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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LY ALPINE SKIING epa11915528 (L-R) Second placed Lara Gut-Behrami of Switzerland, winner Federica Brignone of Italy and third placed Alice Robinson of New Zealand celebrate on the podium for the Women's Giant Slalom race at the FIS Alpine Skiing World Cup event in Sestriere, Italy, 22 February 2025. EPA/ANDREA SOLERO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2.22 14:5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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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 사대륙선수권 '6위'…"더 노력해 '태극마크' 달고 올림픽 가겠다" [현장 인터뷰] (엑스포츠뉴스 목동, 최원영 기자) 더 큰 무대를 꿈꾼다. 임해나-권예 조는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기술점수(TES) 63.09점, 예술점수(PCS) 48.56점으로 총점 111.65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최고점으로 프리댄스에 출전한 14개 팀 중 6위에 올랐다. 두 선수는 지난 20일 리듬댄스에서 기술점수 41.08점, 예술점수 31.29점, 총점 72.37점으로 6위에 자리했다. 프리댄스까지 합산한 최종 총점은 184.02점이 됐다.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임해나-권예 조는 지난해 중국 상하이 대회서 첫 사대륙선수권 출전에 나섰다. 당시 리듬댄스 68.91점(9위), 프리댄스 113.87점(7위), 최종 총점 182.78점으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서울 대회에선 총점과 최종 순위를 소폭 끌어올렸다. 2년 연속 톱10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중국계 캐나다인인 권예가 특별 귀화 후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대회라 더 값졌다. 권예는 본래 '취안예'라는 이름으로 뛰었다. 한국-캐나다 이중국적자인 임해나를 따라 한국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이후 대한빙상경기연맹의 도움을 받아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특별 귀화 대상자로 선정됐다. 법무부 국적심사위원회를 거친 권예는 지난해 12월 초 특별 귀화 절차를 끝마쳤다. 권예의 영문 이름은 'Quan Ye'다. 한글 표기와 발음상 편의를 위해 한국에서는 '권예'로 살기로 했다. 사대륙선수권까지 무사히 마치며 미소 지었다. 전체 9번째로 연기에 나선 임해나-권예 조는 영화 '크루엘라'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남자 선수가 여자 선수를 들고 회전하는 고난도 기술 로테이셔널 리프트를 레벨 4로 소화했다. 원 풋 턴스 시퀀스에선 두 선수 모두 레벨 2를 받았다. 서로 일정한 간격을 두고 회전하는 싱크로나이즈드 트위즐에선 나란히 레벨 4를 찍었다. 남자 선수가 여자 선수를 들고 직선으로 스케이팅을 펼치는 스트레이트 라인 리프트서도 레벨 4를 기록했다. 남자 선수가 중심축을 잡으며 여자 선수의 손을 잡고 회전하는 코레오그래픽 슬라이딩 무브먼트(레벨 1)에 이어 서로를 잡은 채 수행하는 댄스 스핀(레벨 4)까지 깔끔하게 처리했다. 한쪽 코너에서 대각선 코너로 수행하는 다이아고널 스텝 시퀀스에선 나란히 레벨 2가 나왔고, 남자 선수가 여자 선수를 들어 올리는 커브 리프트에선 레벨 4를 받았다. 코레오그래픽 캐릭터 스텝 시퀀스에선 어텐션(에지 사용 주의) 판정이 나왔다. 마지막으로 코레오그래픽 댄스 리프트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연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임해나는 "지난해 중국에서 사대륙선수권에 임했을 때는 첫 출전이라 엄청 재미있게, 즐겁게 뛰었다. 올해는 한국에서 대회를 하게 돼 더 감동이었다"며 밝게 미소 지었다. 권예 역시 "무척 자랑스럽다. 프리댄스에서 시즌 베스트 기록을 세워 그것도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귀화 후 첫 국제대회를 마친 소감도 물었다. 권예는 "정말 특별했다. 보통 국내에서는 국가대표 선발전에만 참여했는데, 이렇게 한국에서 국제대회에 나서게 돼 의미 있었다"고 힘줘 말했다. 두 선수는 현지시간으로 3월 25~30일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ISU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시니어 세계선수권은 지난해 캐나다 몬트리올 대회에 이어 두 번째다. 작년엔 총점 186.51점으로 14위를 기록했다. 최종 목표는 올림픽 무대에 서는 것이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나서고자 한다. 권예가 특별 귀화를 결정한 이유이기도 하다. ISU가 주최하는 피겨 대회 페어 혹은 아이스댄스에서는 짝을 이룬 두 선수 중 한 선수의 국적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하지만 아시안게임, 올림픽에 출전하려면 두 선수가 같은 국적을 가져야 한다. 권예는 특별 귀화에 성공했으나 '해당 나라에 3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지난 14일 중국에서 막을 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 못했다. 대신 올림픽에는 해당 조건이 적용되지 않는다. 올해 세계선수권 아이스댄스 종목에는 내년 동계올림픽 출전권 19장이 걸려있다. 19위 안에 들어야 티켓을 따낼 수 있다. 임해나는 "특별 귀화라는 가장 큰 고비를 넘겼다. 엄청난 동기부여가 됐다"며 "우선 세계선수권까지 정말 힘들게, 열심히 훈련할 것이다. 