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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재단,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서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넥슨재단이 융합 교육 프로젝트 '하이파이브 챌린지' 프로그램의 공로를 인정 받아 '제1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3일 넥슨재단은 '제1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 프로그램 지원, 장비 및 콘텐츠 제공, 재능기부 등의 활동을 통해 교육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단체 및 기업 등을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교육기부 프로그램의 적합성, 활성화 기여도, 우수성, 지속발전 가능성 등을 검증하여 표창 대상을 선발한다. 넥슨재단은 어린이들의 컴퓨팅 사고력 함양을 위한 융합 교육 프로젝트 ‘하이파이브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코딩 교육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넥슨재단이 후원하고 컴퓨팅교사협회(ATC)가 개발한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노블 엔지니어링(소설 공학)’과 브릭 놀이를 결합한 신개념 교육 프로그램이다. 넥슨재단은 전라남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미래교육연구원 등 전국 5개 교육청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12만 명 이상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정규 운영하고 있다. 또 지리적, 사회적으로 소외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코딩 기초 교육에 필요한 브릭 등 교구재 지급 및 교사연수를 지원한다. 현재까지 넥슨재단이 교육 현장에 지원한 브릭은 약 3,300만 개에 달한다.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넥슨 대표이사 겸임)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격차 없는 교육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전개해온 노력을 높게 평가해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게임회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고민을 지속하며 교육기부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넥슨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작성날짜2024.12.13 13:23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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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젠지, 힘겹게 서킷2 일정 소화 중... 매치3까지 8위-10위 [PGC 2024]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광동, 젠지가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위한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서킷2 파이널에 앞서 기로에 섰다. 서킷2 파이널 진출을 위해선 후반 매치에서 호성적이 반드시 필요해졌다. 광동은 13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4(이하 PGC 2024)' 서킷2 2라운드에서 매치1~3 도합 17점(11킬)을 기록하면서 8위에 머물렀다. 젠지는 14점(10킬)으로 10위에 랭크됐다. 두 팀은 안정적인 서킷2 파이널 진출을 위해선 다량의 점수를 획득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매치1 '미라마'에서는 광동이 경기가 잘 풀리지 않으면서 힘겹게 출발했다. 이동 과정에서 1명을 잃은 광동은 '우승 후보' 트위스티드 마인드에 저격을 당하면서 흐름이 완전히 깨졌다. 결국 광동은 16위로 매치1을 마감하면서 서킷1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먼저 서클 중앙에 자리를 확보한 젠지는 안정적으로 순위 포인트를 끌어올렸다. 적절한 점수 사냥으로 소폭의 포인트를 얻기도 했다. 하지만 바뀐 안전구역 진입에 실패한 젠지는 팀 팔콘스의 방벽을 뚫지 못하고 7위로 매치1을 마쳤다. 매치2 '미라마'에서는 지난 매치에서 단 1점도 얻지 못했던 광동이 반전의 흐름을 만들어냈다. 기회를 놓치지 않은 광동은 적극적인 운영으로 서킷1이 생각나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비록 소닉스와의 최종 교전에서 패배했지만 이번 2위로 광동은 순식간에 상위권을 노릴 수 있는 점수를 쌓았다. '론도'에서 펼쳐진 매치3에서는 광동, 젠지 모두 높은 점수를 얻지 못했다. 각각 10위, 5위로 마감하면서 하위권의 추격 가시권에 놓인 만큼 매치4~6의 선전이 반드시 필요해졌다. 사진=크래프톤 제공, 공식 중계 캡처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작성날짜2024.12.13 13:17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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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 'TGA 2024'서 차기작 영상 공개... '문명7-보더랜드4' 등장에 관람객 '환호'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2K의 신작들이 게임업계 오스카상 '더 게임 어워드 2024(이하 TGA 2024)' 현장을 달궜다. '시드 마이어의 문명7(이하 문명7)' '보더랜드4'의 영상 공개에 현장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열띤 환호를 보냈다. 2K는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시어터에서 열린 'TGA 2024'에서 차기작 2종의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2K는 파이락시즈 게임즈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7000만 장 이상 판매된 전략 게임 프랜차이즈 '문명7'의 오프닝 시네마틱 영상을 선보였다. '문명7'은 오는 2025년 2월 11일 PC(스팀, 에픽 게임즈 스토어) 및 콘솔(플레이스테이션 4-5,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닌텐도) 플랫폼을 통해 출시된다. 이번에 공개된 오프닝 시네마틱 영상은 ‘왕좌의 게임’, ‘스타워즈’ 시리즈로 유명한 그웬돌린 크리스티가 내레이션을 맡아 더욱 몰입도를 높였다. 한 농부가 녹슨 기병도를 발견하면서 역사가 시작되며, 기병도는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세계의 여러 문화와 지역을 거쳐 전해져 내려오는 장면을 보여주며 역사는 층층이 구성된다는 역사관을 보여준다. 특히 그래미상 수상 작곡가 크리스토퍼 틴이 작곡한 '문명7'의 메인 테마 ‘Live Gloriously’가 장대한 라이브 오케스트라로 연주되며 감동을 더했다. 작곡가 크리스토퍼 틴은 “메인 테마곡 ‘Live Gloriously’에서는 역사 전반에 걸쳐 공감을 얻은 영웅주의와 희망, 죽음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전달하고 일리아스, 베오울프, 포폴 부, 라마야나 등의 대사를 들으며 인류의 이야기를 구현했다"고 전했다. 2K가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와 함께 공개한 신작은 루트 슈터 장르의 장수 프랜차이즈 '보더랜드4'다. '보더랜드4'는 루트 슈터 장르를 개척한 기어박스 소프트웨어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야심작이다. 