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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겐' 황성훈, "스타일 맞춰 가는 시기…경기력 향상 자신 있다" 농심 레드포스의 '킹겐' 황성훈이 케스파컵에 참가하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농심이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4 케스파컵 B조 풀리그 경기에서 베트남 올스타와 T1을 꺾었다. 이날 자신들의 마지막 경기인 젠지e스포츠전에서는 패했지만, B조 4위로 퀄리피케이션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 지었다. B조 4위를 기록한 농심은 A조 4위 DRX와 퀄리피케이션 스테이지 첫 경기를 치른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황성훈에게 가장 먼저 케스파컵에 참가한 소감을 물었다. 황성훈은 "케스파컵이라는 빠르게 합을 맞출 수 있는 대회가 생겼는데 신선하고 재밌다"며 "아직 직접 대회장을 가지는 않았지만, 빠르게 대회 분위기를 낼 수 있어서 굉장히 좋다"고 힘줘 이야기했다. 농심은 이번 케스파컵에 1군 풀전력으로 나서는 팀 중 하나다. 황성훈과 '리헨즈' 손시우가 새로 합류한 상황. 본격적인 시즌 시작을 앞두고 합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황성훈의 설명이다. 그는 "당연히 대회가 아예 없는 것 보다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저희가 발전하는 데 있어서 많은 단계가 남아있다. 이번 대회는 워밍업 정도로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로스터 구성 후 처음 치르는 대회. 보완할 점이 아직은 많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황성훈은 "저희가 내부적으로 조금 더 연습해서 알아가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LoL이라는 게임은 싸움을 잘해야 한다"며 "그래서 싸움터를 선정하는 부분에 있어서 어떤 우선순위를 둘지에 대해 소통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기존 선수 3명에 새로운 선수 2명이 합류한 농심. 팀 합을 맞추는 것만큼, 전체적인 분위기를 다잡는 것 역시 팀 게임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황성훈은 "팀 분위기가 빨리 올라왔다고 생각한다"며 "지금은 모두 친한 분위기에서 어색함 없이 잘 지내고 있다"는 말로 긍정적인 팀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처음 합을 맞추는 단계이기에 흔들리는 모습도 보인 농심. 황성훈은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지금 경기력을 저희의 진짜 경기력이라고 말하기 힘들 것 같다. 다른 팀도 그렇겠지만, 이번 대회는 정말 하고 싶은 픽, 하고 싶은 플레이를 자유롭게 하면서 서로 어떤 스타일인지 맞춰 가는 시기다"라며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면 좋겠다. 내부적으로 좋게 보는 게임 방향성도 많다. 믿고 기다려주면 좋은 경기력으로 우상향하는 모습 보일 자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작성날짜2024.12.03 13:51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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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조 GEN-DK-HLE-NS, 상위 스위스·인터 스테이지 진출 (2024 LoL KeSPA CUP)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4 LoL KeSPA CUP' 그룹 B조의 생존 팀이 확정됐다. 3일 한국e스포츠협회는 '2024 LoL KeSPA CUP' 그룹 B조의 두 번째 일정을 진행했다. '2024 LoL KeSPA CUP'는 30일(토) 오후 1시 DRX와 BNK 피어엑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4일간 조별 예선이 진행됐다. B조에는 디플러스 기아(DK), 젠지(GEN), 한화생명e스포츠(HLE), 농심 레드포스(NS), T1, 베트남 올스타(VIE)가 속했다. 지난 11월 30일과 12월 1일에는 그룹 A조와 B조의 첫 번째 일정이 진행됐고, 12월 3일에는 A조에서 살아남은 4개 팀(OK저축은행 브리온, 중화 타이베이 올스타, 케이티 롤스터, DRX)이 확정됐다. 그리고 오늘은 B조 2일 차 경기가 LoL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늘 준비된 매치는 총 7매치였으며, 농심 레드포스 대 베트남 올스타의 경기에선 농심 레드포스가, 한화생명e스포츠 대 젠지 경기에선 젠지가 승리했다. 베트남 올스타 대 디플러스 기아 경기에선 디플러스 기아가 승리했고, T1 대 농심 레드포스 경기에선 농심 레드포스가 승리했다. 베트남 올스타 대 한화생명e스포츠 경기에선 한화생명e스포츠가, 젠지 대 농심 레드포스 경기에선 젠지가, 디플러스 기아 대 T1 경기에선 디플러스 기아가 각각 승리했다. B조 1일 차 경기와 2일 차 경기 결과를 합산한 결과, 젠지가 5승 0패 +5로 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4승 1패 +3을 기록한 디플러스 기아가 2위, 3승 2패 +1를 기록한 한화생명e스포츠가 3위, 2승 3패 -1를 기록한 농심 레드포스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4팀은 상위 스위스·인터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반면, 베트남 올스타는 1승 4패 -3으로 5위, T1은 0승 5패 -5로 6위를 기록해 이번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12월 4일(수)부터 진행되는 상위 스위스·인터 스테이지에는 총 8팀이 출격할 예정으로, 상대는 조별 리그 순위에 따라 정해졌다. 이에 내일은 각 조 1위인 OK저축은행 브리온과 젠지, 각 조 2위인 중화 타이베이 올스타와 디플러스 기아, 각 조 3위인 케이티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 각 조 4위인 DRX와 농심 레드포스가 대결한다. 한편, 한국어 방송은 네이버 치지직에서 단독 중계된다. 전 경기는 네이버 치지직의 LCK, KeSPA 공식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스트리머 코스트리밍으로도 볼 수 있다. 영어 중계는 네이버 치지직의 KeSPA 영문 채널(KeSPAen) 및 한국e스포츠협회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사진 = 한국e스포츠협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작성날짜2024.12.03 13:45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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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BRO, KeSPA컵 조 1위로 예선 통과 젠지와 OK 저축은행 브리온이 KeSPA컵 조별 예선을 각 조 1위로 마쳤다. 지난 30일부터 3일까지 2024 LoL KeSPA컵 그룹 스테이지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10개 팀과 베트남, 대만 올스타 등 12개 팀이 2개 조에서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대결해 상위 라운드인 스위스·인터 스테이지에 진출할 8개 팀을 솎아냈다. A조에선 OK 저축은행 브리온이 1위, 대만 올스타가 2위, KT 롤스터가 3위, DRX가 4위를 차지해 상위 라운드로 향했다. 