개최국 초청팀 1팀 등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 한국에서는 광동, T1, 젠지가 국내 PGC 포인트 상위 팀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해 광동과 T1이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했다. 젠지는 아쉽게 서킷3에서 중도 탈락했다. 1일차 경기에 앞서 열린 ‘개막 오프닝 세리머니’는 PGC 2024의 공식 음원 ‘룰 더 그라운드(Rule the Ground)’를 부른 한국 밴드 ‘카디’가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 scrapper@osen.co.kr 작성날짜2024.12.20 12:02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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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블록버STAR' 1차 업데이트 진행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넥슨 '마비노기'에 겨울 첫번째 '블록버STAR'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20일 넥슨은 '마비노기'에 신규 메인스트림 G27 '안락의 정원' 1부와 신규 아르카나 등 20주년을 마무리할 다양한 콘텐츠가 담긴 겨울 1차 '블록버STAR'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안락의 정원’은 G26 ‘운명의 바람’에 등장했던 ‘아이네’, ‘데클룬’, ‘셰프라’를 중심으로 창설된 ‘샛바람 용병단’의 후속 이야기로, 모든 신들이 떠난 도시 ‘무리아스’에서 스토리가 전개된다. 3명의 신규 NPC인 ‘페타크’와 ‘데린’, ‘레넨’이 등장해 이용자들과 대적하거나,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내년 1월 16일까지 해당 메인스트림을 클리어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3,240명에게 약 1000만 상당의 넥슨캐시를 분배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규 아르카나인 ‘세이크리드 가드’가 새롭게 등장한다. ‘세이크리드 가드’는 근접 전투 재능 기반에 축복 재능을 조합한 탱커 포지션의 아르카나로, 전장에서 적을 도발해 공격을 유도하고 아군의 피격 대미지 일부를 대신 받는 등 파티를 보호하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성전 기사단 출신의 ‘이올라’가 신규 NPC로 등장한다. 넥슨은 2월 2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겨울 프리시즌을 맞이해 이용자에게 다채로운 보상과 성장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상시 혜택과 선택 혜택, 핫위켄드 혜택을 통해 프리미엄 콤비네이션 멤버십 무료와 레벨 업 강화, 에코스톤 승급 성공 기회 증가 등의 보상을 지급하며, 추가로 스웨터 의상과 포근한 목도리, 체리 머리끈 등을 선물한다. 또한, 많은 이용자가 기다린 ‘블랙 콤보 카드’ 이벤트를 내년 1월 16일 점검 시까지 진행한다. ‘블랙 콤보 카드’ 이벤트는 이용자가 미션을 통해 직접 콤보 카드 스킬을 선택해 스펙업을 할 수 있는 이벤트로, 지난해보다 더 빠르게 미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더불어, 골드를 사용해 콤보 카드의 수치를 변경할 수 있어 이전보다 더 쉽게 콤보 카드를 완성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에르그 A등급 50레벨 부여 카탈리스트’를 받을 수 있는 ‘샤이의 PC방 샤이팅 시즌’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용자의 쾌적한 게임 경험을 위한 아이템 툴팁창 간소화 및 아이템 미리보기 가시성 확보, 가로형에서 세로형으로 선택창 개선, 우클릭 메뉴 개선 등의 편의성 패치를 실시했다. 사진=넥슨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작성날짜2024.12.20 11:45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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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오픈월드 RPG '이프선셋' 겨울 맞이 할인 실시 스마일게이트는 폴리모프 스튜디오(대표 조병훈)가 개발한 오픈월드 생존 RPG '이프선셋'의 얼리 액세스 버전의 겨울 맞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겨울을 맞아 스토브와 스팀 플랫폼에서 '이프선셋'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프선셋'은 스토브에서 내년 1월7일까지, 스팀에서는 1월3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프선셋'은 오픈월드 RPG와 서바이벌 요소가 결합된 게임으로, 낮과 밤이 다른 듀얼타임 존이 구현된 점이 특징이다. 낮에는 무인도를 탐험하며 생존에 필요한 식재료와 아이템을 모으는 서바이벌 게임으로, 밤이 되면 좀비 무리로부터 생존해야 하는 디펜스 게임으로 진행된다. 개발사 폴리모프 스튜디오는 지난 11월5일 글로벌 얼리 액세스 버전 출시 이후 정식 출시까지 이용자 의견을 기반으로 게임성을 높여가는 동시, 4인 멀티 확장 및 신규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다. '이프선셋'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작성날짜2024.12.20 11:40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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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를 방치형으로 즐긴다! 