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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K 골프단, 2025 시즌 출정식 개최...강채연 영입하며 6인 체제로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퍼시픽링스코리아(PLK) 골프단이 2025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4일 서울 강남구 PLK 라운지에서 열린 출정식에서는 새 멤버 강채연의 합류와 함께 팀의 비전을 공유했다. 지난해 출범한 PLK 골프단은 올 시즌 KLPGA 투어 통산 5승의 김지현과 1승의 이승연을 주축으로, 신입 멤버 강채연과 인주연, 김수민, 서재연 등 총 6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김지현, 이승연, 인주연, 김수민, 서재연은 지난해에 이어 재계약했으며, 강채연이 새롭게 팀에 합류했다. KLPGA 수석 부회장과 투어 대표를 역임한 강춘자 KLPGA 고문이 작년에 이어 단장직을 수행한다. 이날 출정식에는 장옥영 대표이사와 강춘자 단장, 선수들과 가족, 협력사 임직원 및 골프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옥영 대표이사는 "골프 업계가 전반적인 불황을 겪고 있지만, 한국 여자 골프의 발전과 산업 활성화, 상생을 위해 골프단 지원을 오히려 확대했다"며 "소속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PLK가 명문 골프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단 운영 외에도 미국주니어협회(AJGA)와 협력해 국내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는 등 차세대 골프 인재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PLK는 전 세계 1,000여 개 골프장 예약, 메이저 골프 대회 관람, 세계 명문 골프 코스 라운드, 항공 및 호텔 예약, 관광, 쇼핑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골프 전문 플랫폼 기업이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작성날짜2025.03.04 14:10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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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김주형·안병훈·김시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출격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인 임성재, 김주형, 안병훈, 김시우가 최근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는 7일(한국시간)부터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에서 열리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Arnold Palmer Invitational)에 출전하여 무기력증 탈출을 노리고 있다. 이 대회는 총상금 2,000만 달러이며,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에 이른다. 또한, 페덱스컵 포인트도 일반 대회보다 많은 700포인트가 걸려 있어 상금과 포인트를 동시에 노릴 수 있는 기회다. 현재 한국 선수들은 최근 경기에서 상위권에 오르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세계랭킹 22위인 임성재는 올해 들어 컷 탈락이 잦아졌고, 두 차례 톱10 입상 후 4개 대회에서 두 번 컷 탈락을 경험하며 공동 33위가 최고 순위였다. 김주형은 7개 대회 중 한 번 컷 탈락했지만, 최근 두 대회에서 40위 밖으로 밀려났다. 안병훈은 6개 대회에서 세 번이나 컷 통과에 실패했으며, 김시우는 최근 세 대회에서 12위, 21위, 24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하위권으로 밀리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만족스러운 성적은 아니다. 이처럼 한국 선수들이 집단으로 무기력증에 빠진 가운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은 이들에게 반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무대다. 세계랭킹 10위 이내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이 대회는 강력한 경쟁이 예상되지만, 상위권에 진입할 경우 상금과 포인트의 큰 상승이 기대된다. 디펜딩 챔피언인 스코티 셰플러는 세계랭킹 1위로, 올해 첫 우승을 노리는 매킬로이와 함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매킬로이는 베이힐 클럽&로지에서 10차례 출전하여 한 번 우승과 준우승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내왔다. 전문가들은 이 외에도 루드비그 오베리, 마쓰야마 히데키, 콜린 모리카와, 저스틴 토머스 등도 우승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다.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지 못한 이경훈은 푸에르토리코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푸에르토리코 오픈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총상금이 400만 달러로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보다 적지만, 우승자에게 2년 투어카드를 부여하는 등 일반 대회와 크게 다르지 않은 혜택을 제공한다. 