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ERMANY SOCCER epa11854849 Valentin Gendrey (L) and Adam Hlozek of Hoffenheim (R) in action against Ansgar Knauff of Frankfurt (C) during the German Bundesliga soccer match between TSG 1899 Hoffenheim and Eintracht Frankfurt in Sinsheim, Germany, 26 January 2025. EPA/RONALD WITTEK CONDITIONS - ATTENTION: The DFL regulations prohibit any use of photographs as image sequences and/or quasi-video.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1.26 14:54 연합뉴스
-
BRITAIN SOCCER epa11854848 Tottenham?s players celebate with Richarlison (R) after he scored the 1-0 goal during the English Premier League match between Tottenham Hotspur and Leicester City, in London, Britain, 26 January 2025. EPA/ANDY RAIN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live' services or NFTs. Online in-match use limited to 120 images, no video emulation. No use in betting, games or single club/league/player publications.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1.26 14:54 연합뉴스
-
BRITAIN SOCCER epa11854845 Tottenham?s Richarlison (L) poses with teammate Archie Gray after scoring the 1-0 goal during the English Premier League match between Tottenham Hotspur and Leicester City, in London, Britain, 26 January 2025. EPA/ANDY RAIN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live' services or NFTs. Online in-match use limited to 120 images, no video emulation. No use in betting, games or single club/league/player publications.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1.26 14:53 연합뉴스
-
BRITAIN SOCCER epa11854840 Tottenham?s Richarlison scoring the 1-0 goal during the English Premier League match between Tottenham Hotspur and Leicester City, in London, Britain, 26 January 2025. EPA/ANDY RAIN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live' services or NFTs. Online in-match use limited to 120 images, no video emulation. No use in betting, games or single club/league/player publications.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1.26 14:51 연합뉴스
-
-
BRITAIN SOCCER epa11854837 Tottenham?s Richarlison celebrates after scoring the 1-0 goal during the English Premier League match between Tottenham Hotspur and Leicester City, in London, Britain, 26 January 2025. EPA/ANDY RAIN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live' services or NFTs. Online in-match use limited to 120 images, no video emulation. No use in betting, games or single club/league/player publications.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1.26 14:51 연합뉴스
-
BRITAIN SOCCER epa11854838 Tottenham?s Richarlison celebrates after scoring the 1-0 goal during the English Premier League match between Tottenham Hotspur and Leicester City, in London, Britain, 26 January 2025. EPA/ANDY RAIN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live' services or NFTs. Online in-match use limited to 120 images, no video emulation. No use in betting, games or single club/league/player publications.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1.26 14:51 연합뉴스
-
