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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할 수 있는 것은 20%...코트 안 리더가 필요해” 6연패 빠진 김호철 감독의 진단 [현장인터뷰] 6연패 늪에 빠진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베테랑 감독 김호철(69)은 이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김호철 감독은 24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 서울 킥스와 홈경기를 세트스코어 2-3으로 패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범실로 다 내주는 거 같아 안타깝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이날 IBK는 빅토리아가 34득점, 육서영이 20득점을 내며 분전했지만, 5세트 끝에 경기를 내줬다. 이날 패배로 6연패 늪에 빠졌다. 그는 “선수들이 집중력을 갖고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그게 안 된다. 리시브도 흔들리니 기본적으로 전부 다 흔들린다. 블로킹도 안됐다. 이렇게 연패를 하다보니 불안한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며 경기 내용을 돌아봤다. 이어 “오늘같은 경기에서는 (이)주아가 해줬어야한다. 가운데없이 양 쪽에 공격이 쏠리다 보니 상대가 쉽게 경기를 할 수 있었다”며 단조로운 공격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IBK는 주전 세터 천신통이 발목 부상으로 이탈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단조로운 공격도 세터 문제의 비중이 클 터. 그는 “세터뿐만 아니라 리시브도 문제다. 누구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조화가 잘 안이뤄졌다”고 평하면서도 “결국은 세터다. 세터가 볼을 분배할 줄 알아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 공이 어디로 가야하는지를 알아야하는데 정직하게 남들이 다 아는 토스를 하면, 상대 블로킹이나 수비도 있다”며 세터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그러면서도 세터 김하경에 대해서는 “안 뛰던 선수라 그런지 위기 상황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중요한 경기를 하다보니 긴장한 거 같다. 나아질 것”이라며 격려했다. “세터만 탓할 것도 아니다. (육)서영이처럼 때려주면 된다. 그런 부분에서 엇박자가 나고 있다”며 세터만 탓할 문제가 아님을 강조했다. 1세트 이소영을 선발로 냈다가 황민경으로 교체한 것에 대해서는 “소영이가 포인트를 내줘야하는데 점수를 못내다보니 상대에게 기회를 많이 내줬다. 오늘처럼 한다면 민경이가 더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패가 끊어지지 않는 모습. 백전노장 김 감독의 해법은 무엇일까? 그는 ‘라커룸을 뒤집어 엎기라도 해야하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미소와 함께 “그럴 수 있다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볼 때는 어떤 계기를 만들어서 선수들이 자기들이 하고자하는 마음,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해야한다. 조금만 안 되면 서로 쳐다보고 있는 그런 모습이 많이 드러났다. 옆에서 못해도 서로 손도 마주치고 괜찮다고 해야하는데 지금은 연패가 이어져서 그런지 안그러고 있다.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 매 세트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러다 연패가 길어질 수도 있다”며 말을 이은 그는 “아무리 좋은 감독이라도 도와줄 수 있는 것은 20% 정도다. 타이밍 잡아주거나 힘들 때 도아주는 것, 작전 지시, 이런 것들이다. 우리는 지금 코트 안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리드해 줄 선수가 없다. 누군가 한 명은 리더가 돼야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은 결국 이기는 것이다. “연패를 하면 안좋은 것들만 보인다”며 말을 이은 그는 “다음 경기를 이기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이ㅣ는 경기가 있을 것이고 그러면 분위기도 달라질 것”이라며 빨리 연패를 끊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화성=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날짜2025.01.24 14:03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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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고 한국에서 뛸 준비 안 됐다고 한 사람들 잘 봐라” 실바의 외침 [현장인터뷰] GS칼텍스 서울 킥스의 아포짓 지젤 실바(33), 그는 무엇을 위해 뛰고 있을까? 실바는 24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와 원정경기에서 홀로 42득점을 퍼부으며 팀의 세트스코어 3-2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리는 5세트를 너무 좋아하는 거 같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팀 전체가 집중해야 한다. 4세트 이길 기회가 충분했다. 승점 3점을 딸 기회였다. 5세트를 전부 다 이기고자 하는 열망으로 잡을 수 있었지만, 보완이 필요하다”며 5세트까지 간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공격 점유율 48.81% 기록하며 팀을 이끈 그는 “부담감은 당연히 있지만, 강인한 마음으로 집중력을 갖고 경기를 풀어가려고 한다. 어떤 날은 되고, 어떤 날은 안되는 거 같다”며 부담감에 대처하는 모습에 대해 말했다. 이어 “우리 팀은 지난 두 경기 코트 안에서 많은 성장을 했다고 생각한다. 