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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홍정호! 홍정호!" 지난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제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전반 36분, 제주 미드필더 이탈로가 찔러준 공간 패스가 전북 수비 뒷공간을 향했다. 공을 잡은 제주 공격수 유리 조나탄은 단숨에 페널티 박스 안까지 진입했다. 유리 조나탄이 공을 컨
[OSEN=전주, 우충원 기자] "경기장에 나서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전북 현대와 제주 SK는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5 8라운드 맞대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은 3승 3무 3패 승점 12점으로 포항과 동률을 이뤘지만 득실서 앞서며 6위에 올랐다. 이승우는 이날 후반 24분 한국영과 함께 그라운드에 투
[STN뉴스=전주] 반진혁 기자 = 이승우가 거스 포옛 감독과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북현대는 13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제주SK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의 연승 행진은 마감됐고 리그 6위를 기록했다. 이승우는 이날도 선발이 아닌 벤치에서 대기하면서 출
전북 센터백 홍정호(아래)가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제주와 홈경기 도중 상대 공격수 유리 조나탄의 슛을 태클로 막아내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매 경기 살아남으려고 노력한다.” 산전수전을 다 겪은 베테랑 중앙수비수 홍정호(36·전북 현대)의 열정은 식지 않았다. 홍정호는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SK와 ‘하나은행 K리그
[OSEN=전주, 우충원 기자] "운이 좋았습니다". 전북 현대와 제주 SK는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5 8라운드 맞대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은 3승 3무 3패 승점 12점으로 포항과 동률을 이뤘지만 득실서 앞서며 6위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뒤 전북 거스 포옛 감독은 베테랑 수비수 홍정호에 대해 칭찬
조나탄 슈팅 막는 홍정호 "은퇴할 때 마지막 유니폼이 초록이면 좋겠어요. 그러려면 제가 더 많이 노력해야겠죠." 시즌 초 벤치 신세를 면치 못했던 전북 현대의 베테랑 수비수 홍정호(35)가 불굴의 투지로 그라운드 복귀에 성공했다. 한때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되는 쓴맛을 삼켰던 그는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기회를 기다렸고, 결국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냈다. 지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해법을 찾은 것일까. 한 달여 만에 그라운드를 밟은 전북 현대 이승우(27)가 좋은 활약을 펼치며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이승우는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제주 SK와의 2025 K리그1 8라운드에서 팀이 0-1로 뒤진 후반 24분 송민규와 교체 투입, 30분을 뛰었다. 후반 41분에는 콤파뇨의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35살 홍정호는 전북 현대에서 가장 빛나는 선수였다. 전북은 13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1-1로 비겼다. 3연승에 실패한 전북은 6위에 머물렀다. 연승을 달리던 전북은 제주전에서 승리를 노렸지만 아쉬운 공격력 속 답답한 흐름을 보였다.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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