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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TAR TENNIS epa11902855 Alexander Bublik (R) of Kazakhstan and Karen Khachanov of Russia react during their doubles round 16 match against Novak Djokovic of Serbia and Fernando Verdasco of Spain at the Qatar Open mens tennis tournament in Doha, Qatar, 17 February 2025. EPA/NOUSHAD THEKKAYIL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2.17 14:5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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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TAR TENNIS epa11902858 Alexander Bublik (L) of Kazakhstan and Karen Khachanov of Russia react during their doubles round 16 match against Novak Djokovic of Serbia and Fernando Verdasco of Spain at the Qatar Open mens tennis tournament in Doha, Qatar, 17 February 2025. EPA/NOUSHAD THEKKAYIL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2.17 14:5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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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TAR TENNIS epa11902834 Novak Djokovic (L) of Serbia and Fernando Verdasco of Spain celebrate after winning their doubles round of 16 match against Alexander Bublik of Kazakistan and Karen Khachanov of Russia at the Qatar Open mens tennis tournament in Doha, Qatar, 17 February 2025. EPA/NOUSHAD THEKKAYIL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2.17 14:5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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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TAR TENNIS epa11902837 Novak Djokovic (L) of Serbia and Fernando Verdasco of Spain celebrate after winning their doubles round of 16 match against Alexander Bublik of Kazakistan and Karen Khachanov of Russia at the Qatar Open mens tennis tournament in Doha, Qatar, 17 February 2025. EPA/NOUSHAD THEKKAYIL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2.17 14:5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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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TAR TENNIS epa11902836 Novak Djokovic (L) of Serbia and Fernando Verdasco of Spain celebrate after winning their doubles round of 16 match against Alexander Bublik of Kazakistan and Karen Khachanov of Russia at the Qatar Open mens tennis tournament in Doha, Qatar, 17 February 2025. EPA/NOUSHAD THEKKAYIL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2.17 14:5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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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TAR TENNIS epa11902843 Novak Djokovic (L) of Serbia and Fernando Verdasco of Spain react during their doubles round of 16 match against Alexander Bublik of Kazakistan and Karen Khachanov of Russia at the Qatar Open mens tennis tournament in Doha, Qatar, 17 February 2025. EPA/NOUSHAD THEKKAYIL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2.17 14:5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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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TAR TENNIS epa11902848 Novak Djokovic (R) of Serbia and Fernando Verdasco of Spain look on during their doubles round of 16 match against Alexander Bublik of Kazakistan and Karen Khachanov of Russia at the Qatar Open mens tennis tournament in Doha, Qatar, 17 February 2025. EPA/NOUSHAD THEKKAYIL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2.17 14:5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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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TAR TENNIS epa11902846 Novak Djokovic (L) of Serbia and Fernando Verdasco of Spain react during their doubles round of 16 match against Alexander Bublik of Kazakistan and Karen Khachanov of Russia at the Qatar Open mens tennis tournament in Doha, Qatar, 17 February 2025. EPA/NOUSHAD THEKKAYIL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2.17 14:5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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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TAR TENNIS epa11902847 Novak Djokovic (R) of Serbia and Fernando Verdasco of Spain react during their doubles round of 16 match against Alexander Bublik of Kazakistan and Karen Khachanov of Russia at the Qatar Open mens tennis tournament in Doha, Qatar, 17 February 2025. EPA/NOUSHAD THEKKAYIL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2.17 14:5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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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TAR TENNIS epa11902844 Novak Djokovic (L) of Serbia and Fernando Verdasco of Spain react during their doubles round of 16 match against Alexander Bublik of Kazakistan and Karen Khachanov of Russia at the Qatar Open mens tennis tournament in Doha, Qatar, 17 February 2025. EPA/NOUSHAD THEKKAYIL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2.17 14:5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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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TAR TENNIS epa11902850 Novak Djokovic (R) of Serbia and Fernando Verdasco of Spain in action during their doubles round of 16 match against Alexander Bublik of Kazakistan and Karen Khachanov of Russia at the Qatar Open mens tennis tournament in Doha, Qatar, 17 February 2025. EPA/NOUSHAD