트레일러에서는 팬들이 사랑하는 ‘보더랜드’의 핵심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게임플레이와 스토리텔링을 새로운 방식으로 한층 진화시킨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완벽한 질서를 추구하는 무자비한 독재자 ‘타임키퍼'가 소개됐으며, ‘보더랜드’ 세계관에서 가장 위험한 행성으로 알려진 ‘카이로스’릐 모습이 공개된다.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행성 ‘카이로스’에서 강렬한 액션과 수십억 개의 무기, 깊이 있고 다양한 ‘볼트 헌터’ 스킬 트리를 통해 전례 없는 수준의 커스터마이징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이동 메커니즘으로 편리하게 구역간 이동이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사이드 미션으로 플레이어의 탐험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싱글 플레이 및 최대 3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보더랜드4’를 즐길 수 있으며, 자유로운 전투와 탐험, 긴장감 넘치는 보스 전투, 다양한 전리품, 그리고 새로우면서 친숙한 캐릭터들 만날 수 있다. '보더랜드4'는 2025년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레이스테이션5, PC 플랫폼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랜디 피치포드 기어박스 엔터테인먼트 컴퍼니 설립자이자 대표는 “'보더랜드4'는 자유와 멋짐에 관한 이야기”라며 “지금까지 만든 시리즈 중 가장 크고 광범위한 세계로, 역대 어떤 게임보다도 하드코어 무기와 전리품, 괴물들로 가득 차 있어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2K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작성날짜2024.12.13 13:02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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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e스포츠 이벤트, 서포터 '페이커' 볼 수 있다 레드불 e스포츠 글로벌 이벤트인 '레드불 리그 오브 잇츠 오운(Red Bull League of Its Own)'서 포지션 스왑과 함께 '네메시스 드래프트(Nemesis draft)' 룰이 도입된다. 레드불 e스포츠 글로벌 이벤트인 '레드불 리그 오브 잇츠 오운'이 15일 프랑스 파리 아코르 아레나(Accor Arena)서 열린다.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레드불 리그 오브 잇츠 오운'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팀인 T1이 LEC와 유럽 2부 리그 팀을 상대로 '도장깨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T1과 함께 LEC 해설 출신이자 현재 프나틱 소속 스트리머로 활동 중인 '캐드럴' 마크 라몬트가 만들었으며 T1과 롤드컵을 동행했던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이 속한 로스 라토네스, G2 e스포츠, 카르민 코프, 노 니드 오르가, 젠틀 메이츠가 참가한다. T1은 노 니드 오르가와 첫 경기를 치르며 젠틀 메이츠를 상대한 뒤 '도란' 최현준의 1대1 매치가 이어진다. 이어 T1은 로스 라토네스, G2 e스포츠, '칸나' 김창동이 속한 카르민 코프를 순서대로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서 눈에 띄는 규정은 T1은 카르민 코프와의 마지막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서 포지션 스왑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페이커' 이상혁의 경우 미드가 아닌 서포터, 탑, 정글 등 다른 포지션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T1의 5경기인 G2 e스포츠 전서는 상대도 포지션 스왑 룰이 적용된다. 더불어 T1은 노 니드 오르가와의 첫 경기서는 '네메시스 드래프트(Nemesis draft)'가 적용된다. '네메시스 드래프트'는 상대 팀이 지정하는 챔피언으로 플레이해야 하는 룰이다. 한편 T1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은 기초군사훈련 이후 휴식 차원에서 대회에 불참하며 대신 소속 스트리머인 '운타라' 박의진이 대신 출전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작성날짜2024.12.13 12:58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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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이 기다려지는 이유'...펄어비스, 대작 '붉은사막' 내년 4분기 출시 예고 (MHN스포츠 이준 기자) 국내외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은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2025년 4분기 출시한다는 계획이 공개됐다. 펄어비스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시어터에서 열린 '더 게임 어워드(이하 TGA)'에서 붉은 사막의 출시 계획을 밝히고, 예고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TGA는 매년 '올해의 게임상'을 발표하며, 게임 업계에서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알려졌다. 붉은사막은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애플 '맥'에서 만날 수 있으며, 13일(한국 시간)부터 각 플랫폼에서 붉은사막을 위시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다. TGA 주최자인 제프 케일리는 이날 "기다리던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출시 일정을 전한다"며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를 전세계에 공개했다. 트레일러에는 붉은사막의 방대한 월드를 탐험하며 다양한 지역에서 펼쳐지는 전투와 이전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콘텐츠가 담겼다. 주인공 '클리프'와 회색갈기 동료들은 숙적인 '검은 곰' 무리와 전투 끝에 뿔뿔이 흩어진다. 클리프는 동료들을 되찾는 과정 중 파이웰 대륙에 혼돈을 초래한 존재들과 그들이 일으킨 균열이 '파이웰 대륙'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돼 이를 구하기 위한 모험에 나선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을 2019년 처음으로 선보이며 국내외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았다. 펄어비스의 대표작인 '검은사막'이 국내외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은 탓에 붉은사막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졌다. 펄어비스는 올해 독일에서 열린 '게임스컴'에서 시연 버전을 최초 공개했다. 