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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AIN SOCCER epa11751584 Nicolas Jackson of Chelsea (L) in action against Boubacar Kamara of Aston Villa during the English Premier League match between Chelsea and Aston Villa in London, Britain, 01 December 2024. EPA/DAVID CLIFF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live' services or NFTs. Online in-match use limited to 120 images, no video emulation. No use in betting, games or single club/league/player publications.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4.12.01 14:5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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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AIN SOCCER epa11751581 Wesley Fofana of Chelsea (R) in action against Ollie Watkins of Aston Villa during the English Premier League match between Chelsea and Aston Villa in London, Britain, 01 December 2024. EPA/DAVID CLIFF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live' services or NFTs. Online in-match use limited to 120 images, no video emulation. No use in betting, games or single club/league/player publications.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4.12.01 14:5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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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AIN SOCCER epa11751569 Wesley Fofana of Chelsea (R) in action against Ollie Watkins of Aston Villa during the English Premier League match between Chelsea and Aston Villa in London, Britain, 01 December 2024. EPA/DAVID CLIFF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live' services or NFTs. Online in-match use limited to 120 images, no video emulation. No use in betting, games or single club/league/player publications.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4.12.01 14:4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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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 도움→존슨 선제골...토트넘, 풀럼에 1-0 리드(후반 진행 중)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 브레넌 존슨이 선제골을 넣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1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13라운드에서 풀럼에 1-0으로 이기고 있다. 홈팀 토트넘은 손흥민, 브레넌 존슨, 티모 베르너, 제임스 매디슨,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 데스티니 우도기, 벤 데이비스, 라두 드라구신, 페드로 포로, 프레이저 포스터가 선발로 나왔다. 이에 맞선 원정팀 풀럼은 라울 히메네스, 리스 넬슨, 에밀 스미스 로우, 알렉스 이워비, 사샤 루키치, 산데르 베르게, 안토니 로빈슨, 캘빈 배시, 케니 테테, 베른트 레노가 선발 출장했다. 손흥민이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전반 1분 풀럼이 후방 지역에서 패스 미스를 범했고 베르너가 끊었다. 베르너가 손흥민에게 연결했고 손흥민이 슈팅했지만 레노 골키퍼에게 막혔다. 풀럼도 토트넘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2분 풀럼의 코너킥 상황에서 루키치가 크로스를 올렸고 히메네스가 머리에 맞췄지만 골대를 넘어갔다. 전반 17분에는 히메네스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로빙 패스를 가슴을 잡았다. 히메네스가 슈팅하기 직전 포스터 골키퍼가 빠르게 나와 저지했다. 손흥민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19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로빈슨의 패스를 손흥민이 가로챘고 손흥민이 레노 골키퍼를 제쳤다. 이후 존슨에게 패스하려 했지만 약하게 맞으며 레노 골키퍼가 잡아냈다. 토트넘이 풀럼의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24분 드라구신의 로빙 패스를 손흥민이 머리로 떨궈줬다. 포로가 과감하게 슈팅헀지만 수비에 굴절되며 나갔다. 풀럼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전반 35분 테테가 우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히메네스가 마무리했지만 포스터 골키퍼의 슈퍼세이브가 나왔다. 토트넘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38분 토트넘의 코너킥 상황에서 매디슨이 크로스를 올렸고 드라구신이 머리에 맞췄지만 레노 골키퍼가 손으로 쳐냈다. 풀럼이 땅을 쳤다. 전반 42분 풀럼이 좋은 연계 플레이를 보여줬고 이워비가 공을 잡았다. 