THEKKAYIL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2.17 14:5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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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TAR TENNIS epa11902852 Novak Djokovic (R) of Serbia and Fernando Verdasco of Spain in action during their doubles round of 16 match against Alexander Bublik of Kazakistan and Karen Khachanov of Russia at the Qatar Open mens tennis tournament in Doha, Qatar, 17 February 2025. EPA/NOUSHAD THEKKAYIL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2.17 14:5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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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TAR TENNIS epa11902849 Novak Djokovic (L) of Serbia and Fernando Verdasco of Spain react during their doubles round of 16 match against Alexander Bublik of Kazakistan and Karen Khachanov of Russia at the Qatar Open mens tennis tournament in Doha, Qatar, 17 February 2025. EPA/NOUSHAD THEKKAYIL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2.17 14:5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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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회장 체제, 대한체육회 직제 개편 완료 대한체육회가 유승민 회장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며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38차 이사회에서는 기존의 5본부 3실 19부 2팀 1사무소 체제를 6본부 5실 1센터 18부로 변경하는 직제 개편안을 통과시켰다. 이 개편은 유승민 회장이 취임 이후 추진할 주요 사항에 발맞춰 이루어졌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선수촌 운영본부 신설과 함께 마케팅실과 꿈나무육성부를 신설한 것이다. 기존 5개 본부에 선수촌운영본부를 추가하고, 감사실과 홍보실, 공정체육실 등 3실을 비서실과 마케팅실로 재편성하여 총 5실 체제로 조정했다. 특히 마케팅실의 신설은 유 회장이 대한탁구협회장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체육회의 재정 확대를 위해 직접 나서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유 회장은 "지도자 처우 개선과 선수 지원, 지방체육 재정 확충을 위해서는 국고보조금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진천선수촌에 신설되는 선수·지도자지원부와 꿈나무육성부에 대해서도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교 체육과 연계하여 꿈나무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사회에서는 이 외에도 임원 사임, 회원단체 회장 인준, 2024년 체육단체 혁신평가 인센티브 지급 등 다양한 보고 사항이 다루어졌다. 특히,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와 관련한 서울과 전북의 경쟁에 대해서는 국제위원회의 평가보고서를 심의했으나, 공동 개최안은 공식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았다. 체육회 관계자는 "서울시와 전북도 사전에 공동 개최에 대한 합의가 없었고, 일부 이사의 반대가 있어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28일에는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대의원총회가 열려 국내 유치 후보 도시를 결정하는 무기명 비밀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장 오세훈과 전북도 지사 김관영은 각각 45분간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투표가 실시된다.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작성날짜2025.02.17 14:50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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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냐, 전북이냐' 2036 올림픽 유치 경쟁 '공동은 없다', 28일 후보지 결정 [스타뉴스 | 안호근 기자] 공동 개최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 서울시 혹은 전라북도가 2036 하계 올림픽의 후보로 결정될 전망이다. 대한체육회는 17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제38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선 대한테니스협회 관리단체 지정결의 취소, 회원종목단체 등급 심의, 각종 규정 제·개정, 2036 하계올림픽대회 국내 유치 신청도시 평가결과 등 4개의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이번 이사회의 최대 쟁점은 2036 하계 올림픽을 유치할 도시를 선정하는 것이었다. 공동개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었다. 1988년 이후 48년 만에 유치에 나선다는 목표로 나선 서울은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반면 전라북도는 인근 지역과 분산 개최를 하며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국가 균형 발전 취지에도 발맞출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일단 공동 개최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 2036 하계올림픽대회 유치희망도시 평가결과 심의과정에서 서울과 전북(전주)의 공동개최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지만 추가 안건의 상정을 위한 의사정족수 부족으로 공식 안건으로는 상정되지 못했다. 오는 28일로 예정된 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 비밀투표를 진행해 2036 올림픽 유치 후보 도시를 결정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 임원 사임 ▲ 회원단체(종목) 회장 인준 결과 ▲ 2024년 체육단체 혁신평가 인센티브 지급 결과 ▲ 2025 국제종합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파견 결과 등 4건의 보고사항을 접수했다. 아울러 ▲ 대한테니스협회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으로 관리단체 지정 효력이 정지된 후 채무관계 소멸이 확인돼 관리단체 지정결의를 취소 ▲ 2036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 종목으로 선정된 대한서핑협회를 한시적 준회원으로 승격하는 등 회원종목단체 등급 심의 안건을 의결 ▲ 국가대표 및 선수·지도자 지원 강화 및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제도의 개선을 위한 직제규정 및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의 설립 및 운영 근거 마련을 위한 규정을 제정 ▲ 2036 하계올림픽대회 유치희망도시 평가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안호근 기자 oranc317@mtstarnews.com 작성날짜2025.02.17 14:28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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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KLPGA회장 추대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KLPGA 회장에 추대됐습니다. 김상열 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4년 동안 KLPGA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김 신임 회장은 다음 달 20일 정기 총회를 거쳐 정식 취임할 예정입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작성날짜2025.02.17 14:25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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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갈 길 바쁜 4위 신한은행 제압 여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삼성생명이 치열한 4위 싸움을 벌이는 신한은행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삼성생명은 신한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87대 73으로 승리했습니다. 