배상문과 강성훈도 이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 = AP,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작성날짜2025.03.04 13:33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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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홍콩 대회, 장유빈의 상위권 도약 도전 2024년 LIV 골프 홍콩 대회가 오는 7일 홍콩 골프클럽(파 70, 6,711야드)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2,500만 달러로, LIV 골프는 지난 2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첫 대회를 시작으로 호주 대회를 진행한 후, 3월에는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연속으로 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LIV 골프는 2022년에 출범한 이후 올해 한국에서도 첫 대회를 열 예정이다. 4월에는 미국과 멕시코를 포함한 북중미에서 경기가 이어지며, 5월 첫 주에는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한국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필 미컬슨, 브라이슨 디섐보, 더스틴 존슨, 욘 람, 폴 케이시, 헨리크 스텐손, 캐머런 스미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올해 LIV 골프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10년대 초반 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둔 교포 선수 앤서니 김도 5월 한국 대회에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주목할 선수는 장유빈이다. 그는 한국 선수 최초로 LIV 골프에 진출하며, 케빈 나와 대니 리 등 교포 선수들과 함께 아이언헤즈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대상 포인트와 상금,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장유빈은 사우디아라비아 개막전에서 공동 49위에 머물렀으나, 호주 대회에서는 공동 23위로 반등하며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었다. 장유빈은 지난해 KPGA 투어에서 평균 비거리 311.4야드로 1위를 기록했으며, LIV 골프의 공격적인 스타일과 잘 어울릴 것으로 기대된다. LIV 골프는 3라운드 대회로 컷이 없어 초반부터 호쾌한 스타일의 경기 운영이 유리하다. 또한 올해부터 US오픈과 디오픈이 LIV 골프 시즌 성적에 따라 출전 자격을 부여하기 때문에, 장유빈은 홍콩과 싱가포르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노려야 할 필요가 있다. 지난 시즌 LIV 골프 홍콩 대회에서는 아브라함 안세르가 우승컵을 차지했으며, 올해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에서는 아드리안 메롱크, 호주 대회에서는 호아킨 니만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LIV 골프 개인전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약 58억 4천만 원)로, 최하위 선수도 한국 돈으로 7천만 원 이상을 수령하게 된다. 이번 LIV 골프 홍콩 대회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되며, 많은 팬들이 장유빈을 비롯한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사진 = KPGA 제공, 신화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작성날짜2025.03.04 13:25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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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열리는 LPGA 블루베이, 김아림 시즌 2승·윤이나 반등 노린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LPGA 투어 봄철 '아시안 스윙'의 마지막 대회인 블루베이 LPGA(총상금 250만달러)가 6일 막을 올린다. 9일까지 중국 하이난성 젠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6,712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난달 20~23일 혼다 LPGA 타일랜드(태국), 2일 종료된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싱가포르)에 이은 봄철 아시안 스윙의 마지막 무대다. 이번 대회는 108명의 선수가 출전해 컷 없이 나흘 동안 경쟁을 펼친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이번 시즌 트로피를 들어 올린 김아림이 선두권 경쟁에 나선다. 2025시즌 개막전이었던 지난달 초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LPGA 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한 김아림은 이후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를 기록한 김아림은 현재 CME 글로브 레이스(706점)와 올해의 선수 포인트(39점) 1위, 상금 2위(41만7,640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다른 우승자인 노예림(파운더스컵), 에인절 인(혼다 LPGA 타일랜드·이상 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HSBC 월드 챔피언십)가 불참하는 이번 대회는 김아림에게 '2승 선착'을 노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다른 한국 선수 중에서는 '슈퍼 루키' 윤이나에게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시즌 KLPGA 투어에서 대상, 상금왕, 평균타수 1위 등 주요 개인 타이틀을 석권한 윤이나는 LPGA 투어 데뷔전인 지난달 파운더스컵에서 컷 탈락했다. 이후 LET 사우디 대회에서 4위를 기록한 그는 한 달 만에 치르는 LPGA 투어 대회에서 상위권 진입에 재도전한다. 