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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한국인 마이너리그 야수 유망주 엄형찬과 최병용이 올 시즌 나란히 마이너리그 싱글 A에서 출발했다. 캔자시스티 산하 마이너리그 싱글 A팀에 배정된 포수 엄형찬은 10일(한국시간) 기준 총 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0(16타수 4안타), 4타점을 기록 중이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는 0.544로 부진하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미국판 오타니'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잭 캐글리아논(캔자스시티 로얄스)이 마이너리그에서 무려 111마일(약 178.6km)-468피트(약 142.6m)짜리 초대형 아치를 그렸다. 캐글리아논은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아칸소주 스프링데일의 아베스트 볼파크에서 열린 2025 마이너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더블A 프리스코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지난해 외국인 투수의 부상 및 부진으로 순위 싸움에서 탄력을 받지 못한 두산은 올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투수 선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메이저리그 통산 28승 경력의 좌완 콜 어빈, 그리고 미국 메이저리그와 일본 무대를 모두 경험한 우완 토마스 해치(31)를 영입해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0년 토론토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애런 저지(33, 뉴욕 양키스)의 아성을 넘어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선수로? MLB.com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올 시즌 각종 개인상 수상자를 전망했다. 내셔널리그 MVP에 이도류를 다시 하는 오타니 쇼헤이(31, LA 다저스)를 선정한 건 놀랍지 않다. 오히려 아메리칸리그 MVP에 2022년, 2024년 수상자 저지가 아
2025년에도 최우수선수(MVP) 1순위 후보는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다. 그런데 역시 유력할 거로 보였던 라이벌 애런 저지(33·뉴욕 양키스)가 1위를 또 다른 라이벌에게 내줬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4일(한국시간) 2025시즌 주요 부문 수상자가 될 선수들을 예측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에는 MLB
캔자스시티 로열즈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진행한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22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즈가 밀워키 브루어스로부터 외야수 마크 칸하(36)를 트레이드로 영입한다고 전했다. 캔자스시티는 추후지명선수, 혹은 현금을 내주는 조건으로 그를 영입할 예정이다. 칸하는 밀워키와 마이너리그 계약 이후 초청선수로 합류했었다. 이번 시
시범경기 맹타를 휘두른 잭 캐글리아논(22)이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캐글리아논이 올봄 자신이 빅리그에 가져올 수 있는 영향력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개막일에는 볼 수 없을 거'라고 18일(한국시간) 전했다. MLB닷컴은 캐글리아논이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동아닷컴] 바비 위트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동아닷컴] 최근 시범경기 도중 팔에 강속구를 맞은 바비 위트 주니어(25,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철강왕의 면모를 자랑했다. 캔자스시티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 위치한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5 시범경기를 가졌다. 바비 위트 주니어. 사진=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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