컴투스, '서머너즈워: 러쉬' 공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워' IP를 활용한 신작 방치형 RPG '서머너즈워: 레기온'의 공식 이름을 '서머너즈워: 러쉬'로 확정하고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머너즈워: 러쉬'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서머너즈워: 러쉬'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 참여 시 소환수(캐릭터) 소환권 1만2345 장, 크리스탈, 레전드 등급 크리쳐 등 게임 아이템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컴투스가 '서머너즈워'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방치형 RPG로, 방치형 콘텐츠에 타워 디펜스가 융합된 독특한 플레이 방식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IP 내 등장하는 다양한 소환수를 활용해 필드 스테이지, 보스전 등의 콘텐츠를 즐기고 성장시킬 수 있다. '서머너즈워: 러쉬'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언어가 지원되며, 내년 상반기 중 글로벌 160여 개 지역에 출시될 예정이다. 타워 디펜스 모드의 경우 방치형 모드로 성장시킨 소환수를 활용해 여러 루트에서 등장하는 적들을 막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해당 모드에서만 사용 가능한 필살기가 제공된다. 또한 스테이지 진행마다 등장하는 스킬 카드 등을 활용 가능하다. 이밖에도 최대 25개 소환수로 플레이하는 PvP 및 PvE 콘텐츠, 대규모 서버 간 대전 콘텐츠, 영지 시스템 천공섬, 상대방의 영역을 빼앗는 미니게임 등 다양한 게임 모드가 마련될 예정이다. '서머너즈워: 러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작성날짜2024.12.20 11:40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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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모바일게임 4종 연말 이벤트 진행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주요 모바일 게임 4종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서는 2025년 1월15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개최된다. '연말연시 기념! 오딘의 선물 2차 21일 출석' 이벤트로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무기 복구, 장신구 복구, 무기 형상 쿠폰을 포함한 오딘의 쿠폰 3종과 신성의 소환권이 지급된다. 또한 이용자들은 '연말연시 기념! 크리스마스 파티 던전 교환' 이벤트를 통해 이벤트 던전에서 제공된 산타의 던전 확인서를 겨울 테마 외형 아바타인 윈터 캐주얼, 신성의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연말연시 기념! 특별 미션'을 클리어하면 쿠폰 조각을 모아 오딘의 방어구 복구 쿠폰을 제작할 수 있도 있다.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26일까지 '크리스마스 환영 출석부' 이벤트 3종으로 한정 수집 아이템, 프라임 S등급 선택 소환권, S등급 데코 소환권 등이 지급된다. 또한 크리스마스 환영 사냥 임무를 통해 퀀텀 코어가 제공되며, 사냥으로 얻은 트리 장식을 성장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크리스마스 환영 교환소 이벤트도 진행된다. 내년 1월2일까지 진행되는 'X-MAS 선물 출석부' 이벤트 3종에서는 포근한 고양이 장갑 데코, 프라임 S등급 선택 소환권 등을 획득 가능하며, 'X-MAS 선물 지원 7일 미션' 완료 시 로얄 S-R 등급 선택 소환권이 지급된다. '아키에이지 워'는 오는 31일까지 겨울 시즈널 이벤트 던전 고요한 설원의 터전이 열린다. 이용자들은 던전 사냥으로 설원의 정수를 획득하고 영웅 정원의 잎새, 영웅 직업/그로아/탈것 도전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2025년 1월8일까지 열리는 연말연시 특별 출석 이벤트를 통해 게임 접속 시 별의 조각 30개, 아스티의 특별 소환권, 아크리테스의 장신구 강화 주문서 등의 보상이 제공된다. 캐주얼 게임 '프렌즈타운'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연말 경품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들은 각종 경품 미션을 수행하고 응모 포인트를 획득해 이모티콘 플러스 1개월 구독권, 춘식이 인형 굿즈 등의 경품 응모에 도전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작성날짜2024.12.20 11:39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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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인기, 겨울에도 이어진다... SOOP 개최 'SVL 2024', 누적 시청자 260만 명 돌파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발로란트' e스포츠의 열기가 연말까지 이어지고 있다. 