지난해 부상으로 LPGA 투어에서 뛰지 않았다가 파운더스컵을 통해 복귀했으나 컷 탈락했던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도 이번 대회에서 반등을 노린다. 이 외에도 임진희, 지은희, 이미향, 이소미, 이정은, 장효준, 전지원, 박금강, 주수빈 등 총 12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한다. 세계랭킹 상위 선수로는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국), 4위 인뤄닝(중국), 7위 후루에 아야카(일본), 11위 셀린 부티에(프랑스) 등이 출전한다. 역대 챔피언으로는 지난해 우승자 베일리 타디(미국), 2018년 우승자 가비 로페스(멕시코), 2016년 정상에 올랐던 이민지(호주)가 출전한다. 2015년 이 대회 유일한 한국 선수 우승자 김세영은 올해 대회에 불참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작성날짜2025.03.04 12:35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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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골프, 여수 디오션CC 구단 대항전 패키지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OWGOLF)가 운영하는 엑스골프(XGOLF)가 갤러리 특전 1박 2일 이벤트 패키지를 오픈했다. 여수 디오션CC에서 열리는 신비동물원·디오션컵 골프구단 대항전이 대상이다. 올해는 한국프로골프(KLPGA) 12개 구단이 참가한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펼쳐진다. KLPGA 스타 선수인 박현경, 이예원, 황유민, 성유진, 김민선, 이소영, 박보겸, 전예성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 패키지는 1일 차 갤러리 참관 후 디오션 호텔 숙박, 2일 차 오전 18홀 라운드 후 조식의 구성이다. 1박 2일이 아쉬울 경우 골프, 숙박 추가 및 갤러리 티켓도 3일 동안 관람할 수 있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스타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도 직관하고, 여수 디오션의 멋진 뷰도 감상할 기회"라고 말했다. 디오션 1박 2일 갤러리 특전 패키지 상품은 엑스골프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작성날짜2025.03.04 11:39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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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컷탈락’ 수모 씻나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뛰어든 윤이나(사진)는 ‘슈퍼루키’로 주목받았지만 지난달 데뷔전(파운더스 컵)에서는 기대에 크게 못미쳤다. 1, 2라운드 연속 오버파 스코어를 적어내며 90위권에 그쳐 컷 탈락했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대상과 상금왕, 평균타수 1위를 휩쓸며 자신감을 얻은 윤이나는 LPGA 투어 신인왕 도전을 당차게 선언했지만 세계 무대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윤이나가 데뷔전 충격을 딛고 명예 회복에 나선다. 6일 중국 하이난성 젠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6712야드)에서 열리는 블루베이 LPGA에 출전한다. 데뷔전 이후 한 달 만의 LPGA 투어 출전이다. 윤이나는 LPGA 데뷔를 앞두고 클럽을 교체했는데 첫 대회에서 새 장비를 완벽하게 다루지 못했다. KLPGA 투어보다 훨씬 까다로운 LPGA 투어 코스에 적응하는 데도 애를 먹었다. 윤이나가 컷탈락 충격에서 금방 벗어난 건 다행이다. 일주일 뒤 열린 레이디스 유러피언 골프 투어(LET)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샷감을 되찾고 공동 4위에 올랐다. 신인왕 경쟁자들이 데뷔전에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만큼 윤이나도 하루빨리 존재감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LPGA 투어 공동 주관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정상에 올라 투어에 직행한 다케다 리오(22·일본)는 데뷔 시즌 톱10에 두 차례 들며 신인상 레이스 1위(143점)를 달린다. 최현태 선임기자 htchoi@segye.com 작성날짜2025.03.04 11:38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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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Ai-ONE S2S 퍼터 출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오디세이의 새로운 라인인 Ai-ONE S2S 퍼터를 선보인다. 퍼터는 헤드의 무게 중심에 따라 페이스, 미드행, 토우 등 세 가지 스트로크 밸런스로 구분된다. S2S 퍼터는 헤드 중심부에 샤프트가 위치한 모던 센터 샤프트 구조를 적용해 토크 없이 안정적인 스트로크를 구현한다. 백 스트로크가 불안하거나 일정한 스트로크를 원하는 골퍼들에게 최적의 선택이다. 헤드 중심부에 샤프트를 배치해 백 스트로크부터 임팩트까지 헤드 회전을 억제하고 스퀘어한 퍼팅을 유도한다. S2S 퍼터는 리버스 토크 포지션을 형성한다. 헤드 무게 중심에 샤프트가 위치해 어드레스 시 토우가 위를 향하며, 스트로크 중 페이스가 스퀘어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또한, 3.3도로 기울어진 샤프트 설계는 자연스러운 핸드 포워드 어드레스를 유도해 페이스 열림 현상을 방지한다. Ai 기반 설계로 제작된 S2S 퍼터의 인서트는 알루미늄 백 페이스에 정밀한 굴곡을 더하고, 이를 화이트 핫 우레탄 인서트 표면과 결합했다. 그 결과, 페이스 전체에서 일관된 볼 속도를 제공한다. 