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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주장 완장 빼앗아야 한다' 비난한 토트넘 출신 해설가, 토트넘 현지팬 비난 폭주 '역풍'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의 주장 자격에 대해 언급한 토트넘 출신 해설가가 현지에서 비난을 받았다. 오하라는 14일 그로스베노르스포르트를 통해 토트넘과 손흥민을 비난했다. 오하라는 "토트넘의 최근 두 경기인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 4강 2차전과 아스톤 빌라와의 FA컵 경기를 보면 경쟁력이 없는 모습이 드러났다. 투쟁심도, 욕망도, 리더십도 전혀 없었다"는 뜻을 나타냈다. 오하라는 "리더십 부족은 감독과 주장에게서 비롯된다"며 "말하고 싶지 않지만 손흥민은 더 이상 팀에 적합한 주장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어 "손흥민은 환상적인 선수이고 클럽을 위해 놀라운 봉사를 했지만 힘든 순간에 팀을 하나로 모으는데 있어 나서는 사람이 아니다. 주장은 앞장서서 이끌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고 팀의 목덜미를 잡고 팀을 구덩이에서 구해낼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손흥민은 그렇지 않다. 손흥민의 주장직을 빼앗아 다름 선수에게 넘겨야 할 때"라는 뜻을 나타냈다. 손흥민에 대해 비난한 오하라는 지난 2008년 토트넘의 마지막 우승이었던 리그컵 우승을 함께한 선수 중 한 명이다. 오하라는 현역 은퇴 후 해설가로 활약하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4일 '손흥민이 해설가에게 망신스러운 말을 들었지만 토트넘 팬들이 대거 반발했다'며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이 매체는 '우리 팬들은 손흥민이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때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경험해야 한다. 사람들은 팀에 부상자가 대거 발생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선수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지 못한다'고 주장한 팬의 반응을 소개했다. 또한 '손흥민이 골을 넣지 못하는 것은 윙백이나 미드필더의 플레이 부족에서 비롯된다. 손흥민이 왼쪽에서 볼을 잡을 때 윙백은 골문을 향해 달려가면 안된다. 수비수를 손흥민 앞쪽으로 끌고와 슈팅을 할 수 있는 좋은 각도를 방해하기 때문'이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을 지적한 팬의 반응을 언급하기도 했다. 손흥민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자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의 기록은 그렇게 나쁘지도 않다. 올 시즌 부상이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잘 뛰었다' '일부 사람들은 손흥민이 최근 휴식 없이 경기를 계속 뛰고 있는 사실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반박했다. 특히 한 팬은 '토트넘의 주축 선수 중 부상을 당한 선수 중 일부는 더 이상 올 시즌 뛰고 싶어하지 않는다. 대신 부상자 명단에 남아 회복하고 폼을 유지해 다음 시즌 복귀하거나 다른 클럽으로 이적하는 것을 바랄 것이다. 손흥민은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순진한 사람이다. 손흥민은 심각한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는 말처럼 달릴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작성날짜2025.02.14 14:50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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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도 다 내보낼 거니까!" 아모림 충격 스탠스 폭로, 맨유 '포르투갈 라인' 두 명 빼고 '서먹서먹'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루벤 아모림 맨유 감독이 선수단과 거리를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아모림 감독은 에릭 텐 하흐 전임 감독과 다르다. 선수단과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경기에서 8승5무11패(승점 29)를 기록하며 13위에 머물러있다. 결단을 내렸다. 텐 하흐 감독과 결별하고 아모림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효과는 아직이다. 아모림 감독은 맨유 소속으로 치른 20경기 중 8경기에서 패했다. 데일리메일은 '아모림 감독이 맨유에 합류한지 3개월이 됐다. 하지만 선수단과 거리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의 보도를 인용해 '텐 하흐 감독이 오히려 선수들과 더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텐 하흐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등과 심각한 상황을 만들었지만, 아약스(네덜란드)에서 함께했던 선수들과 강한 유대감을 갖고 있었다. 그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등을 발굴하는 등 긍정 평가를 받았다'고 했다. 아모림 감독이 선수단과 거리를 두는 이유가 있다. 데일리메일은 '아모림 감독은 맨유의 정상화를 원하고 있다. 올 여름 대대적 스쿼드 개편이 예고돼 있기에 거리를 두고 있다. 실제로 맨유는 최근 몇 달 동안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안토니 등을 내보냈다. 더 많은 선수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그나마 아모림 감독이 친한 선수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디오고 달롯이다. 두 선수 모두 포르투갈인이다. 그들의 관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했다. 한편, 맨유는 17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 격돌한다. 토트넘은 8승3무13패(승점 27)를 기록했다. 14위에 랭크돼 있다. 맨유와 토트넘의 격차는 단 2점이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는 달라질 수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작성날짜2025.02.14 14:45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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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LEE 아스널행 재점화..."이강인, PSG 매각 명단"+'PL 관심' 인정→'공격진 전멸' 아스널이 딱이다! [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 이탈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아스널행 가능성도 재점화됐다. PSG 소식을 주로 다루는 '플래닛 PSG'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믿음에도 불구하고 이강인은 이번 여름 짐을 쌀 수 있다. PSG 수뇌부들은 다음 시즌에 그를 흥미로운 가격에 팔고 싶어할 것이다.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은 여러 구단이 있으며, 그 중 아스널은 이미 관심을 보였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의 프리미어리그 진출 가능성이 다시 제기됐다. 이미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수많은 관심을 받은 이강인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지난달 "이강인은 아스널이 노리는 선수다. 엔리케 감독 아래 꾸준히 뛰고 있는 이강인은 새 도전을 원한다. 이강인은 아스널에게도 잘 알려진 선수이나 가격은 부담스럽다. PSG가 임대 후 완전 이적에 동의한다면 아스널도 움직일 것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스페인 '렐레보'의 마테오 모레토 기자도 "PSG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중이다. PSG는 이강인을 내보낼 생각이 없지만 많은 팀들이 문을 두드리는 중이다. 아스널이 큰 관심을 보내는 중이다. 이강인 프로필은 아스널 스타일에 딱 맞는다"라고 주장했다. 이강인의 아스널 이적설은 영국 현지에서도 초미의 관심사였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과거 이강인과 손흥민의 '탁구 게이트'까지 언급하며 조명했다. 매체는 "손흥민과 다퉜던 이강인을 아스널이 영입하려고 한다. PSG의 스타 이강인은 손흥민과 다퉜던 기억이 있는 북런던 더비에서 상대로 만날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당시 프랑스 유력지 '레퀴프'의 로익 탄지 기자가 이강인의 이적설을 일단락했다. 그는 "PSG가 여러 문의를 받았지만, 당분간 이강인과 결별할 생각이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강인도 PSG 잔류에 후회는 없어 보였다. 이강인은 원래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가짜 공격수, 측면 공격수,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포지션 소화 능력까지 자랑하며 맹활약 중이다. 올 시즌 리그 21경기 출전해 6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그렇기에 더욱 충격적인 소식이다. '플레닛 PSG'는 "PSG는 다음 시즌 이강인에게 더 이상 기대하지 않고 있으며 적절한 가격에 매각하고 싶어한다"라고 충격 주장했다. 이강인이 PSG를 떠나게 된다면 가장 관심을 보일 팀은 아스널이다. 이미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현재 아스널의 공격진은 사실상 '전멸' 상태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부카요 사카, 가브리엘 제주스에 이어 카이 하베르츠까지 시즌 아웃됐다. 지난 이적시장에서 '공격진 0입'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아스널이다. 이강인은 아스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올 시즌은 어쩔 수 없이 잇몸으로 버텨야 하지만 다음 여름 투자가 유력한 아스널이다. 이강인의 포지션 소화력과 전술 이해도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전술적 요구를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 작성날짜2025.02.14 14:45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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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냐-야말이 떠먹여 준다’…‘192cm 괴물 공격수’→바르사 관심 [포포투=이현우] 바르셀로나가 장 필리프 마테타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1997년생인 마테타는 프랑스 국적의 스트라이커다. 