이워비가 페널티 박스 우측 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이워비의 슈팅은 크로스바를 맞았다. 토트넘이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전반 45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베르너가 파울을 당하며 페널티 박스 앞에서 프리킥을 만들었다. 매디슨이 처리했고 매디슨이 영리하게 벽 밑으로 슈팅했지만 수비에 굴절되며 골대에 맞았다.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 후반에 들어와 풀럼이 먼저 득점을 노렸다. 후반 5분 넬슨이 좌측면에서 오른발 크로스를 올렸다. 디오프가 마무리했지만 포스터 골키퍼를 뚫어내지 못했다. 후반 7분에는 넬슨이 좌측면에서 포로를 제치고 크로스를 올렸다. 비수마가 머리로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이워비가 슈팅했지만 포스터 골키퍼가 선방했다. 먼저 앞서 나간 건 토트넘이었다. 후반 9분 베르너가 페널티 박스 좌측면에서 수비를 앞에 두고 크로스를 올렸다. 존슨이 쇄도하면서 바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작성날짜2024.12.01 14:46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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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AIN SOCCER epa11751554 Marcus Rashford of Manchester United celebrates after scoring the third goal during the English Premier League match between Manchester United and Everton, in Manchester, Britain, 01 December 2024. EPA/PETER POWELL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live' services or NFTs. Online in-match use limited to 120 images, no video emulation. No use in betting, games or single club/league/player publications.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4.12.01 14:4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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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AIN SOCCER epa11751552 Marcus Rashford of Manchester United celebrates after scoring the third goal during the English Premier League match between Manchester United and Everton, in Manchester, Britain, 01 December 2024. EPA/PETER POWELL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live' services or NFTs. Online in-match use limited to 120 images, no video emulation. No use in betting, games or single club/league/player publications.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4.12.01 14:4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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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문제라면 더 이상 머물지 않겠다"...'공식전 6경기 무승' 부진에 배수의 진 친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위기 상황에서 자신이 문제라면 팀을 떠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지난 30일(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 경영진에 클럽의 성적을 바꿀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지만 실패하면 팀을 떠날 것이라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를 안긴 감독이다. 2016년 맨시티에 부임한 그는 2017/18시즌 EPL, FA컵, 리그컵을 모두 우승하며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했다. 2022/23시즌에는 EPL, 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하며 구단 역사상 첫 트레브을 달성했다. 과르디올라의 맨시티가 가장 빛난 대회는 EPL이었다. 맨시티는 2016/17시즌과 2019/20시즌을 제외하곤 매 시즌 리그 정상에 올랐다. 2020/21시즌부터 2023/24시즌까지는 전무후무한 EPL 4연패를 이룩했다.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덕분에 영광의 시기를 누렸지만 최근 심상치 않은 부진을 겪고 있다. 맨시티는 공식전 6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1무 5패). 리그 순위는 어느새 5위까지 하락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 부진이 계속되면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는 “내가 문제라고 생각하면 계속 머물지 않을 생각이다. 계약을 했다고 하더라도 여기에 계속 잔류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과르디올라 감독은 “구단 회장도 알고 있다. 