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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샌프란시스코를 주목하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시스코 자이언츠가 완전히 달라졌다. 지난 시즌 무기력하게 무너졌던 아픔을 씻어내고 있다. 올 시즌 초반 돌풍을 몰아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상위권에 올랐다. 부상을 털고 돌아온 '바람의 손자' 이정후의 활약을 더해 승승장구 하고 있다. 지난 시즌 내내 끌려가
데이브 로버츠 감독 MLB '절대 1강'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2연패가 그리 쉽지 않을 전망이다. 다저스는 지난 시즌 서부지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도전에 고전했다. 정규리그 맞대결에선 열세를 보였고, 포스트시즌 디비전 시리즈에서도 1승 2패의 벼랑 끝에 몰렸다가 2연승하며 간신히 살아남았다. 올해도 샌디에이고는 만만치 않은 전력으로 다저스를 괴롭히고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김하성의 전 소속팀 샌디에이고가 2년 연속 '히트상품'을 내놓으며 시즌 초반 '깜짝'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11일(한국시간) 기준 올 시즌 10승 3패 승률 0.769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 뒤로는 샌프란시스코와 LA 다저스가 있다. 올 시즌 개막전만 해도
[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하성 없이도 잘나가는 샌디에이고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애슬레틱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2-1 승리를 거뒀다. 타선이 무려 12안타를 때려내고도 2득점에 그치는 지독한 집중력 부족을 노출했지만 결국 승리를 거머쥐었다. 샌디에이고는 1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한국인 마이너리그 야수 유망주 엄형찬과 최병용이 올 시즌 나란히 마이너리그 싱글 A에서 출발했다. 캔자시스티 산하 마이너리그 싱글 A팀에 배정된 포수 엄형찬은 10일(한국시간) 기준 총 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0(16타수 4안타), 4타점을 기록 중이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는 0.544로 부진하
[동아닷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동아닷컴] 설상가상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격을 이끄는 잭슨 메릴(22)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6)가 어깨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샌디에이고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서터 헬스 파크에서 어슬레틱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
[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연장 계약에 대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는 메릴. /AFPBBNews=뉴스1잭슨 메릴. /AFPBBNews=뉴스1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외야수 잭슨 메릴(22)이 초대형 계약을 맺은 뒤 1주일 만에 부상자 명단(IL)에 오르는 불운을 맛봤다. 부위도 좋지 못한 부위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9일(한국시간) "잭슨 메릴을 오른쪽 햄스트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올스타 중견수 잭슨 메릴(22)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9년, 총액 1억3500만 달러(2000억원) 계약을 한지 일주일 만에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라고 9일(한국시간) 전했다. 메릴은 지난 3일 대형 연장 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샌디에이고가 팀을 대표할 '미래 자원'으로 거액을 투자했는데 계약서의 사인이 마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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