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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뛴 '국대 GK' 정성룡, 경북산불 피해복구 위해 2000만원 기부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포항 스틸러스 출신 정성룡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나섰다. 정성룡은 4일 포항스틸러스를 통해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한 금액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04시즌 포항스틸러스에 입단한 정성룡은 뛰어난 경기력을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도 활약했다. 프로 무대를 처음 밟았던 경북 지역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먼저 구단에 연락해 기부 의사를 내비쳤다. 정성룡은 "경북 지역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포항스틸러스에서 선수로 뛰며 경북 지역의 사랑과 응원을 받았던 한 사람으로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포항 선수 시절 받은 응원을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응원하며 모든 이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길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작성날짜8분 전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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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없이, 승격까지" 전남과 '지정병원' 순천에스병원의 동행은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25시즌 개막 후 좋은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는 전남드래곤즈가 순천에스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을 맺고 올해 3천만원 상당의 의료지원을 받기로 했다. 순천에스병원은 2021년부터 전남과 의료지원 협약으로 5년째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박영균 순천에스병원 대표원장은 구단 주치의로서 매 경기 벤치에서 선수단과 함께하며,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응급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전남 선수단의 부상 예방과 치료에 기여하고 있는 순천에스병원은 이번 의료지원을 통해 기존의 홈경기 의료지원, 선수단 진료, 메디컬테스트에 더해 충격파 치료 등 선수단이 필요로 하는 의료서비스를 추가했다. 또한, 순천에스병원은 2025 시즌카드 구매 릴레이에도 동참했다. 매 시즌 플래티넘 시즌권을 구매해 병원 임직원들이 편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구단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순천시 용당동에 위치한 순천에스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 과목을 운영하며, 최신 장비를 활용한 정밀한 진단과 차별화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도수·물리치료센터, 인공신장센터, 건강검진센터 등 다양한 의료시설을 갖춰 내원한 환자에게 맞춤형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순천에스병원 박영균 대표원장은 "전남드래곤즈와 함께한 지 어언 5년이 되었다. 올해는 꼭 K리그1 승격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전남 김규홍 사장은 "순천에스병원의 꾸준한 지원과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협약병원의 도움을 바탕으로 올 시즌 반드시 K리그1 승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작성날짜16분 전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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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중' FIFA, 월드컵 참가국 '32→48→64' 확대안 내놨다! 참다 못한 UEFA회장 "터무니 없다" 일갈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알렉산데르 체페린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월드컵 참가국 확대를 정면 비판했다. 체페린 회장은 3일(한국시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UEFA 총회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월드컵 참가국을 64개까지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FIFA가 그런 결정을 내린 게) 정말 놀랍다. 터무니 없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날 총회엔 잔니 인판티노 FIFA회장도 참석해 연설에 나섰다. FIFA는 오는 2030 월드컵 참가국을 최대 64개국으로 확대하는 안을 고려하고 있다. 2026 북중미 대회부터 기존 32개에서 48개로 참가국을 확대하는 가운데,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하는 2030 대회엔 16개국을 더해 64개국을 참가하도록 한다는 것. 이 대회는 월드컵 100주년 기념으로 1회 대회가 열린 우루과이를 비롯해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에서 각각 1경기씩이 치러져 사상 첫 3대륙-6개국 대회로 진행된다. FIFA는 '축구 산업 확대'를 월드컵 참가국 증가 배경으로 꼽는다. 보다 많은 국가가 월드컵에 합류해 경쟁한다면 경기 입장 수익, TV중계권 수익 등 보다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논리다. 그러나 이런 FIFA의 움직임은 중국을 겨냥한 조치라는 게 정설로 여겨져 왔다. 14억 인구를 가진 중국은 높은 축구 열기를 갖고 있으나, 정작 월드컵 본선에 오른 건 2002 한-일 대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정부 차원에서 주도하는 이른바 '축구 굴기'로 체질 개선을 노렸지만,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서 이마저도 사실상 실패한 상태. 엄청난 시장을 가진 중국을 월드컵에 끌어 들여 상업적 이익을 극대화 하겠다는 게 FIFA가 월드컵 확대를 주장하는 핵심 이유로 분석됐다. UEFA는 이런 FIFA의 움직임에 반대 입장을 고수해 왔다. 대부분 추춘제로 진행되는 유럽 리그 특성상 시즌 종료 직후 한 달 동안 펼쳐지는 월드컵이 선수 피로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클럽 이익을 침해한다는 논리였다. 참가국 확대가 월드컵 전반의 질을 떨어뜨릴 것이라는 우려도 덧붙였다. 실제 월드컵 출전권이 64개국까지 확대되면 대륙별 형평성 논란도 불거질 전망. 50개국 이상이 지역 예선에 참가해 본선 출전권을 가리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와 달리 남미는 현재 10개국 중 6개국이 본선 출전권을 가져간다. 출전국 확대로 출전권이 더 늘어난다면 사실상 남미 모든 국가가 본선에 나서는 상황이 빚어질 수도 있다. 체페린 회장은 "월드컵에 64개국이 참가하게 된다면 본선은 물론, 예선까지 봐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작성날짜28분 전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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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출신 정성룡,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지원금 2천만 원 기부..."