‘골대 2번 불운’ 손흥민 아깝다! ‘히샬리송 헤더 선제골’ 토트넘, 레스터에 1-0 리드(전반 종료) 손흥민의 날카로운 두 차례 슈팅이 골대에 맞으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토트넘 홋스퍼는 히샬리송의 헤더 선제골을 앞세워 레스터 시티에 1-0으로 리드한 채 전반을 마쳤다. 토트넘은 2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스터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안토닌 킨스키가 골문을 지켰고, 벤 데이비스-아치 그레이-라두 드라구신-페드로 포로가 백4를 구축했다. 중원에는 로드리고 벤탄쿠르-파페 사르-루카스 베리발이 포진했고, 전방 스리톱에는 손흥민-히샬리송-데얀 쿨루셉스키가 나섰다. 양민혁은 벤치에 앉았다. 뤼트 판니스텔로이 감독이 이끄는 레스터는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야쿱 스톨라치크가 골문을 지켰고, 빅토르 크리스티안센-야닉 베스터고르-바우트 파스-제임스 저스틴이 백4를 구축했다. 3선에 부바카리 수마레와 해리 윙크스, 2선에 바비 데 코르도바 리드-빌랄 엘 카누스-조던 아예우가 포진했고, 최전방 원톱에 제이미 바디가 나섰다. 전반 13분 포로가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다. 왼쪽 측면에서 그레이가 연결한 크로스가 반대편으로 흘러갔고, 베리발이 내준 공을 포로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스톨라치크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17분 손흥민의 득점이 터질 뻔했다.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이 그대로 가운데로 치고 들어간 뒤 낮게 깔리는 오른발 감아 찬 슈팅을 시도했다. 이 슈팅이 골문 구석으로 향했으나 스톨라치크 골키퍼 손끝에 맞고 골대에 맞고 나가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1분 손흥민이 또 한 번 골대 불운에 울었다. 프리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잡은 손흥민이 그대로 크로스를 시도해봤으나 길게 향하며 골키퍼를 넘겼다. 하지만 크로스바에 맞고 나오면서 아쉽게 행운의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어진 상황에서 토트넘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3분 오른쪽 측면에서 포로가 연결한 크로스를 히샬리송이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이 홈에서 먼저 리드를 잡았다. 이후 팽팽한 공방전이 이어졌지만 더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토트넘이 히샬리송의 선제골을 앞세워 1-0 리드로 전반을 끝냈다. 박찬기 온라인기자 chan@kyunghyang.com 작성날짜2025.01.26 14:49 스포츠경향
-
‘손흥민 골대 샷’ 토트넘 히샬리송 선제골, 레스터에 전반 1-0(진행중) [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골대를 때렸고, 토트넘이 전반전을 리드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1-0으로 앞섰다. 전반 5분 포로의 롱패스를 히샬리송이 따라붙었으나 골키퍼가 볼을 먼저 끊었다. 전반 18분 측면 전환 롱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중앙으로 들어오며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쐈지만, 골키퍼가 선방했다. 전반 32분 손흥민이 왼쪽 하프스페이스에서 감아찬 볼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전반 33분 토트넘이 선제골을 넣었다. 얼리 크로스를 향해 골문으로 쇄도한 히샬리송이 다이빙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토트넘이 전반전을 1-0 리드했다.(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작성날짜2025.01.26 14:49 뉴스엔
-
[EPL라이브]'손흥민 골대' 토트넘 1-0 레스터 전반 종료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레스터시티에 앞서 나가고 있다. 토트넘은 26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레스터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끝냈다. 손흥민은 선발로 나와 골대를 때리는 등 맹활약하고 있다. 12분 사르가 중거리슛을 때렸다. 골키퍼 정면이었다. 14분 2선에서 흘러나온 볼을 클루셰프스키가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가 막아냈다. 18분 토트넘이 찬스를 만들었다. 손흥민이 왼쪽에서 볼을 잡았다. 그리고 파고들어가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가 쳐냈다. 32분 손흥민이 다시 찬스를 만들었다. 문전 안에서 기습 슈팅했다. 골대를 강타했다. 이어 선제골이 나왔다. 오른쪽에서 포로가 크로스를 올렸다. 히샬리송이 달려들어 그대로 헤더로 골을 만들어냈다. 토트넘이 앞서나갔다. 레스터시티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38분 엘 칸누스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넘겼다. 전반 종료 휘슬이 울렸다. 토트넘이 앞서고 있다. 작성날짜2025.01.26 14:48 스포츠조선
-
‘히샬리송 헤더 선제골, 7G만에 승리하나요?’…토트넘, 레스터전 1-0 리드(전반 종료) 토트넘이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홈에서 리드를 잡아가고 있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와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레스터와 홈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트넘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손흥민-히샬리송-데얀 쿨루셉스키, 루카스 베리발-로드리고 벤탄쿠르-파페 사르, 아치 그레이-벤 데이비스-라두 드라구신-페드로 포로, 안토니 킨스키가 출전했다. 레스터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제이미 바디, 바비 리드-비랄 엘 카누스-조던 아예우, 부바카리 수마레-해리 윙크스, 빅토르 크리스티안센-얀 베스테르고르-바웃 파스-제임스 저스틴, 야쿠프 스톨라르치크프가 나섰다. 