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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오만과 아쉬운 무승부...황희찬 선제골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오만과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대표팀은 고양에서 열린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에서 전반 나온 황희찬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대 1로 비겼습니다. 승점 1을 추가한 우리나라는 3차 예선 무패행진을 7경기로 늘리며 조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조 3위 요르단과 3차 예선 8차전을 치릅니다. 이런 가운데 오만전에서 이강인 백승호 선수가 부상으로 교체돼 가뜩이나 주축 선수들의 부상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명보 감독의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작성날짜2025.03.20 14:48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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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 22일부터 횡성에서 개최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제36회 전국 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22일부터 2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5일간 제36회 전국 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에서 총 41개의 팀이 참가하는 올해 첫 세팍타크로 전국규모대회다. 올해 5월의 아시안컵대회와 7월의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하여 2025년도 대한민국 세팍타크로를 책임질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제1차 국가대표 선발전이 겸하여 진행된다. 김영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곳 횡성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명기 횡성군수님을 비롯해, 표한상 횡성군의회 의장님, 박명서 횡성군 체육회장님, 박경완 강원특별자치도세팍타크로협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세팍타크로가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그 의미 있는 첫 발걸음을 이곳 횡성에서 내딛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세팍타크로를 향한 각별한 관심과 열기를 가지고 있는 이곳 횡성에서 4년 연속으로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관심과 열정으로 대회를 열어주신 김영진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새 집행부 하에 새로워진 세팍타크로의 모습이 매우 기대가 된다. 모든 선수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라며, 최고의 대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작성날짜2025.03.20 14:47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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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빌리지 박선용 대표 출연 [STN 전설의 당금주] [STN뉴스] 전설 기자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반디빌리지는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독채형 애견 펜션으로, 반려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은 총 6개의 독립된 복층 구조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객실에는 반려견 전용 스파와 드라이룸이 마련되어 있어 반려견의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또한, 야외에는 넓은 잔디마당이 있어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반디빌리지의 박선용 대표는 이러한 특별한 공간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의 노력은 STN TV 토크쇼 프로그램인 '전설의 당금주'에서도 소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박 대표는 반디빌리지 외에도 올리즈스포츠를 운영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반려동물 문화의 발전과 반려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반디빌리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bandivillage.kr/). 또한, '전설의 당금주' 프로그램에서 반디빌리지와 박선용 대표의 이야기를 다룬 영상을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다. 한편, 전설의 당금주에는 크로스오버테너 박완이 공동 MC를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STN뉴스=전설 기자 sports@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작성날짜2025.03.20 14:32 에스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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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조기 확정…'세계 1호' 일본이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잡았습니다. 일본 축구대표팀은 20일 사이타마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C조 7차전에서 후반 21분 가마다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42분 구보의 쐐기골까지 터지며 2-0 완승을 거뒀습니다. C조에서 6승 1무로 승점 19점을 쌓은 일본은 남은 세 경기의 결과에 관계 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정호 기자 #일본 #월드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정호(hoxy@yna.co.kr) 작성날짜2025.03.20 14:31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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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ZERLAND SKIING epa11976190 Gold medalists Roland Fischnaller of Italy (L) and Ester Ledecka of Czech Republic pose on the podium for the Parallel Giant Slalom at the FIS Snowboard & Freestyle World Championships in St. Moritz, Switzerland, 20 March 2025. EPA/GIAN EHRENZELLER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3.20 