세터 (김)지원이도 분배하는 모습이 성장했고, 미들 블로커들도 사이드로 가는 블로킹이 성장했다. 아직 충분하다고 말하기에는 이르지만, 가야 할 방향을 따라가면 될 것”이라고 말을 더했다. 이영택 감독은 “매 경기 정말 너무 잘해주고 있다. 고맙게 생각한다. 나머지 선수들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 반대쪽 아웃사이드 히터들이 거들어주면 조금 더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실바의 존재감에 대해 말했다. 이어 “실바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훈련하면서 준비하고 있다. (유)서연이가 잘 풀어주고 있는데 (권)민지가 조금 더 해주면 수월할 것이다. 상대 외국인과 매치업이 많이 돼서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신장도 있고 공격력도 있어서 더 해줄 것으로 본다”며 실바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에 대해 말했다. 동료들도 일제히 실바를 칭찬했다. 미들 블로커 뚜이는 “기술이 뛰어나기에 그렇게 많은 점수를 낼 수 있었던 거 같다”며 실바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리베로 한수진은 “그냥 어마어마하다. 항상 미안하게 생각한다. 나머지 선수들이 도와주는 것이 맞다”며 동료에 대한 칭찬과 미안한 감정을 동시에 드러냈다. 이어 “코트 안에서는 무서운 엄마다. 그러나 카리스마가 있다. 행동이나 그런 모습들이 힘들어도 힘을 낼 수 있는 존재다. 그리고 코트 밖에서는 진짜 재밌는 동료”라며 동료에 대해 평가했다. 이미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진 상태, 실바는 무엇에서 동기부여를 찾고 있을까? 득점 1위는 좋은 목표가 될 수 있다. 이영택 감독도 경기전 인터뷰에서 실바가 득점 1위를 탐내고 있음을 알린 바 있다. 실바는 “많은 경기를 결장했기에 자신감이 없었는데 계속 따라잡으려고 하고 있다. 1위로 마무리하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1위인 빅토리아가 나보다 경기를 더 많이 뛰었기에 나도 자신을 밀어붙여야 할 것”이라며 생각을 전했다. 그가 진짜로 동기부여를 느끼는 부분은 따로 있었다. “우선 첫 번째로 나 자신에게 보여주고 싶다.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그다음은 나를 믿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이다. 지난해 트라이아웃에서 ‘무릎이 문제다’ ‘나이가 많다’ ‘뚱뚱하다’라는 얘기를 하며 ‘내가 한국에서 뛸 준비가 안 됐다’고 말하던 사람들이 있었다”며 자신의 동기부여에 대해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잘 될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다. 어떤 경기에서는 5세트에 범실이 많아 이기지 못한 경기도 있었다. 50점을 내더라도 내줘야 할 때 못 내면 나 자신에게 실망할 것이다. 라커룸에서 누군가를 잡아먹을 것처럼 화를 내는 것은 나 자신에게 화가 난 것이다. 집에 가서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여기며 다음 것을 생각하려고 한다. 인생이 그렇기 때문이다. 선수들이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처럼, 나도 동료들을 사랑하고 존중한다”는 말을 남긴 뒤 경기장을 떠났다. [화성=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날짜2025.01.24 13:45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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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패 늪' 침울해진 김호철 감독 "범실로 점수 다 내줘…최선을 다하는 모습 없다" [화성패장] [화성=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범실로 경기를 다 내줬다. 집중력도 흔들리고 플레이 자체가 잘 안된다." IBK기업은행의 연패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어느덧 6연패. 천하의 김호철 감독이 침울해졌다. 기업은행은 24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4라운드 GS칼텍스전에서 세트스코어 2대3으로 졌다. 경기력이 좋진 못했다. 이긴 팀이나 진 팀이나 한숨 나오는 혈투였다. 그래도 이긴 팀은 웃고, 진 팀은 답답하기 마련이다. 경기 후 만난 김호철 감독은 "범실로 경기를 다 내주니 아쉽고 안타깝다. 연패를 거듭하다보니 불안감이 커진 것 같다"며 속상해했다. 그는 "결국 경기는 선수가 하는 거다. 경기가 시작한 뒤 감독이 도와줄 수 있는 건 타임아웃으로 리듬을 끊어주는 거? 몇가지 작전 지시? 그게 전부"라며 답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양쪽 공격이 좋았다는 말에 "아니다. 세터가 가운데를 전혀 활용하지 못한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주전 세터 천신통이 빠진 상황, 김하경과 김윤우가 번갈아 나섰지만 누구도 사령탑을 웃게 하지 못했다. 빅토리아가 34득점, 육서영이 20득점, 황민경이 9득점을 올렸지만, 중앙 속공이나 이동공격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김호철 감독은 "양쪽으로 쏠리다보니 상대가 대처하기 쉬운 상황이 만들어졌다"면서 "물론 중요한 건 세터의 역량이다. 볼 분배, 경기 운영이 안된다. 남들이 다 아는 토스만 하니까 그렇다. 하지만 한가지 문제가 아니다. 리시브, 경기력 유지, 공격력 부족까지 복합적인 문제"라고 했다. 이어 "이소영은 오늘처럼 때릴 것 같으면 황민경을 쓰는게 낫다"면서 "뻔하게 올려줘도 오늘 (육)서영이처럼 잘 때려주면 같이 살아나는데, 서로를 위하는 그런 마음이 보이지 않는다.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이끌고 가는 선수가 없다"라고 거듭 질타했다. 실망감을 넘어 흔들린 심경이 역력히 드러났다. " 조금만 안 풀리면 서로 쳐다보기만 한다. 옆에서 못해도 파이팅도 외치고 손을 마주쳐가며 하는게 팀인데, 이기고 지고를 떠나 모든 세트 모든 공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부족하다." 