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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나미 신타로가 자신의 서른 한 번째 생일에 최악의 투구를 했다.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의 트리플A 타코마 레이니어스에서 뛰고 있는 후지나미는 13일(한국시간) 체니 스타디움에서 열앞으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팀인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전에 등판해 3분의 1이닝 동안 2피안타 3볼넷 5실점으로 부진했다. 팀이 7-1로 앞선 7회 초 마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왼손으로 K, 오른손으로 KKK!'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가 키우는 '양손투수' 주안젤로 세인자(22·퀴라소/네덜란드)가 양손을 이용해 삼진을 뽑아냈다. 전매특허 '양손 투구'를 활용해 마이너리그에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시애틀 산하 하이싱글(A+) 에버렛 아쿠아삭스에서 뛰고 있며 올 시즌 세
[뉴스엔 안형준 기자] 로블레스가 부상에 쓰러졌다. 왕년 특급 기대주의 폭발은 점점 불가능한 일이 되는 듯하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4월 8일(한국시간) 외야수 빅터 로블레스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등록했다. 사유는 왼쪽 어깨 탈구. 7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로블레스는 하루만에 IL로 향했다. 로블레스는 약 12주 정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구장에서 파울 타구를 잡다 어깨를 다친 시애틀 매리너스 우익수 빅터 노블레스가 최소 12주 진단을 받았다. 노블레스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각)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전에서 9회말 1사 1루서 패트릭 베일리의 파울 타구를 잡는 과정에서 어깨 부상을 입었다. 베일리는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는 상대 선수의 부상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정후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만난 자리에서 “차마 볼 수가 없었다”며 전날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 9회말 공격 도중 일어난 일에 관해 말했다. 9회말 샌프란시스코 공격에서 패트릭 베일리가 때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시애틀 매리너스 우익수 빅터 로블레스가 '역대급 캐치'를 펼치다 부상을 입고 실려나가는 불운을 맞았다. 로블레스는 7일(이하 한국시각)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9회말 1사 1루서 패트릭 베일리의 파울 타구를 잡는 과정에서 어깨 부상을 입었다. 베일리는 시애틀 우완 그레고리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견수 이정후의 올 시즌 타격감이 예사롭지 않다. 벌써 7경기 연속안타 행진 중이다. 샌프란시스코는 7일(한국시간) 방문팀 시애틀을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홈경기를 가졌다. 이정후는 이날 소속팀의 중견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정후는 전날 같은 장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시애틀 매리너스는 트레이드를 후회할까. 시애틀은 2021-2022 FA 시장에서 좌완 로비 레이(34)를 5년 1억1500만달러(약 1681억원)에 계약했다. 레이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거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뛰다 2020시즌 도중 트레이드로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었다. 국내 메이저리그 팬들이라면 레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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