북미 NRG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SOOP 발로란트 리그 2024(이하 SVL 2024)'가 누적 시청자 260만 명 기록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SOOP은 지난 15일 서울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린 'SVL 2024'에서 NRG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정규 리그 오프시즌에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인기 팀들이 새로운 로스터로 대회에 참여하며 내년 시즌에 대한 전력을 가늠하고 순위를 예측하는 재미를 더했다. 결승전에서는 북미의 강팀 NRG와 한국의 젠지가 맞붙으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기 결과, NRG가 젠지를 3-0으로 제압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상금 2만 5000달러를 획득했다. 특히 인기 선수 FNS의 활약이 돋보이며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대회는 SOOP을 통해 한국어, 영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언어로 송출되었으며, 국내 팬 뿐만 아니라 해외 시청자들까지 대거 유입되었다. 이로 인해 SOOP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약 7만 명을 기록했으며, 누적 시청자 수는 260만 명에 달해 SVL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현장 역시 열기가 뜨거웠다. 서울 상암 SOOP 콜로세움에는 국내외 팬들이 몰려들어 경기장을 가득 메웠고, 대회 기간 동안 총 3000여 명에 가까운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사진=SOOP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작성날짜2024.12.20 11:38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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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락 '헬로카봇', 크리스마스 특급 변신 완구 '스타가디언'-호프' 출시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대표 최종일, 이하 초이락)의 '헬로카봇' 새 완구 '스타가디언'과 '호프'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출시돼 특급 변신을 선보인다. '헬로카봇' 최신 애니메이션 시즌15에서 맹활약하는 '스타가디언'은 '펜타스톰', '펜타스톰 X', '메가아칸' 등 초이락이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출시하는 대형 합체물의 계보를 이어가며 산타의 선물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스타가디언'은 소방차로 변신하며 몸통을 이루는 '파이어스타'가 팀의 리더답게 다른 3대의 카봇보다 큰 크기로 중심을 잡고, 왼팔을 맡은 '스카이스타', 오른팔을 담당하는 '폴리스타', 양쪽 다리로 변하는 '아이언스타' 등이 각각 헬기, 경찰차, 탱크로 특급 변신해 한 몸같이 움직인다. 대형 4단 합체이면서도 투구를 따로 써야 완성된 모습을 갖추는 것도 '스타가디언만'의 특징이다. '스타가디언'은 최근 '제2회 대한민국 우수완구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호프'는 SUV 자동차에서 호랑이로 변신할 뿐 아니라, 머리 부위에 어린이들이 좋아할, 노란색 사각 버튼 형태의 특별 기믹을 가지고 있다. 이 버튼을 누르면, 노란 불빛이 번쩍이면서 '호프'가 "나는 SUV에서 호랑이 카봇으로 변신하는 호프다, 어흥!", "내가 호랑이가 아니고 고양이 같다고?" 등 재미있고 엉뚱한 말을 쏟아낸다. 또한 '헬로카봇' 큐브시계의 'X' 부분을 이 기믹에 갖다 대면, 다른 멘트가 나오면서 빨간 불빛으로 바뀐다. '스타가디언'과 '호프' 제작사인 초이락 측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최고의 완구를 선보여 왔고, 이에 해당하는 '스타가디언'은 4개의 카봇이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훈훈한 대형 합체물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단품을 고려한다면 SUV에서 호랑이로 변신하고, 재미있는 기믹을 갖춘 '호프'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작성날짜2024.12.20 11:13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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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협객전2M, 눈사람 보스 소환 교환 이벤트 진행 인기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2M'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눈사람 보스 소환 교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2월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 사이에 특정 위치에 출현하는 눈사람 보스를 처치하면 된다. 