네 팀은 나란히 3승2패를 기록해 평균 경기 시간이 짧은 순으로 순위를 가렸다. BNK 피어엑스(2승3패), 광동 프릭스(1승4패)는 탈락했다. OK 저축은행은 이번 스토브리그에 영입한 ‘클로저’ 이주현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주현은 A조의 미드라이너들 상대로 라인전 단계부터 앞서나갔다. KT의 신예 ‘지니’ 유백진만이 그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B조에서는 젠지가 5전 전승으로 1위에 올랐다. 젠지는 ‘기인’ 김기인, ‘캐니언’ 김건부, ‘듀로’ 주민규 등 1군 주전 3인과 ‘케미시’ 김시훈, ‘어바웃’ 문형석 등 2군 2인을 섞어서 로스터를 짰음에도 그룹 스테이지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젠지의 그룹 스테이지 활약을 이끈 일등공신은 김기인이다. 크산테, 럼블, 마오카이 등 이번 대회에서 메타 픽으로 분류되는 챔피언들을 두루두루 잘 다뤘다. 한타 단계에서 상대 딜러진을 밀착 마크해 신인들이 여유 있게 포지션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왔다. 디플러스 기아가 4승1패로 B조 2위, 한화생명e스포츠가 3승2패로 3위, 농심 레드포스가 2승3패로 4위에 올라 스위스·인터 스테이지에 합류했다. 베트남 올스타(1승4패)와 T1(0승5패)는 탈락했다. 베트남 올스타는 겉으로 드러난 성적 이상으로 인상적인 장면들을 남겼다. 특히 정글러 ‘드락사르’ 레 응옥 또안은 호전적이면서도 과감한 플레이로 세계 정상급 정글러들인 ‘오너’ 문현준, ‘캐니언’ 김건부를 당황케 했다. 스위스·인터 스테이지에서는 각 조 순위에 따라 대진 상대가 결정된다. 1위 간 맞대결에서 승리하면 준결승 직행, 4위 간 맞대결에서 지면 바로 탈락하는 방식이다. 2위 팀은 2위 팀끼리, 3위 팀끼리 붙은 뒤 승자조와 패자조를 각각 거쳐서 나머지 4강 합류 팀을 결정한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GoodNews paper ⓒ ,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작성날짜2024.12.03 13:22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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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 '쇼메이커' 신드라 앞세워 T1 격파…B조 2위 '쇼메이커' 허수의 신드라를 앞세운 디플러스 기아가 T1을 격파하고 4연승으로 케스파컵 조별 예선을 마무리했다. 디플러스 기아가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4 케스파컵 B조 풀리그 경기에서 T1을 꺾었다. 경기 극초반을 제외하고는 디플러스 기아가 시종일관 지배했던 경기였다. 2군 위주로 경기에 나선 T1을 상대로 디플러스 기아는 모든 라인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압승을 거뒀다. B조 2위로 조별 리그를 통과한 디플러스 기아는 A조 2위 대만 올스타를 상대로 상위 스위스·인터 스테이지를 출발한다. 디플러스 기아는 경기 초반 강하게 나오는 T1의 움직임에 다소 고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첫 번째 공허 유충 전투에서 대승과 함께 역으로 유충을 가져가면서 흐름을 잡았다. 이 과정에서 신드라를 플레이한 '쇼메이커' 허수가 잘 성장하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잡은 라인 주도권을 기반으로 경기 10분 만에 킬 스코어 5 대 0으로 달아났다. 분위기를 탄 디플러스 기아는 더욱 공격적으로 T1을 압박하면서 격차를 벌렸다. '시우' 전시우는 과감한 사이드 운영으로 변수를 상대가 노릴 수 있는 변수를 지워갔다. 이르게 미드 1차 포탑을 파괴했고 전령까지 챙기면서 경기의 속도를 더욱 올렸다. 시야를 완벽히 틀어쥔 상황에서 상대 정글로 파고들어 연이어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다소 무리한 플레이로 실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모든 1차 포탑을 파괴하면서 운영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19분에는 바텀 2차 포탑에서 강하게 힘을 주면서 상대를 밀어냈다. 바텀에서의 성과를 통해 바론 시야 장악까지 완료한 디플러스 기아는 경기 굳히기에 들어갔다. 23분에는 무난하게 바론까지 마무리하는 데 성공했다. 바론 마무리 직후 전투에서 교전 집중력을 발휘한 디플러스 기아는 불안한 구도에서 시작했던 한타까지 승리하면서 미드 2차 포탑을 파괴했다. 30분에 다시 한번 바론을 처치한 디플러스 기아는 버프와 함께 전투에서 승리했다. 이후 재정비 후 상대 진영으로 진격했고, 주요 건물을 파괴하면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작성날짜2024.12.03 13:13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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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젠지, 농심 꺾고 케스파컵 조별 예선 전승으로 통과 젠지e스포츠가 파괴적인 경기력과 함께 케스파컵 조별 예선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젠지가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4 케스파컵 B조 풀리그 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꺾었다.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 나선 젠지는 경기 시작과 함께 득점하면서 농심을 몰아붙였다. 20분에 1만 골드 가까이 차이를 벌릴 정도로 빠르게 경기를 굴린 젠지는 깔끔한 경기력을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 5전 전승의 기록과 함께 퀄리피케이션 스테이지 진출권을 따냈다. 젠지는 경기 초반 라인 스와프 구도에서 브라움을 플레이한 '듀로' 주민규가 본 날카로운 각과 함께 '킹겐' 황성훈의 암베사를 잡아냈다. 상대 탑을 말린 젠지는 빠르게 골드 차이를 벌리면서 경기 주도권을 쥐고 흔들었다. 드래곤을 주는 대신 첫 공허 유충 3개를 모두 챙기면서 힘을 냈다. '캐니언' 김건부의 그레이브즈를 노리는 상대 플레이에 손해를 보긴 했지만, 분위기를 놓치지는 않았다. 미드에서 좋은 팀 합을 보이며 또 하나의 킬을 만들어낸 젠지는 두 번째 공허 유충도 자신 있게 치기 시작했다. 화끈한 공격력을 보인 젠지는 공허 유충을 총 5개 가져가는 동시에 전투에서도 대승을 거두면서 격차를 크게 벌렸다. 기세를 몰아 바로 아래쪽 드래곤 둥지로 이동했고, 드래곤까지 처치하면서 농심을 더욱 강하게 압박했다. 사이드의 상대 노림수를 위기 없이 받아낸 젠지는 미드에서 '리헨즈' 손시우의 노틸러스를 끊으며 재차 득점했다. 라인 주도권을 가진 젠지는 바텀 1차 포탑을 파괴하는 데 성공했고, 미드 1차 포탑 체력도 깎으면서 빠르게 경기를 굴렸다. 전령 전투에서는 상대를 모두 잡아내는 에이스를 띄웠고, 이 한타 대승으로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8,000 이상으로 골드 차이를 벌린 젠지는 드래곤 스택에서도 상대를 앞지르면서 변수를 지워갔다. 오로라를 플레이한 '케미쉬' 김시훈은 상대 다이브 속에서도 한 명을 데려가면서 벌어진 성장 차이를 보여줬다. 바론까지 마무리한 젠지는 바람 드래곤 영혼 역시 완성한 후 상대 진영으로 밀고 들어갔다. 결국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하면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작성날짜2024.12.03 11:52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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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신규 법인 인조이스튜디오 설립…김형준 PD 리더십 아래 '인조이' 개발 속도 강화 (MHN스포츠 안하늘 인턴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김형준 PD를 대표이사로 신규 법인 인조이스튜디오를 새롭게 설립해 인조이 개발에 전력을 다한다. 