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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 주말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에선 12개팀 중 5개팀이 센터백 조합을 '외국인-토종' 선수로 꾸렸다. 안양 토마스-이창용, 강원 강투지-신민하, 광주 브루노-안영규, 대구 카이오-박진영, 서울 야잔-김주성 등이 뒷문을 지켰다. 그중 지난 5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디펜딩 챔프 울산을 상
▲ 서울월드컵경기장 매표소에 설치된 텔레코일존 앞으로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홈구장을 찾은 난청인 축구 팬들은 주변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국난청인교육협회는 FC서울, 서울시설공단과 협의해 서울월드컵경기장의 1층 안내 데스크와 2층 티켓 창구에 텔레코일존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텔레코일은 보청기나 인
FC서울과 대전하나시티즌이 2025시즌 첫 맞대결을 벌인다. 두 팀은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의 K리그1 4연패를 저지할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서울과 대전은 12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에서 맞붙는다. 두 팀은 공격적인 전력 보강으로 이번 시즌 개막 전부터 울산의 독주를 견제할 대항마로 거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앞으로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홈구장을 찾은 난청인 축구 팬들은 주변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한국난청인교육협회는 FC서울, 서울시설공단과 협의해 서울월드컵경기장의 1층 안내 데스크와 2층 티켓 창구에 텔레코일존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텔레코일은 보청기나 인공와우 착용자에게 '필요한 소리'만
[스포츠서울 | 구리=김용일 기자] ‘그대들이 가는 길 빗썸이 지켜주리라.’ 9일 FC서울 클럽하우스인 경기도 구리 GS챔피언스파크. 입구를 지났을 때 이런 글귀가 새겨진 커피차 한 대가 눈길을 끌었다. 국내 대표 가상자산 플랫폼 업체 ‘빗썸’이 서울 선수단을 위해 보낸 것이다. 빗썸은 2025시즌 서울 구단과 공식 후원 파트너십을 맺었다. 유니
강현무(30·FC 서울)는 올 시즌 K리그1 7경기 중 4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서울은 ‘수문장’ 강현무의 선방 능력을 앞세워 올 시즌 K리그1 최소 실점 공동 1위(7경기 5실점)를 기록하고 있다. 강현무의 선방 쇼는 4월 5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HD전에서도 쉬지 않았다. 강현무는 울산 미드필더 이진현과의 일대일을 막아내는 등 변함
FC서울 강현무(위)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천에서 부침을 딛고,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서울로 이적해 다시 탄탄대로를 열었다. 그의 목표는 울산 조현우의 9시즌 연속 K리그1 베스트11 골키퍼 부문 수상 저지다. 스포츠동아DB FC서울 주전 골키퍼 강현무(30)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에서 인상적인 활약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섣부른 미소도, 눈물도 금물이다. 적어도 현 시점에서 울산 HD와 FC서울의 '빅2' 구도는 존재하지 않는다. "정글같다", "발을 헛디디면 떨어진다", "지옥이다", 더 이상 엄살이 아니다. 예측불허의 '정글같은 시즌'이 도래했다. 2025시즌 전 전문가들의 전망과는 완전히 다른 판이 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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