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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라인업 구성 부분은 납득이 쉽지 않다. KIA 타이거즈는 12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기는 우천으로 순연됐다. 같은 날 키움 히어로즈가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6-2로 잡았다. 이날 경기 결과로 KIA는 최하위로 떨어졌다.
[스타뉴스 | 광주=박수진 기자] 이범호 감독.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이범호 감독.KIA 타이거즈는 지난 2024시즌 압도적인 통합우승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전력을 뽐냈다. FA 계약으로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불펜 투수 장현식을 제외하면 전력 누수를 최소화했기에 2025시즌 절대 1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생각지도 못한 돌발 변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챔피언의 자존심을 살릴 시간이다. 최하위의 충격에 마음 아파할 시간도 없다. 결국 이겨야 분위기를 바꾸고, 분위기를 바꿔야 중위권 도약도 가능하다. 근본적으로 많이 이기려면 전력이 정상화돼야 한다. 김도영과 김선빈의 복귀가 너무나도 간절하다. 김선빈은 시간이 좀 걸릴 전망이다. 종아리 부상 후 3~4주 진단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디펜딩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최하위로 추락했다. KIA는 1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2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하루 휴식을 취했다. 다만 순위표에 변화가 있었다. 이날 최하위였던 키움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를 6-2로 제압하면서
[잠실=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LG 트윈스가 뽑기에 대성공을 거둔 듯 보인다. 시즌 개막 2주만에 벌써 3승이다. LG 트윈스가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4대 0으로 승리했다. LG는 지난해 9월 26일 키움 전 승리부터 잠실구장 홈 10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LG는 정규시즌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절대 1강'이 꼴찌로 떨어질 거라 누가 예상이나 했겠는가. 아무리 시즌 초반이라지만, 충격적이다. KIA 타이거즈 팀명 옆에 숫자 '10'이 적혀있는 것을 보게 됐으니 말이다. 12일 KBO리그는 비로 인해 3경기밖에 치르지 못했다. 광주 KIA 타이거즈-SSG 랜더스, 수원 KT 위즈-삼성 라이온즈전에 비로 인해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KIA의 토종 에이스이자 KBO리그의 살아 있는 전설인 양현종(37·KIA)은 시즌 초반 출발이 썩 좋지 않다. 물론 전성기 기량에서는 조금 멀어져 있음을 모두가 안다. 그렇다고 해도 양현종이라는 이름 석 자에 걸리는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것은 분명하다. 양현종은 시즌 첫 네 번의 등판에서 아직 승리가 없다. 개인 통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지난해 통합우승 팀인 KIA가 시즌 초반 속출하는 악재 속에 울상을 짓고 있다. 이미 부상 선수들이 많아 제대로 된 전력을 꾸리지 못하고 있는데, 부상자가 돌아오기는커녕 더 추가되고 있다. 이번에는 팀 불펜의 핵심 중 하나인 곽도규(21)마저 쓰러졌다. 부상 부위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시즌 초반 힘겨운 불펜 운영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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