192cm의 건장한 피지컬은 상대 수비에게 위협적이다. 그는 문전에서 결정력이 좋은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다. 마테타는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이름을 알렸다. 자국 리그의 올림피크 리옹을 거쳐 2018-19시즌을 앞두고 마인츠로 본격 이적했다. 첫 시즌 활약은 준수했다.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14골 2도움을 기록했다. 다음 시즌에는 다소 주춤했으나, 2020-21시즌 상반기에만 10골을 넣었다. 프리미어리그(PL) 팀이 그의 활약을 주목했다. 결국 겨울에 크리스탈 팰리스로 팀을 옮겼다. 그러나 잉글랜드 무대 적응은 쉽지 않았다. 2022-23시즌까지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만든 적이 없었다. 그런데 지난 시즌 득점력이 터졌다. 리그 36경기에서 16골 5도움을 올렸다. 공식전으로 놓고 보면 39경기 19골이다. 이번 시즌에도 득점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마테타는 리그 24경기에 나서 10골 1도움으로 활약 중이다. 컵 대회를 포함하면 공식전 기록은 29경기 13골 2도움. 두 시즌 연속 골 감각이 좋은 그에게 유럽 복수의 클럽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친정팀 리옹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이 이적 후보로 거론됐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백업 자원으로 마테타를 낙점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4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관심 속에서 팰리스는 마테타의 가치를 4,000만~5,000만 파운드(약 725~907억 원)로 평가하고 있다. 팰리스는 마테타가 유럽 최상위 클럽들의 관심을 받는 것에 대해 매력을 느낄 수도 있다는 점을 인정하지만,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은 그를 이번 여름 이후에도 셀허스트 파크에 남기길 간절히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매체는 “팰리스는 지난해 12월 마테타의 계약을 2027년 6월까지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발동했지만, 더 나아가 그의 이적을 막기 위해 추가 계약을 체결하길 원하고 있다. 그러나 만약 마테타가 이번 여름 이적을 추진할 경우, 팰리스는 최대한 높은 이적료를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현우 nowcow14@fourfourtwo.co.krⓒ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작성날짜2025.02.14 14:45 포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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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공격수, 은사 아모림 아무리 불러도 맨유는 안 간다…"챔스도 못 가는데" (엑스포츠뉴스 용환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굴욕이다. 맨유가 수년간 겪고 있는 '스트라이커 문제 해결'이 다음 시즌에도 쉽지 않은 전망이다. 맨유는 올 시즌(2024-2025) 최전방 공격수 문제로 고민이 많다. 공격수가 없는 게 아니다. 대부분 부진에 빠져 있다. 맨유는 지난 시즌(2023-2024) 7500만 유로(약 1132억원)를 주고 영입한 덴마크 킬러 라스무스 회이룬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9경기 2득점 0도움 기록 중이다. 네덜란드 출신 100kg 공격수 조슈아 지르크지를 영입했지만 그도 아쉽기는 마찬가지다. 프리미어리그 24경기3득점 1도움에 그치고 있다. 맨유가 공격수에 엄청난 금액을 투자했지만, 여전히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이 문제를 해결해 줄 공격수가 있긴 하. 스포르팅 CP(포르투갈) 소속 빅토르 요케레스가 해당 공격수다. 요케레스는 1998년생 스웨덴 국적의 공격수다. 주포지션은 스트라이커다. 지난 2024년 스포르팅과 스웨덴 국가대표팀에서 총 63번 공식 경기를 치러 62득점을 넣었다.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지난해 요케레스보다 골을 많이 넣은 공격수는 없다. 그야말로 '세계 축구 득점왕'이다. 이런 공격력을 자랑하는 요케레스에게 빅클럽의 러브콜이 쏟아졌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요케레스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플레텐베르크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벌써 요케레스에게 러브콜은 보낸 구단은 4곳이다. 플레텐베르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FC 바르셀로나가 구체적인 선택지다. 이 세 팀을 제외해도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 역시 요케레스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일단 맨유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요케레스를 영입할 수 없었다. '신사협정'을 맺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맨유로 시즌 도중 자리를 옮긴 후벵 아모림 감독이 스포르팅 시절 애제자를 당장 지난 1월 겨울시장에서 영입하진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 실제 아모림 맨유 감독이 친정팀에 대한 의리를 지켰다. 아모림 감독이 스포르팅 시절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직접 한 발언이기도 하다. 단 이번 1월 겨울이적시장 한정이다. 아모림은 "1월에 스포르팅에서 누구도 영입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여름이 오면 어떤 협상을 진행할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거꾸로 말하면 맨유가 오는 7월 열리는 여름 이적시장에선 요케레스에 대한 진지한 협상을 할 수 있다는 얘기도 된다. 맨유는 이제 요케레스 영입에 진심을 보일 수 있다. 플레텐베르크는 지난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맨유는 요케레스와 여름 이적 가능성을 두고 초기 협상을 진행했다. 맨유가 요케레스 영입에 확실히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요케레스가 맨유 유니폼을 입을지 여전히 의문이다. 정확히는 가능성이 낮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13일 '맨유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할 수 있는 스트라이커의 현실적인 가능성'라는 주제로 보도를 했다. 매체는 "아모림 감독의 전술에 잘 맞는 공격수는 요케레스다. 그러나 요케레스가 맨유로 갈 가능성은 낮다"라고 단언했다. 이어 "요케레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팀에 합류하길 원한다.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없진 않지만, 다른 매력적인 빅클럽이 더 좋은 조건으로 요케레스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맨유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4경기 8승 5무 11패 승점 29점으로 13위를 기록 중이다. 다음 시즌(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기 위해선 리그 4위 이상 기록해야 된다. 프리미어리그 24경기 기준 4위는 첼시(43점)다. 맨유는 기적이 없으면 역전이 힘들다. 다른 방법이 있다. UEFA 유로파리그를 우승하면 된다. 맨유는 지금 유로파리그 16강 본선에 있다. 리그 페이즈에서도 8경기 5승 3무 승점 18점, 무패행진으로 3위를 기록했다. 1위와 승점은 겨우 1점 차이였다, 맨유는 그만큼 대회 우승 후보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유로파리그를 우승하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요케레스 영입 전망은 밝지 않다. '디 애슬레틱'이 언급한 것처럼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은 있지만, 여전히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이미 알려진 영입 경쟁자만 해도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등 이미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유력하면서 자국리그 우승컵 등 매 시즌 2~3개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는 팀들이다. 게다가 독일 이적시장 전문 매체 '트란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요케레스 몸값은 7500만 유로(약 1131억원)이다. 안 그래도 부실 경영으로 파산 위기에 몰렸다는 혹평까지 듣는 맨유가 1000억원 이상의 돈을 한 선수 영입 위해 쓰기는 쉽지 않다. 사진=연합뉴스 / 90 SCORES / FOOTBALL 365 용환주 기자 dndhkr159@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2.14 14:4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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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레반도프스키·하피냐·야말 한국 온다! 西 매체, "바르사 내한 사실상 확정…서울과 맞대결"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바르셀로나가 15년 만에 대한민국 땅을 밟을 전망이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의 로저 토레요 기자는 14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다음 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 일정을 구체화하기 시작했다. 구단은 한국에서 두 번의 친선경기를 치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최대 1,000만 달러(약 144억 원)의 수익을 남길 것"이라고 보도했다. 토레요 기자는 "주최 측의 생각은 K리그의 짤막한 휴식기가 예정된 올여름 바르셀로나가 경기를 갖는 것"이라며 "두 경기 중 한 경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린가드가 주장으로 있는 FC서울과 치러질 예정이다. 