인조이스튜디오는 김형준 신임 대표와 인조이의 개발팀이 주축으로 구성된 스튜디오다. 사명인 인조이스튜디오(inZOI Studio)는 내년 3월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출시 예정작인 인조이에서 착안해 정했다. 크래프톤은 기존 스튜디오들과 마찬가지로, 개발 조직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게임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해당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이번 법인 설립으로 크래프톤의 14번째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가 된 인조이스튜디오는 효율적인 조직 체계를 구축해 인조이의 개발 속도를 높이고 완성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크래프톤의 경영 전략인 '스케일업 더 크리에이티브(Scale-up the Creative)'에 발맞춰 인조이를 비롯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김형준 인조이스튜디오 대표는 "인조이스튜디오는 내년 3월 얼리 액세스 출시를 목표로 인조이 개발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인생 시뮬레이션 장르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조이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깊이 있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며, 예상치 못한 상황과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구현할 수 있는 게임이다. 소형 언어 모델(SLM)을 활용한 챗봇 기능과 3D 프린터 기술 등 크래프톤의 AI 기술을 집약해 새로운 게임 경험도 선사할 계획이다. 올해 스팀(Steam)과 게임스컴(gamescom), 지스타(G-STAR)에서 데모 버전이 공개됐으며, 자유도 높은 창작 기능 등으로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사진=크래프톤 작성날짜2024.12.03 11:30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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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홀딩스 나성균 의장, '제 25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은탑산업훈장 수훈 네오위즈홀딩스(대표 김상욱)는 자사 나성균 의장이 지난 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제 25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3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은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위상과 사기를 고취하고,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나성균 의장은 게임 콘텐츠를 내세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훈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작년 출시한 자회사 네오위즈의 소울라이크 액션 RPG 'P의 거짓'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거둔 성공과 과거 인터넷 접속 프로그램 '원클릭' 및 커뮤니티 서비스 '세이클럽' 등 혁신 서비스를 통해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에 헌신한 업적 등을 함께 인정받았다. 네오위즈홀딩스 나성균 의장은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에 의미 있는 훈장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작성날짜2024.12.03 10:05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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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무대로의 도전...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인도’ 11일 현지 출시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이 새로운 무대인 인도에서의 정식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데브시스터즈는 크래프톤과 함께 오는 11일 '쿠키런 인도'를 정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쿠키런 인도'는 2013년 첫선을 보였던 모바일 러닝 게임 '쿠키런'을 기반으로, 데브시스터즈 산하 스튜디오 킹덤이 콘텐츠를 개발했으며, 크래프톤이 현지 서비스 및 마케팅 등을 담당한다. 양사는 지난달 12일, '쿠키런 인도'의 공식 웹사이트 및 SNS를 오픈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바 있으며, 인도가 모바일 게임에 대한 초기 경험이 이제 막 형성되고 있는 시장인 만큼, 쉽고 부담없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쿠키런'의 직관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현지 이용자층 확보를 목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도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기존 캐주얼 게임 이상의 캐릭터성, 수집 및 성장, 소셜 경쟁 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차세대 러닝 게임으로서의 입지를 확보한다는 방침 아래 인도 디저트 콘셉트의 오리지널 쿠키와 맵, 로비, BGM 등 현지 문화를 반영한 인도풍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또한 경쟁 플레이를 선호하는 인도 이용자 특성을 고려해 신규 모드 및 랭킹 시스템을 도입하고 소셜성을 강화하며, 현지 구매 성향에 맞게 부담없는 상품 및 패키지를 제공해 긍정적인 구매 경험을 쌓아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캐릭터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콘텐츠 시장 분위기에 맞춰 용감한 쿠키를 내세워 온라인 채널에서 이용자와의 적극적인 소통 활동도 전개한다. 