화성=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작성날짜2025.01.24 13:40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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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에이스 2개 허수봉-블로킹 5개 레오' 38점 합작, 현대캐피탈 14연승 질주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24일(금)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한국전력vs현대캐피탈 수원경기에서 현대캐피탈 허수봉이 강서브를 넣고 있다. 이 경기에서 허수봉은 서브에이스 2개, 블로킹 2득점을 포함해 12득점을 올렸고, 레오도 26득점을 보태며 팀을 14연승으로 이끌었다. 현대캐피탈은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3-0(25-16, 25-20, 25-12)으로 완승하며, 21승 2패로 승점 61점을 기록하며 남자부 1위를 유지햤다. 2025.01.24.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화-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작성날짜2025.01.24 13:18 발리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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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넣는 최민호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24일(금)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한국전력vs현대캐피탈 수원경기에서 현대캐피탈 최민호가 서브를 넣고 있다.2025.01.24.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화-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작성날짜2025.01.24 13:12 발리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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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선 현대캐피탈을 막을 수 없다! 쾌속 14연승 질주 [앵커]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상대 공격에 얼굴을 강타당하고도 네트를 지배한 레오를 앞세워, 한국전력에 완승을 거두고 14연승을 달렸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현대캐피탈의 레오가 강력한 스파이크로 한국전력의 블로킹 벽을 무력화시킵니다. 이번엔 힘을 뺀 공격으로 상대의 허를 제대로 찌르더니, 1세트 승리를 확정 짓는 빨랫줄 같은 서브까지 내리꽂습니다. 레오는 2세트 임성진의 공격에 얼굴을 강타당하는 아찔한 상황을 겪었지만, 충격을 딛고 일어섰습니다. 압도적인 높이로 구교혁의 공격을 막아낸 뒤엔 여유만만한 세리머니까지 펼쳤습니다. 3세트 허수봉이 연속으로 행운의 서브 에이스까지 기록한 현대캐피탈은 3대 0의 완승을 거두고 14연승을 달렸습니다. [박경민/현대캐피탈 : "14연승이라는 것도 처음 해보고 저희 팀 전체가 몇 승을 목표로 한다고 하기보다는 매 게임 최선을 다하니깐 승리가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패배를 잊은 모습의 현대캐피탈, 9년 전 자신들이 세운 남자부 최다 18연승 기록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송장섭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작성날짜2025.01.24 13:11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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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이준협의 강서브는?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24일(금)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한국전력vs현대캐피탈 수원경기에서 현대캐피탈 세터 이준협이 강서브를 넣고 있다.2025.01.24.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화-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작성날짜2025.01.24 13:11 발리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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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브 넣는 신펑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24일(금)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한국전력vs현대캐피탈 수원경기에서 현대캐피탈 신펑이 강서브를 넣고 있다.2025.01.24.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화-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작성날짜2025.01.24 13:09 발리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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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브하는 레오와 박경민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24일(금)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한국전력vs현대캐피탈 수원경기에서 현대캐피탈 레오와 박경민이 한국전력 서브를 리시브하고 있다.2025.01.24.