장소는 6만 6,74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머지 상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거스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현대가 후보 중 하나"라며 "확정되지 않은 이유는 K리그 올스타와 경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K리그 올스타의 경우 다른 주최와 협상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와 대결을 벌일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토레요 기자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2번의 친선경기 모두 서울에서 갖길 원하나 1경기는 다른 지역에서 열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바르셀로나는 펩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이끌던 지난 2010년 여름 한국에 방문해 경기를 치렀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K리그 올스타와 맞대결해 5-2 승리를 거뒀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 밀란 고문),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빅토르 산체스 마타, 에두 오리올의 골잔치가 있었다.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모든 대회의 우승 후보로 꼽히는 바르셀로나는 한지 플릭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유명 선수로는 파우 쿠바르시, 페드리,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라민 야말 등이 대표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작성날짜2025.02.14 14:28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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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하는 게 뭐야?", "SON 내려와, 캡틴 반납해"…존재감 0% 토트넘 선배들의 황당 폭언 (엑스포츠뉴스 용환주 기자) 토트넘 홋스퍼(토트넘) 출신 선배가 후배 손흥민에게 주장 완장을 내려 놓으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21세기 토트넘 역사를 논할 때 해리 케인에 이어 두 번째 레전드로 꼽힌다. 그러나 토트넘에서 뛰었는지 팬들도 모르는 이들이 손흥민 향해 망언을 하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4일(한국시간) "제이미 오하라는 이번 시즌(2024-2025)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역할이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오하라와 영국 '그로스베너 스포츠'와 인터뷰를 인용했다. 오하라는 "손흥민이 수년 전 북런던에 합류한 후 구단 팬들은 그가 토트넘을 빛으로 만들어줄 선수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해리 케인이 팀을 떠난 후 손흥민의 기량이 엄청나게 떨어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토트넘은 최근 잉글랜드 컵대회 두 개(리그컵, FA컵)에서 그들이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 싸움, 마음, 욕망 그리고 리더십이 전혀 없었다"라고 말했다. 오하라는 손흥민의 주장 자격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나는 손흥민의 리더십 부족이 감독과 본인에게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손흥민의 더 이상 토트넘에 적합한 주장이 아니다"라고 냉정한 평가를 했다. 또 "손흥민은 환상적인 선수다. 토트넘에 믿을 수 없는 순간을 많이 만들어 줬다. 그러나 지금 같은 어려운 시기에 팀을 하나로 모으는 데 있어서 손흥민이 나서면 안 된다"라고 하며 "주장이란 앞장서서 이끌 수 있는 사람이다. 손흥민은 그게 아니다. 이제 그의 주장직을 빼앗아 다른 사람에게 넘길 타이밍이다"라고 덧붙였다. 오하라는 1986년생 잉글랜드 전 축구 선수 및 축구 감독이다. 지금은 방송 해설자로 활동하고 이있다. 그는 현역 시절 토트넘에서 약 6년(2005~2011) 활약한 경력이 있다. 크게 두각을 나타내진 못했다. 오히려 지난 시즌부터 손흥민을 향한 독설로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는 중이다. 오하라의 주장에 근거가 있긴 하다. 먼저 그의 주장대로 토트넘이 최근 두 컵대회에서 축구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 팀이 일주일 사이 리버풀과 애스턴 빌라에 각각 0-4, 1-2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이 결과로 순식간에 리그컵, FA컵에서 줄탈락했다. 최근까지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14위를 기록하는 부진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팬들이 믿고 지지한 이유는 리그컵, 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준수한 성적으로 생존했기 때문이다. 특히 리그컵은 결승전을 눈 앞에 두고 있었고 유로파리그는 리그 페이즈에서 36개 팀 중 4위를 기록해 우승 후보로 평가 받았다. 이번에는 정말 우승컵을 들어올릴 것이라는 희망 덕분이었다. 그 꿈이 상당히 무너졌다. 리그컵에선 리버풀에 처참하게 패배했다. 리버풀과 리그컵 준결승은 토트넘이 1차전 1-0으로 승리해 2차전 무승부만 기록해도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0-4로 패배해 합산 점수 1-4로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FA컵은 애스턴 빌라에게 막혀 32강에서 떨어졌다. 토트넘은 최근 빌라와 31번의 맞대결에서 무려 20승 4무 7패를 기록했다. 빌라 한정 65%라는 높은 승률을 자랑한다. 반대로 빌라는 토트넘을 상대로 지금까지 23%라는 낮은 승률을 보유하고 있다. 심지어 토트넘은 1년 동안 빌라에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지난해 11월 빌라에 4-1 대승을 거뒀다. 또 같은 해 3월 4-0으로 승리했다. 최근 약 1년 동안 2번의 맞대결에서 무려 8득점 1실점으로 빌라를 압도했다. 하지만, 결과는 패배였다. 이젠 남은 가능성은 유로파리그다. 이제는 우승을 확신할 수 없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토트넘은 유로파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볼 때 스퍼스(토트넘 애칭)가 우승컵을 진열창에 추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고 냉정하게 바라봤다. 오하라보다 먼저 손흥민의 주장 논란을 언급했던 방송인이 있다. 영국 중계채널 '스카이스포츠' 소속 제이미 레드냅이다. 레드냅은 1973년생으로 리버풀과 토트넘에서 뛴 적이 있다. 지금은 축구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는 토트넘에서 감독 생활을 했던 잉글랜드 유명 감독 해리 레드냅이다. 토트넘과 인연이 깊다. 그러나 아버지는 아버지다. 제이미 레드냅은 토트넘 역사에서 뭔가를 만들어내지 못한 선수였다. 지금은 손흥민 비판으로 뭔가를 만드는 중이다. 레드넵은 "난 손흥민이 주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손흥민이 한 번도 팀을 이끄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토트넘이 어려움에 부닥쳤던 여러 상황을 다시 생각해 봤다. 대체 그가 하는 게 무엇인가"라고 말했다. 토트넘 출신 선배들이 주장 손흥민을 비판했다. 만약에 손흥민이 주장 직책을 내려놓는다면 그 다음 누가 받을지도 문제다. 그들은 문제만 지적하고 해결책은 내놓지 않았다. 토트넘은 주장 손흥민 다음 크리스티안 로메로, 제임스 매디슨 두 부주장이 있다. 이 세 명의 선수가 없으면 굴리엘모 비카리오, 벤 데이비스, 데얀 쿨루세브스키가 주장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 모두 부상자 리스트에 오른 상태다. 쿨루세브스키가 정상적으로 활약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6순위다. 로메로와 매디슨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즉, 토트넘은 지금 부주장들이 없는 상황이다. 심지어 비카리오 또한 부상으로 쓰러졌다. 벤 데이비스와 쿨루세브스키가 손흥민이 없으면 토트넘의 주장이다. 쿨루세브스키는 좋은 활약을 하고 있지만 데이비스는 토트넘에서 출전 시간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는 중이다. 반대로 손흥민은 매 경기 활약 중이다. 리그에서만 1589분 뛰었다. 토트넘의 리그 24경기 중 21경기에 출전했다.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손흥민의 이번 시즌 활약도에 7.42점을 부여했다. 이는 현재 토트넘에서 가장 높은 평균 평점이다. 두 번째로 높은 선수는 매디슨(7.38)인데 부상으로 결장 중이다. 세 번째로 높은 로메로(7.24) 또한 결장 중이다. 주장단 중에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 손흥민이다. 지금 주장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선수는 손흥민 뿐이다. 부주장 두 명은 쓰러졌고 나머지 주장단 선수들 또한 부상 아니면 부진에 빠져있다. 사정을 잘 알지도 못하는 이들이 토트넘 선배라는 이유로 손흥민에게 막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토트넘 홋스퍼 뉴스 / 스카이 스포츠 용환주 기자 dndhkr159@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2.14 14:2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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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맨유 절대 못 이겨' 英전문가 이구동성..."마술 지팡이 쓰지 않고는 불가능해" 굴욕 [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 홋스퍼가 또다시 굴욕적인 평가를 당했다. 토트넘은 17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5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은 승점 27점(14위), 맨유는 승점 29점(13위)에 그치고 있다. 양 팀 모두 최근 상황이 좋지 않다. 토트넘은 최근 2경기에서 컵 대회 2개를 모두 탈락했다. 지난 7일 리버풀과 2024-25시즌 잉글랜드풋볼리그컵(EFL컵) 4강 2차전에서 0-4로 완패하며 결승행이 좌절됐다. 10일에는 아스톤 빌라와 2024-25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컵(FA컵) 4라운드에서 1-2로 패하며 32강 탈락했다. 맨유도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다. 컵대회에서의 선전과 달리 리그에서는 최악의 흐름을 보이고 있는 맨유다. 