특히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2024'에서는 신규 보스 '헥세 마리'와 함께 국내에 게이머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지스타 관람객들은 붉은사막을 30분간 시연해보기 위해 서울과 해외에서 부산으로 내려오기도 했으며, 3시간가량을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했다. 체험자들 사이에서는 대작이라는 평도 속출했다. 한편 붉은사막은 자체 제작 게임 엔진인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사용해 만들었다. 펄어비스는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통해 게임 개발 속도를 높이고 유연성 있는 대응을 할 방침이다. 해당 엔진은 사실적인 질감 표현과 광원 효과 등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으로 플레이어에게 생동감있는 환경을 구성해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스타에서 붉은 사막을 체험한 일부 이용자들은 부드러운 그래픽과 화면 전환 등을 이유로 블랙스페이스를 칭찬하기도 했다. 사진=펄어비스, MHN스포츠 DB 작성날짜2024.12.13 12:00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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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 모델로 코미디언 이수지 선정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의 모델로 코미디언 이수지를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수지는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뛰어난 연기력과 특유의 성대모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여러 캐릭터 패러디를 통해 다양한 부캐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수지는 이번 신작 모델로서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있는 미국계 MZ 교포 제니와 린쟈오밍 캐릭터로 분해 향후 캠페인 영상에서 '손댈 게 없는 갓벽한 신화'를 표방하고 있는 '갓앤데몬' 만의 재미와 매력을 전달하고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의 특징을 강조하며, 다양한 이용자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모예 인터넷 테크놀로지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갓앤데몬'은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이를 조합 및 육성해 나가는 방치형 RPG다. 간단한 터치만으로 쉽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캐주얼한 게임성과 풍부한 보상 등으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방치형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메인 스토리부터, 맞춤 공략이 필요한 다양한 던전, 자신만의 전략과 영웅 조합으로 서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PvP 콘텐츠, 이용자 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길드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갓앤데몬'은 지난 10일, 세계 각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한국 원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사전 예약 실시를 기념해 게임 출시 전까지 브랜드 사이트 및 공식 카페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전 예약 참여를 인증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및 갤럭시 워치 7, 구글 기프트 카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상품권 등이 증정된다. '갓앤데몬'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8개 언어를 지원하며, 내년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작성날짜2024.12.13 11:15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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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재단, 제1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넥슨재단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제1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 프로그램 지원, 장비 및 콘텐츠 제공, 재능기부 등의 활동을 통해 교육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단체 및 기업 등을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교육기부 프로그램의 적합성, 활성화 기여도, 우수성, 지속발전 가능성 등을 검증하여 표창 대상을 선발한다. 넥슨재단은 어린이들의 컴퓨팅 사고력 함양을 위한 융합 교육 프로젝트 '하이파이브 챌린지(High-5ive Challenge)'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코딩 교육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넥슨재단이 후원하고 컴퓨팅교사협회(ATC)가 개발한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노블 엔지니어링(Novel Engineering, 소설 공학)'과 브릭 놀이를 결합한 신개념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라남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미래교육연구원 등 전국 5개 교육청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12만 명 이상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정규 운영하고 있으며 지리적, 사회적으로 소외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코딩 기초 교육에 필요한 브릭 등 교구재 지급 및 교사연수를 지원한다. 현재까지 넥슨재단이 교육 현장에 지원한 브릭은 약 3,300만 개에 달한다.