투어 선수들과 아마추어들이 선호하는 화이트 핫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한다. S2S 퍼터는 스탠더드, 크루저, 브룸스틱 등 3가지 라인업이다. 각각의 헤드 무게와 길이에 맞춰 최적의 샤프트 중량을 적용했다. 기본적으로 오버사이즈 그립이 장착됐다. S2S 퍼터는 블레이드형 더블 와이드와 더블 와이드 크루저, 말렛형 #7, #7 크루저, 제일버드, 제일버드 크루저, 그리고 제일버드 브룸스틱 총 7가지 모델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작성날짜2025.03.04 11:24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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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GDR아카데미, 원포인트 클리닉 상품 출시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원포인트 클리닉 상품을 출시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골프 레슨과 연습을 한 번에 받아볼 수 있다. 골프 초보자는 물론, 레슨과 연습이 필요한 누구나 GDR아카데미 직영점에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간적 부담을 느끼는 골퍼도 한 번의 이용으로 레슨과 연습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상품은 부담 없이 한 번만 이용할 수 있는 1회권으로도 제공된다. 전문 레슨프로가 골퍼의 개별 특성에 맞춰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이후 충분한 연습이 가능하도록 90분 연습권이 포함된 구성이다. 비회원도 이용 가능해 골프를 처음 배우려는 사람부터 실력 향상을 원하는 골퍼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DR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와 골프존 앱에 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작성날짜2025.03.04 11:12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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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즈노, 브랜드 제한 없이 모든 아이언 보상판매 한국미즈노가 모든 정품 아이언을 대상으로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업계 최초로 브랜드와 관계없이 진행하는 이벤트다. 4월 말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다. 기존 아이언을 반납하면 JPX925 시리즈 또는 JPX S30 시리즈 아이언 등 새로운 아이언을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살 수 있다. 6아이언 세트 이상의 정품 아이언을 사용 중인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국 한국미즈노 골프 공식 대리점을 통해 기존 아이언 반납 및 JPX925 시리즈 또는 JPX S30 시리즈 아이언의 구매 상담이 가능하다. 단, 반납하는 아이언의 보관상태나 공급 수량 등에 따라 대리점마다 보상 금액의 측정이 달라질 수 있다. 보상판매 프로모션 참여 후 미즈노 브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온라인몰의 회원가입 후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미즈노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골프상품권과 함께 A/S 1년 연장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특정 브랜드에 한정되지 않고, 정품 인증된 아이언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즈노 아이언뿐만 아니라 정품 인증 스티커가 부착된 타사 아이언도 보상판매 대상으로 인정된다. 단, 병행 수입 제품이나 정품 인증 홀로그램 스티커가 분실 또는 훼손된 제품은 제외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작성날짜2025.03.04 11:03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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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 T12 프로와 레이저 핏 보이스 출시 골프 거리측정기 기업 보이스캐디(브이씨)가 T12 프로(T12 PRO)와 레이저 핏 보이스(Laser FIT VOICE)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AI 기능을 접목해 골퍼들에게 한 차원 높은 경험을 제공한다. T12 프로는 AI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코스 분석과 맞춤형 클럽 추천 기능을 탑재했다. 마치 전문 캐디가 옆에서 조언해주는 듯한 서비스를 한다. 레이저 핏 보이스는 레이저 거리측정기로 음성 명령만으로도 정확한 거리 측정이 가능하다. 세계 최초로 AI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해 ‘거리측정’, ‘볼투핀’과 같은 명령어를 통해 자동으로 정보를 알려준다. 보이스캐디 관계자는 "예상을 뛰어넘는 사전 예약 판매량에 감사드린다"며 "정식 출시 후에도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사전 예약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오는 23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식 출시와 함께 사은품 증정과 리뷰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작성날짜2025.03.04 10:49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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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인방 '무기력증'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서 만회 나선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 김주형, 안병훈, 김시우 한국 선수 4총사가 최근 상위권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세계랭킹 22위 임성재는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정평이 나 있었으나, 올해 들어 컷 탈락이 늘었다. 