눈사람 보스 처치 시 엽전 상자 16개(3만, 5만, 10만, 50만 상자 중 무작위 획득)를 드롭하며, 해당 보상은 모든 이용자가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눈사람 보스에게 마지막 타격을 가하면 50만 엽전을 획득하는 행운을 얻게 된다. 한국형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2M'은 역사적 세계관을 기반으로 협객단의 일원이 돼 성장해 가는 게임이다. 이성계, 이방원, 정몽주 등 위인들과 만나고 조선의 건국과 일본의 침략을 막아낸다는 스토리도 몰입감을 높인다. 판타지 소재 일색의 국내 MMORPG 시장에서 "국뽕 차오르는 애국 게임", '조선협객전2M'의 인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작성날짜2024.12.20 10:53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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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호요버스 팬들을 위한 축제'…'젠레스 존 제로' 겨울 팝업스토어 [덕지순례]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호요버스가 '젠레스 존 제로' 겨울 팝업스토어를 진행 중이다. 호요버스(HoYoverse)는 지난 19일부터 신작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의 1.4 버전 '쏟아지는 별의 폭풍' 업데이트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겨울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 중이다. 23일까지 진행. 모바일 게임계 대표 회사인 호요버스의 대형 신작인 '젠레스 존 제로'. 이 게임의 주요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팝업스토어인 만큼, 뚝섬 역 포함 행사장 주변에선 팝업스토어를 홍보하는 홍보물들을 여럿 볼 수 있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젠레스 존 제로'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시연존, COFF CAFE 등 다양한 체험존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예약을 통해 입장한 이용자들은 팝업스토어에서 뉴에리두 세계관을 반영한 장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팝업스토어 단독 굿즈(럭키부 마우스패드 포함), 캔뱃지, 아크릴 스탠드, Bangboo 쿠션 등 다양한 공식 상품이 현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에 추운 겨울임에도 팝업스토어가 시작되는 오전 10시전부터 많은 팬이 입장을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한편, 호요버스는 인기 게임 '붕괴3rd', '원신', '붕괴: 스타레일', '미해결사건부', '젠레스 존 제로' 등으로 유명한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기업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작성날짜2024.12.20 10:30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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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각 또각 띠리링"...넥슨 로그인 화면 속 '파란 소녀' (MHN스포츠 이준 기자) 달의 뒷면을 본 사람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넥슨 게임 속 '파란 소녀'의 앞 모습은 본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란 소녀는 일부 넥슨 게임 로그인 화면 속 나오는 캐릭터로 넥슨 로고 속으로 들어가며 사라진다. 해당 장면은 다른 (게임과 같은) 세상으로 넘어가는 모습을 상징한 것이라고 전해진다. 올해 3월 넥슨은 30주년을 맞이해 파란 소녀의 '앞모습'을 공개했다. 또각 또각 소리에 이어 나오는 특유의 '띠리링' 소리는 넥슨 유저의 팬심을 자극할만해 보인다. 유저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파란 소녀의 얼굴은 볼 수 없었다. 기존에 알려진 것과 같이 하늘색으로 채워진 단발 소녀의 모습이 전부였다. 20일 넥슨 관계자는 MHN스포츠와의 통화에서 "넥슨의 30주년을 기념해 로고를 바꾸면서 (파란 소녀의 앞모습이) 나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넥슨의 30여종 게임에서 '파란 소녀'를 활용한 애니메이션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존과는 다르게 밖으로 나오는 모습에 '게임 밖으로 나오는 것을 의미하느냐'는 자조섞인 질문에는 "항상 뒷모습만 보여줬던 파란소녀가 30주년을 기념해서(?) 앞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란 소녀와 관련된 세계관 설정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아직 계획 중인 게 없다"고 밝혔다. 파란소녀의 앞모습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볼 수 없을 전망이다. 넥슨 관계자는 "오는 31일까지 유지될 예정"이라면서 "원래대로 복귀 될 것이다. 