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화-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작성날짜2025.01.24 13:07 발리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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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26득점' 블로킹 5득점-서브에이스 1개, 현대캐피탈 14연승 견인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24일(금)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한국전력vs현대캐피탈 수원경기에서 현대캐피탈 레오가 한국전력 서재덕의 공격을 블로킹 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레오는 블로킹 5득점, 서브에이스 1개를 포함해 26득점을 가록하며 현대캐피탈을 14연승으로 이끌었다.2025.01.24.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화-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작성날짜2025.01.24 13:05 발리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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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하는 허수봉 12득점...현대캐피탈 14연승 질주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24일(금)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한국전력vs현대캐피탈 수원경기에서 현대캐피탈 허수봉의 공격을 한국전력 전진선과 서재덕이 블로킹 하고 있다.2025.01.24.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화-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작성날짜2025.01.24 13:02 발리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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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폭발’ 현대캐피탈 14연승 질주…IBK기업은행 6연패 수렁 현대캐피탈이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를 앞세워 14연승을 질주했다. 현대캐피탈은 24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6 25-20 25-12)으로 승리했다. 1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간 현대캐피탈은 승점 61점(21승2패)을 쌓아 남자부 독주 체제를 공고히 했다. 14연승은 남자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연승 단독 3위에 해당한다. 레오가 블로킹 5개, 서브 에이스 1개 포함 양 팀 최다 26득점을 올렸다. 공격 성공률이 무려 71.43%에 달했다. 레오와 함께 허수봉(12점)이 두 자릿수 득점을 지원했다. 현대캐피탈은 1세트부터 3세트까지 한국전력을 압도했다. 이날 한국전력이 기록한 최고 득점은 2세트 20점에 불과하다. 한국전력에선 임성진(12점)이 유일하게 10득점을 넘겼다. 팀 공격 성공률이 31.76%까지 떨어졌다. 한국전력은 승점 23점(9승14패)으로 6위에 머물렀다. 여자부에선 최하위 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2(25-21 21-25 25-20 21-25 15-10) 승리를 거두며 승점 15점(4승19패)을 만들었다. 지젤 실바가 42득점을 올리며 IBK기업은행 코트를 폭격했고, 유서연(16점), 권민지(13점) 등이 지원 사격했다. GS칼텍스는 5세트 7-7에서 실바의 백어택을 시작으로 4연속 득점을 보태 승기를 잡았다. 4위 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 댄착이 34득점으로 분전했으나 6연패 수렁에 빠졌다. 배재흥 기자 heung@kyunghyang.com 작성날짜2025.01.24 12:58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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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위 공격하는 레오...현대캐피탈 14연승 질주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24일(금)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한국전력vs현대캐피탈 수원경기에서 현대캐피탈 레오의 후위공격을 한국전력 서재덕과 임성진이 블로킹 하고 있다.2025.01.24.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화-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작성날짜2025.01.24 12:57 발리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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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공격 성공률 71.43%...현대캐피탈, 파죽의 14연승+단일 시즌 역대 3위 마크 V리그 남자부 1위 현대캐피탈이 파죽의 14연승을 거뒀다. 현대캐피탈은 24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5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6, 25-20, 25-12)로 완승을 거뒀다. 지난해 11월 23일 우리카드전 이후 치른 14경기에서 전승을 거둔 현대캐피탈은 단일 시즌 최다 연승 부문 단독 3위를 기록했다. 현대캐피탈은 이 부문 1위(18연승·2015~16시즌)와 2위(15연승·2005~06) 기록을 모두 갖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시즌 21승(2패)을 거두며 승점 61을 쌓았다. 2위 대한한공(14승 8패·승점 45)와의 차이는 무려 16이다. 