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함이 없습니다메일함 생성을 위해선 Daum아이디가 필요합니다
밀워키 브루어스 외야수 잭슨 추리오(18)가 개막전 '충격'에서 벗어났다. 추리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2번 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1홈런) 3득점 5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17-2 대승을 이끈 추리오는 시즌 타율을 0.315(54타수 17안타)까지 끌어올렸다.
슬러거 애런 저지(33·뉴욕 양키스)의 시즌 초반 타격감이 폭발하고 있다. 저지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경기에 3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 1타수 1안타(1홈런) 3볼넷 4득점 2타점 원맨쇼를 펼쳤다. 4번 재즈 치좀 주니어(4타수 3안타 2홈런 3득점 5타점)의 활약까지 더한 양키스는 12-3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경기가 시작되고 던진 3개의 공이 모두 피홈런으로 연결됐다. 네스터 코르테스(31)가 밀워키 브루어스 데뷔전서 '친정팀' 뉴욕 양키스를 만나 악몽의 하루를 보냈다. 코르테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브롱크스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메이저리그가 투구수를 기록한 것은 불과 37년 전인 1988년부터다. 의외다. 1876년 내셔널리그 출범 이후 올시즌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열린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총 경기수는 24만731게임이다. 1988년 이후만 따지면 8만5029경기다, 즉 이전 15만5702경기는 타
애런 저지 뉴욕 양키스의 '판사' 애런 저지가 폭발했다. 저지는 30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5회까지 3개의 홈런을 쳤다. 1회 솔로포를 날린 그는 3회엔 만루포를 터뜨렸다. 또 4회에는 투런포를 작렬했다. 이제 스러런포만 쏘면 대망의 '사이클링 홈런'을 달성하게 된다. 저지는 2024년 58개의 홈런을 쳤고, 5
(MHN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미국 위스콘신주 지역언론 '밀워키 저널'이 2025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을 하루 앞둔 27일(한국시간) 최지만을 소환했다. 매체는 2025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밀워키 구단의 역대 가장 인상 깊었던 개막전 12경기'를 선정해 발표했는데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원정경기로 치른 2018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정후를 특별 관리하는 모습이다. 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아메리칸패밀리필드 오브 피닉스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캑터스리그 원정경기 참가하지 않았다. 하루 출전, 하루 휴식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 공교롭게도 홈경기만 출전하고 있다. 이정후만이 아니라 맷 채프먼, 윌리 아다메스 등 팀의 주축 타자들이 모두 최근 이같은 흐름으로 경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달콤한 휴식을 취했다. 이정후는 1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피닉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성적은 30타수 9안타 2홈런 타율 0.300 OPS 0.967이다. 한때 타율이 0.412까지 치
기사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