14:3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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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ZERLAND SKIING epa11976173 (L-R) Silver medalist Stefan Baumeister of Germany, gold medalist Roland Fischnaller of Italy, and bronze medalist Sangho Lee of Korea pose on the podium for the Parallel Giant Slalom at the FIS Snowboard & Freestyle World Championships in St. Moritz, Switzerland, 20 March 2025. EPA/GIAN EHRENZELLER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3.20 14:3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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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ZERLAND SKIING epa11976174 (L-R) Silver medalist Tsubaki Miki of Japan, gold medalist Ester Ledecka of Czech Republic and bronze medalist Aleksandra Krol-Walas of Poland pose on the podium for the Parallel Giant Slalom at the FIS Snowboard & Freestyle World Championships in St. Moritz, Switzerland, 20 March 2025. EPA/GIAN EHRENZELLER ▶제보는 카톡 okjebo 작성날짜2025.03.20 14:3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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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문성민, 챔프전서 못본다…정규시즌 최종전서 작별인사 한국 남자배구의 간판으로 활약했던 현대캐피탈의 문성민이 현역 은퇴했습니다. 문성민은 2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3세트 막판 교체 투입돼 고별전을 치렀습니다. 정규리그 1위 현대캐피탈은 챔피언결정전을 남겨뒀지만, 문성민은 팀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며 엔트리 제외를 요청해 이 경기가 마지막이 됐습니다. 한편 OK저축은행은 현대캐피탈에 0-3으로 패하며 최하위인 7위로 시즌을 마감했고, 오기노 마사지 감독은 성적 부진으로 사퇴했습니다. 박지은기자 #문성민 #남자배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은(run@yna.co.kr) 작성날짜2025.03.20 14:31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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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STN 전속 가수선발전 수상자의 특별한 무대 [STN 전설의 톡톡톡] [STN뉴스] 전설 기자 = STN TV 토크쇼 프로그램 '전설의 톡톡톡 토크쇼'는 제1회 STN 전속 가수선발전의 수상자들을 초대해 화려한 무대의 감동을 다시 한번 선사했다. 대상 수상자인 김동국('바람의 노래')을 비롯해 금상 안은샘('돌리도'), 은상 양승호('바람의 노래'), 동상 김연아('거문고야'), 인기상 김현주('Listen'), 장려상 정지우('Always Remember Us This Way')까지,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가진 실력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MC 전설박사는 "이번 선발전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개성과 실력이 빛난 무대였다"며, 수상자들을 차례로 소개했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수상 소감과 선발전 준비 과정을 털어놓으며, 무대 뒤에서 겪은 노력과 감동적인 순간들을 공유했다. 김동국(대상 수상자, '바람의 노래') "정말 꿈만 같은 순간이었습니다. 무대를 준비하며 많은 감정을 담았는데, 그게 관객들에게 전달된 것 같아 기쁩니다." 안은샘(금상 수상자, '돌리도') "에너지를 쏟아부은 무대였어요! 관객들과 호흡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특히 양승호(은상, '바람의 노래')는 대상 수상자인 김동국과 같은 곡을 불러 화제가 됐다. 그는 "같은 곡이라도 저만의 감성과 해석을 담으려고 했다"며, 자신만의 차별화된 스타일을 강조했다. 토크쇼 중반부에는 특별한 코너, '나에게 음악이란?'이 진행됐다. 수상자들은 저마다의 음악 철학을 한마디로 정리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연아('거문고야'): "음악은 저에게 가장 솔직한 언어입니다." 김현주('Listen'): "음악은 저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죠." 정지우('Always Remember Us This Way'): "음악은 제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존재입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전설박사는 "각자의 음악이 단순한 노래를 넘어, 삶과 감정을 담아내는 특별한 매개체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수상 이후, 이들이 어떤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지도 큰 관심사였다. 김동국(대상 수상자, '바람의 노래') "가수로서 정식 데뷔를 준비 중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무대에서 다양한 곡을 들려드리고 싶어요." 김연아(동상 수상자, '거문고야') "전통 국악과 현대 음악을 융합하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국악의 매력을 대중들에게 더 많이 알리고 싶습니다." 김현주(인기상 수상자, 'Listen') "해외에서도 활동할 기회를 만들고 싶어요.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가수로서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이처럼 각자의 음악적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방송 말미에는 수상자들의 즉석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다시 한번 무대의 감동을 재현했다. 특히 김현주의 'Listen'과 정지우의 'Always Remember Us This Way'는 깊은 감동을 주었고, 김연아의 '거문고야'는 전통 음악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전설박사는 "이들의 음악 여정이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음악을 향한 열정과 꿈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 시간이었다. '전설의 톡톡톡'은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와 함께 찾아올 예정이다. STN뉴스=전설 기자 sports@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작성날짜2025.03.20 14:30 에스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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