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넥슨 대표이사 겸임)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격차 없는 교육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전개해온 노력을 높게 평가해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게임회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고민을 지속하며 교육기부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과 넥슨재단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청소년 프로그래밍 대회 개최(NYPC), 무료 코딩 학습 플랫폼 론칭(BIKO), 게임 기반의 무료 블록코딩 플랫폼 론칭(헬로메이플) 등 청소년 코딩 교육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작성날짜2024.12.13 11:15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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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라그나로크 22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콘서트 개최 그라비티는 대만 지사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ravity Communications, GVC)가 게임 음악 플랫폼 플래직과 함께 '라그나로크' 22주년 기념 '라그나로크 디 오케스트라 콘서트(RAGNAROK THE ORCHESTRA CONCERT)'를 14일 대만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만 가오슝에 위치한 웨이우잉-국립예술문화센터에서 약 1200석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그라비티 본사가 기획한 게임 음악 콘서트로 '라그나로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진심으로 게임을 즐기는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했다. 2023년 5월 한국과 2024년 4월 태국에서도 개최됐던 이 공연은 수준 높은 연주 퀄리티와 다양한 관객 이벤트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대만 공연에서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초반부터 에피소드 19까지의 BGM을 편곡해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프론테라, 게펜, 모로크 등 주요 도시와 필드, 던전을 테마로 한 26개의 곡을 전반부, 후반부에 걸쳐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과 태국에서 지휘를 맡은 플래직 대표이자 지휘자인 진솔의 지휘에 맞춰 대만 가오슝 시립 윈드 오케스트라(KCWO)가 연주한다. 가오슝 시립 윈드 오케스트라는 2012년 창단했으며 대만 남부의 우수한 관악 교육자들로 구성됐다. 2018년 국가 문화 예술 기금 공연 예술 그룹 단계별 지원 프로젝트에 선정된 후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대만 최고 팀 자리를 연이어 차지했으며 2022년에는 가오슝시 예술 교육 공헌상 우수 단체로도 선정됐다.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VC)는 관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공연 시작 전 원작 만화를 그린 이명진 작가 사인회를 진행하며, 공연 티켓을 인증하는 관객에게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라그나로크 오리진', '라그나로크X : 뉴 제너레이션', '라그나로크M: 이터널 러브', '더 라그나로크', '라그나로크: 리버스' 등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 카드와 2025년 탁상 달력을 선물한다.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VC) 김진환 사장은 "'라그나로크'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고 계시는 대만에서도 '라그나로크 디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풍성한 선율로 '라그나로크'의 BGM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대만 이용자분들을 위해 이명진 작가 사인회 등 특별한 이벤트도 많이 준비한 만큼 '라그나로크'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작성날짜2024.12.13 11:15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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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2' 1.5주년 생방송서 새로운 소식 대방출 네오위즈의 인기 모바일게임 '브라운더스트2'에서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한 신규 이벤트팩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생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겜프스엔(대표 이준희)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BrownDust2)'의 서비스 1.5주년 기념 특별 생방송을 지난 12일 진행했다. 겜프스엔 이준희 대표를 비롯해 스토리 담당자, 캐릭터 원화가 등이 참여했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방송 시작과 함께 '브라운더스트2'의 1.5주년을 기념한 새로운 굿즈 '코드네임 S 세헤라자드 피규어'와 '마우스 패드' 등 게임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상품들이 선보여졌다. 이어 2024 겨울 이벤트팩 '메모리스 엣지(Memory's Edge)'의 업데이트 소식이 공개됐다. 오는 1월16일까지 총 4주간 운영되는 이번 이벤트팩에서는 사이버 펑크 세계관을 바탕으로 최첨단 도시 '판도라 시티'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로엔'과 '모르페아'가 주역으로 등장한다. 같은 기간 운영되는 시즌 이벤트 '굿바이 프리덤(Goodbye Freedom)'은 겨울 이벤트팩 이전의 이야기를 주제로 '레비아'와 '루벤시아'가 도심 속 문제를 해결하던 중 '버크'의 등장으로 겪게 되는 위기를 담았다. 두 이벤트들은 스토리 연출시 진행되는 일러스트 대화로 풍성한 분량을 완성했으며,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수준 높은 일러스트, 섬세한 연출 등으로 게임의 몰입감을 더했다. 이와 함께 생존 액션 로그라이크 장르의 미니게임 '판도라 이스케이프(Pandora Escape)'와 '셀레브리티 바니 로엔', '오버히트 레비아', '와일드독 루벤시아', '데이드림 바니 모르페아' 등 새로운 캐릭터 코스튬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식당을 경영하는 신규 콘텐츠 '글루피 다이너(Glupy Diner)'의 추가와 캐릭터간 특별한 상호 작용을 지원한다는 소식, 그리고 일본어 풀더빙 적용, 컷씬 수정, 길드 레이드 개편 등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도 이뤄질 예정이라고 소개됐다. 한편 네오위즈는 1.5주년 기념 특별 생방송에 참여한 이용자들을 위해 '뽑기권 20장' 보상 등을 제공하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작성날짜2024.12.13 11:15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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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챔버스, '덴 오브 울브즈' 게임플레이 영상 공개 스웨덴 개발사 10챔버스는 글로벌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 2024에서 4인 코옵 1인칭 슈팅 게임 '덴 오브 울브즈'의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페이데이'를 개발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울프 앤더슨이 개발을 이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기업의 지배를 받는 미드웨이의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담아 하이스트 게임의 무대를 설정한다. 곧이어 하이스트 게임플레이로 넘어간다. '덴 오브 울브즈'는 전통 잠입 게임과 독특한 신경 해킹 요소를 결합해 하이스트 장르를 진화시킨 게임이다. 게이머는 미드웨이 시티의 다양한 구역을 탐험하게 된다. 