나는 상황을 바꿀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고 모든 선수가 부상에서 돌아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만약 내가 내가 이루지 못한다면 변화를 줘야 하기에 지난 9년은 끝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작성날짜2024.12.01 14:41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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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의 프랑스 리그1 역대급 볼 점유율, 이강인은 골대 강타…PSG 루이스 엔리케, 결정력 부재 설명 포기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 파리생제르망(PSG)이 압도적인 볼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승리에 실패했다. PSG는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1 13라운드에서 낭트와 1-1로 비겼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끌었고 후반 28분 교체되며 70분 남짓 활약했다. 이강인은 전반 22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태를 강타해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PSG는 낭트전 무승부로 10승3무(승점 33점)의 성적과 함께 리그1 선두를 질주했지만 강등권 팀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PSG는 낭트와의 경기에서 하무스가 공격수로 나섰고 바르콜라와 이강인이 측면에서 공격을 이끌었다. 루이스, 비티냐, 네베스는 중원을 구축했고 멘데스, 파초, 마르퀴뇨스, 하키미가 수비를 책임졌다. 골문은 돈나룸마가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PSG는 전반 2분 하키미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하키미는 팀 동료 멘데스의 크로스에 이어 하무스가 내준 볼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낭트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반격에 나선 낭트는 전반 38분 에블린이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했고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됐다. 이강인은 낭트전에서 73분 동안 활약하면서 109번의 볼터치와 함께 패스 성공률 89%를 기록했다. 키패스는 세 차례 기록했다. 이강인은 세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불운과 함께 득점에 실패했다. 유럽축구 통계매체 소파스코어는 이강인의 낭트전 활약에 대해 평점 7.9점을 부여했다. PSG는 낭트와의 경기에서 볼점유율 84.1%를 기록했다. 유럽축구 통계매체 옵타는 PSG의 낭트전 볼 점유율 기록에 대해 '2006-07시즌 이후 리그1 최고의 기록'이라고 언급했다. PSG는 낭트를 상대로 24개의 슈팅을 쏟아냈지만 한 골과 함께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PSG의 낭트전 기대득점은 2.73골이었지만 기대 득점에 크게 못 미치는 경기를 치렀다.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낭트전을 마친 후 득점력 부재를 묻는 질문에 "설명할 수 없다. 올 시즌 득점 기회 창출 숫자는 내 감독 경력 중 최고 수치"라는 뜻을 나타냈다. 프랑스 매체 RMC스포르트는 'PSG는 무력한 모습을 보였고 무승부를 기록했다. 루이스 엔리케의 부하들은 상대 밀집 수비에 대한 공격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 PSG가 낭트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둔 후 관중석에서 휘파람 소리가 울렸다'며 PSG 선수들이 홈팬들에게 비난받은 것을 언급했다. 작성날짜2024.12.01 14:35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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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남자 포그바 데려갈 팀 있나요? '월클' 라모스-마르셀루도 있다...'공짜 수준' 베스트11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 좋은 기량을 가진 선수들을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다면?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 이탈리아판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는 선수들로 구성한 베스트11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3-4-3이었고 안수 파티, 빅터 오시멘, 루카 요비치, 마르셀루, 폴 포그바, 아르투르 멜루, 브란돈 소피, 엘세이드 히사이, 세르히오 라모스, 밀란 슈크리니아르, 이오누츠 안드레이 라두가 이름을 올렸다. '트랜스퍼마크트'가 선정한 선수들은 소속팀에서 입지가 좁아져 이적이 불가피한 선수들이 대부분이었다. 오시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오면서 나폴리에서 자리를 잃었다. 슈크리니아르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고 파티는 지속적인 부상으로 골칫덩어리가 됐다. 자유 계약(FA)인 신분이 선수들도 있었다. 이적 시장에서 FA로 영입하는 건 돈을 꽤 아낄 수 있다. 소속팀이 없기 때문에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주급, 실력 등을 고려한다면 AF 선수를 영입하는 건 괜찮은 선택이다. 현재 포그바, 라모스, 마르셀루는 FA다. 포그바는 도핑 문제로 유벤투스에서 생활을 이어가지 못했다. 포그바는 4년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포그바는 보충제로 인한 결과라며 억울함을 주장했다. 다행히 항소가 받아들여지면서 1년 6개월로 징계가 단축됐다. 포그바는 유벤투스와 동행을 원했지만 유벤투스의 생각은 달랐고 결국 작별했다. 포그바는 내년 1월부터 팀 훈련을 할 수 있으며 3월부터 경기 출전도 가능하다. 라모스는 지난 시즌 세비야에서 활약하며 낭만을 챙겼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라모스는 세비야를 떠났다. 여전히 좋은 기량을 보여줬기 때문에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등과 연결됐지만 아직까지 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라모스는 꾸준히 훈련을 통해 몸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이적설이 나왔지만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어 보인다. 