다만 복귀되는 일정은 게임마다 업데이트 시점이 달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파란 소녀'를 적극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는 모양새다. 20일 넥슨에 따르면, 연말 이벤트를 열고 있는 대표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메이플스토리'를 비롯해 1인칭 슈팅(FPS) 게임 '서든어택', MMORPG '마비노기 영웅전',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서 파란소녀 관련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사진=넥슨 작성날짜2024.12.20 10:27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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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든어택' 김태현 총괄 디렉터 "다음 20년도 대표 FPS게임 자리 지킬 것" 국내 최고 인기 FPS게임을 말할 때 넥슨의 '서든어택'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내년 서비스 20주년을 맞는 '서든어택'은 긴 시간 동안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든어택'을 이끄는 넥슨게임즈 김태현 총괄 디렉터는 지난 15일 서울시 송파구의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개최된 '2024 파이널 시즌 디렉터 라이브 쇼케이스'에서 "다음 20년도 FPS 대표 게임 자리를 지킬 수 있게 하겠다"고 선언했다. 내년 20주년을 맞이하는 '서든어택'의 팬들을 위한 축제를 마련하고, 그래픽 업데이트와 함께 다시 한 번 글로벌 무대에 도전할 것이라는 소식까지 전했다. 김태현 디렉터는 "10여 년을 '서든어택'과 함께 하고 있고 디렉터로써도 만 2년을 넘기는 해였기에 이용자 분들이 원하는 점과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하나라도 더 챙겨보고자 고민이 많았던 해였다. 아무래도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개선 시도와 5번의 시즌을 통해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이용자 분들의 반응을 살펴보느라 바쁜 한 해를 보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23년에 게임 엔진을 64비트로 업데이트한 뒤의 후속 조치인 윈도우10 최적화와 마우스 폴링레이트 개선, 그리고 클라이언트 패키징 등을 진행한 점이 의미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아쉬운 점도 없지 않았다. 김 디렉터는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으로 올해의 게임 환경 개선 목표를 모두 수행하고자 했지만, EAC(Easy Anti Cheat) 도입을 연내에 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게임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시는 많은 이용자 분들 역시 가장 많은 의견을 주시는 부분이 불법 프로그램 대응에 대한 것으로, 저희 역시 많은 인력과 자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내년 1분기 중에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태현 디렉터는 2024년에 두 차례 진행됐던 '서든어택 챔피언십' 대회 큰 의미를 부여했다. 김 디렉터는 "오프라인 대회를 5년 만에 다시 개최할 수 있었다는 것이 큰 보람으로 남으며, 선수와 관람객 모두에게 오프라인 대회만이 줄 수 있는 재미와 매력 요소들을 마음껏 만끽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고정 맵 운영 방식부터 무기 밴 시스템,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등의 도입을 통해 상대적 약팀에도 기회를 주고 동시에 이벤트 진행과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제작함으로써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함을 함께할 수 있는' 대회로의 발전을 꾀했다"고 강조했다. 오프라인 대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만큼 내년 시즌이 보다 박진감 넘치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준비도 이미 시작됐음을 알렸다. 김태현 디렉터는 "출전 선수들과의 대화에서 '더 많은 맵의 적용과 연구'나 '세트 패자에게 주어지는 이점 밸런스 조정' 등에 대한 의견을 받으며 대회 운영과 룰의 정비는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참가자의 시점뿐만 아니라 대회를 관람 또는 시청하시는 팬 여러분들이 긴 호흡의 대회를 어떻게 해야 즐겁게 관람하실지 고려하고 있으며, 이벤트 방식의 개선도 생각 중이다"라고 말했다. 2025년 '서든어택'의 변화에 대해서는 '클랜 시스템'의 개선과 '그래픽 업데이트' 그리고 '글로벌 시장 재진출' 등 굵직한 키워드가 청사진으로 제시됐다. 