각 구역은 고유한 특징과 특정 기업 세력의 통제를 받고 있다. 출시 시점에 제공되는 첫번째 구역은 강력한 유스트만 삭스 기업이 통제하는 프로미스 디스트릭트다. 이 구역은 고도의 높이가 즉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수직적인 설계를 특징으로 한다. 기업 엘리트를 위한 호화로운 상층부에서부터 하층부의 황폐한 빈민가까지 극심한 불평등과 기업 통제가 만연하는 환경속에서 게이머는 고도화된 감시 시스템, 부패한 보안 요원, 복잡한 기업 정치는 헤쳐나가며 하이스트를 감행해야 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작성날짜2024.12.13 09:58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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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 오브 모나크, 사전예약 앱 '모비'와 컬래버 이벤트 진행 헝그리앱이 서비스하는 넘버원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모비’에서 인기 타이틀 '저니 오브 모나크'와 컬래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엔씨소프트의 야심작 '저니 오브 모나크'를 모비 또는 모비 페이스북에서 다운받아 설치한 후, 스크린샷을 찍어 모비 페이스북의 댓글로 등록하면 되는 간단한 방식이다. 단, 모비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을 반드시 써두어야만 선물을 받을 수 있다. 12월18일까지 진행되는 '저니 오브 모나크 × 모비' 컬래버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100 MCP(모비코인 포인트)를 증정한다.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모비'는 지난해 대규모 2.0 업데이트를 통해, 차세대 앱 테크 플랫폼을 탑재해 게임 사용자를 비롯해 코인 재테크와 앱 테크에 관심을 가진 다양한 계층의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모비코인 포인트(MCP)'는 지금까지의 소모성 포인트와는 달리, 적립해두고 '모비코인(MobiCoin)'으로 교환해 더 큰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모비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약 3000여종에 달하는 신작 게임의 사전예약과 5000종의 게임 쿠폰을 제공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회원은 350만 명에 이른다. 이미 게이머들 사이에서 '모비'는 사전예약과 게임 쿠폰의 대명사처럼 인식돼 왔다. 최근 '모비코인'의 등장으로 기존보다 더 다양한 대중들에게 신작 게임을 어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전망이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작성날짜2024.12.13 09:35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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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울프’, CFS 2024 그랜드 파이널 플레이오프 승자전 진출 마일게이트는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 중인 글로벌 No.1 온라인 FPS ‘크로스파이어’의 e스포츠 대회인 ‘CFS 2024 그랜드 파이널’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베트남의 울프 엠파이어(WOLF EMPIRE, 이하 울프)가 브라질의 안티소셜팀(ANTISOCIAL TEAM)을 꺾고 승자전에 진출했다고 13일(금) 밝혔다. 울프는 1세트 ‘블랙위도우’ 맵에서 수비 진영으로 시작했다. ‘ICECUBE’ 훙후인라이의 탄탄한 지원 사격에 힘입어 ‘Lucas’ 손르반이 킬 포인트를 따내며 전반을 7대2까지 앞서 나갔다. 후반 공격 진영에서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했으나 ‘DOLA’ 훙담비엣과 ‘shady’ 퐁마이딴이 돌파구를 마련했고, 10대5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울프의 공세는 2세트 ‘앙카라’에서 더욱 거셌다. 울프는 공격 진영에서 시작해 내리 4라운드를 가져갔다. 안티소셜팀은 급하게 타임아웃을 부르며 전열을 정비할 수밖에 없었다. 타임아웃 직후 울프는 25초까지 시간을 모두 보낸 뒤 A사이트로 전원 돌격을 시도해 C4를 설치, 안티소셜팀의 전술, 전략을 무력화했다. 이후 경기는 울프의 일방적인 공격으로 전개됐다. ‘Goken’ 까이오 도스 산토스, ‘Vianna1’ 까를로스 비안나 등 안티소셜팀의 노련한 선수들은 전혀 저항을 하지 못했다. 울프는 전반을 9대1로 앞선 채 마무리했고, 후반 첫 라운드까지 따내며 10대1로 두 세트를 앞서 나갔다. 울프의 위기도 있었다. 3세트 서브베이스를 6대10으로 패한 뒤, 4세트 컴파운드에서 연장까지 갔지만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특히 2세트까지 전혀 힘을 못 쓰던 까이오 도스 산토스가 제 실력을 발휘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자전 진출이 걸린 마지막 세트는 컴파운드 맵이었다. 공격으로 시작한 울프는 B 사이트를 집중 공략했고, 2라운드에서는 C4를 설치한 뒤 전원 사망했지만, 해체 시간에 앞서 C4가 폭파되며 라운드 포인트를 따내기도 했다. 울프는 훙후인라이와 손르반이 정밀 타격을 가한 반면, 안티소셜팀은 까를로스 비안나가 결정적인 장면에서 희생양이 됐다. 울프는 라운드 스코어 10대5로, 최종 세트 스코어 3대2로 승자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울프는 이번 대회에 앞서 다크호스로 손꼽히던 팀으로 8강까지 중국 청두 올게이머스(Chengdu ALL GAMERS), 브라질 임페리얼(Imperial)과 안티소셜팀을 연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울프는 이날 저녁 6시로 예정된 승자전 결과에 따라 결승 진출을 확정 짓는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작성날짜2024.12.13 09:01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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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LoL 최초의 고귀 스킨 ‘아케인 분열 징크스’ 출시 라이엇 게임즈의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가 오늘(12일) 첫 번째 고귀 스킨, ‘아케인 분열 징크스’를 출시했다. 고귀 스킨은 특정 테마 안에서 챔피언의 매력을 담기 위해 디자인과 기술 역량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신규 스킨 등급이다. 아케인 분열 징크스는 <아케인> 속 징크스와 파우더를 담아낸 스킨으로, 두 번째 시즌에 등장하는 징크스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플레이어는 ▲필트오버 일급 지명 수배자 ▲멀티버스 ▲자운의 영웅 등 3가지 형태로 스킨을 전환할 수 있으며, 각 형태별 고유 음성과 시각 효과를 통해 <아케인> 속 징크스와 파우더의 서사를 확장된 형태로 경험할 수 있다. 녹색 네온 색감의 ‘필트오버 일급 지명 수배자 징크스’는 과거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환각과 환청에 시달림과 동시에 자신을 주체하지 못하는 징크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멀티버스 속 징크스’는 ‘파우더’라 불리던 징크스가 장난기 넘치는 천재 발명가로 성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자운의 영웅 징크스’는 자운 혁명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 성숙하면서도 책임감 있는 징크스를 담아낸 스킨이다. 