지난달 13일에는 핵심 IT 도시 중 하나인 하이데라바드에서 사흘간 열린 인도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IGDC) 현장에서 쿠폰 이벤트를 진행해 게임 관심도가 높은 이용자군을 대상으로 직접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데브시스터즈 조길현 대표는 "성장 초입 단계인 인도 게임 시장에서 캐주얼 장르 중심으로 이용자층 확대 및 플레이 경험 확산이 본격화 될 것이라 예측된다"며 "'쿠키런'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초기부터 지금까지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몰입도 높은 재미를 꾸준히 선사해 온 만큼, 인도에서도 유의미한 이용자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크래프톤 손현일 인도 법인장도 "인도 이용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인도 테마의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느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작성날짜2024.12.03 10:05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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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커넥트, 모바일 RPG ‘로스트 소드’ 사전예약 시작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가 코드캣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서브컬처 모바일 RPG ‘로스트 소드’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형 서브컬처 RPG를 표방한 ‘로스트 소드’는 게임에서 연출되는 캐릭터 동작과 애니메이션에 직관과 리얼리티를 콘셉트로 한 작화를 선보였으며, 특히 이용자들에게 보는 재미와 몰입감을 선사할 애니메이션은 국내의 요한 스튜디오와 A3 스튜디오, 일본의 클로버웍스 스튜디오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생생하고 캐릭터들은 사실적인 동작에 국내 유명 성우진의 목소리 참여를 더해 서브컬처 특유의 개성을 극대화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사전 예약에서는 신청자 수에 따라 5성 캐릭터와 다양한 아이템이 단계별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사전 예약과 함께 위메이드커넥트와 코드캣은 서브컬처 관련 전시회인 'AGF 2024'에 '로스트 소드'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양사는 게임 시연과 10여 종의 캐릭터 기념품, 코스프레 공연 등을 준비하고 게임 팬들과 서브컬처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게임 개발을 맡고 있는 코드캣 김제헌 대표는 "'로스트 소드'의 사전 예약 기간 동안 많은 분들께 게임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에 나설 것"이라며 "개성만점의 토종 서브컬처 RPG가 될 수 있도록 출시 전까지 막바지 점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작성날짜2024.12.03 10:03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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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 지스타, 내년에는 이것 좀 바꿨으면… 게임업계 주요 이슈에 대한 데일리게임과 데일리e스포츠 기자들의 의견을 가벼운 대화 형식으로 풀어보는 '왁자지껄' 코너를 새롭게 준비했습니다. 평소 다루는 기사보다 폭넓은 범위의 주제를 기자들의 유쾌한 수다로 다뤄보려 합니다. <편집자주> 매년 가을이 찾아오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던 행사가 올해도 막을 내렸다.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가 지난 11월14일부터 17일까지 약 21만 5000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것. 메인 스폰서였던 넥슨을 비롯해 44개국에서 1375개 사가 3359부스 규모로 참여한 가운데 B2C 전시와 B2B 상담, 그리고 'G-CON'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로 부산에서만 16번째 행사를 치르면서 이제는 너무도 익숙한 행사가 됐지만, 아직 아쉬운 부분이 곳곳에서 보였던 탓에 내년 '지스타'서 개선됐으면 하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다. ◆ 사라진 인원 체크…안전을 위해서라고요? 김형근 기자: 오늘은 '지스타 2024'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우선 취재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학범 기자: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형근 기자: 올해 '지스타'는 20회 행사로 개최됐는데요. 벌써 20회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혹시라도 행사 취재 다니면서 아쉬웠던 부분이나 개선됐으면 하는 부분이 있는지 이야기해보도록 하죠. 먼저 행사장에서 제일 바쁘게 다닌 이학범 기자는 어땠나요? 이학범 기자: 올해 프레스룸에서 여러 안내가 벽에 붙어있었는데 그 중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이 '일일 관람객 수 발표가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김형근 기자: 그러게요. 몇 년 전에 정확한 관람객 수를 측정하겠다고 QR코드를 도입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게 사라졌더라고요. 이학범 기자: 이상한 점은 일일 관람객 수 발표가 없는 이유에 대해 지스타조직위에서 '관람객 입장시 안전을 위해'라고 발표했다는 점입니다. 김형근 기자: 관람객 입장시 안전 확보는 중요하긴 한데요. 그게 일일 관람객 수 발표를 하지 않는 이유라고요? 이학범 기자: QR 코드로 매번 출입을 체크하면 시간이 조금 더 드는 부분이 불편을 주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안전과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오히려 QR 코드 체크 등으로 전시장 안에 관람객이 얼마나 있는지 정확한 수치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편이 장내 혼잡도 관리 측면에서 안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형근 기자: 일일 관람객 수 집계 중단 이유로 '안전'을 내세운 건 적절하지 않다고 보는 거죠? 이학범 기자: 네, 그리고 QR 코드 체크가 없어진 덕분에 입장객들이 행사장에 들어갈 때마다 안내 요원 지시에 따라 나란히 줄을 서서 손을 들어 팔찌를 보여주는 장면이 자주 연출됐습니다. 팔찌를 보여주고 이를 수기 체크하는 식의 인원 체크가 제대로 이뤄졌다고 볼 수 있을까요? 결국 지스타조직위가 발표한 21만5000명이라는 최종 관람객 수치도 실제 수치와는 거리가 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휴식 공간 늘어난다면 어떨까? 김형근 기자: 이제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 볼까요? 개인적으로 이번 '지스타'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휴식 장소가 조금 적었다는 점이에요. '지스타 2024' B2C 전시관은 휴식 공간이 입구에서 가장 먼, 안쪽 끝에 한 곳 있었거든요. 여긴 크게 한 바퀴를 돈다면 중간 위치가 되는 곳이지만 지그재그로 돌 경우에는 가장 마지막에 들어가는 공간이었어요. 이학범 기자: 제가 느끼기에도 확실히 앉아서 쉴 곳이 잘 보이지 않았던 것 같네요. 물론 전 바빠서 쉴 생각도 못했지만요. 김형근 기자: 부스 별로 휴식 공간을 두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목적이 없는 한 거기서 쉬긴 어렵거든요. 그러니까 지정 휴식 공간을 찾거나 벽쪽 통로에 붙어서 쉬던가 행사장 밖으로 나가야 하는 건데, 한 번 나갔다가 다시 들어가는 건 관람객 입장에서 매우 번거로울 수밖에 없죠. 가족 단위 관람객은 특히 힘들어질 수 있죠. 