김태현 디렉터는 '클랜 시스템'의 개선과 관련해 "'서든어택'을 처음 접하는, 혹은 오랜만에 복귀하시는 이용자 분들이 더 손쉽게 클랜 콘텐츠를 경험하고 동료가 될 클랜원들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많은 시간을 보내실 방법을 준비하고 있다"며 "기존 클랜의 클랜원분들 역시 섭섭함을 느끼시지 않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보상을 받으면서 새로운 이용자 분들과 함께하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개선 작업이 이뤄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디렉터는 '그래픽 업데이트'에 대해서도 "2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만큼 오랜 시간 서비스가 이어지며 다양한 영역에서 노후화된 부분이 있음을 부정할 수 없고 개선에 대한 고민도 오래 이어졌다"며 "과거의 경험이나 해외의 다른 게임의 사례를 스터디하며 20주년 이후를 바라보기 위해서는 현재 환경의 개선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엔진 업그레이드'라는 형태로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태현 디렉터는 '글로벌 재진출' 계획을 깜짝 공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 디렉터는 "'서든어택'이 지금까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매력은 '서든어택'이 FPS게임 특유의 재미를 수준 높게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이러한 '서든어택'의 매력을 해외에서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서든어택'의 게임 엔진과 그래픽을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에서의 다양한 시도들을 담아 준비한다면 다시 한 번 글로벌 시장에 도전해볼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 이는 넥슨이 추구하는 'IP의 확장'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도전의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 디렉터는 20주년을 앞두고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의미 있는 일이며, 이는 모두 게임을 사랑해 주시는 이용자 분들이 함께 해주셨기에 가능했다"며 "어떻게 하면 2025년의 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으며, '서든어택'의 스무 살을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서 추억에 남는 한 해로 기억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태현 디렉터는 "이용자 분들의 응원과 기대가 있는 한 FPS게임을 하고 싶을 때 '서든어택'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날 수 있도록 개발진 모두 즐겁고 쾌적한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디렉터로 '서든어택'을 맡은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3년차를 맞이하게 됐다. 여전히 이용자 분들께 저나 '서든어택'에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이시겠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서 더 좋은 게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작성날짜2024.12.20 10:15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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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PC·모바일' 총 21종 게임 이벤트 일정 공개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넥슨은 20일, 창립 30주년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PC게임 15종과 모바일게임 6종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PC는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퍼스트 디센던트', '마비노기 영웅전', '사이퍼즈', '엘소드', '메이플스토리 월드', '서든어택', '어둠의전설', '아스가르드',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더 파이널스'가 대상이다. '메이플스토리'는 25일까지 레벨 범위 몬스터 1,000마리 처치 후 선물 이벤트에 응모하면 '경험치 3배 쿠폰(15분)'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에게 3만 '넥슨캐시'와 '넥슨 30주년 기념 키보드'를 선물한다. 또한, 26일에는 30분 동안 경험치 4배 버프가 주어지는 '파란소녀의 30주년 감사 인사(2개)'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24일부터 30일까지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치장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메소 상점을 운영한다. 