플레이어는 신규 재화 '고대 불꽃'을 활용해 '성소'에서 아케인 분열 징크스 등 고귀 스킨을 비롯, ▲아케인 싸움꾼 바이 ▲아케인 사령관 케이틀린 ▲아케인 생존자 제이스 ▲아케인 구원자 빅토르 ▲아케인 최후의 저항 에코 ▲아케인 밴더 워윅 ▲아케인 하이머딩거 교수 등 스킨 7종과 ▲신화 정수 ▲무작위 아이콘 ▲무작위 감정표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획득할 수 있다. 신화급 상점은 ▲기간 한정 스킨 ▲이벤트 크로마 ▲감정표현 등 과거 장식 콘텐츠가 재등장하는 형태로 확장되며, 특별한 시각·음향 효과를 담아낸 ‘넥서스 마무리 효과’도 만날 수 있다. 고귀 스킨과 새로운 신화급 상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o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작성날짜2024.12.13 08:59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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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TFT 마카오 오픈’ 개막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TFT)’의 두 번째 오프라인 국제 대회 ‘TFT 마카오 오픈(이하 마카오 오픈)’을 개최한다. 마카오 오픈은 지난해 라스베이거스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오토 배틀러 장르 최대 규모의 이스포츠 대회다. 총상금은 30만 달러 규모며 메인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는 512명에 이른다. 이번 대회는 아케인을 콘셉트로 한 신규 세트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6단계 유닛 등 추가 콘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전략을 선보일 수 있다. 한국에서도 다수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2021 TFT 운명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팔차선’ 정인제와 T1 소속 ‘두니주니’ 조준희 및 ‘sCsC’ 김승철, ‘빈틈’ 강성준 등 최상위 랭커들이 메인 대회 선수로 나선다. 프로 선수 외에도 다양한 플레이어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현장을 방문한 플레이어는 ▲4대4 더블 엘리미네이션 ▲더블 업 토너먼트 ▲지휘자 모드 등 대결에 참여하고 ‘2025년 TFT 오픈 참가자 패스’와 인게임 콘텐츠 등을 얻을 수 있다. 한국 플레이어를 위한 생방송 이벤트도 진행한다. 플레이어는 라이엇 게임즈 계정과 TFT 공식 유튜브 채널을 연동하고 14일(토)과 15일(일) 오후 1시부터 유튜브 중계를 시청하면 선물을 얻는다. 플레이어의 시청 시간에 따라 ‘보물 토큰’과 대회 테마의 꼬마 전설이 등이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로지텍 게이밍 기기 ▲모나미 네오 펜 피규어 세트 등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TFT 마카오 오픈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작성날짜2024.12.13 08:58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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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r named Best Esports Athlete for second straight year Faker won best esports athlete of the year at The Game Awards for the second straight year. The League of Legends mid-laner, whose real name is Lee Sang-hyeok, took the title at the annual ceremony's 10th iteration in Los Angeles on Thursday. His team, T1, won the award for best esports team of the year. Faker led T1 to its second consecutive League of Legends World Championship victory last month. The victory was his fifth world championship after taking the crown in 2013, 2015, 2016, 2023. Earlier this year, Faker became the first inductee into the game's Hall of Legends. The induction recognized the 28-year-old's mastery of gameplay and contributions to the sport, according to League of Legends developer Riot Games. BY KIM JU-YEON, YONHAP [kim.juyeon2@joongang.co.kr] 작성날짜2024.12.13 08:57 코리아중앙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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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 ‘FC PRO FESTIVAL KeSPA CUP’ 12월 21일 개최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와 Electronic Arts Inc.(이하 EA)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하는 ‘FC PRO FESTIVAL KeSPA CUP’이 오는 12월 21일(토), 22일(일) 양일간 아이벡스 스튜디오(경기 광명)에서 열린다. 협회는 지난 11월 30일(토)부터 12월 8일(일)까지 열린 2024 LoL KeSPA CUP에 이어, ‘FC PRO FESTIVAL KeSPA CUP’을 처음으로 개최한다. 넥슨이 서비스하는 ‘FC 모바일’은 올해 국가대표 신규육성 종목으로 지정되었으며, ‘FC PRO FESTIVAL KeSPA CUP’도 국가대표 선발 지표검토대회로 지정돼 대회 데이터가 국가대표 선수선발에 활용된다. 이로써 점차 확대되는 국가대표 출전대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공정한 국가대표 선발에 기여하고자 한다. 우리나라는 지난 4월 진행된 EA 글로벌 대회 ‘FC 프로 마스터즈’ 우승자 ‘소다(SODA)’ 홍지홍 선수와 FC 모바일 상위 입상자들이 참여한 한국 대표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조스카(JOSCAR)’ 조환준 선수가 출전한다. 이와 함께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요르단 총 6개 국가에서 선발된 대표 선수들이 각 국가별 2명씩 팀을 이뤄 2:2 다인전 방식으로 경기를 펼친다. 