올림픽에 나가고 싶기 때문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예도 "올림픽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싶다. 그때까지 더 노력하겠다"며 "한국 시니어 아이스댄스의 좋은 예가 되고 싶다. 이 종목을 더 홍보하고자 한다"고 강조하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번 대회 금메달은 최종 총점 218.46점을 빚은 캐나다의 파이퍼 질-폴 포리에이 조가 차지했다 은메달은 217.93점을 만든 미국의 매디슨 촉-에반 베이츠 조가, 동메달은 201.04점을 이룬 캐나다의 마저리 라조이-재커리 라가 조가 거머쥐었다. 사진=목동, 최원영 기자 / AP, REUTERS 연합뉴스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2.22 14:59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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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2025 코리아오픈 댄스스포츠 월드챔피언십, 인천서 성료 2025 코리아오픈 댄스스포츠 월드챔피언십이 2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코리아오픈 댄스스포츠 월드챔피언십은 세계댄스평의회(WDC), 세계댄스주최자(WDO)로부터 ‘최우수’ 평가를 받은 대회다. 코리아오픈 댄스스포츠 월드챔피언십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세계 각국 톱 랭커와, 국내 최정예 프로 및 아마추어, 동호인 등 3000명이 출전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오전 7시부터 연령별 라틴 댄스 예선으로 막을 올렸다. 오후 5시 30분부터는 파이널 무대가 각각 진행됐다. 이들은 한국 누에보 밴드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열연을 펼쳤다. 대회는 오픈 프로 볼룸, 오픈 프로 라틴 결승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코리아오픈 댄스스포츠 월드챔피언십’은 한국프로댄스평의회가 주최하고 누에보(NUEVO)가 주관했다. 투썸 플레이스, 동아 오츠카, 가히(KAHI), 할리스 커피, 롤스로이스 부산 등이 후원했다. 김우중 기자 작성날짜2025.02.22 14:54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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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홈팬 앞에서 은빛 연기… 4대륙선수권 2년 연속 메달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점프 실수가 아쉬웠지만, 홈팬들 앞에서 멋진 연기로 박수 갈채를 받았다. 차준환은 22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5.27점, 예술점수(PCS) 90.51점을 합쳐 185.78점을 받았다. 앞서 쇼트프로그램에서 79.24점을 받은 차준환은 합계 265.02점을 받아 샤이도로프 미카일(카자흐스탄·285.10점)에 이어 2위를 기록, 은메달을 획득했다. 동메달은 245.01점을 받은 미국의 지미 마가 차지했다. 아시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유럽을 제외한 4개 대륙 선수가 경쟁하는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차준환이 메달을 획득한 건 2022년 금메달, 지난해 동메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프리스케이팅에서 22명 중 19번째로 연기를 펼친 차준환은 두번째 점프인 쿼드러플 토루프를 두 바퀴 점프로 처리하는 실수가 있었다. 그러나 다른 점프, 스핀 등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홈팬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앞서 지난 13일에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차준환은 2주 연속 국제 대회 메달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다음달 미국 보스턴에서 열릴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전망을 밝혔다. 함께 출전한 김현겸(고려대 입학 예정)은 총점 226.12점으로 7위에 올랐다. 작성날짜2025.02.22 14:54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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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 대구광역시청 꺾고 시즌 첫 2연승 질주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광주도시공사가 대구광역시청을 꺾고 이번 시즌 처음으로 2연승을 달성했다. 광주도시공사는 22일 오후 6시에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5매치 데이 경기에서 대구광역시청을 25-22로 이겼다. 이로써 광주도시공사는 4승 1무 7패(승점 9)로 6위를 유지했고, 7연패에 빠진 대구광역시청은 1승 11패(승점 2)로 7위를 기록했다. 전반 초반은 광주도시공사가 경기를 주도하나 싶었지만, 2분간 퇴장이 연달아 나오면서 팽팽한 접전으로 이어졌다. 광주도시공사는 송혜수의 골과 어시스트로 근소하게 앞섰다. 대구광역시청은 돌파를 통해 페널티를 얻어내면서 야금야금 따라붙었고, 정지인의 중거리 포까지 가세하면서 5-4로 추격했다. 광주도시공사가 4분여 만에 골을 넣으며 7-4로 달아나자, 대구광역시청은 6분여 만에 정지인의 골로 7-5로 추격했고, 허수림의 골키퍼 없는 빈 골대를 향한 엠프티 골을 추가해 7-6으로 따라붙었다. 광주도시공사의 실책이 연달아 나오면서 정지인이 연속 골을 넣어 20분에 8-7로 역전했다. 