토트넘이 초반부터 분위기를 이어갔다. 손흥민, 히샬리송, 쿨루셉스키를 앞세워 레스터의 수비를 공략해갔다. 기회를 만들기 시작한 토트넘이다. 전반 17분 좌측면 손흥민이 포로의 전환 패스를 받은 뒤 빠르게 안쪽으로 파고들었고 직접 골문을 노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31분 프리킥 상황 후 이어진 공격에서 손흥민이 박스 안쪽에서 올린 크로스가 빗맞으며 골문 안쪽으로 향했으나 다시 한번 스톨라르치크프 골키퍼가 막아냈다. 두드리던 토트넘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2분 우측면 포로가 크로스를 올렸고, 쇄도하던 히샬리송이 수비 경합을 뚫고 헤더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레스터는 좌측면 리드를 통해 기회를 만들어갔다. 전반 37분 리드의 패스를 받은 엘 카누스가 박스 먼 위치에서 강하게 슈팅을 시도했으나 수비 벽에 가로막혔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파스가 헤더를 연결했지만 슈팅이 골문을 빗나갔다. 전반전을 그대로 종료됐다. 토트넘은 1점 차 리드를 잡은 상황에서 후반전을 맞이하게 됐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날짜2025.01.26 14:48 MK스포츠
-
'졸전 속 히샬리송 한방' 토트넘, 레스터에 1-0 전반 종료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졸전 속 나온 히샬리송의 선제골로 레스터 시티전 전반을 겨우 앞선 채 마쳤다. 토트넘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홈경기 전반전을 1-0 리드로 마쳤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프리미어리그 공식 SNS는 손흥민과 반니스텔루이 레스터 감독과의 인연에 주목했다. 반니스텔루이와 손흥민은 2010~2011시즌 함부르크에서 함께 뛰었는데 당시 손흥민은 18세, 반니스텔루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후 함부르크에서 말년을 보냈다. 당시 반니스텔루이는 손흥민의 재능에 인상을 받아 SNS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그의 말처럼 손흥민은 EPL 득점왕에 오르고 아시아 역사상 최고 선수가 됐다. 반니스텔루이의 눈이 옳았던 것. 세월이 흘러 이제 손흥민은 토트넘의 주장으로 당시 반니스텔루이처럼 선수생활 말기를, 반니스텔루이는 선수 은퇴 후 지도자로 변신해 레스터 시티의 감독이 됐다. 한때 선수로 함께했던 두 사람이 이제 그라운드에서 적으로 만나게 된 것이다. EPL 공식 SNS는 "2011년 팀 동료로 뛰었던 두 사람이 이제 감독과 선수로 서로를 상대하게 됐다"며 흥미로워했다. 과연 손흥민은 자신을 알아봐준 레전드에게 비수를 꽂을 수 있을까. 최근 리그 6경기 1무5패, 3연패의 부진을 끊기 위해서라도 승리가 절실하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선발 라인업에 안토닌 킨스키 골키퍼, 4백에 페드로 포로, 라두 드라구신, 아치 그레이, 제드 스펜스를 내세웠다. 미드필더에 로드리고 벤탄쿠르, 루카스 베리발, 제임스 매디슨을, 양쪽 윙에 손흥민과 데얀 쿨루셉스키를, 최전방에 히샬리송을 내세웠다. 양민혁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득점 기회를 잡은 쪽은 토트넘이었다. 전반 14분 레스터 진영 왼쪽에서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그레이가 문전에 왼발 낮은 크로스를 올렸다. 이후 혼전 상황에서 베리발이 수비수와 몸싸움을 이겨내고 뒤쪽으로 내준 패스를 포로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야쿱 스톨라치크 레스터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손흥민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쳤다. 전반 17분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드리블하며 수비수를 두 명이나 따돌린 손흥민이 레스터 페널티 아크 바로 앞에서 오른발 낮은 감아차기 슈팅을 먼 포스트로 때렸다. 하지만 골키퍼가 골문 오른쪽 아래 구석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슈팅을 쳐내, 공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가 손흥민의 득점은 무산됐다. 이후 양 팀 모두 패스 연결에 어려움을 겪으며 지지부진한 경기력을 보였지만, 그래도 토트넘이 먼저 득점을 터뜨리며 조금은 더 나은 모습을 보였다. 전반 33분 포로가 오른쪽 측면에서 레스터 문전으로 오른발 크로스를 올렸고, 히샬리송이 쇄도해 이를 원바운드 헤딩골로 연결해 토트넘에 선제골을 안겼다. 이 골이 전반전에 나온 유일한 득점이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작성날짜2025.01.26 14:47 스포츠한국
-
GERMANY SOCCER epa11854813 Valentin Gendrey of Hoffenheim (L) in action against Ansgar Knauff of Frankfurt (R) during the German Bundesliga soccer match between TSG 1899 Hoffenheim and Eintracht Frankfurt in Sinsheim, Germany, 26 January 2025. EPA/RONALD WITTEK CONDITIONS - ATTENTION: The DFL regulations prohibit any use of photographs as image sequences and/or quasi-video.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1.26 14:44 연합뉴스
-