시즌 초반 두 차례 톱10 입상 이후 4개 대회에서 두 번 컷 탈락했고, 최고 성적도 공동 33위에 그쳤다. 특히 최근 2개 대회에서는 연속으로 컷 통과에 실패했다. 김주형은 7개 대회 중 컷 탈락은 한 번뿐이지만, 최근 2개 대회에서 연속 40위권 밖으로 밀렸다. 지난해 우승은 없었지만 PGA 투어 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던 안병훈은 6개 대회에서 3번이나 컷 탈락했고, 최근 2개 대회도 컷 통과에 실패했다. 김시우는 5개 대회에서 2번 컷 탈락했으나, 최근 세 대회에서 12위-21위-24위로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 선수들은 오는 7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파72)에서 열리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API)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이번 시즌 네 번째 특급 지정 대회(시그니처 이벤트)로 총상금 2천만달러, 우승 상금 400만달러에 이른다. 페덱스컵 포인트도 일반 대회보다 많은 700포인트가 걸려 있어, 상위권 진입만으로도 상금과 포인트가 크게 상승한다. 하지만 특급 대회인 만큼 경쟁도 치열하다.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 중 LIV 골프 소속 티럴 해턴(잉글랜드)을 제외한 9명이 모두 출전한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올해 상승세를 보이는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2022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셰플러는 시즌 첫 우승과 함께 통산 3번째 우승을 노린다.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이번 시즌 첫 우승을 거둔 매킬로이는 2018년 이후 두 번째 정상을 노린다. 매킬로이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10차례 출전해 우승 1회, 준우승 1회 등 6번이나 6위 이내에 들며 베이힐 코스와 궁합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콜린 모리카와,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등도 우승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한편,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출전 자격을 얻지 못한 이경훈은 같은 기간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400만달러)에 출전한다. 배상문과 강성훈도 푸에르토리코 오픈 출전 기회를 잡았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작성날짜2025.03.04 10:35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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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구단 대항전 갤러리에 라운드까지?”… 엑스골프, 갤러리 특전 1박 2일 패키지 선봬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KLPGA 12개 구단이 참가하는 골프구단 대항전이 오는 21일 3일간 전남 여수 디오션CC에서 개최된다. 매년 정규 시즌에 앞서 열리는 이벤트 대회다. KLPGA 투어 스타 선수인 박현경, 이예원, 황유민, 성유진, 김민선, 이소영, 박보겸, 전예성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신비동물원·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은 3라운드 2인1조 팀플레이 경기방식으로 진행된다. 포섬 스트로크와 스크램블로 경기를 진행된다.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가 운영하는 엑스골프에서는 갤러리 특전 1박 2일 이벤트 패키지를 선보였다. 1일 차 갤러리 참관 후 디오션 호텔 숙박, 2일 차 오전 18홀 라운드가 포함됐다. 출발일 상관 없이 1인 30만5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1박 2일이 아쉬울 경우 골프, 숙박 추가 및 갤러리 티켓도3일 동안 관람할 수 있다. 엑스골프 골프투어 관계자는 “스타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도 직관할 수 있는 기회이며, 여수 디오션의 멋진 뷰도 감상해 보길 바란다. 특히 웨스트 코스 3번 홀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홀 톱10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작성날짜2025.03.04 10:34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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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조이, 신형 하이퍼플렉스 골프화 출시 풋조이(FJ)가 신형 하이퍼플렉스 골프화를 출시했다. 2015년 처음 나온 이후 2년 주기로 선보이는 모델이다. 하이퍼플렉스 코어, 카본 플레이트가 추가된 하이퍼플렉스 카본 등 2종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착용하고 있다. 이번 제품은 더 진보된 기술력으로 최고의 편안함, 강력한 접지력, 그리고 강한 반발력을 제공한다. 