광주도시공사가 9-8로 재역전한 이후 양 팀이 골을 주고받는 공방전을 벌이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하지만 마지막 공격에서 대구광역시청이 실책을 범하고 광주도시공사 김수민의 윙 슛이 성공하면서 광주도시공사가 16-14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초반에는 김희진의 연속 골이 터지면서 대구광역시청이 2분 만에 16-16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실책이 나오면서 광주도시공사가 7명의 공격에 투입하면서 18-16으로 다시 달아났다. 이민지 골키퍼의 선방이 나오면서 정현희의 돌파로 광주도시공사가 20-17, 3골 차까지 달아났고, 대구광역시청의 실책까지 겹치면서 21-17, 4골 차로 벌어졌다. 대구광역시청이 정지인과 이원정의 연속 골로 21-19로 따라붙으며 흐름을 잡았다. 여기에 광주도시공사 이아현이 2분간 퇴장당하면서 대구광역시청으로 완전히 흐름이 넘어가나 싶었는데 정지인 선수가 2분간 퇴장으로 빠지면서 다시 22-19, 3골 차로 벌어졌다. 광주도시공사의 스카이 플레이가 연달아 불발에 그쳤지만, 대구광역시청이 실책으로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번번이 추격 기회를 놓쳤다. 양 팀이 5분여 동안 골을 넣지 못하고 공방전을 벌이다 송혜수가 페널티 골을 성공하면서 25-21로 달아난 광주도시공사가 승기를 잡았다. 막판 10분 동안 대구광역시청이 1골에 그치면서 결국 광주도시공사가 25-22로 마무리했다. 광주도시공사는 송혜수와 김수민이 각각 5골, 김지현이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이민지 골키퍼가 7세이브로 승리를 따냈다. 대구광역시청은 정지인이 9골, 이원정과 노희경이 각각 3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강은지 골키퍼가 10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5골,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경기 MVP에 선정된 송혜수는 "연승이 처음인데 이번 승리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좋은 경기력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기 초반에는 스스로 해결하려고 했는데 수비가 타이트하게 붙는 게 느껴져서 동료들에게 찬스를 만들어 주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플레이하다 보니 이길 수 있었던 거 같다. 이번 시즌 다치지 않고 마무리하는 게 큰 목표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작성날짜2025.02.22 14:53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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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에 막힌 삐약이…신유빈 등 韓 전원 16강 탈락 신유빈(대한항공)이 만리장성을 넘지 못했다. 신유빈은 22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34회 국제탁구연맹(ITTF)-아시아탁구연맹(ATTU) 아시안컵 여자 단식 16강에서 왕이디(중국)에 2-3(6-11 11-8 4-11 11-8 6-11)으로 졌다. 신유빈은 예선 6조를 2승1패 2위로 통과했다. 하지만 16강에서 만난 왕이디의 벽은 높았다. 왕이디의 세계랭킹은 3위, 신유빈은 10위다. 특히 신유빈은 지난 싱가포르 스매시 16강에서 허주오쟈(중국)에 패한 데 이어 두 대회 연속 만리장성에 막혀 눈물을 흘렸다. 여자 단식에 출전한 이은혜(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 인터네셔널), 서효원(한국마사회) 모두 16강에서 탈락했다. 이은혜는 세계랭킹 1위 쑨잉사(중국), 서효원은 세계랭킹 2위 왕만위(중국)에게 한 게임도 따내지 못했다. 김나영은 하리모토 미와(일본)에게 패했다. 남자 단식에서도 8강 진출자가 나오지 않았다. 장우진(세아)이 세계랭킹 3위 량징쿤(중국)에게 패했고, 안재현(한국거래소)과 조대성(삼성생명) 역시 16강에서 주저앉았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카카오톡 :@노컷뉴스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작성날짜2025.02.22 14:48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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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TAR TENNIS epa11915408 Julian Cash and Lloyd Glasspool of Britain pose with their trophy after winning the doubles final match against Joe Salisbury and Neal Skupski of Britain at the ATP Qatar Open tennis tournament in Doha, Qatar, 22 February 2025 EPA/NOUSHAD THEKKAYIL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2.22 14:4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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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TAR TENNIS epa11915409 Julian Cash and Lloyd Glasspool of Britain in action during their Doubles Final match against Joe Salisbury and Neal Skupski of Great Britain at the ATP Qatar Open tennis tournament in Doha, Qatar, 22 February 2025. EPA/NOUSHAD THEKKAYIL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2.22 14:4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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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TAR