BRITAIN SOCCER epa11854814 Tottenham?s Richarlison celebrates scoring the 1-0 goal during the English Premier League match between Tottenham Hotspur and Leicester City, in London, Britain, 26 January 2025. EPA/ANDY RAIN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live' services or NFTs. Online in-match use limited to 120 images, no video emulation. No use in betting, games or single club/league/player publications.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1.26 14:44 연합뉴스
-
BRITAIN SOCCER epa11854811 Tottenham?s Richarlison celebrates scoring the 1-0 goal during the English Premier League match between Tottenham Hotspur and Leicester City, in London, Britain, 26 January 2025. EPA/ANDY RAIN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live' services or NFTs. Online in-match use limited to 120 images, no video emulation. No use in betting, games or single club/league/player publications.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1.26 14:43 연합뉴스
-
BRITAIN SOCCER epa11854809 Tottenham?s Richarlison celebrates scoring the 1-0 goal during the English Premier League match between Tottenham Hotspur and Leicester City, in London, Britain, 26 January 2025. EPA/ANDY RAIN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live' services or NFTs. Online in-match use limited to 120 images, no video emulation. No use in betting, games or single club/league/player publications.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1.26 14:43 연합뉴스
-
"황희찬 너무 끔찍, 그냥 나가! 최악의 선수"...울버햄튼 팬들 욕설급 비난 쇄도→아스널전 패배 원흉 지목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황희찬을 향한 비난 수위는 점점 세지고 있다. 울버햄튼 소식을 전하는 '몰리뉴 뉴스'는 26일(한국시간) 황희찬을 맹비난했다. 아스널전 출전한 황희찬의 부진을 비난하면서 "울버햄튼 팬들은 황희찬의 방출을 원한다. 이적을 해 환경을 바꾸는 것도 그에게 필요해 보인다"는 평가까지 내렸다. 지난 시즌 울버햄튼 에이스로 등극했던 황희찬은 시즌 부상, 부진으로 인해 매우 고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골을 넣더니 토트넘 훗스퍼와의 경기에서도 득점을 했다.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은 황희찬을 두고 "수준이 높은 선수로 매우 중요하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도 골을 넣을 수 있다. 상대를 위협할 수 있는 선수이고 자신감만 더 얻는다면 좋은 활약을 할 것이다"고 추켜세웠다. 이후 침체된 모습을 보였다. 선발, 교체를 오가면서 기회를 얻었지만 아쉬움을 보였다. 토트넘전 이후에 골이 없었고 경기력도 아쉬웠다. 게리 오닐 감독이 있을 때 보인 좋지 못한 경기력을 이어갔다. 아스널전에선 벤치로 시작했는데 전반 32분 요르겐 스트란 라르센 부상 여파로 인해 조기 투입됐다. 이번에 만회를 할 필요가 있었지만 황희찬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아스널의 마일스 루이스-스켈리가 퇴장을 당하고 울버햄튼의 주앙 고메스가 퇴장을 당하는 등 혼란스러웠다. 울버햄튼은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에게 실점을 하며 0-1로 끌려갔다. 후반 급하게 여러 공격수들을 대거 투입했지만 골은 없었다. 울버햄튼은 패하면서 강등권 순위를 유지했다. 황희찬을 향한 비난이 쇄도했다. '몰리뉴 뉴스'는 "황희찬은 전반 32분 교체로 들어가 기회를 얻었다. 이전 경기들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인 황희찬은 아스널전에서도 반복을 했다. 황희찬은 공간으로 달려갈 수 있는 상황에서 공을 그냥 차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황희찬은 끔찍하다', '내가 본 최악의 선수다', '엉터리 공격수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고 전했다. 이어 "황희찬은 2028년까지 울버햄튼과 계약이 되어 있다. 1년 연장 계약 옵션이 있다. 현재 보여주는 참담한 모습을 보면 연장 계약 가능성은 없다. 새로운 팀을 찾으려 노력해야 할 것이다. 모든 울버햄튼 팬들이 황희찬 방출을 원하는 건 아니다. 그러나 황희찬을 위해서라도 이제 새로운 도전을 택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황희찬은 여름엔 마르세유, 겨울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연결됐다. 마르세유 같은 경우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강력히 원했지만 울버햄튼 잔류를 선택했다. 웨스트햄은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나가면서 상황이 바뀌었고 이로 인해 이적 논의가 더 활발히 이뤄지지 않았다. 울버햄튼에 남아 활약을 이어가야 하지만 여론이 좋지 않고 황희찬이 보여준 게 부족하므로 남은 시즌 전망은 매우 어둡다. 작성날짜2025.01.26 14:41 인터풋볼