맨유는 현재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FA컵 16강에 오른 상황이다. 그러나 리그는 최악이다. 맨유는 지난 24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 0-2로 완패했다. 경기력과 결과 모두를 놓친 맨유였다. 슈팅 17개를 시도했지만 유효 슈팅은 2개뿐이었다. 이 2개도 득점과는 거리가 멀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도 맨유의 부진을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13일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저 성적을 달성할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 맨유는 지난 11경기 중 7번의 패배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주목했다. 이어 토트넘과도 비교했다. 매체는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부진은 문서화돼 있다 그러나 아모림 감독의 부진은 거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20경기를 치른 3개월 후인 지금, 그의 기록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이런 두 팀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승점 2점 차에 불과하는 양 팀의 격차는 이번 25라운드에서 뒤집힐 수도 있다. 강등권과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 상황에서 이날 패배하는 팀은 중하위권으로 완벽하게 추락할 수도 있다. 경기를 앞두고 과거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고 현재 축구 전문가로 활약 중인 로이 킨과 게리 네빌은 토트넘과 맨유의 승부를 예측했다. 그런데 이들은 모두 맨유의 승리를 주장했다. 네빌은 영국 '미러'를 통해 "맨유가 2-1로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킨도 "토트넘 선수들이 부상에서 복귀했나? 나는 맨유의 3-1 승리에 걸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여기에 더해 킨은 토트넘에 대한 굴욕적인 비판도 더했다. 그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대해 내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점은 그가 몇 주 동안 주중에 경기가 없다고 언급했다는 것이다"라고 조롱했다. 이어 "하지만 훈련장에서 마술 지팡이를 꺼내 갑자기 선수들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일주일을 다 보내고 선수들이 돌아올 때 맨유가 토트넘을 이기면 어떻게 될까. 아마도 토트넘 선수단은 확실히 감독을 바라보게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맨유전 모든 걸 쏟는다. 그는 "맨유전에서 2~3명 정도 복귀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의 사미 목벨 기자는 "맨유전에서 브레넌 존슨, 굴리엘모 비카리오, 제임스 매디슨, 데스티니 우도기, 윌슨 오도베르가 돌아올 것이다"라고 했다. 작성날짜2025.02.14 14:15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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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 황의조, 선수 생활 사실상 마무리 수순,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선고' 영국 BBC도 주목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황의조가 선수 생활이 끝날 분위기다. 서울중앙지법은 14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 중인 황의조에 대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황의조가 4회에 걸쳐 성관계 장면을 촬영하고 범행 횟수 등 구체적인 내용을 볼 때 죄질이 좋지 않다는 판단을 내렸다. 특히, 영상과 사진만으로는 피해자의 신상을 특정하기 어려워 보여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을 참작해 판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의조의 불법 촬영 피해자 측은 범죄자에게 사실상 면죄부를 줬고 의견서를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리한 양형에 참작됐다는 의견으로 울분을 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고 조명했다. 이어 "황의조는 노리치 시티와 노팅엄 포레스트 소속이었고 대한민국 대표팀에서도 활약했다. 하지만, 불법 촬영 혐의로 자격을 박탈당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황의조는 불법 촬영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으며, 나이를 감안할 때 사실상 선수 생활이 끝났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황의조가 불법 촬영을 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피의자로 전환해 조사를 받았다. 황의조의 사생활 폭로와 관련한 글, 영상 업로드를 진행한 전 연인이라고 주장한 여성 A씨가 구속됐다. 황의조는 작년 11월 휴대전화를 도난당한 후 사진 유포 협박을 받았다며 해당 내용은 모두 허위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황의조의 불법 촬영 혐의 피해자가 "촬영에 동의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됐다. 황의조는 합의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불법 촬영 혐의 피해자는 법무법인을 통해 정면으로 반박해 논란이 일었다.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은 "피해자가 과거 잠시 황의조와 잠시 연이 사이였지만, 민감한 영상의 촬영에 동의한 바가 없고 삭제를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 측 변호사는 불법 촬영이 진행된 증거라며 과거 황의조와 나눈 통화와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통화와 메신저 대화 내용에 따르면 피해자는 황의조에게 "내가 (영상) 보여달라고 하고 분명히 지워달라고 했었고", "내가 싫다고 분명히 얘기했잖아" 목소리를 높였다. 황의조는 "피해 가지 않게 엄청 노력 중이다", "찍었을 때 이런 일 생길지 몰랐어", "진짜 미안"하다고 잘못을 인정하기도 했다. 충격적인 건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 등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여성 A씨는 친형수로 알려졌다. A씨는 황의조의 해외 출장 등에 동행하며 뒷바라지하는 등 형과 함께 사실상 매니저 역할을 했던 것으로 전해져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황의조 측은 형수 A씨의 결백을 믿는다며 항간에 떠오른 형제간 금전 다툼 의혹 등을 전면 부인하기도 했다. 황의조 측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가족들은 결백을 믿고 있고, 형과 형수는 황의조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해 여전히 헌신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의조 측은 "형수의 범행을 기정사실화하고 심지어 수사 과정에 참여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항변 내용들이 무분별하게 공표되고 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형제간 금전 다툼이나 형수와의 불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어 "최초 영상 유포에 대해 고소를 추진한 것이 형과 형수라는 점에서 판결이 선고될 때까지는 무리한 억측은 삼가달라"며 "황의조는 영상 유포 및 협박이 동일인의 소행이 아닐 가능성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전문적이고 조직적인 자들의 소행일 확률에 대해 의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황의조는 불법 촬영 혐의라는 사생활 논란을 일으키면서 대표팀 선수 자격을 박탈당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윤리위원회, 공정위원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의 위원장단을 비롯한 협회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불법 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황의조 선수 문제와 관련해 논의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사실관계에 대한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황의조 선수를 국가대표팀에 선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윤남 윤리위원장은 "아직 범죄 사실 여부에 대한 다툼이 지속되고 있고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협회가 예단하고 결론 내릴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국가대표는 고도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자기관리를 해야 하며, 국가대표팀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할 위치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수가 수사 중인 사건의 피의자로 조사를 받는 점, 이에 따라 정상적인 국가대표 활동이 어렵다는 점, 국가대표팀을 바라보는 팬들의 기대 수준이 높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황의조 선수를 국가대표로 선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작성날짜2025.02.14 14:11 에스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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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의 활약 덕분에 희망을 안고 뮌헨으로 간다'…BBC도 셀틱 맹추격전 극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임팩트를 남긴 양현준의 활약이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영국 BBC는 14일 셀틱과 바이에른 뮌헨의 2024-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을 재조명했다. BBC는 '셀틱의 만회골을 기록한 마에다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한 시즌 4골을 넣은 최초의 일본 선수가 됐다. 