TENNIS epa11915411 Julian Cash and Lloyd Glasspool of Britain pose with their trophy after winning the doubles final match against Joe Salisbury and Neal Skupski of Britain at the ATP Qatar Open tennis tournament in Doha, Qatar, 22 February 2025 EPA/NOUSHAD THEKKAYIL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2.22 14:4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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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TAR TENNIS epa11915410 Julian Cash and Lloyd Glasspool of Britain in action during their Doubles Final match against Joe Salisbury and Neal Skupski of Great Britain at the ATP Qatar Open tennis tournament in Doha, Qatar, 22 February 2025. EPA/NOUSHAD THEKKAYIL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2.22 14:4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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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TAR TENNIS epa11915415 Joe Salisbury and Neal Skupski of Britain hold their runner-up trophies after losing to Julian Cash and Lloyd Glasspool of Britain during the Doubles Final at the ATP Qatar Open tennis tournament in Doha, Qatar, 22 February 2025. EPA/NOUSHAD THEKKAYIL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2.22 14:4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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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TAR TENNIS epa11915421 Winners Julian Cash and Lloyd Glasspool of Britain (L) with runners up Joe Salisbury and Neal Skupski of Britain pose following the doubles final during the ATP Qatar Open tennis tournament in Doha, Qatar, 22 February 2025. EPA/NOUSHAD THEKKAYIL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2.22 14:4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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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TAR TENNIS epa11915414 Joe Salisbury and Neal Skupski of Britain hold their runner-up trophies after losing to Julian Cash and Lloyd Glasspool of Britain during the Doubles Final at the ATP Qatar Open tennis tournament in Doha, Qatar, 22 February 2025. EPA/NOUSHAD THEKKAYIL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2.22 14:4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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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TAR TENNIS epa11915424 Julian Cash and Lloyd Glasspool of Britain celebrate after winning the doubles final match against Joe Salisbury and Neal Skupski of Britain at the ATP Qatar Open tennis tournament in Doha, Qatar, 22 February 2025. EPA/NOUSHAD THEKKAYIL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2.22 14:3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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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FIGURE SKATING epa11915336 Piper Gilles (L) and Paul Poirier of Canada, pose with the gold medal after winning the Free Dance of the Ice Dance competition of the ISU Four Continents Figure Skating Championships in Seoul, South Korea, 22 February 2025. EPA/JEON HEON-KYUN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2.22 13:15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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