경기는 21일(토)에는 그룹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22일(일)에는 상위 4개 팀이 참여하는 4강 토너먼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FC PRO FESTIVAL KeSPA CUP 입장권은 12월 12일(목)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FC 모바일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중인 e스포츠 종목으로,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국제 e스포츠 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 충분한 경쟁력과 잠재력을 갖춘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이번 KeSPA CUP을 계기로 FC 모바일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의 종목 수용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KeSPA CUP과 PRO FESTIVAL의 연계를 통해 차년도 대회를 확대 개최하며 폭넓은 선수 육성과 종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회 소식은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생방송 중계는 FC모바일 공식 유튜브 및 공식 SOOP 채널,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 유튜브 및 SOOP, 치지직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FC PRO FESTIVAL KeSPA CUP은 SK텔레콤, 시디즈, 로지텍G, 파워풀엑스가 후원한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작성날짜2024.12.13 08:56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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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NH콕뱅크와 함께하는 ‘2024 SOOP 스트리머 대상’ 28일 개최 SOOP이 ‘2024 SOOP 스트리머 대상’을 개최한다. SOOP은 오는 28일(토) 상암 콜로세움에서 NH콕뱅크와 함께하는 ‘2024 SOOP 스트리머 대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SOOP으로 사명과 서비스명을 변경하고 뉴브랜딩 이후 처음 열리는 시상식으로, 올해 이적하여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보여준 스트리머들도 함께 참여하고 축하하는 진정한 축제와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SOOP은 지난 6일 ‘2024 SOOP 대상’ 페이지를 통해 ‘신인상’과 ‘올해의 수상 스트리머’들을 발표했다. 신규 스트리머와 버추얼 스트리머들의 참여와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방송 지표 기준 상위 0.1%로 선정되는 ‘올해의 수상 스트리머’는 지난해 96명에서 104명으로 늘어났다. 이번 대상은 오프라인, 온라인, 그리고 SOOP의 가상현실 플랫폼 ‘프리블록스’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SOOP은 현실과 가상을 잇는 독창적인 연출을 통해 프리블록스를 오프라인 시상식 현장과 동일하게 구성하고, 온·오프라인이 하나의 공간에서 시상식을 함께하는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버추얼 스트리머들의 활약은 올해 SOOP 생태계의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으며, 이번 시상식에서도 축하 공연과 무대를 통해 온·오프라인과 어우러져 시상식의 다채로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상식 당일에는 인기 스트리머 사인회, 유저 참여 게임 이벤트, 굿즈 전시존, 경품 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 입장권은 12일(목) 오후 2시부터 SOOP의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숲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입장권 없이도 유저 뷰잉존에서 시상식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작년에 스트리머와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올해도 열리며, 시상식 당일 ‘SOOP 스트리머 대상’ 카테고리에서 방송하는 스트리머의 방송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NH콕뱅크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후원에 참여하며 유저들과 스트리머 간의 교류와 축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4 SOOP 스트리머 대상’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SOOP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작성날짜2024.12.13 08:53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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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이스포츠 동호인 대회’ 후반기 플레이오프 성료, 2025년 대비 재정비 돌입 전국 이스포츠 시설을 거점으로 생활 이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 이하 KeSPA)가 주관한 ‘2024 이스포츠 동호인 대회’ 후반기 플레이오프가 8일(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24 이스포츠 동호인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전국 이스포츠 시설에서 동호인들이 이스포츠를 매개로 교류하고, 대회 경험을 쌓는 풀뿌리 이스포츠의 시작점이다. 올해 ‘2024 이스포츠 동호인 대회’는 우리금융그룹, SK텔레콤, 시디즈가 후원하여, 전국에서 117회의 대회가 개최되었고 총 1,950명의 동호인이 참여했다. 앤유PC(세종 조치원)에서 열린 이번 후반기 플레이오프는 리그 오브 레전드, FC 온라인, 이터널 리턴 3개 정식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총 59명의 동호인이 참여해 뜨거운 경기를 펼쳤다.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는 지난 9월 열린 시즌 대회 1위와 2위 팀 간의 리매치가 성사되어, 시즌 대회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안양 모던PC의 ‘김피탕’ 팀이 승리를 거두며 설욕에 성공했다. FC 온라인 종목에서는 서울 옵티멈존 PC카페 방배점의 신수용 선수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2위에는 서울 옵티멈존 PC카페 사가정역점의 안효빈 선수가 이름을 올렸으며, 두 선수 모두 오는 12월 22일(일) 광명에서 열리는 FC PRO FESTIVAL에 일반인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이터널 리턴 종목 1위는 서울 옵티멈존 PC카페 방배역점 ‘음악회를 열’ 팀이 차지했다. 각 종목별 우수 선수에게는 시디즈 프로급 플레이어 상과 함께 시디즈 GC PRO가 수여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는 임노성 선수, FC 온라인에서는 신수용 선수, 이터널 리턴에서는 김정기 선수가 각각 상을 받았다. 리그 오브 레전드 임노성 선수는 “전날 스크림에서도 쉽지 않은 상대였는데, 마지막 세트에서 운이 따랐던 것 같다. 