스윙 때 발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한다. 몸의 회전과 힘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도와 더 정확하고 강력한 스윙을 구현한다. 발의 움직임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발의 형태에 맞춰 자연스럽게 변형되면서 착화감을 극대화한다. 우수한 지지력으로 스윙 때 안정감을 향상시킨다. 유연한 소재의 컨트롤 니트가 적용된 갑피는 라운드 내내 걷기에 편하다. 100% 방수에 오염된 흙이나 잔디가 묻어도 손쉽게 지워지는 등 내구성이 뛰어나다. 하이퍼플렉스 골프화는 FJ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살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작성날짜2025.03.04 10:28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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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스트로크 구현… 캘러웨이골프, Ai-ONE S2S 퍼터 선봬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오디세이의 새로운 라인인 Ai-ONE S2S 퍼터를 공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퍼터는 헤드의 무게 중심에 따라 페이스, 미드행, 토우 등 세 가지 스트로크 밸런스로 구분된다. 일반적인 퍼터는 임팩트 시 토크로 인해 비틀림 현상이 발생한다. 하지만 S2S 퍼터는 헤드 중심부에 샤프트가 위치한 모던 센터 샤프트 구조를 적용해 토크 없이 안정적인 스트로크를 구현한다. 특히 백 스트로크가 불안하거나 일정한 스트로크를 원하는 골퍼들에게 최적이다. 헤드 중심부에 샤프트를 배치해 백 스트로크부터 임팩트까지 헤드 회전을 억제하고, 스퀘어한 퍼팅을 유도한다. S2S 퍼터는 일반적인 토행 밸런스 퍼터와 반대되는 ‘리버스 토크 포지션’을 형성한다. 헤드 무게 중심에 샤프트가 위치해 어드레스 시 토우가 위를 향하며, 스트로크 중 페이스가 스퀘어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3.3도로 기울어진 샤프트 설계는 자연스러운 핸드 포워드 어드레스를 유도해 페이스 열림 현상을 방지한다. Ai 기반 설계로 제작된 S2S 퍼터의 인서트는 알루미늄 백 페이스에 정밀한 굴곡을 더하고, 이를 화이트 핫 우레탄 인서트 표면과 결합했다. 페이스 전체에서 일관된 볼 속도를 제공하며, 투어 선수들과 아마추어들이 선호하는 화이트 핫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S2S 퍼터는 스탠다드, 크루저 그리고 브룸스틱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각각의 헤드 무게와 길이에 맞춰 최적의 샤프트 중량을 적용했다. 기본적으로 오버사이즈 그립이 장착되며, 크루저는 17인치 오버사이즈 그립 그리고 브룸스틱은 투피스 브룸스틱 그립이 장착됐다. S2S 퍼터는 블레이드형 더블 와이드와 더블 와이드 크루저, 말렛형 #7, #7 크루저, 제일버드, 제일버드 크루저, 제일버드 브룸스틱 총 7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제일버드 모델은 오디세이의 클래식 버사(Versa) 정렬을 갖추고 있다. S2S 퍼터 라인업은 유니크한 네이비 블루 PVD 마감으로 프리미엄 룩을 완성한다. 작성날짜2025.03.04 09:07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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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진출 장유빈, LIV 골프 홍콩서 상위권 도약 노린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LIV 골프 홍콩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가 7일 홍콩 골프클럽(파70·6,711야드)에서 개막한다. 2월 사우디아라비아 개막전과 호주 대회에 이어 열리는 이번 대회는 3월 아시아 투어의 첫 번째 무대다. 2022년 출범한 LIV 골프는 올해 처음으로 한국에서도 대회를 개최한다. 4월 미국과 멕시코 등 북중미 투어 후 5월 첫 주에는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한국 대회가 열린다. 필 미컬슨, 브라이슨 디섐보,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 욘 람(스페인), 폴 케이시(잉글랜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캐머런 스미스(호주) 등 세계적 선수들의 한국 방문을 앞두고 국내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둔 교포 선수 앤서니 김(미국)도 5월 한국 대회 출전 가능성이 있다. 올해 가장 주목할 점은 장유빈이 한국 선수 최초로 LIV 골프에 진출했다는 것이다. 장유빈은 케빈 나(미국), 대니 리(호주) 등 교포 선수들과 함께 아이언헤즈 팀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해 KPGA 투어에서 대상 포인트, 상금,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을 석권하고 LIV 골프로 무대를 옮긴 장유빈은 사우디아라비아 개막전 공동 49위에서 호주 대회 공동 23위로 성적이 상승하며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 KPGA 투어 평균 비거리 311.4야드로 1위를 차지한 장유빈의 장타력은 적극적 공략이 요구되는 LIV 골프와 잘 어울릴 것으로 기대된다. LIV 골프는 3라운드 대회에 컷이 없어 초반부터 과감한 경기 운영이 유리하다. 올해부터 US오픈과 디오픈이 LIV 골프 시즌 성적에 따라 출전 자격을 부여하는 만큼, 장유빈은 홍콩과 싱가포르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에서는 아드리안 메롱크(폴란드), 호주 대회에서는 호아킨 니만(칠레)이 우승했다. 지난해 홍콩 대회 우승자는 아브라함 안세르(멕시코)다. LIV 골프 개인전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약 58억4천만원)이며, 최하위 선수도 한국 돈으로 7천만원 이상을 받는다. 