아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가족 구성원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휴식을 자주 취해야 하는데, 휴식 공간이 전시장 한쪽 구석에만 존재한다면 필요할 때 이용하기 쉽지 않죠. 이학범 기자: 이번 행사를 보면 가족 단위 관람객이 꽤 많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런 가족들을 조금 더 배려하지 못한 점은 아쉽네요. 김형근 기자: 행사장 이동 동선이 이전에 비해 좋아진 것은 맞지만 그 대신 내부 휴식 공간이 줄어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방향별로 작게 가판대나 별도 시설을 뒀다면 휴게 공간을 일부러 찾아가는 수고를 덜 수 있었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서는 가족 특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휴식 공간과 함께 배치하는 건 어땠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이학범 기자: 아! '도쿄게임쇼'의 '패밀리 파크' 같은 공간 말씀하시는 거죠? 가족들이 쉬면서 중요 전시 장소를 확인하고 편하게 찾아갈 수 있게 해주는… 김형근 기자: 맞아요. 부모 입장에서는 큰 마음을 먹고 나선 가족 나들이인데, 불편하고 짜증나면 다시 가고 싶겠어요? 조금만 더 배려한다면 게임 전반의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 역할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부분은 점차 개선해나가면 좋겠네요. ◆ '오버워치' 유명 선수 출전에도 홍보 아쉬웠던 '지스타컵 2024' 김형근 기자 : 이번에는 '지스타컵'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눠보죠. 데일리e스포츠 강윤식 기자가 할 말이 있다면서요? 강윤식 기자: 이번 '지스타'에서 아쉬웠던 점이 하나 있습니다. 매년 열리는 '지스타컵' 있잖습니까? 올해도 '지스타 2024'가 열리는 기간 부산 서면에 위치한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지스타컵2024'가 열렸습니다. 김형근 기자: 네, '지스타컵'은 그 동안 제가 매년 취재를 갔었죠. 올해는 별 이야기가 없었는데 무슨 일이 있었나요? 강윤식 기자: 바로 그 부분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올해 '지스타컵'은 홍보가 부족했어요. 대회는 잘 준비했는데 말이죠. 김형근 기자: 음? 아마추어 대회 아니었어요? 강윤식 기자: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요. 전혀 아니었습니다. 올해 '지스타컵'은 '오버워치' 종목으로 치러졌는데요. '안스' '프로핏', '카이저', '벨로스레아', '토비', 이수민, '아키텍트'까지 '오버워치 리그' 출신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했어요. 김형근 기자: 그거 진짜에요? 강윤식 기자: 놀랍게도 진짜였습니다. 그러니까 전현직 프로게이머와 유명 인플루언서 등 20명이 4개의 팀으로 나뉘어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했다고 합니다. 김형근 기자: 진작 알았으면 취재하러 갔을 텐데 아쉽네요. 강윤식 기자: 그렇죠. 대회가 열리는 건 알았지만 누가 오는지 사전 홍보가 거의 없었습니다. 벡스코에서도 이에 대해 홍보가 됐을까 찾아봤는데 몇몇 공간에서는 홍보가 됐다고는 하는데, 대부분의 공간에서는 안내가 안된 것 같습니다. 대회 시간이 '지스타' 전시 시간과 차이가 있었지만 벡스코에서 이걸 알고 찾아갔던 사람이 몇 명이나 됐을까 싶네요. 김형근 기자: 서면이 벡스코와 거리가 있다는 점도 단점으로 작용했겠네요. 강윤식 기자: 좋은 행사를 준비하고 홍보가 부족했던 점이 안타깝습니다. 내년 '지스타' 때는 '지스타컵' 홍보도 신경을 좀 써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정리=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작성날짜2024.12.03 09:59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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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소녀 삼국지, '교양 들으러 갈래? 수라전장' 이벤트 진행 방치형 모바일 RPG '상상소녀 삼국지'가 '우리 같이 교양 수업 들으러 갈래? 수라전장' 참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2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수라전장 수업에 참여 중인 스크린샷을 캡처하면 되는 간단한 방식이다. 공식카페 이벤트 게시판에 '서버/캐릭터ID/교양 들으러 갈래?'라고 제목을 쓰고 캡처한 이미지를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캐릭터ID는 프로필 사진 클릭 후, 캐릭터명 아래 숫자 ID를 적으면 된다. 수라전장 '우리 같이 교양 수업 들으러 갈래?'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보상으로 '특급 특훈서 5개, UR 장비 뽑기권 5개'를 이벤트 종료 후 7일 이내에 지급한다. '상상소녀 삼국지'는 삼국지 영웅들이 미소녀로 환생해 전투를 벌인다는 스토리로, 등장하는 미소녀 장수들과 아찔한 교류를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간다. 삼국지 장수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미소녀들을 성장시키는 콘텐츠와 그녀들의 특별한 비밀을 엿볼 수 있는 서브 콘텐츠가 가득하다. 그 외에도 전략적 요소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투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솔로잉으로 즐기는 '허창 공략', '수라 전장'을 비롯해 다함께 경쟁할 수 있는 '길드 성지전', '통합 서버전' 등도 재미 포인트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작성날짜2024.12.03 09:55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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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닌텐도, 스마트폰용 '동물의 숲 포켓 캠프 컴플리트' 출시 한국닌텐도는 '동물의 숲' 프랜차이즈의 스마트폰용 게임 '동물의 숲 포켓 캠프 컴플리트'를 출시하고 조기 구입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동물의 숲 포켓 캠프 컴플리트'는 온라인 서비스 게임으로 운영되던 '동물의 숲 포켓 캠프'의 서비스 종료 후 추가 결제 없는 유료 싱글 게임으로 새롭게 선보인 것으로, 통신 환경이 없는 곳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온라인 서비스 버전 게임에서 유료 재화로 사용되던 '리프 티켓' 대신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하는 '리프 스톤'을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닌텐도 스위치용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만든 '마이 디자인'을 불러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으며, '마이 캠퍼 카드'를 교환해 등록한 친구가 새로운 맵 '휘파람 고개'에 놀러올 수 있게 됐다. 