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함이 없습니다메일함 생성을 위해선 Daum아이디가 필요합니다
이유현(28)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강원 FC를 구했다. 강원은 4월 13일 강원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8라운드 광주 FC와의 맞대결에서 1-0으로 이겼다. 강원은 이날 승리로 리그 3연패에서 탈출했다.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선 이유현이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이유현은 오른쪽 풀백으로 나서 전반 16분 최병찬의 결승골을 도왔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이번 시즌에도 K리그1에서는 예측불허 결과들이 매 라운드 나온다. 수원FC는 김천상무를 잡고 기나긴 무승의 터널을 빠져나왔다.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를 치러 3-2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다. 이날도 수원FC는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무너지는 듯했다. 전반 37분 안데르손이 환상적인 드리블 이후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지난 주말, '하나은행 K리그1 2025' 하위권 구도가 요동쳤다. 수원FC가 감격의 첫 승에 성공했다. 4무3패로 개막 후 승리가 없던 수원FC는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잘 나가는 김천 상무를 맞아 후반 추가시간 터진 이현용의 극장골을 앞세워 3대2 짜릿한 역전승을 챙겼다. 6경기 무패를 달리며 K리그
강준혁(25). 강원 FC가 지난 시즌 K리그1 준우승 주역 황문기의 대체자로 선택한 이다. 2024시즌 K리그1 베스트 11에 선정된 황문기는 올해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강준혁은 FC 서울 유소년 팀(오산고등학교)에서 성장했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뒤엔 K4리그 고양 KH(해체)로 향했다. 강준혁은 이때까지 프로의 선택을 받지
[스포츠서울 | 춘천=정다워 기자] “생각이 너무 많다 보니 악수를 두는 것 같다.” 강원은 13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했다. 전반 16분 터진 최병찬의 선제골을 잘 지켜 승자가 됐다. 승점 10을 확보한 강원은 3연패를 끊는 동시에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2위 김천
[춘천=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강원FC의 승리 요정이 됐다. 강원은 13일 오후 2시 강원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 전까지 최하위인 12위에 머물던 강원은 이 승리로 3연패를 끊어내고 3승1무4패(승점 10)의 8위로 올라서며 반등의
최병찬(29)이 강원 FC를 구했다. 강원은 4월 13일 강원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8라운드 광주 FC와의 맞대결에서 1-0으로 이겼다. 강원이 승전고를 울린 건 3월 9일 전북 현대 원정(1-0) 이후 4경기 만이다. 최병찬은 전반 16분 이유현이 우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강원은 최병찬의 골을 잘
강원 최병찬(오른쪽)이 13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광주와 K리그1 홈경기에서 전반 16분 결승 헤더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최병찬의 골로 1-0 승리한 강원은 무득점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강원FC가 3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중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강원은 13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
기사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