국내에서는 쿠팡플레이가 홍콩 대회를 포함한 이번 시즌 LIV 골프 경기를 생중계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작성날짜2025.03.04 09:05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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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조이(FJ), 2025년형 하이퍼플렉스 골프화 출시 골프화 브랜드 FJ(풋조이)가 2025년형 ‘하이퍼플렉스(HYPERFLEX)’ 골프화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은 FJ 하이퍼플렉스는 2015년 첫 출시 이후, 2년 주기로 10년동안 꾸준히 진화해오며 골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왔다. 이번 하이퍼플렉스 역시 오랜 기간동안 투어에서 입증된 FJ만의 기술력을 담아 오직 열정적인 골퍼들을 위해 설계돼 파워풀한 스윙과 최상의 반발력을 선사한다. 골프화는 스윙 시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백스윙과 다운스윙에서 안정적인 몸의 회전과 상체 움직임을 조절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골프화의 접지력과 지면 반발력은 하체에서 발생한 에너지를 상체로 효과적으로 전달해 더욱 파워풀한 스윙을 가능하게 한다. 2025년형 하이퍼플렉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하이퍼플렉스 코어(Core)와 코어 버전에서 카본 플레이트가 추가된 하이퍼플렉스 카본(Carbon) 총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더욱 진보된 기술력으로 최고의 편안함(Comfort)과 강력한 접지력(Traction), 강한 반발력(Powered)을 제공한다. 2025년형 FJ 하이퍼플렉스 골프화는 FJ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단,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경우 ‘하이퍼플렉스 코어’ 모델은 FJ 공식 대리점에서, ‘하이퍼플렉스 카본’ 모델은 FJ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FJ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작성날짜2025.03.04 08:52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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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베테랑’ 김지현도 왕월 회장도 “TV 중계에 많이 잡힐래요!” PLK 골프단 ‘유쾌한’ 시즌 출정식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TV에 자주, 많이 나와서 회장님이 팀 PLK 로고를 찾지 않도록 할게요!” 창단 1주년을 맞은 퍼시픽링스코리아(PLK) 선수들이 올시즌 선전을 다짐했다. ‘맏언니’ 김지현(34)을 필두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와 드림투어에서 시즌을 시작하는 여섯 명 모두 “올해는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공언했다. PLK는 4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PLK 라운지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이날 입국한 PLK 왕월 회장은 “지난해 골프단을 창단한 PLK는 KLPGA뿐만 아니라 주니어 꿈나무 육성에도 힘을 쏟아 한국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우리 선수들에게 많은 골프팬의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PLK는 여자프로골프 선수단 운영뿐 아니라 미국주니어협회(AJGA)와 함께 국내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고 주니어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왕 회장은 “지난해 TV 중계로 KLPGA투어를 지켜보면서 PLK 로고를 찾느라 고생했다(웃음). 출정식은 새로운 도전을 의미하는 만큼, 선수들 각자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란다”고 덕담했다. 베테랑 ‘미녀스타’ 김지현은 “지난해 (후원사와 팬들께) 죄송한 한해를 보냈다. 올해가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 우승을 통해 PLK 골프단의 위상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재계약에 성공한 이승연(27) 역시 “아쉬운 시즌을 뒤로하고 올해는 1승 이상 해서 TV 중계에 로고가 항상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홀인원 기쁨보다 우승이 더 간절하다”고 말했다. 올해 KLPGA투어에 데뷔하는 강채연(22)은 “PLK 골프단에 입단한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 TV에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웃었다. 사실 PLK는 골프 애호가가 아니면 낯설게 느낄 수 있는 기업이다. PLK는 200여곳에 달하는 국내 명문 골프 코스부터 전 세계 1000여곳의 글로벌 명문 코스까지 라운드 예약과 메이저 골프 경기 관람, 항공, 호텔 예약 및 관광, 쇼핑 등 품격 있는 골프 여행을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골프 라이프 플랫폼’이다. 골프단 선수들이 자주 우승해 기업명과 로고를 노출하면, 자연스럽게 인지도도 향상된다. 왕 회장과 선수들이 TV 노출을 강조한 것도 이 때문이다. 그래서 골프단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PLK 장옥영 대표는 “팀 PLK는 재정비를 통해 거듭났다. 