한편 한국닌텐도는 '동물의 숲 포켓 캠프 컴플리트'의 출시를 기념해 희망소비자가격인 1만 9000원보다 저렴한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조기 구입 가격 할인 행사를 오는 2025년 1월31일 오후 2시59분까지 진행한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작성날짜2024.12.03 09:48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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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채용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 '네오플 도트 스튜디오' 교육생 모집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네오플이 대표작 '던전앤파이터' IP(지식재산권) 확장 기반의 신작 개발을 위해 두 자릿수 규모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3일 네오플은 오는 15일까지 채용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 '네오플 도트 스튜디오'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NDS는 네오플의 대표 IP ‘던전앤파이터’의 확장에 함께할 우수 인재 확보 및 양성을 위해 새롭게 도입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네오플은 잠재력을 갖춘 양질의 인력을 선발하여 ‘퍼스트 버서커: 카잔’, ‘프로젝트 오버킬’ 등 IP 확장 전략에 집중할 예정이다. NDS 프로그램은 2D 그래픽 아티스트를 꿈꾸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생 모집 규모는 두 자릿수이다. ‘던전앤파이터’ IP와 도트 그래픽 아트에 관심 있는 기졸업자 및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네오플은 지원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자기소개서를 간소화하고 교육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상세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서류 합격 후 화상 면접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은 내년 1월 중 교육 과정에 참여한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들은 3개월간 네오플 서울지사 사옥에서 실무진 교육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체계화된 교육을 통해 게임 캐릭터와 배경, 캐릭터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 우수 수료자를 대상으로 3개월간 인턴십 근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오플 원이본 인재채용팀장은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역량을 쌓으며 2D 그래픽 디자이너로서의 경험치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라며 “현업 최고의 실무진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기를 꿈꾸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네오플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작성날짜2024.12.03 09:07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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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PGC' 도전장 던진 젠지 베테랑 '애더' "앞만 보고 달리겠다" [엑's 인터뷰]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배틀그라운드' 종목의 전통의 강호 젠지가 올해 연말을 장식할 최종 국제전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4(이하 PGC 2024)'에 도전장을 던졌다. 2024시즌 젠지의 구심점은 주장인 '애더' 정지훈이다. 지난 2018년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한 이후 어느새 7년차 베테랑이 된 정지훈은 '토시' 성윤모, '렉스' 김해찬, '바르포' 김민재 등 '미완의 대기'였던 선수들을 이끌고 젠지의 올해 국제전 도전에 마침표를 찍을 채비를 마쳤다. 'PGC 2024'에 임하는 정지훈은 지난 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앞만 보고 달리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그간 국제전에서 아쉽게 일정을 마무리했던 정지훈은 폭발력이 있는 선수들과 함께 'PGC 2024'에서 호성적을 거두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대회는 '트위스티드 마인드' 등 랜드마크 이점을 가져가는 강팀이 존재하지만 꾸준히 '톱4' 성적을 낸다면 충분히 우승까지 노릴 수 있다는 판단이다. ▲"PGC서 꽃 피울 것" 젠지에서 '애더' 중심으로 뭉친 팀, 최정상 도전 지난 2018년 SK텔레콤(현 T1) 소속으로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던 정지훈은 다양한 팀을 거쳐 올해에는 지난 2022년 몸을 담았던 젠지에 복귀했다. 젠지 팀 구성에 대해 "모두 실력이 빼어난 선수들인데 그간 성적을 내지 못한 것 같아 함께하자고 했다"고 밝힌 정지훈은 이들이 'PGC 2024'에서는 충분히 꽃을 피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지훈은 "PGC에서 완성될 수 있는 팀이다. 지난 대회에서의 미련은 버리고, 함께 협력해 앞만 바라보고 질주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젠지의 강점으로 정지훈은 '교전 능력'을 지목했다. 정지훈은 "개개인의 폭발력이 좋다. 팀워크도 괜찮다"며 "PGC 전에는 무리하는 성향이 있었는데 운영을 다듬고 있다. 다듬어진 경기력에 강점인 교전을 끌어 올린다면 충분히 좋은 성적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PGC 2024'에서 젠지의 랜드마크 싸움 전략은 2~3티어로 알려진 지역 점거다. 교전 능력이 자신있기 때문에 글로벌 강팀이 오지 않는다면 싸워서 쟁취할 계획이다. 정지훈은 "항상 간절하고,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우승권인 '톱4' 진입을 목표로 삼고 'PGC 2024'를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PGC 2024'에서 '키 포인트'가 될 젠지 선수로 정지훈은 '토시' 성윤모를 지목했다. 정지훈은 "젠지 복귀 전부터 같이 하려고 생각했던 선수였다"며 "지난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에서 오더를 맡아보겠다고 했는데 수행 능력이 괜찮았다. 경험을 쌓은 만큼 PGC에서도 좋은 활약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서킷 스테이지' 도입된 'PGC 2024'... 돌파 전략은 '꾸준함' 이번 'PGC 2024'는 그룹 스테이지로 짜여졌던 지난 대회들과 다르게 새로운 방식의 '서킷 스테이지' 방식이 도입됐다. '서킷 스테이지'는 1년 간 꾸준하게 활약했던 강팀들이 이점을 갖는 방식이다.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기 위한 점수는 각 서킷의 파이널 라운드에서 얻을 수 있는데, 'PGC 포인트' 상위 팀들은 2, 3라운드에 배정된다. 이에 대해 정지훈은 "1년 간 꾸준히 잘했던 팀들에 대한 보상이 필요했다"고 호평했다. 한국 3팀(젠지, T1, 광동)은 서킷1의 1라운드부터 시작한다. 