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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타격왕 루이스 아라에스(28·샌디에이고)가 쓰러졌다. 아라에스는 2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휴스턴전에서 1회초 무사 1루 첫 타석에서 번트 후 주루플레이를 하다 휴스턴 2루수 마우리시오 두본과 정면 충돌했다. 기습번트 성격의 희생번트를 댄 아라에스는 전력 질주했고, 베이스커버를 들어와 공을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한 때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라는 유명한 광고 카피가 있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FA계약을 통해 애리조나에서 휴스턴으로 이적한 '거포' 1루수 크리스찬 워커가 지금 그와 비슷한 고생을 하고 있다. 워커는 18일(한국시간) 기준 올 시즌 총 18경기에 출전해 타율 0.154, 1홈런 2타점으로 극히 부진하다.
에릭 페디(32·세인트루이스)가 6이닝 1실점으로 잘 던지고도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2패째를 떠안았다. 페디는 16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휴스턴과 홈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6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세인트루이스 타선이 휴스턴 마운드에 6안타 무득점으로 꽁꽁 묶이면
지난 겨울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트레이드를 거부한 골드글러브 3루수 놀란 아레나도가 그 이유를 밝혔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3루수 아레나도는 15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휴스턴과 홈경기를 앞두고 ‘디 어슬레틱’과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겨울 있었던 일에 관해 말했다. 아레나도는 지난해 12월 카디널스와 애스트로스 양 구단이 트레이드에 합의했지만,
알렉스 브레그먼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알렉스 브레그먼(30·보스턴 레드삭스)과 카일 터커(28·시카고 컵스)가 나란히 4월 첫 주 최우수선수(MVP)의 영광을 안았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8일(이하 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AL)에서는 브레그먼, 내셔널리그(NL)에서는 터커가 '이주의 선수'로 각각 선정됐다고 발표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한 템포 쉬어갔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사진=AFPBB NEWS이정후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 결장했다. 샌프란시스코는 휴스턴 선발 프람베르 발데스가 왼손 투수라는 걸
맹타를 휘둘러 오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하루 휴식을 취했다. 샌프란시스코는 3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 휴스턴 다이킨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 시즌 원정 경기를 치렀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휴스턴을 6-3으로 꺾었다. 이로써 샌프란시스코는 휴스턴 원정 3연전을 모두 잡았다. 최근 4경기 전승을 달렸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샌프란시스코가 4연승을 달렸다. 이정후는 휴식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4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6-3 승리를 거뒀다. 휴스턴 원정 3연전을 쓸어담은 샌프란시스코는 4연승을 질주했고 휴스턴은 3연패에 빠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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