골프 업계 불황인데도 구단을 더 탄탄히 하기로 한 이유는 한국 여자골프발전과 산업 활성화, 상생을 중요시하는 기업의 가치를 지키기 위함”이라며 “올시즌 우리 선수들의 각오가 남다르다.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 PLK는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명문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자신했다. zzang@sportsseoul.com 작성날짜2025.03.04 08:50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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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코리아, 오디세이 Ai-ONE S2S(스퀘어2스퀘어) 퍼터 출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완벽한 스트로크 밸런스를 제공하는 오디세이의 새로운 라인 Ai-ONE S2S 퍼터를 공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퍼 터는 헤드의 무게 중심에 따라 페이스, 미드행, 토우 등 세 가지 스트로크 밸런스로 구분된다. 일반적인 퍼터는 임팩트 시 토크로 인해 비틀림 현상이 발생하지만, S2S 퍼터는 헤드 중심부에 샤프트가 위치한 모던 센터 샤프트 구조를 적용해 토크 없이 안정적인 스트로크를 구현한다. S2S 퍼터는 백 스트로크가 불안하거나 일정한 스트로크를 원하는 골퍼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다. 헤드 중심부에 샤프트를 배치해 백 스트로크부터 임팩트까지 헤드 회전을 억제하고, 스퀘어한 퍼팅을 유도한다. S2S 퍼터는 일반적인 토행 밸런스 퍼터와 반대되는 ‘리버스 토크 포지션’을 형성한다. 헤드 무게 중심에 샤프트가 위치해 어드레스 시 토우가 위를 향하며, 스트로크 중 페이스가 스퀘어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또 3.3도로 기울어진 샤프트 설계는 자연스러운 핸드 포워드 어드레스를 유도해 페이스 열림 현상을 방지한다. Ai 기반 설계로 제작된 S2S 퍼터의 인서트는 알루미늄 백 페이스에 정밀한 굴곡을 더하고, 이를 화이트 핫 우레탄 인서트 표면과 결합했다. 그 결과 페이스 전체에서 일관된 볼 속도를 제공하고 투어 선수들과 아마추어들이 선호하는 화이트 핫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한다. S2S 퍼터는 스탠다드, 크루저 그리고 브룸스틱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각각의 헤드 무게와 길이에 맞춰 최적의 샤프트 중량을 적용했다. 기본적으로 오버사이즈 그립이 장착되며, 크루저는 17인치 오버사이즈 그립 그리고 브룸스틱은 투피스 브룸스틱 그립이 장착돼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작성날짜2025.03.04 08:41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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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즈노, 업계 최초 전(全) 브랜드 대상 ‘아이언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글로벌 골프 스포츠 브랜드 한국미즈노가 업계 최초로 브랜드에 관계없이 모든 정품 아이언을 대상으로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말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기존 아이언을 반납하면 ‘JPX925 시리즈’ 또는 ‘JPX S30 시리즈’ 아이언 등 새로운 JPX 시리즈 아이언을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아이언 보상판매 프로모션’의 참여는 6아이언 세트 이상의 정품 아이언을 사용 중인 골퍼라면 누구나 전국 한국미즈노 골프 공식 대리점을 통해 기존 아이언 반납 및 JPX925 시리즈 또는 JPX S30 시리즈 아이언의 구매 상담이 가능하다. 단, 반납하는 아이언의 보관상태나 공급 수량 등에 따라 대리점마다 보상 금액 측정이 상이할 수 있다. 보상판매 프로모션 참여 후 미즈노 브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온라인몰의 회원가입 후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미즈노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 원 상당의 골프상품권과 함께 A/S 1년 연장 보증을 받을 수 있다. 골프상품권은 정품 등록을 완료한 일정에 따라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발송되며, 사용 가능한 기간은 2025년 6월 30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특정 브랜드에 한정되지 않고, 정품 인증된 아이언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즈노 아이언뿐만 아니라 정품 인증 스티커가 부착된 타사 아이언도 보상판매 대상으로 인정된다. 단, 병행 수입 제품이나 정품 인증 홀로그램 스티커가 분실 또는 훼손된 제품은 제외된다. 한 ID당 1회만 참여할 수 있으며, 골프상품권 사용 시 추가 금액은 별도로 결제해야 한다. 구매한 상품은 분할 배송이 불가능하며, 회원 정보에 등록된 배송 주소로 개별 택배 발송되므로 정확한 정보 입력이 필요하다. 한국미즈노 관계자는 “이번 보상판매 프로모션은 브랜드에 상관없이 모든 골퍼들이 부담 없이 최신 JPX 시리즈 아이언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골프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즈노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미즈노 골프 공식 대리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오는 4월 말까지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작성날짜2025.03.04 08:25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