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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고전 중인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악재가 겹쳤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13일(한국시간) '화이트삭스 외야수 오스틴 슬레이터(33)가 오른쪽 반월판 파열로 10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그를 대신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외야수 그렉 존슨이 콜업됐다'고 전했다. 슬레이터는 부상 전까지 시즌 8경기에 출전, 타율 0.250(2
시카고 화이트삭스 외야수 마이크 터크먼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화이트삭스는 11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터크먼을 오른 햄스트링 염좌를 이유로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터크먼은 전날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 원정경기에서 9회초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이후 2사 만루에서 미겔 바르가스의 좌전 안타 때 2루
시카고 화이트삭스 구단의 '출발'이 심상치 않다. 화이트삭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원정 경기를 2-3으로 패했다. 1회 초 2사 1·2루에서 터진 레닌 소사의 적시타로 기선을 제압했으나 1회 말 곧바로 2실점 했다. 2사 1·3루에서 이날 경기 전까지 타율이 0.059에 불과했던 요켄시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팬들이 가장 그리워할 만한 외국인 타자 마이크 터크먼이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떨쳐내고 빅리그에 복귀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외야수 마이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지난해 41승 121패로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최악의 시즌을 보냈던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올해는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개막 4경기에서 벌써 2승을 따냈는데 탄탄한 선발진이 반등의 힘이다. 화이트삭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에 9
올 시즌 LA 에인절스에 둥지를 튼 일본인 좌완 기쿠치 유세이(34)가 개막전에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패전 투수가 됐다. 지난해 압도적인 메이저리그(MLB) 꼴찌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화끈한 방망이를 앞세워 승리했다. 기쿠치는 28일 미국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개막전에 선발등판, 6이닝 동안 5피안타 3실점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크로셰를 트레이드한 것은 이런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일까. 화이트삭스에 새 에이스가 나타났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3월 2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시즌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이날 화이트삭스는 에인절스를 8-1로 제압하고 기분좋은 개막전 승리를 따냈다
LA다저스의 김혜성이 타석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김혜성은 9일(한국시간) 캐멀백 랜치 글렌데일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캑터스리그 원정경기 7회말 수비에서 유격수로 교체 투입됐다. 8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바뀐 투수 그랜트 테일러를 상대했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테일러가 던진 두 개의 커브에 스윙했지만, 맞히지 못했다. 이 경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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