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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지옥의 4월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제주SK FC(이하 제주)가 전북 현대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제주SK는 4월 13일 오후 4시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북과 격돌한다. 현재 제주는 2승 1무 4패 승점 7점으로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제주의 4월은 가혹하다.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전북 현대모터스FC가 3연승과 3경기 연속 클린시트 두 마리 토끼 사냥에 정조준 한다. 전북 현대는 오는 13일(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 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를 치른다. 최근 FC안양과 대전하나시티즌을 차례로 승리하며 승리의 기지개를 켠 전북 현대는 이번 제주전도 승리해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2025시즌 첫 이달의 선수상 주인공을 가리는 투표가 시작됐다. (왼쪽부터)김준하, 보야니치, 이동경, 주민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2~3월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 주인공을 선정하는 팬 투표가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kick’를 통해 진행된다. 올 시즌 첫 이달의 선수상은 2~
K리그 2~3월 이달의 선수 후보. 왼쪽부터 김준하, 보야니치, 이동경, 주민규. 사진[연합뉴스] 'EA스포츠 K리그 2~3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김준하, 보야니치, 이동경, 주민규가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5시즌 2~3월 'EA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 후보로 김준하(제주), 보야니치(울산), 이동경(김천), 주민규(대전) 네 명을 선정
제주 SK 김학범 감독이 경기장 내 감독들의 승부욕 표현에 대한 과도한 제재를 비판했다. 김 감독은 지난 6일 광주 원정 경기를 앞두고 “평소 벤치 주변 물병을 치워두는 편”이라며 “경기 중 감정이 격해지면 물병을 걷어찰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때로는 물을 마시다가도 갑자기 화가 나면 물병을 던져버릴 수도 있다”며 승부욕 넘치는 현장에
K리그1 제주 SK의 김학범 감독이 경기장 내 감독들의 정당한 승리욕 표현에 대한 과도한 제재를 비판했다. 최근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테크니컬 에어리어 내에서 자신의 벤치 쪽으로 물병을 걷어차 다이렉트 퇴장당한 사건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김 감독은 6일 광주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평소 벤치 주변에 물병을 치워두는 편”이라며 “경기 중 감정이 격
프로축구 광주FC는 올 시즌을 앞두고 허율과 이희균(이상 울산), 이건희(제주), 정호연(미네소타) 등 팀 핵심 선수들을 떠나보내며 전력이 약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넉넉하지 못한 재정 때문에 매년 겨울 이런 일을 겪는 이정효(50) 광주 감독은 K리그를 대표하는 전술가답게 올 시즌 가용할 수 있는 전력을 최대한 활용, 선수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공간을
[OSEN=이인환 기자] 말 그대로 감독을 위해 뛰었다. 이정효 감독이 없는 광주 FC가 6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광주에는 팀의 알파이자 오메가 이정효 감독이 없었다. 그는 직전 대전 하나 시티즌과 경기(1-1 무승부)에서 물병을 그라운드에 패대기쳤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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