주포 레오가 26득점, 공격 성공률 71.43%를 기록했고, 토종 에이스 허수봉이 12점을 지원했다. 한국전력은 시즌 14패(9승)째를 당하며 5위 추격에 실패했다.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GS칼텍스전에서는 원정팀 GS칼텍스가 3-2(25-21, 21-25, 25-20, 21-25, 15-10)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거뒀다. 주포 지젤 실바가 42득점을 기록했다. 기업은행은 주전 세터 천신통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빅토리아와 육서영이 각가 34점과 20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 6연패를 막지 못했다. 기업은행은 12패(11승)재를 기록하며 5할 승률이 무너졌다. 승점 43에 머물렀다. 최하위 GS칼텍스는 4승 19패, 승점 15를 기록했다. 안희수 기자 작성날짜2025.01.24 12:55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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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공 공격하는 정태준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24일(금)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한국전력vs현대캐피탈 수원경기에서 현대캐피탈 정태준의 속공 공격을 한국전력 신영석이 블로킹 하고 있다.2025.01.24.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화-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작성날짜2025.01.24 12:54 발리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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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의 후위 공격...14연승 질주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24일(금)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한국전력vs현대캐피탈 수원경기에서 현대캐피탈 레오의 후위공격을 한국전력 신영석과 이원중이 블로킹 하고 있다.2025.01.24.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화-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작성날짜2025.01.24 12:52 발리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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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왕자 임성진 12득점' 후위공격 결과는?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24일(금)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한국전력vs현대캐피탈 수원경기에서 한국전력 임성진의 후위공격을 현대캐피탈 최민호가 블로킹 하고 있다.2025.01.24.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화-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작성날짜2025.01.24 12:50 발리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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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중간순위] 24일 남자부 여자부 ※순위는 승점-승리 경기 수-세트득실률(총 승리세트/총 패배세트)-점수득실률(총 득점/총 실점) 순. (서울=연합뉴스) (끝)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1.24 12:4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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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의 강력한 공격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24일(금)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한국전력vs현대캐피탈 수원경기에서 현대캐피탈 레오의 공격을 한국전력 전진선과 이원중이 블로킹 하고 있다.2025.01.24.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화-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작성날짜2025.01.24 12:48 발리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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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하는 허수봉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24일(금)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한국전력vs현대캐피탈 수원경기에서 현대캐피탈 허수봉의 공격을 한국전력 전진선과 이원중이 블로킹 하고 있다.2025.01.24.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화-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작성날짜2025.01.24 12:46 발리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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