해당 상점을 확인하고 눈사람 NPC와 대화 시 '샤이닝 크리스마스 라이딩 (영구) 교환권'을 지급한다. '마비노기'는 이번 크리스마스 기념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나누는맘 함께하고팜' 일환으로 '해피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1월 9일까지 진행되는 주차별 이벤트를 통해 기부 참여가 가능하며, 제공받은 '티티의 비밀창고 코인'을 활용해 '크리스마스 스노우볼', '크리스마스 산타의 수염(얼굴 장식 슬롯 전용)' 등의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26일 오전 7시부터 1월 1일 오전 6시 59분까지 진행되는 '마비노기' 30주년 이벤트를 통해서는 '경험치 상승의 황금 열매(3000%)', '특별한 유물 조각(3000%)', '신기한 기운이 담긴 정령석(300%)' 등을 매일 하나씩 선물한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1월 2일까지 '계승자의 연말 나기' 이벤트를 통해 각 주차별 도전 과제를 완료하면 스프레이 '따뜻한 쿠키', 등에 부착할 수 있는 '즐거운 눈사람' 등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즌2를 기념하여 1월 16일까지 '아나이스 겨울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달라지는 개인 목표와 협동 목표를 달성 시, '고가치 ETA 교환증', '궁극 무기 재료 선택권', '결정화 촉매' 및 인게임 재화를 지급하며, 6주간의 협동 목표를 모두 달성하면 '에너지 활성체'와 '눈사람 스폰'을 모든 유저에게 제공한다. '마비노기 영웅전'에서는 '이상한 산타의 크리스마스 대작전!' 이벤트를 1월 2일까지 실시한다. 대상 전투 완수 시마다 '이상한 산타의 선물 상자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이상한 산타의 선물 쪽지'를 통해 '포근한 겨울 눈사람', '와일드 레드산타 세트', '크리스마스 문양 선택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마워요, 영웅님 2024 특별 감사제 이벤트'를 1월 16일까지 진행한다. 대상 전투 완수 횟수에 따라 '그렘린의 선물 아바타 선택 상자', '품질 플러스 쿠폰 (+1성) 상자', '100% 완전 귀속 인챈트 선택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110레벨 이상 레이드 전투 클리어 시 보스 이블코어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파란소녀의 30주년 감사 인사 이벤트'를 1월 2일까지 즐길 수 있다. '사이퍼즈'에서는 30주년과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트와일라잇 겨울 축제'를 진행한다. 1월 2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선택형 겨울 프레임 상자 1개'를 지급하며, 개인 미션과 단체 미션을 수행하면 단계별 보상과 전체 완료 보상 '엘프리데 [겨울병정] 포스터'를 선물한다. 또, 26일까지 '크리스마스 접속유지 이벤트'로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선택형 프로스트 헤드', '선택형 크리스마스 병정' 등 각종 선물을 제공하며, 10시간 달성 시 30주년 깜짝선물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엘소드'에서는 30주년과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26일까지 '끝나지 않은 영원한 White Christmas'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엘스타 2 : Dreamy Stage' 콘서트의 후속 스토리가 담긴 '엘스타 2 크리스마스 이야기 이벤트'를 진행하면 콘서트서 멤버들이 착용한 '엘스타 크리스마스 브로치'를 선물하며, 접속 시간에 따라 '엘스타 크리스마스 리본플라워'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도 실시한다. '메이플스토리 월드'에서는 25일까지 신규 오리지널 월드 '메이플 슬래시'와 '메이플 듀얼'을 플레이하기만 하면 넥슨 30주년 깜짝선물에 자동으로 응모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바람의나라 클래식' 월드에서 사냥을 통해 획득한 '나무윤도'를 모아 상위 등급 '윤도'로 교환하고, 최상위 등급인 '황금윤도'로 크리스마스 테마의 치장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산타복 교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든어택'에서는 26일 게임 내 채팅으로 '파란소녀의 30주년 감사 선물'을 입력하면 '제작 재료(1만개)', '영구제 탄창(2개)'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는 1월 2일까지 로비에 나타나는 선물 보따리를 연달아 누르면 '크리스마스 앨범(무제한)', '크리스마스 모자 세트(무제한)', '크리스마스 대기실 마크(30일)', '[샌드백이 아니예요] 훈장' 등을 선물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누적 게임 플레이 시간에 따라 각종 크리스마스 테마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어둠의전설'은 1월 16일까지 27주년 이벤트 '크리스마스 씰 모으기'를 진행한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획득 가능한 '크리스마스 씰'을 모아 등록하면, 매주 랭킹에 따라 '에테르' 등 보상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스키장 몬스터 퇴치', '거대 눈사람 퇴치', '성냥팔이소녀 돕기' 등 이벤트를 통해 '눈의 결정'을 비롯한 크리스마스 및 30주년 기념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넥슨 30주년 굿바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인벤토리확장권'을 무료로 지급하고, '기술마법 습득 비용 감소', '강화된 핫타임 버프' 등 혜택을 제공한다. '아스가르드'는 1월 16일까지 '이아의 축복: 겨울 2024'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무를 완료해 축복 경험치를 획득하면 이아의 축복 레벨을 올릴 수 있으며, 레벨에 따라 다양한 보상과 교환 가능한 '이아의 축복 코인'을 지급한다. 