특히, ‘뉴클리어’ 신정현 해설과 ‘라덴’ 강병호 코치님께 라인스왑에 대해 많이 질문했는데, 오늘 그 전략을 잘 수행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7일(토) 진행된 2024년 이스포츠 동호인 대회 후반기 워크샵에는 ‘뉴클리어’ 신정현 해설, ‘라덴’ 강병호 코치(리그 오브 레전드), kt 롤스터 김관형 선수, ‘제독신’ 박준효 해설(FC 온라인), 인플루언서 정누리, 커리홍(이터널 리턴)이 참여해, 참가팀 간 스크림을 진행한 뒤 팀별 피드백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선수들은 이 시간을 통해 전문 해설진과 코치들의 피드백을 받고, 자신의 플레이를 개선하며 실력 향상의 기회를 얻었다. ‘2024 이스포츠 동호인 대회’ 후반기 플레이오프가 성공적으로 종료된 가운데, 2025년을 위한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025년 이스포츠 시설 신규 및 갱신 모집은 지난 9일(월) 마감되었으며, 서류 보완 기간을 거쳐 현장조사관 파견, 지정 심사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심의가 마무리되면,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e스포츠협회 홈페이지와 이스포츠 동호인 포털을 통해 2025년도 이스포츠 시설 지정 공고가 게시될 예정이다. 전국 이스포츠 시설 및 동호인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스포츠 동호인 포털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작성날짜2024.12.13 08:52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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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봄] 전설의 전당 ‘페이커’·국제전 휩쓴 T1·젠지…감동의 LCK 사진전 T1의 다섯 번째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한화생명e스포츠의 8년 만에 국내 대회 우승 등 올 한해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속 감동의 순간을 되짚는 사진전이 열렸다. LoL 챔피언스 코리아는 이달 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LCK 사진전: 세 번째 이야기 '더 모멘트(The Moment)’를 진행한다. 올해로 3회 차를 맞이한 이번 사진전에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경쟁을 펼쳤던 선수들의 모습을 비롯해 대회 명장면, 선수단 드로잉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됐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행사장에 들어서자마자 LCK 10개 팀을 향한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빼곡히 담긴 크리스마스 플랜트월을 만날 수 있다. 평일 오전이라 관람객이 많지는 않았지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선수와 팀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걸었다. 김연수 작가의 ‘레귤러 모멘트(REGULAR MOMENT)’ 사진전은 평소 경기에 임하기 전 선수단의 표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특히 사진을 지나다 보면 전용준 캐스터와 이현우 해설의 중계 목소리와 경기 영상이 틀어져 있어 몰입감을 높였다. 한곳에는 선수뿐만 아니라 국내외 해설 및 분석 데스크의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다른 공간에선 오희준 작가의 ‘파이널스 모멘트(FINALS MOMENT)’를 주제로 스프링과 서머 시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젠지와 한화생명 선수단의 기쁨을 담아냈다. LCK 역사상 최초로 4회 연속 우승이라는 신기록을 세운 젠지부터 더운 여름 신흥 강호의 탄생을 알린 한화생명 선수단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엿볼 수 있었다. 2층엔 실사 드로잉 작품으로 유명한 한해동 작가가 T1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대형 헌정 작화와 ‘쇼메이커’ 허수, ‘피넛’ 한왕호 등 LCK 대표 선수단의 그림이 전시돼 있다. 다른 한편에는 LoL의 살아있는 전설 ‘페이커’ 이상혁의 전설의 전당 헌액식 장면이 배치돼 있다. 이상혁의 시그니처 포즈인 ‘쉿’ 사진을 바라본 한 관람객은 발길을 멈추곤 “대상혁”을 읊조렸다. 또 지난 5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우승한 젠지 선수단, 올해 중국의 빌리빌리게이밍(BLG)을 꺾고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T1 선수들의 사진도 배치돼 감동을 선사했다. 익명을 요구한 A, B씨(21)는 “경기도 이천에서 2시간 정도 걸려 사진전을 왔다. 현장 분위기는 잘 꾸며놓은 거 같다”면서 “‘케리아’ 류민석(T1)과 ‘스폰지’ 배영준(DRX)의 팬이다. 류민석은 새 로스터로 내년에도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 배영준은 성적이 좋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람객인 C, D씨(21)는 “평소 LCK를 지켜보는데 유튜브에서 사진전을 연다고 해서 오게 됐다”면서 “실제로 직관을 가고 싶었지만, 여건상 롤파크에 가질 못했는데 사진전을 통해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 재밌고 신선했다”고 전했다. 현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방문하는 요일에 따라 각기 다른 오리지널 티켓 2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전설의 전당 이상혁의 포스터와 MSI 및 롤드컵 우승팀 포스터, LCK 팀 단체샷, 페어샷, 단독샷 등으로 구성된 150여 종의 사진이 주차 별로 50종씩 무작위로 제공된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 GoodNews paper ⓒ ,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작성날짜2024.12.13 08:32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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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한정 영웅 어린 셰나와 서브 스토리 추가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에 한정 영웅 어린 셰나와 서브 스토리 '라즈베리 파이 굽는 날'을 업데이트했다. 어린 셰나는 게임 내에서 용족에 대한 복수의 화신으로 등장하는 셰나의 어린 시절을 담은 영웅이다. 고향인 아리멜카 마을에서 빵집을 열어 마을 사람들에게 맛있는 쿠키와 케이크를 선보이는 것이 꿈이며 마을에서 만난 알렌시아와 각별한 우정을 키워가고 있다. 이 영웅은 5성 등급의 자연 속성 정령사로, 오는 1월 2일까지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영웅이다. 전투 진형에서 전열에 위치한 아군 영웅과 연계해 파티 전체를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번째 스킬인 괴롭히지 마세요!는 첫 전투 시작시와 피격 시 투지를 획득한다. 피격 후 투지가 최대치라면 이를 소모해 자신의 약화 효과를 전부 해제하고, 추가 스킬 도와줘!를 사용한다. 도와줘!가 발동하면 셰나의 친구 알렌시아가 나타나 적 전체를 공격하고 전열 아군의 최대 체력에 기반한 추가 피해를 입힌다. 또, 전열에 배치된 아군이 자연 속성이라면 투지를 2배로 획득하고 해당 아군에게 강화 효과 각별한 우정을 부여한다. 어린 셰나의 이야기를 다룬 서브 스토리 '라즈베리 파이 굽는 날'은 타일 형태의 맵을 탐색하면서 어린 셰나와 알렌시아가 겪는 만남과 이별의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아이템 라즈베리 파이를 보상과 교환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작성날짜2024.12.13 08:14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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