마에다가 코너킥 상황에서 양현준이 골문앞으로 보낸 볼을 골문안으로 넣었고 셀틱은 희망을 안고 독일로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BBC는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은 셀틱과의 경기에서 종료 휘슬을 듣고 기뻐했다'며 셀틱의 경기 종반 공세를 막아낸 것에 대한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의 반응을 소개하기도 했다. 스코틀랜드 대표팀 활약 경험이 있는 해설가 네빈은 "셀틱은 기회를 만들었고 바이에른 뮌헨은 그것을 명심해야 한다. 셀틱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양현준은 지난 13일 영국 글래스고 셀틱파크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셀틱이 두 골 차로 뒤지고 있던 후반 32분 교체 투입된 후 2분 만에 마에다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코너킥에 이은 페널티에어리어 혼전 상황에서 양현준이 골문앞으로 연결한 볼을 마에다가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셀틱의 로저스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전을 마친 후 "마지막 25분 동안 우리는 경기를 압박하기 시작했고 공격 진영에서 더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우리의 공격성을 봤을 것이다. 우리의 축구가 살아나기 시작했고 골을 넣었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2-1 상황에서 버티고 있었다. 우리 축구가 상대에게 위협을 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언급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콤파니 감독은 "마지막 10분 동안 우리는 수비해야 했고 그것을 잘해냈다"며 셀틱의 공세를 막아내며 승리를 거둔 것에 만족감을 보였다. 선수 시절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모두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던 해설가 오언 하그리브스는 "바이에른 뮌헨이 2-0으로 앞서고 있을 때에도 셀틱은 경기가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셀틱은 킥오프 이후 70분 동안 아무런 공격도 하지 못했다"며 "양현준과 조타가 투입된 것이 정말 큰 차이를 만들어냈다. 셀틱은 바이에른 뮌헨과의 원정 경기에서도 이런 식으로 경기를 해야 한다. 마지막 20분 동안 했던 것처럼 해야 한다. 셀틱은 에너지가 넘치고 압박이 강했다. 놀라움을 선사할 수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작성날짜2025.02.14 14:10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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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방출 명단, 더 큰 기대 걸고 있지 않아" PSG 생활 끝났나? 이번 시즌 끝으로 EPL 진출?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강인의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파리 생제르맹 커뮤니티 'PSG 플래닛'은 14일 "이강인은 PSG를 떠날 가능성이 크다. 방출 명단에 포함됐고 더는 기대를 걸고 있지 않은 분위기다"고 전했다. 영국의 '킥 풋볼'도 "이강인은 PSG에서 경쟁력을 입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적절한 이적료를 받고 매각하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고 언급했다. 'PSG 플래닛', '킥 풋볼' 모두 공신력이 높지는 않다. 언론이라고 하기에도 어렵다. 하지만, 그만큼 이강인의 존재감이 커졌다는 증거다. 이강인은 지난 2023년 7월 마요르카를 떠나 PSG로 이적했다. 곧바로 위협적인 슈팅, 패스, 크로스를 선보였다. 특유의 날카로운 드리블, 탈압박 능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데뷔 시즌 킬리안 음바페를 제치고 유니폼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프랑스 매체 '라데페체'는 기자 압델라 불마의 언급을 전했는데 "PSG에서 유니폼을 가장 많이 판매한 선수는 이강인이다"고 전했다. 불마는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PSG 이적 후 인기가 높았다. 유니폼을 가장 많이 판매했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프랑스 리그1도 이강인의 존재감을 조명했는데 "PSG의 슈퍼스타는 이강인이다. 파리가 열광 중이다. 유니폼이 미친 듯이 팔린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프랑스 매체 'L'e10 sport'은 "이강인은 대박이다. 영향력은 스포츠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있다. PSG는 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수 있고, 수입을 늘릴 수 있다"며 존재감을 조명했다. PSG 팬 사이트 '카날 서포터스'는 "이강인의 시작은 시간이 좀 걸렸다. 아시안게임에 출전 후 자신감을 가지고 돌아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강인은 PSG의 하이브리드다. 점점 더 중요한 선수가 되고 있다.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수행하는 중이며 득점도 선보인다"고 극찬했다. PSG 소식통 'PSG 토크'는 "이강인은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를 대신해 새로운 마케팅 아이콘으로 떠올랐다"고 조명했다. 이강인이 빅 클럽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면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PSG 입장에서는 이강인을 향한 엄청난 제안일 수밖에 없다. 무려 3백 훌쩍 넘은 이적료를 챙길 수 있는 기회였지만, 단호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한 EPL 클럽이 이강인 영입을 위해 7,000만 유로(약 1,056억)의 제안을 건넸지만, PSG가 거절했다"고 전했다. 이어 "PSG는 이강인 이적을 거부했으며 선수 역시 현재 생활에 만족하는 중이다. 떠나길 원치 않는다. 그럴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데뷔 이후 꾸준하게 PSG에서 활약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이번 시즌도 유효하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6골 3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PSG 공격에 힘을 보태는 중이다. 특히, 가짜 공격수 역할을 잘 수행하기도 했다. 이강인은 "9번 공격수를 맡을 때마다 감독님이 많은 움직임을 요구한다. 나에겐 좋은 역할이다. 공간을 만들고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어떤 포지션을 맡든 항상 경기에 뛰고 싶다. 동료와 팀을 위해 항상 100% 쏟아낼 것이다. 모든 선수가 성장하려고 노력한다. 그게 팀을 강하게 만든다. 이번 대회는 모든 경기가 결승이다.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이강인이 꾸준하게 선발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면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설이 제기됐다. 글로벌 매체 '온더미닛'에 따르면 "노팅엄 포레스트도 이강인 영입을 눈독 들이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번 겨울 매각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이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유와 뉴캐슬은 파리 생제르맹과 접촉했다. 매각 가능성을 문의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강인은 PSG 주전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가 아니다"고 언급했다. 이강인은 아스널과도 연결됐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에 따르면 이강인의 이적료가 4,000만 파운드(약 600억)로 붙었는데 맨유가 문의했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이강인은 아스널이 노리는 선수다.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강인은 아스널에 잘 알려진 선수다. 하지만, 가격은 부담스럽다. PSG는 아시아 시장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 이강인을 쉽게 내주지 않을 것이다. 임대 후 완전 이적이라면 가능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부카요 사카가 허벅지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이후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 옵션을 강화하길 원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강인이 거론되고 있다"고 조명했다. 프랑스 매체 '겟 풋볼 뉴스'는 "이강인은 모든 포지션을 유연하게 소화하는 능력이 있어 아시아 시장에서도 가치를 낼 수 있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선발, 교체를 오가면서 꾸준히 경기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EPL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다"고 주목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작성날짜2025.02.14 14:02 에스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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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비상' 아스널 어쩌나, 하베르츠 이어 사카까지 "사실상 시즌 아웃"…우승 레이스 적신호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카이 하베르츠가 햄스트링 파열로 수술대에 오르는 가운데 부카요 사카(23·이상 아스널)마저 추가 부상이 발견돼 사실상 시즌 아웃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심각한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는 사카가 8주 더 결장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사카는 지난해 12월 크리스털 팰리스전(5-1 승리)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수술대에 올랐다. 이후 2개월 가까이 재활에 매진, 내달 복귀가 유력했다. 