강유림이 3점 슛 4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인 23점을 쓸어 담으며 팀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삼성생명은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지만 신한은행은 4위 자리를 놓고 KB와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작성날짜2025.02.17 14:25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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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우승 후보 울산·서울 '머쓱'...승격팀은 '반란' [앵커] 프로축구 개막전을 막상 보니 우승 후보인 울산과 서울은 맥을 못 췄고, 정작 승격팀 안양은 강한 투지를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올 시즌 K리그 이변의 신호탄이 될지 관심입니다. 이대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시즌 챔피언 울산은 개막전에서 지표상으론 승격팀 안양을 압도했습니다. 공 점유율 66%, 슈팅 수 15개로 두 배나 됐습니다. 이런데도 안양의 마지막 한 방에 K리그 왕조 수호를 외친 울산은 그냥 무너졌습니다. 이렇다 할 최전방 공격수가 없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직전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16강 진출권을 날려버린 것도 같은 이유라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체면을 제대로 구긴 건 우승 후보 서울도 마찬가지. 문선민, 김진수, 정승원 등 이적생을 포함한 1군 최정예 멤버를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경기 초반 수비진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제주 신인 김준하에게 데뷔 골을 허용한 데 이어, 후반에는 이적생 이건희에게 두 번째 골까지 내줬습니다. 울산 4연패를 저지할 유력 후보인 서울은 이렇게 '원정팀 무덤'인 제주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우승 후보들이 줄줄이 무너지면서 승격팀 안양의 반란은 더욱 도드라져 보였습니다. 울산 홈 경기장의 열기를 뚫고 1부리그 경기에서 역사적인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유병훈 / 안양 감독 : 무엇보다 선수들이 이기기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뛰었기 때문에 오늘 좋은 팀을 상대로, 리그 최고의 팀을 상대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한 경기지만 어느 팀도 우승을 쉽게 장담할 수 없다는 걸 이번 개막전이 보여줬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오훤슬기 YTN 이대건 (dg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작성날짜2025.02.17 14:25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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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 국가대표 박소연, 우즈베크 출신 전 피겨 선수와 결혼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박소연(28)이 우즈베키스탄 전 피겨 국가대표 미샤 지(33)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16일 서울시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피겨계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백년해로를 약속했다. 박소연은 '포스트 김연아'로 이름을 알린 스케이터였다.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 김연아, 김해진(이상 은퇴)과 함께 출전했고, 그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선 여자 싱글 9위에 올랐다. 김연아 은퇴 이후 국내 최고 선수로 활동하던 박소연은 2016년 12월 훈련 중 복숭아뼈가 골절되는 치명적인 부상으로 쓰러졌다. 그는 오랜 기간 목발에 의지했고,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선발전에서 출전해 재기를 노렸으나 탈락했다. 결국 박소연은 2019년 6월 은퇴한 뒤 뮤지컬 배우, 피겨 지도자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cycle@yna.co.kr (끝)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2.17 14: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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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에이스→中 귀화' 린샤오쥔 "나는 중국인, 오성홍기 자랑스러워…반드시 중국어 잘하고 싶다"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중국으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중국에 대한 애정을 담은 발언으로 화제다. 린샤오쥔은 최근 '포트' 중국어판과 인터뷰를 가졌다. 여기서 린샤오쥔은 중국에 대한 사랑과 중국어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중국 포털 텅쉰왕(큐큐닷컴)은 17일 해당 인터뷰를 상세하게 전했다. 최근 마무리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린샤오쥔은 금, 은, 동메달을 각각 1개씩 차지했다. 남자 1500m 은메달을 시작으로 남자 500m 금메달, 남자 50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혼성 2000m 계주에서는 마지막 주자로 출전해 넘어지는 실수를 저질러 메달을 따지 못했다. 남자 1000m는 준결승에서 반칙을 범해 실격했다. 린샤오쥔은 "나는 중국인이다. 중국 선수로서 경기에 참가하고, 오성홍기를 두른 채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은 나에게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중국인이기 때문에 올림픽이 끝난 후에는 유창한 중국어로 미디어와 소통하고 싶다. 중국 선수로서 경기에 참가하고, 오성홍기를 두른 채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은 나에게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 국가를 대표해 경기에 출전하고 모든 이들의 인정을 받으며 존중을 받는 그 느낌은 나에게 아주 큰 의미가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내 중국어 실력이 아직 부족하다는 이유로 나를 중국인으로 인정하지 않기도 한다. 그 순간 나는 결심했다. 앞으로 중국에서 생활할 것이니 반드시 중국어를 잘해야 한다고 말이다"라고 다짐했다. 한국 시절 린샤오쥔은 쇼트트랙 간판선수로 활약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서 남자 1500m와 500m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세계선수권에서도 6번의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승승장구하던 린샤오쥔은 2019년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려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선수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았다. 이후 린샤오쥔은 중국으로 귀화,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에서도 쇼트트랙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린샤오쥔은 2023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남자 5000m 계주 금메달, 혼성 2000m 계주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2024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은 혼성 2000m 계주, 남자 5000m 계주, 500m 3관왕에 등극했다. 실력과 더불어 '애국심'을 강조하는 인터뷰로 중국 내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이번 하얼빈 대회에 앞서 "중국을 위해 더 많은 금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다. 나뿐만 아니라 중국 대표팀 전체를 더 많이 응원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대회 내내 린샤오쥔을 보기 위해 구름 관중이 몰렸다. 한편 린샤오쥔은 어깨 수술을 받아 2024-2025시즌을 마감했다.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은 지난 10일 "린샤오쥔은 어깨 수술 및 재활 치료로 인해 이번 시즌 후속 경기에서 기권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대표팀은 린샤오쥔의 수술 후 회복 상황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주목할 것이다 린샤오쥔의 쾌유를 바란다"고 했다. 린샤오쥔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을 위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작성날짜2025.02.17 12:57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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