험난한 여정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정지훈은 '경기장 적응' 측면에서는 유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정지훈은 "1라운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경기에 대한 감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키 포인트는 '기복 감소'다. 중상위권에서 꾸준히 게임을 해야 향후 '그랜드 파이널' 진출 이후 우승 경쟁까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3점 이하로 점수를 얻는 매치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전했다. 인터뷰를 마치며 정지훈은 'PGC 2024'가 마지막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치열하게 대회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정지훈은 "이번 'PGC'가 마지막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호성적을 낸 적이 없는데, 걱정 떨쳐내고 앞만 보고 최선을 다해 달리겠다"며 "최근 국제전에서 한국 팀들의 성적이 좋지 않다. 이번 PGC는 팬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를 선사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사진=젠지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작성날짜2024.12.03 09:03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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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인조이스튜디오 설립…김형준 대표 선임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크래프톤이 인조이스튜디오를 설립했다. 3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신규 법인 인조이스튜디오를 설립하고, 김형준 PD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인조이스튜디오는 김형준 대표와 인조이 개발팀이 주축으로 구성된 스튜디오다. 사명인 인조이스튜디오(inZOI Studio)는 내년 3월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출시 예정작인 '인조이'에서 착안해 정했다. 크래프톤은 기존 스튜디오들과 마찬가지로, 개발 조직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게임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해당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크래프톤의 14번째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가 된 인조이스튜디오. 이 회사는 효율적인 조직 체계를 구축해 '인조이'의 개발 속도를 높이고 완성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크래프톤의 경영 전략인 '스케일업 더 크리에이티브(Scale-up the Creative)'에 발맞춰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지속해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김형준 인조이스튜디오 대표는 "인조이스튜디오는 내년 3월 얼리 액세스 출시를 목표로 '인조이' 개발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이용자들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인생 시뮬레이션 장르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조이'는 예상치 못한 상황과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구현할 수 있는 게임으로, 사실적인 그래픽과 깊이 있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소형 언어 모델(SLM)을 활용한 챗봇 기능, 3D 프린터 기술 등 크래프톤의 AI 기술을 집약해 새로운 게임 경험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스팀'(Steam), '게임스컴'(gamescom), '지스타'(G-STAR)에서 데모 버전을 공개해 화제가 됐으며, 자유도 높은 창작 기능 등으로 글로벌 이용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작성날짜2024.12.03 08:29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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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저니 오브 모나크' 출시 앞둔 엔씨 목표 주가 상향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신작 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의 글로벌 출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증권가에서도 엔씨 목표 주가를 상향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월30일 최초 공개된 '저니 오브 모나크'는 '리니지' 프랜차이즈의 신작 게임으로 '여유로운 사냥', '통제 없는 필드', '라인 없는 세상' 등 기존 '리니지' IP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게임성을 내세우고 있다. 지난 9월30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뒤 채 하루가 되기 전에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11월29일에 800만명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 증권가 역시 '저니 오브 모나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유안타증권도 "기대보다 빠른 긍정적 변화가 보인다"며 "게임 완성도가 높고 '리니지'를 좋아하는 국내 및 대만 이용자층이 주 고객이 될 경우 '아이온2' 출시 전까지 신규 매출의 공백을 메꿔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기존 26만 원이었던 목표 주가를 5만원 높은 31만 원으로 끌어올렸다. 교보증권 역시 "'저니 오브 모나크'의 초기 성과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내년 상반기 이익이 상승세로 돌아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목표 주가를 25만5000 원에서 27만1000 원으로 상향했다. 하나투자증권은 "'저니 오브 모나크'는 '리니지W' 이후 3년만의 '리니지' IP 신작으로 기존 '리니지'를 경험한 고 ARPPU(결제 이용자당 평균 매출) 이용자들을 메인 타깃으로 삼아 대인전 콘텐츠를 앞세울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엔씨는 '저니 오브 모나크'의 출시를 앞두고 자사 온라인게임 플랫폼 '퍼플'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오후 2시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작성날짜2024.12.03 08:23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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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인조이' 독립 스튜디오에서 준비한다 크래프톤이 기대작 '인조이(inZOI)' 개발을 위한 새로운 스튜디오를 세우고 창의성과 독창성에 보다 힘을 집중하기로 했다. 