그러나 드러나지 않은 심각한 부상이 다시 한번 발견됐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사카는 빨라도 오는 4월 중순 복귀할 예정이다. 다만 사카의 실전 감각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힘을 보탤 수 있는 시기는 길지 않다.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4강 이상 진출하는 것이 아니라면 사실상 시즌 아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아스널은 최근 2024/25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주간을 활용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훈련 캠프를 다녀왔다. 사카 역시 부상 복귀가 얼마 남지 않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브리에우 제수스가 지난달 왼쪽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전열에서 이탈해 공격 자원이 몇 남지 않은 상황, 하베르츠까지 햄스트링이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하며 골머리를 앓게 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2일 "하베르츠가 두바이 훈련 캠프 도중 햄스트링이 파열돼 남은 시즌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현재로서 수술 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다음 시즌 개막에 맞춰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베르츠의 부상으로 아스널 공격진에는 더욱 큰 문제가 생겼다. 두바이에 동행한 사카는 복귀가 멀었고, 앞선 뉴캐슬 유나이티드전(0-2 패)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는 약 한 달 동안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수스는 왼쪽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오랜 기간 이탈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스널은 올겨울 이적시장에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 등 다양한 공격 자원 영입과 연결됐지만 무위로 돌아갔다.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17세의 어린 공격수 에단 은와네리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그러나 이적시장이 끝나기 무섭게 공격진 줄부상이 이어졌다. 전력 보강을 마다한 아르테타 감독의 선택이 부메랑이 돼 돌아온 셈이다. 사진=부카요 사카 인스타그램, 게티이미지코리아 작성날짜2025.02.14 13:50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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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역대 최고 이적료 찍고 추락...이제는 PL 최고! '74.7%' 선방률 1위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놀라운 반전을 일궈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14일(한국시간) “케파 아리사발라가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높은 선방률을 기록 중이다. 그는 이번 시즌 74.7%의 선방률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스페인 국적의 골키퍼인 케파는 아틀레틱 빌바오 유스 출신이다. 이후 그는 2011년부터 하부 리그에서 차근차근 성장한 뒤, 2015년 빌바오 1군 데뷔에 성공했다. 2015년에는 레알 바야돌리드로 잠시 임대된 것을 제외하고, 빌바오에서 3년 동안 몸담으며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한 기회가 왔다. 2018-19시즌을 앞두고 첼시가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사실 첼시는 당시 골키퍼 영입 계획이 없었다. 그런데 주전 골키퍼인 티보 쿠르투아가 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이에 따라 다급해진 첼시는 케파의 가능성을 인정한 뒤 그의 바이아웃은 8,000만 유로를 지불했다. 이 금액은 중 축구 역사상 골키퍼가 기록한 이적료 중 가장 비싼 금액이었다. 그리고 케파가 세운 이 기록은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이후 케파는 당연히 첼시의 주전 자리를 차지했지만 불안한 모습을 자주 보이며 이적료 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여기에 더해 2018-19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를 앞두고 교체를 거부하며 팬들을 큰 충격에 빠뜨렸다. 당시 첼시 지휘봉을 잡고 있던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은 후보 골키퍼인 윌리 카바예로가 승부차기 선방 능력이 낫다고 판단해 승부차기 직전 케파 대신 카바예로를 투입하려 했다. 그런데 여기서 케파가 교체를 거부하는 기행을 선보였고, 결국 그는 그대로 승부차기에 나섰다. 이후 케파는 1개의 선방을 기록하긴 했지만, 동료들의 실축으로 첼시는 준우승에 그쳤고 경기 후 케파는 많은 비판을 받아야 했다. 희대의 교체 사건 이후 케파는 점점 더 불안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결국 에두아르 멘디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며 벤치 신세가 됐다. 그리고 2023년에는 레알 마드리드로 임대를 떠났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AFC본머스에 임대로 합류했다. 그런데 케파는 첼시 시절과 달리, 본머스에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높은 선방률을 기록했으며, 소속팀 본머스는 12경기 무패 행진을 거두는 등 현재 프리미어리그 7위에 머무르며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반면 케파의 원소속팀인 첼시는 최근 주전 골키퍼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존 주전 골키퍼인 로베르트 산체스가 잦은 실책을 범하며 후보 골키퍼인 필립 요르겐센에게 급히 주전 자리를 넘겨준 상황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날짜2025.02.14 13:46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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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풀백만 살거야?...맨유, '03년생 스페인 특급' LB 추가 영입 원해 "750억 영입 가능" [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새로운 레프트백을 추가 영입하고자 한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이번 여름 또 다른 레프트백을 원하기 때문에 이적시장에서 깜짝 움직임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맨유가 노리고 있는 레프트백은 FC바르셀로나의 주축 선수인 알레한드로 발데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같은 날 "후벤 아모림 감독은 이번 여름을 앞두고 발데가 맨유의 타겟으로 떠오르면서 측면 자원에 또 다른 선수를 원하고 있는 것 같다. 5,000만 유로(약 750억 원)이면 발데를 영입할 수도 있다"라고 주장했다. 2003년생인 발데는 스페인 국적의 레프트백이다. 왼발을 활용한 날카로운 공격 가담이 장점이다. 그는 바르셀로나 유스팀인 '라 마시아'에서 성장했다. 18세의 어린 나이에 1군 무대를 밝았다. 2021-22시즌 본격적으로 프로에 진입해 경험을 쌓았다. 리그 5경기에 출장해 두 번 선발 기회를 얻었다. 다음 시즌부터 완전히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2022-23시즌 리그 33경기에서 나서 1골 6도움을 기록했다. 공식전으로 놓고 보면 44경기로 어린 나이에도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현재까지 바르셀로나의 왼쪽 라인을 책임지고 있다. 올 시즌 초반 다소 기복이 있었으나 한지 플릭 감독의 지휘 아래 최고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명실상부 바르셀로나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발데의 영입에 5,000만 유로는 합리적인 금액이다. 그러나 맨유가 파트리크 도르구를 영입한 후에 정말로 또 다른 레프트백을 영입해야 하는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맨유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도르구를 영입했다. 도르구는 덴마크 국적 2004년생 왼쪽 풀백이다. 2022-23시즌 레체에 합류한 뒤 지난 시즌에 준주전급 선수로 활약하면서 자신의 기량을 입증했다. 왼쪽 풀백뿐 아니라 왼쪽 미드필더, 좌우 윙어까지 소화했다. 올 시즌에도 리그 21경기에 출전하여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장점으로는 볼 운반 능력, 뛰어난 피지컬 등이 꼽힌다. 도르구의 영입을 두고 맨유의 갖은 노력이 있었다. 맨유가 도르구에게 관심을 가졌지만 소속팀 레체는 그를 쉽게 풀어줄 생각이 없었다. 이적료로 무려 4,000만 유로(약 604억 원)를 요구했다. 이적료가 충족되지 않을 시엔 이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이었다. 이적시장 막바지 맨유와 레체가 극적으로 합의에 성공했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레체는 4,000만 유로를 요구했으나 협상을 통해 단순 보너스와 달성하기 어려운 추가 보너스가 포함된 총 3,000만 파운드(약 542억 원)에 합의가 이뤄졌다"라고 설명했다. 도르구에 이어 발데까지 영입에 성공한다면 맨유의 좌측은 프리미어리그 최고로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맨유는 레프트백뿐만 아니라 여러 포지션에서 강화가 필요하다. 특히, 최전방 공격수가 시급하다. 요슈아 지르크지, 라스무스 호일룬이 모두 아모림 감독이 원하는 역할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작성날짜2025.02.14 13:40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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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한숨 돌리나?…‘주전 GK+플레이 메이커’ 복귀 임박→맨유전 출전 가능 [포포투=이현우] 손흥민이 부담을 덜 수 있을까? 굴리엘모 비카리오와 제임스 매디슨의 복귀가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1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25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24라운드 종료 기준 토트넘은 8승 3무 13패(승점 27)로 14위에, 맨유는 8승 5무 11패(승점 29)로 13위에 머물러 있다. 