또, '행운의 선물' 이벤트를 통해 몬스터 처치 시 획득 가능한 '맑은 눈뭉치' 5개를 모으면 '직업별 1~8차 의상디자인 선택적용권 상자', '[남/여]내복사랑투명의상'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드림 티켓'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넥슨 30주년 클로징 이벤트'를 통해 '세련된 산타정장(30일)'을 선물하고, 일일 퀘스트 클리어 시 '자스의 축복', '결속의 빛나는 셀레스티움', '결속의 보급형 익스트림코어'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테일즈위버'는 대규모 연말 이벤트 '트윈문 축제'를 1월 23일까지 진행한다. 12종의 다양한 이벤트와 미니게임에 참여해 '트윈문 금화'를 모으면 신규 아바타, 버프 아이템 등 각종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넥슨 30주년을 기념한 피날레 이벤트 '파란 소녀의 30주년 감사 인사' 이벤트를 통해 매일 특별한 선물과 버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30주년 해피아워 이벤트'를 통해 경험치 획득률 1.5배, 룬 경험치 5배 혜택과, 장비 강화/인챈트/인크립트/매직리폼 비용 20% 할인 및 강화 실패 패널티 50% 감소 혜택을 제공한다. '일랜시아'에서는 1월 16일까지 '30주년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데이브 더 다이버'는 공식 소통 채널을 통해 공개된 프로모션 코드를 게임 속 상담원을 통해 입력할 시 미니게임 '바운시 덤보'의 문어 캐릭터를 활용한 휴대폰 고리 1종을 제공한다. '더 파이널스'에서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연말 한정 이벤트 '스노우볼 블리츠' 모드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5대5 팀 데스매치인 이번 이벤트 모드를 플레이하고 미션을 수행하면 다양한 눈싸움 테마의 외형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모바일은 '메이플스토리M',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바람의나라: 연', '히트2', 'V4',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이벤트 대상이다. 먼저, '메이플스토리M'은 25일까지 매일 100레벨 이상의 캐릭터로 3단계 자동전투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일일 보상으로 '주황 경험치 증가권(15분)', '자동전투 충전권(1시간)'을, 업적 달성 보상으로 '파란소녀의 쉴드상자', '자동전투 충전권 (1시간)' 등을 지급한다. 또한, 일일 보상을 1회 이상 획득한 이용자는 '넥슨 30주년 깜짝선물'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1월 23일까지 던전 입장 시, 크리스마스 테마로 새단장한 '베히', '단진', '플랑' 등의 아라드 프렌즈가 등장해 다양한 버프를 제공한다. 또한, 몬스터 처치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면 '아라드 프렌즈의 축복 크리쳐 선택 상자'를 지급한다. '바람의나라: 연'은 28일까지 '나 홀로 바연'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기루 동굴'에 등장하는 험악한 산타와 루돌프를 처치하면 '성탄절 금단추', '자호박', '서른돌 주화' 등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서른돌 주화'로 1월 16일까지 '성탄 상점'에서 '눈사람 외형 상자', '푸근한 파란 산타외형 상자' 등 성탄절 기념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히트2'는 1월 2일까지 '넥슨 30주년 기념! 산타 캐트시를 찾아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특별 몬스터 '산타 캐트시'를 처치해 '산타 코인'을 획득하면 '넥슨 30주년 경품 응모 상자', '영웅 클래스 확정 소환권', '웅타 쿠키' 등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V4'는 1월 9일 점검 전까지 '루돌프 반장의 크리스마스 몽환의 틈' 이벤트를 진행한다. '즐거운 설원 몽환의 틈' 지역에서 사냥을 통해 획득한 '루돌프 반장의 교환 코인'으로 이벤트 상점에서 '루돌프 반장의 전 장비 복구권', '전설 동료 계약서' 등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2개의 이벤트를 진행, '메리 크리스마스!'와 '진저 브레드와 함께'를 통해 조각을 획득하고 보상으로 교환한다. 주요 보상으로는 '크리스마스 번호판', '크리스마스 헤어장식', '진저브레드 스키드', '블루베리맛 진저 쿠키 펫' 등이 있다. 넥슨의 30주년 기념 이벤트로는 경험치와 루찌 300% 증가 혜택을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오후 8시에서 9시까지 1시간 동안 제공하며, 이용자가 랭킹전 참여 시에는 랭킹 포인트를 3점 추가 지급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작성날짜2024.12.20 10:06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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