-
BRITAIN SOCCER epa11854798 Tottenham?s Richarlison scores the 1-0 goal during the English Premier League match between Tottenham Hotspur and Leicester City, in London, Britain, 26 January 2025. EPA/ANDY RAIN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live' services or NFTs. Online in-match use limited to 120 images, no video emulation. No use in betting, games or single club/league/player publications.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1.26 14:41 연합뉴스
-
-
'日 기름손' 스즈키 뮌헨 이적 실패!…이동설 사실무근, 독일 초신성 영입 확정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물거품이 됐다. 바이에른 뮌헨이 노이어 후계자로 일본 국가대표 출신 스즈키 자이온을 영입할 수도 있다는 소식은 사실무근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이 레전드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의 후계자를 치열하게 탐색한 끝에 독일 유망주 요나스 우르비히 영입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스즈키 역시 후보군에 올랐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뮌헨은 자국 출신의 전도유망한 수문장을 택했다. 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FC쾰른과 21세 골키퍼 요나스 우르비히 이적에 합의했다. 이적료는 약 1000만 유로(약 150억원)로 추정되는데, 유망주 골키퍼 포지션에서는 드물게 높은 금액이다. 우르비히는 이미 독일 U-21 대표팀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뛰어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는 선수다. 이번 영입으로 뮌헨은 어느 덧 40세에 접어들어 기량이 저하되고 있는 노이어의 후계자를 찾기 위한 중요한 퍼즐을 맞췄다. 매체에 따르면, 뮌헨의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베를은 쾰른의 스포츠 디렉터 크리스티안 켈러와 직접 협상에 나섰고, 이를 통해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거래를 성사시켰다. 우르비히는 이번 시즌 쾰른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 있었지만, 여전히 독일 축구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골키퍼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르비히가 오면서 스즈키의 뮌헨 이적설은 설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지난 달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 명단에 포함됐다는 소식의 주인공인 일본 혼혈 골키퍼 스즈키는 경쟁에서 밀러난 것으로 보인다. 당시 빌트는 "뮌헨의 1순위 골키퍼는 아직 노이어이다. 하지만 뮌헨은 노이어 후계자에 대해 다양한 옵션을 열어두고 있다"며 "최근 유럽 전역을 뒤지며 모니터링을 통해 골키퍼를 찾고 있다. 영입 후보로는 우르비히, 브라이턴의 바르트 페르브뤼헌, 파르마의 스즈키가 언급됐다"고 전했다. 스즈키는 가나계 미국인 아버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선수는 일본의 신예 골키퍼다. 작년에 펼쳐졌던 아시안컵 대회에서 일본 대표팀 주전으로 활약하며 한국 팬들에게도 '기름손' 골키퍼로 큰 인상을 남겼던 선수다. 당시 갑작스럽게 대회 주전 골키퍼로 낙점받은 스즈키를 두고 주전으로는 부족하다는 많은 의견에도 불구하고 일본 국가대표를 이끌던 모리야스 후지메 감독은 스즈키 주전 카드를 강행했다. 결과적으로 모리야스 감독의 선택은 실패였다. 스즈키는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2실점 빌미가 됐고, 이라크전에서 제대로 상대 크로스를 잘못 펀칭한 것이 실점으로 이어져 1-2 패배의 원흉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스즈키는 아시안컵에서 실패를 딛고 저번시즌부터 유럽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는 있다. 작년 벨기에 리그로 임대됐던 스즈키는 이번 시즌부터 이탈리아 세리에A 승격팀 파르마로 이적해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실제로 작년 단점으로 보이던 평가받던 빌드업 능력에서 눈에 띄는 발전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작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설에 이어 이번 시즌 뮌헨의 영입 명단에도 올랐지만 이번에도 아쉽게 실패로 돌아갔다. 뮌헨이 만약 스즈키를 영입했다면 김민재, 이토 히로키와 함께 아시안 커넥션을 구축할 수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독일 유망주 육성에 방점을 두었다. 이번 영입으로 뮌헨이 독일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려는 의지의 표현으로도 볼 수 있다. 이번 결정으로 뮌헨은 마누엘 노이어 이후의 골키퍼 세대 교체 계획을 구체화했으며, 우르비히는 뮌헨 골문을 책임질 차세대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윤준석 기자 redrupy@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1.26 14:40 엑스포츠뉴스
달력 날짜 선택202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