토트넘은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최근 2연패를 당하며 쓴맛을 봤다. 특히 각기 다른 컵 대회에서 탈락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리버풀과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준결승 2차전 0-4 패배는 처참하기까지 했다. 안필드 원정에서 단 한 개의 유효 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며 무기력하게 경기를 내줬다. 결승이 코앞에 있었으나 토트넘은 기회를 놓쳤다. 직후 FA컵도 좋지 않았다. 아스톤 빌라와의 4라운드(32강)에서도 쉽게 승리를 허용했다. 연이은 대회 탈락에 비난의 화살이 날아왔다. 앤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주장’ 손흥민을 포함한 토트넘 선수들에게 여러 전문가와 토트넘 팬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초연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부상자들만 돌아오면 팀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바람이 실현될지 지켜볼 일만 남았다. 맨유전을 앞두고 부상자들이 돌아온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오랫동안 결장했던 선수들 중 몇몇은 이제 상태가 많이 좋아진 것 같다. 비카리오는 예상보다 빠르게 돌아온 선수 중 하나다. 매디슨도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 그는 정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고, 훈련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따르면 데스티니 우도기도 맨유전 복귀 가능성이 있다. 다만,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반 더 벤, 라두 드라구신, 도미닉 솔란케, 히샬리송 등은 결장한다고 밝혔다. 이현우 nowcow14@fourfourtwo.co.krⓒ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작성날짜2025.02.14 13:40 포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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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양민혁 QPR 첫 선발 드디어 뜬다!…"주전 윙어 타박상, YANG 선발 유력" (영국 매체)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양민혁이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 입단 후 첫 선발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떠올랐다. QPR은 오는 15일(한국시간) 오전 5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로프터스 로드에서 더비 카운티와 2024-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33라운드 홈경기를 가진다. 현재 QPR은 승점 41(10승11무11패)이라 리그 13위에 자리 중이다. 반대로 승점 29(7승8무17패)인 더비 카운티는 강등권(22~24위) 바로 위인 21위에 자리 중이다. 33라운드 홈경기가 임박한 가운데 여러 매체들이 QPR의 부상자 현황으로 인해 양민혁이 QPR 입단 후 첫 선발 경기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축구매체 '골닷컴'은 14일 "QPR은 제이크 클라크솔터(고관절), 카라모코 뎀벨레(비공개), 루카스 앤더슨(종아리), 잔 첼라르(허벅지) 없이 경기를 나가게 됐고, 이들 모두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서 제외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폴 스미스를 둘러싼 불확실성도 있다. 그는 코번트리 시티에 0-1로 패한 경기에서 71분 타박상으로 인해 경기를 더 이상 뛰지 못했다"라며 "스미스가 출전할 수 없다면 양민혁이 클럽에서 첫 선발 출전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QPR은 지난 12일 코번트리 시티와의 리그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QPR 주전 오른쪽 윙어 스미스는 후반 26분 부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양민혁이 교체로 나와야 했다. 더비 카운티와의 홈경기는 코번트리 시티 원정을 치르고 3일 만에 가지는 경기이기에, 회복 시간이 짧아 스미스의 상태가 여전히 좋지 않다면 양민혁이 대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영국 '베트프레드 인사이트'도 "QPR 윙어 폴 스미스는 주중에 코번트리 시티와의 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돼야 했기 때문에 더비 카운티전 출전이 불확실하다"라며 "스미스가 빠지면 QPR의 마르티 시푸엔테스 감독은 키에란 모건이나 토트넘 홋스퍼에서 임대 온 양민혁에게 스미스 자리를 맡길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만약 양민혁이 더비 카운티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된다면 QPR 임대 이적 후 첫 선발 경기이자 홈 선발 경기를 갖게 된다. 2006년생 대한민국 유망주 양민혁은 지난달 1일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했지만 데뷔전도 갖지 못하고 지난달 30일 QPR로 임대 이적했다. 2024-25시즌이 끝날 때까지 QPR에서 뛰기로 한 양민혁은 합류하자마자 클럽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3경기 연속 교체로 출전하고 있다. 앙민혁은 데뷔전이었던 밀월과의 경기에서는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교체 투입 2분 만에 상대 공을 빼앗아 동료와 패스를 주고 받은 뒤 골문 상단을 노리는 대포알 슈팅으로 상대 골키퍼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골키퍼 선방이 아니었다면 양민혁의 데뷔골이 나올 뻔했던 좋은 장면이었다. 지난 블랙번 로버스와의 경기에서는 교체로 나와 결승골 장면에 관여했다. 일본 출신 사이토 고키의 헤더를 통해 공이 페널티 박스 정면으로 흘러갔다. 양민혁이 이를 잡았으나 상대 수비수와 충돌 후 넘어졌고, 이 과정에서 공이 다시 뒤로 흐르자 잭 콜백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코번트르 시티전에서도 교체로 나와 3경기 연속 출전을 달성했지만 한 차례 돌파와 크로스 외에는 경기에 거의 관여하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교체 출전으로 새 팀과 영국 축구에 적응하고 있는 양민혁이 선발로 나선다면 QPR 입단 후 첫 공격포인트를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지난 2024시즌 강원FC에서 데뷔해 12골 6도움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양민혁이 QPR에서 K리그1에서 보여주던 모습을 재현할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사진=QPR, 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2.14 13:39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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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민재 '헉소리' 난다...21살 발롱도르급 재능, '총액 1900억+바이아웃 2650억' 바이에른과 2030년까지 재계약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차세대 슈퍼스타 자말 무시알라와 역대급 재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에른은 14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시알라는 바이에른과의 계약을 2030년 6월 30일까지 연장했다. 21세의 독일 국가대표 선수인 무시알라는 2019년 여름 첼시 아카데미에서 바이에른으로 합류했다. 그는 처음으로 바이에른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시간을 보냈고 그곳에서 1군에 올라 빠르게 최고 수준에 올랐다"며 무시알라와의 장기 재계약을 발표했다. 하버트 하이너 바이에른 회장은 "클럽과 팬들을 위한 정말 훌륭한 125주년 기념 선물이다. 사람들은 무시알라 같은 선수를 보기 위해 경기장에 간다. 그는 정말 뛰어난 선수다. 때로는 중력의 법칙이 그에게 적용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우리의 스포츠 경영진과 이사회에 감사하다. 오늘은 바이에른에게 매우 좋은 날이다"며 무시알라와의 재계약을 매우 기쁘게 생각했다. 얀 크리스텐센 드레센 바이에른 CEO는 "이번 계약 연장은 무시알라와 바이에른에게 중요한 단계다. 무시알라는 이번 시즌에 또 다른 큰 진전을 이루었으며, 우리의 여정을 계속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무시알라는 자신을 드러내는 선수다. 경기에 대한 기쁨, 팀 정신, 바이에른과의 연결로 우리의 정신을 구현하고 있다"며 무시알라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무시알라는 "정말 행복하다. 바이에른은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다. 저는 이곳에서 프로 축구의 첫 발을 내디뎠으며 앞으로 몇 년 안에 이 클럽에서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나는 바이에른과 우리의 훌륭한 팬들과 함께 클럽에 있는 것이 집처럼 느껴진다. 우리는 이루고 싶은 것이 많다. 앞으로 다가올 모든 일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역대급 재계약이다. 바이에른의 기존 최고 연봉자는 해리 케인이었다. 케인은 연봉 2,500만 유로(약 377억 원)에 4년 계약을 맺었다. 총액 1억 유로(약 1,500억 원)에 달하는 계약이었다. 무시알라는 똑같은 연봉에 5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총액 1억 2,500만 유로(약 1,889억 원)에 달하는 바이에른 구단 역대 최고 수준의 계약이다. 무시알라의 재계약에는 바이아웃 조항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8년에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할 수 있는데 금액은 무려 1억 7,500만 유로(약 2,645억 원)다. 2029년에는 이보다 적은 1억 유로(약 1,500억 원)에 무시알라를 영입할 수 있게 된다. 무시알라는 2003년생 선수지만 이미 전 세계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중 한 명이다. 당분간은 케인과 함께 바이에른을 이끌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독일 국가대표팀에서는 완연한 에이스다. 