마르셀루는 플루미넨시의 유니폼을 입으며 친정팀으로 돌아갔다. 플루미넨시에서 클럽 월드컵 결승을 이끌며 에이스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지난달 초 FA가 됐다. 마르셀루는 플루미넨시와 상호 합의를 통해 계약을 종료했다. 공교롭게도 플루미넨시 마누 메네지스 감독과 불화가 나온 직후였다. 작성날짜2024.12.01 14:35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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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분 내내 부진한 출발" 손흥민, 아쉬웠던 전반 평점 4..."기회 낭비했다"→후반전 만회 노린다 [OSEN=고성환 기자] 남은 45분에서 만회할 수 있을까. 손흥민(32)이 전반전엔 아쉬움을 남겼다. 토트넘은 1일 오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13라운드에서 풀럼과 맞붙고 있다. 전반이 끝난 현재 양 팀은 0-0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19(6승 1무 5패)로 8위, 풀럼은 승점 18(5승 3무 4패)로 12위에 올라 있다. 격차가 1점밖에 되지 않는 두 팀의 맞대결인 만큼 승점 6점짜리 한판 승부인 셈. 만약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시 첼시(승점 22)를 제치고 5위까지 뛰어오를 가능성도 있다. 3위 브라이튼(승점 23)도 턱끝까지 추격하게 된다. 반대로 패배할 시 10위 밑으로 떨어질 수도 있기에 승리가 꼭 필요하다.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티모 베르너-손흥민-브레넌 존슨, 제임스 매디슨-이브 비수마-파페 사르, 데스티니 우도기-벤 데이비스-라두 드라구신-페드로 포로, 프레이저 포스터가 선발로 나섰다.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란케는 경기장엔 도착했으나 질병 문제로 명단 제외됐다. 풀럼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라울 히메네스, 리스 넬슨-에밀 스미스 로우-알렉스 이워비, 사샤 루키치-산데르 베르게, 안토니 로빈슨-캘빈 배시-이사 디오프-케니 테테, 베른트 레노가 먼저 출격했다. 경기 시작부터 손흥민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 전반 1분 베르너가 높은 위치에서 배시의 패스 미스를 끊어내면서 박스 안 손흥민에게 공을 건넸다. 손흥민은 그대로 슈팅했지만, 레노가 발을 뻗어 막아냈다. 토트넘이 위기를 넘겼다. 전반 17분 이워비가 수비 라인 뒤로 로빙 패스를 찔러넣었다. 이를 히메네스가 쇄도하면서 받아내는가 싶었지만, 가슴 트래핑이 정확하지 못했다. 포스터가 이를 놓치지 않고 손으로 막아냈다. '백업 골키퍼' 포스터가 엄청난 슈퍼세이브로 한 골 막아냈다. 전반 36분 테테가 골문 앞으로 뛰어드는 히메네스를 향해 절묘한 얼리 크로스를 배달했다. 히메네스는 그대로 논스톱 슈팅을 날렸지만, 구석으로 향하는 공을 포스터가 몸을 날려 쳐냈다. 풀럼이 거세게 몰아쳤다. 전반 42분 스미스 로우의 돌파를 시작으로 역습 기회를 만들었고, 좋은 패스 플레이로 우측 전환에 성공했다. 이워비가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공은 포스터 손끝에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골대가 토트넘의 선제골도 가로막았다. 전반 추가시간 프리킥 기회에서 매디슨이 낮게 깔아차는 슈팅으로 풀럼의 허를 찔렀다. 풀럼 수비에 맞고 살짝 굴절된 공은 왼쪽 골포스트를 때렸다. 전반은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토트넘 팬 커뮤니티 '스퍼스 웹'은 손흥민의 전반전 평점으로 4점을 부여했다. 매체는 "오늘 더 중앙적인 역할을 맡은 손흥민은 초반에 강력한 슈팅 몇 개로 골키퍼 레노를 테스트했다. 하지만 그는 첫 45분 내내 부진한 출발을 보였고, 기회를 낭비했다"라고 평가했다. 토트넘 미드필더 출신 앤디 리드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전반 1분 손흥민의 손흥민이 레노에게 막히자 "정말 큰 기회였다. 솔직히 말해서 손흥민이 득점했어야 한다. 그는 원하는 만큼 구석으로 차지 못했다"라며 "정말, 정말 좋은 기회였다. 아마도 손흥민이 마무리했어야 했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몸이 무거워 보였던 전반전 손흥민이다. 그는 전반 19분에도 풀럼 수비의 실수로 박스 안에서 공을 잡았지만, 부정확한 백패스로 소유권을 내주고 말았다. 전반 24분 포로에게 머리로 떨궈주는 패스는 좋았으나 과감한 돌파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후반전에 만회해야 하는 손흥민과 토트넘이다. 만약 손흥민이 득점한다면 지난 AS 로마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골을 터트리게 된다. /fineko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날짜2024.12.01 14:34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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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AIN SOCCER epa11751517 Tottenham Hotspur's Pape Matar Sarr (R) and Fulham?s Sander Berge battle for the ball during the English Premier League match between Tottenham Hotspur and Fulham in London, Britain, 01 December 2024. EPA/DANIEL HAMBURY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live' services or NFTs. Online in-match use limited to 120 images, no video emulation. No use in betting, games or single club/league/player publications.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4.12.01 14:3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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