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함이 없습니다메일함 생성을 위해선 Daum아이디가 필요합니다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이제 1라운드 로빈 중반을 넘어섰을 뿐이지만 우려한 ‘9번 스트라이커 리스크’는 현실이 됐다. 2025시즌 K리그1 ‘2강’으로 분류된 ‘디펜딩 챔프’ 울산HD와 FC서울이다. 울산과 서울은 이번시즌을 앞두고 나란히 주력 골잡이를 내보냈다. 울산은 K리그1에서 두 차례 득점왕(2021·2023)을 달성하고 지난해까지
전북 거스 포옛 감독(왼쪽)이 5일 대전하나와 원정경기 직전 벤치에 앉아 킥오프를 기다리고 있다. 전북은 대전하나를 2-0으로 꺾으며 2연승을 질주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승리는 달콤하다. 그러나 아직 뒷맛이 씁쓸하다. 전북 현대의 목표가 ‘명가재건’이라면 지금보다 더 다양한 공격 패턴이 필요하다. 전북은 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대전하나시티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기대 이상의 성과다. 5일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둔 전북 현대. 시즌 첫 연승 흐름을 만들었다. 앞서 K리그1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2(ACL2)에서 6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다 FC안양을 상대로 1대0 승리를 거둘 때만 해도 기대보단 우려가 컸다. 특유의 팀 컬러인 닥공(닥치고 공
[곽성호 기자] ▲ 후반 1분 선제 골을 터뜨린 전북현대 전진우ⓒ 한국프로축구연맹전북이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대전을 상대로 완승했다. 그 중심에는 포옛 감독의 지략이 있었다. 거스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는 5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서 황선홍 감독의 대전하나시티즌에 2-0 완승을 기
선제골을 터트린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는 전북 전진우(오른쪽에서 두 번째). 사진[연합뉴스] 전북 현대가 K리그1 선두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구장을 공략하며 17년간 이어온 대전 원정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거스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전진우와 전병관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엑스포츠뉴스 대전, 김정현 기자)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이 지금 순위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했다. 황 감독이 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패한 뒤,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수정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전은 이날 후반 킥오프 직후와 44분에 전진우, 전병관에게 각각 골을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울산HD와 FC서울이 헛심공방을 하는 사이 전북현대와 김천상무가 선두 경쟁에 불을 붙였다. 5일 오후 2시부터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4경기가 열렸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경기는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울산HD와 FC서울 경기였다. 두 팀은 시즌 시작 전 막강한 우승 후보로 점쳐졌고, 이번 시즌 초반에도 상위권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수원FC의 '첫 승'이 멀기만하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수원FC(4무3패)는 개막 7경기째 첫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반면, 포항(2승3무2패)은 5경기 무패(2승3무)를 기록
기사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