플로리안 비르츠와 함께 독일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고 있다. 바이에른은 맨체스터 시티, 바르셀로나 등의 관심을 받던 무시알라는 붙잡는데 성공하면서 일단 재계약의 큰 과제를 해결해냈다. 작성날짜2025.02.14 13:34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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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간 EPL 3회 우승-UCL 2회 우승' 첼시가 4조 5400억, 17년 무관 토트넘이 6조 8000억…'레비 계산 말이 돼?'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카타르 자본의 토트넘 인수 여부가 관심받고 있다. 영국 매체 TBR은 14일 '토트넘의 레비 회장은 37억 5000만파운드(약 6조 8000억원)의 금액으로 카타르 자본이 토트넘을 인수하기를 원한다'며 '첼시의 보엘리 구단주는 한때 토트넘 인수에 관심이 있었다. 지난 2022년 첼시가 25억파운드(약 4조 5400억원)에 인수됐을 때 과도한 금액이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이라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첼시가 토트넘보다 훨씬 더 세계적으로 알려진 클럽이다. 첼시는 토트넘이 마지막으로 우승한 이후 14개의 주요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레비 회장이 토트넘의 인수 비용으로 37억 5000만파운드를 평가가 정당한가'라며 반문했다. 토트넘은 지난 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무관에 그치고 있다. 토트넘의 마지막 우승 이후 가장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클럽은 맨체스터 시티다. 맨시티는 2008년 이후 8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2번의 FA컵 우승, 6번의 리그컵 우승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도 우승했다.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2번의 FA컵 우승, 4번의 리그컵 우승과 함께 UEFA 챔피언스리그, FIFA 클럽 월드컵, 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첼시는 토트넘의 마지막 우승 이후 3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4번의 FA컵 우승, 1번의 리그컵 우승을 차지했고 2008년 이후 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2번의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FIFA 클럽월드컵 우승에도 성공한 첼시는 지난 2008년 이후 UEFA 유로파리그에서도 두 차례나 우승했다. 토트넘의 마지막 우승 이후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FA컵, 리그컵, UEFA 챔피언스리그, FIFA 클럽월드컵에서 모두 우승했고 아스날은 2008년 이후 FA컵에서 4번이나 우승을 차지했다. 토트넘의 마지막 우승 이후 레스터시티, 위건, 포츠머스, 버밍엄, 스완지, 웨스트햄 등 다양한 잉글랜드 클럽들이 프리미어리그, FA컵, 리그컵, UEFA 컨퍼런스리그 등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TBR은 '토트넘의 가장 큰 자산은 매년 1억파운드가 넘는 수입을 올리는 경기장이다. 토트넘의 연고지는 런던이기 때문에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에게 이점이 있다. 축구 경기장은 사업을 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라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몇십억 파운드의 돈을 가지고 있다면 유럽 축구 클럽을 소유하는 것이 좋은 투자는 아니다. 하지만 토트넘 같은 클럽을 소유하는 것은 명성을 쌓고 문화적으로 입지를 굳건히 하려는 중동 국가에는 매력적인 일이다. 카타르 자본이 토트넘을 인수할 경우 레비 회장이 토트넘 회장직을 계속 맡을 수 있는 계약을 체결할 것인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성날짜2025.02.14 13:30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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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나가고 싶어요!' 맨유 어쩌나, 아모림 애제자 '7000만 유로 스타' 영입 사실상 불가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계획이 틀어지는 모습이다. 빅토르 요케레스(스포르팅) 영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루벤 아모림 맨유 감독의 새로운 목표인 요케레스가 움직일 가능성은 낮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2024~2025시즌 크게 휘청이고 있다.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경기에서 8승5무11패(승점 29)를 기록하며 13위에 머물러있다. 시즌 중 에릭 텐 하흐 감독과 결별하고 아모림 감독을 선임했다. 하지만 기대했던 효과는 아직이다. 데일리스타는 '맨유는 올 시즌 라스무스 호일룬와 조슈아 지르크제이가 득점을 위해 고군분투지만 새 공격수를 원하고 있다. 요케레스 영입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요케레스와의 계약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했다. 올 시즌 호일룬은 리그 19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지르크제이는 리그 24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 1998년생 요케레스는 올 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0경기에서 22골을 넣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경기에서도 6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아모림 감독의 스포르팅 시절 애제자다. 아모림 감독은 요케레스 영입을 바라고 있다. 데일리스타는 '맨유는 아모림 감독 부임 뒤 요케레스 영입이 거의 확실해 보였다. 하지만 아모림 감독과 요케레스의 재회는 불투명하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디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요케레스는 올 시즌을 끝으로 스포르팅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는 다음 시즌 UCL 출전 팀에 합류하고 싶어한다. 맨유가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한다면 가능한 일이다. 또 다른 문제는 요케레스의 이적료다. 현재 요케레스의 이적료는 7000만 유로 수준'이라고 했다. 맨유는 요케레스 영입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새 얼굴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벤자민 세스코(라이프치히), 리암 델랍(입스타운) 등을 눈여겨 보고 있다. 데일리스타는 '세스코는 아모림 감독의 플레이 스타일에 적합하다. 델랍은 2003년생인 만큼 결정적 카드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작성날짜2025.02.14 13:27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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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사실상 태극마크 박탈…1심서 집유 2년 선고, 피해자 측 "흉측한 판결"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불법 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의조(32·알란야스포르)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는 1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죄) 혐의로 기소된 황의조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더불어 200시간의 사회봉사 및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4회에 걸쳐 휴대전화로 성관계 장면을 촬영하고 범행 횟수와 촬영물의 구체적 내용에 비춰볼 때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해자는 상당한 정신적 충격과 고통을 겪었고,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제3자가 유포한 영상과 사진만으로는 피해자의 신상을 특정하기 어려워 보인다. 공소 제기 후 피해자를 위해 상당한 금액을 공탁했고, 현재까지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을 참작했다"고 판결의 근거를 설명했다. 이에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 이은의 변호사는 "1심 판결이 흉측하다"며 "재판부는 피해자에게 평생 벗어나기 어려운 불안을 남긴 범죄자에게 사실상 면죄부를 줬다. 황의조의 기습 공탁에 거부 의사를 밝히고 의견서를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리한 양형에 참작됐다"고 질타했다. 황의조는 상대방 여성 2명의 동의 없이 여러 차례에 걸쳐 영상을 촬영하고 영상통화를 녹화한 혐의로 재판에 회부됐다. 오랜 기간 혐의를 부인해온 황의조는 지난해 10월 이용제 판사 심리로 열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며 "현재까지 용서받지 못한 피해자분에게도 용서를 구하며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 일을 거울 삼아 앞으로 어떠한 잘못도 하지 않고 축구선수로서 최선의 노력을 하며 살아가겠다. 최대한 선처해 주시길 간절히 청한다"고 호소한 바 있다. 이후 11월 피해자 1명에 대해 2억 원을 공탁, "합의에 이르지 못해 송구하다. 할 수 있는 방법이 공탁밖에 없었다. 결코 기습 공탁을 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로써 국가대표 자격을 잠정 박탈당한 황의조는 영영 태극마크를 달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한때 대표팀 1순위 공격수로 활약한 황의조는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지대한 공을 세웠고,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나섰다. 그러나 해당 사건으로 대표팀 경력이 단절, 2023년 11월 28일부터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 사진=뉴스1, 게티이미지코리아 작성날짜2025.02.14 13:25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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