크래프톤은 '인조이'의 총괄 디렉터인 김형준 PD를 수장으로 하는 신규 법인 인조이스튜디오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김형준 신임 대표가 이끄는 인조이스튜디오는 내년 3월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출시 예정작인 동명의 게임에서 착안해 이름이 정해졌다. 설립 의의에 대해 크래프톤 측은 "기존 스튜디오와 마찬가지로 개발 조직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게임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해당 스튜디오를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법인 설립으로 크래프톤의 14번째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가 된 인조이스튜디오는 효율적인 조직 체계를 구축해 인조이의 개발 속도를 높이고 완성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며, 크래프톤의 경영 전략인 ‘스케일업 더 크리에이티브(Scale-up the Creative)’에 발맞춰 '인조이'를 비롯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인조이'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깊이 있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며, 예상치 못한 상황과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구현할 수 있는 게임이다. 소형 언어 모델(SLM)을 활용한 챗봇 기능과 3D 프린터 기술 등 크래프톤의 AI 기술을 집약해 새로운 게임 경험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올해 스팀(Steam) 플랫폼과 '게임스컴(gamescom)', '지스타(G-STAR)' 등의 전시회에서 데모 버전이 공개됐다. 인조이스튜디오 김형준 대표는 "내년 3월 얼리 액세스 출시를 목표로 '인조이' 개발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이용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인생 시뮬레이션 장르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작성날짜2024.12.03 08:12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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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야 레스토랑즈, 하루필름 컬래버 프레임 공개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셀프사진관 하루필름과 협업해 '쿵야 레스토랑즈' 컬래버 프레임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였고, 현재 팔로워 16만명 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컬래버 프레임은 겨울 및 크리스마스 등을 테마로 한 총 3종이며, '쿵야 레스토랑즈' 특유의 유머러스함을 엿볼 수 있는게 특징이다. 전국 하루필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4회에 걸쳐 컬래버 프레임을 순차적으로 추가 공개할 계획이다. 엠엔비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쿵야 레스토랑즈' 계정을 팔로우하고 컬래버 프레임 출시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하루필름 촬영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쿵야 레스토랑즈' 및 하루필름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작성날짜2024.12.03 08:11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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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홀딩스 나성균 의장, '제25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은탑산업훈장 수훈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네오위즈홀딩스의 나성균 의장이 'P의 거짓'을 포함해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네오위즈홀딩스는 지난 2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제25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나성균 의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은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위상과 사기를 고취하고,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나성균 의장은 게임 콘텐츠를 내세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훈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작년 출시한 자회사 네오위즈의 소울라이크 액션 RPG ‘P의 거짓’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거둔 성공과 과거 인터넷 접속 프로그램 ‘원클릭’ 및 커뮤니티 서비스 ‘세이클럽’ 등 혁신 서비스를 통해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에 헌신한 업적 등을 함께 인정받았다. 네오위즈홀딩스 나성균 의장은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에 의미 있는 훈장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네오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작성날짜2024.12.03 08:08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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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2' 1.5주년 사전등록 이벤트 실시 네오위즈는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가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한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특별 페이지에서 오는 17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된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보상으로 뽑기권 10장을 제공한다. 특별 페이지는 브라운더스트2 관련 기획전과 업데이트 로드맵, 디지털 굿즈 및 '쁘더샵'(브라운더스트 굿즈샵), 캐릭터 및 세계관 소개 등 콘텐츠로 구성했다. 쁘더샵에는 이클립스의 한국 성우 목소리를 즐길 수 있는 ASMR 콘텐츠도 마련됐다. 1.5주년을 맞아 선보일 예정인 겨울 이벤트팩의 사이버펑크 콘셉트를 페이지 곳곳에 적용했으며, 도심 속 화려한 네온사인과 빛나는 전광판 등을 연출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작성날짜2024.12.03 08:00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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