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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잘 이겨낸 저에게 칭찬해주고 싶어요." 박영현(22·KT 위즈)은 지난 13일 수원 삼성 라이온즈전에 이색 경험을 했다. 초반 타선의 활약으로 6-1로 앞서 있던 KT는 7회초 3실점에 이어 8회초 추가 실점으로 한 점 차 추격을 받았다. 8회초 마운드에 있던 김민수는 1사 3루에서 류지혁을 상대했고,
[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위즈덤.변우혁.KIA 타이거즈가 또 다시 언더핸드 선발 투수를 만나는 가운데, 또 한번 파격 라인업을 들고 나올지 관심이다. 지난 11일 SSG 랜더스 박종훈(34) 선발 등판 경기에 우타자 패트릭 위즈덤까지 제외하며 좌타자 7명을 냈는데, KT 위즈 고영표(34)를 맞이하는 타순에 벌써부터 이목이 쏠린다. KIA는 15일 광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KT 위즈 투수 손동현은 2023시즌을 데뷔 최고의 시즌으로 만들었다. 64경기(73⅔이닝) 8승 5패 1세이브 15홀드 평균자책 3.42를 기록했다. 특히 NC 다이노스와 플레이오프 5경기에 모두 나와 1승 1홀드 평균자책 0으로 맹활약하며 플레이오프 MVP에 등극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은
5선발 체제를 안정적으로 구축한 프로야구 kt 위즈가 ‘타선의 핵’ 멜 로하스 주니어와 강백호의 방망이에 불을 붙여 조용히 상위권에 안착했다. 선두 LG 트윈스보다 평균자책점이 낮은 선발진, 국가대표 마무리 박영현이 버티는 불펜진 등 마운드를 단단히 굳혔기 때문에 기복 없이 상승곡선을 그릴 가능성이 크다. kt는 14일 기준 2025 KBO리그 정규시즌 3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팀 우승 그리고 건강하게 로테이션만 소화하는 게 목표입니다." KT 위즈 '대형준' 소형준의 목표는 소박하다. 소형준은 지난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2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5이닝 5피안타 4사사구 5탈삼진 1실점(비자책) 호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KT 위즈가 지난주 4승 1패로 선전했다. 중위권을 오르내리던 순위도 3위까지 점프했다. 투수력의 힘이다. 다만 타선의 지원이 없다면 장기 레이스에서 위태로울 수 있다. 승리의 비결은 역시 투수력이다. 지난주 KT는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 리그 2위를 달렸다. 선발진이 평균자책점은 2.00으로 호투했다. 8일 NC전 고
KT 로하스[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타선 침체로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었던 KT 위즈가 주축 타자들의 타격 감각 회복으로 리그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주 NC와 삼성을 상대로 4승 1패의 호성적을 거두며 시즌 전적 9승 1무 7패로 3위 자리를 차지한 KT는 이번 주 하위권 팀들과의 원정 6연전에서 상승세를 이어갈 태세다. KT의
4경기 4세이브 평균자책 ‘0’. KT 마무리 박영현이 초반 부진을 극복하며 위력투를 회복했다. 박영현은 지난 한 주 4차례 등판에서 무결점 피칭을 선보였다. 4.2이닝 동안 단 1안타(2볼넷)만 내주고 삼진을 7개나 잡으며 상대 추격 의지를 꺾었다. 지난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전이 박영현의 상승세를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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