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 [OSEN=정승우 기자] 포항스틸러스 출신 정성룡(40, 가와사키 프론탈레)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나섰다. 포항스틸러스는 4일 "정성룡은 포항 구단을 통해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한 금액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지난 2004시즌 포항스틸러스에 입단한 정성룡은 뛰어난 경기력을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도 활약했다. 프로 무대를 처음 밟았던 경북 지역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먼저 구단에 연락해 기부 의사를 내비쳤다. 정성룡은 "경북 지역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포항스틸러스에서 선수로 뛰며 경북 지역의 사랑과 응원을 받았던 한 사람으로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포항 선수 시절 받은 응원을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응원하며 모든 이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길 기원하겠다"라고 전했다. /reccos23@osen.co.kr [사진] 포항스틸러스 제공 작성날짜28분 전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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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감독 분노 "VAR 때문에 6분이나 지연…무슨 도움 되나"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비디오판독(VAR)으로 경기가 과도하게 지연된 부분을 맹비판했다. 토트넘은 4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4~2025시즌 EPL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34(10승 4무 16패)로 리그 중하위권인 14위에 머물렀다.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당한 아쉬운 패배였다. 토트넘은 후반 5분 선제 실점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후반 11분 첼시의 모이세스 카이세도에게 추가 실점을 내준 듯했지만, VAR 판독 끝에 오프사이드가 판정되면서 취소됐다. 반대 상황도 벌어졌다. 후반 24분 미드필더 파페 사르가 골망을 갈랐으나, VAR로 앞선 장면 반칙이 선언돼 인정되지 않았다. 결국 토트넘은 첼시에 패배하며 고개를 숙였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득점 취소 장면이 파울이 맞는지 묻는 질문에 "파울이라고 생각하든 말든 그게 무슨 상관인가? 중요한 건 VAR이 명백한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도입됐다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판독은 무려 6분이 걸렸다"고 비판했다. 이어 "조만간 AI(인공지능)가 심판을 볼 것이다. 심판이 판정을 하지 않는다. (VAR 판독 시스템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경기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 만약 심판 판정에 따랐다면 아무도 불평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과도하게 경기가 지연되는 것에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리그 4경기 무승(1무 3패)의 늪에 빠지며 자존심을 구겼다. 토트넘은 오는 6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사우샘프턴을 불러들여 EPL 3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hatriker22@newsis.com 작성날짜29분 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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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선수 출신 모임' 포만감, 산불 피해 지역에 기부금 전달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포항스틸러스 출신 선수들이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포항 선수 출신으로 결성된 모임 포만감(포항에서 만나 감사합니다)이 지난 2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포만감은 포항 선수 출신이 모여 10년 가까이 인연을 유지하고 있는 모임이다. 멤버는 현재 포항에서 뛰고 있는 신광훈을 비롯한 신진호, 이명주(이상 인천유나이티드), 김주원(성남FC), 손준호(충남아산FC) 등 현역 선수 5명과 김재성, 황진성, 김원일, 이슬기, 조찬호, 김대호, 고무열 등 은퇴 선수 7명, 총 12명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회비로 중학교 축구부에 용품을 기부하기도 하며 따뜻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광훈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좋은 마음이 모여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작성날짜44분 전 에스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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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출신 정성룡,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지원금 2천만 원 기부 (베스트 일레븐) 포항스틸러스 출신 정성룡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나섰다. 정성룡은 포항스틸러스를 통해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한 금액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04시즌 포항스틸러스에 입단한 정성룡은 뛰어난 경기력을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도 활약했다. 프로 무대를 처음 밟았던 경북 지역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먼저 구단에 연락해 기부 의사를 내비쳤다. 정성룡은 "경북 지역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포항스틸러스에서 선수로 뛰며 경북 지역의 사랑과 응원을 받았던 한 사람으로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포항 선수 시절 받은 응원을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응원하며 모든 이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길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포항 스틸러스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작성날짜45분 전 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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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할이 '신태용 업적'→인도네시아 "100위 안에 들겠다"... 15년 중 최고 FIFA 랭킹 [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이 15년 만에 가장 좋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달성했다. FIFA는 3일(한국시간) 3월 A매치 결과를 반영한 새로운 FIFA 랭킹을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3위를 유지한 가운데, 일본은 15위, 이란은 18위를 기록했다. 동남아시아 대표 국가들의 랭킹은 상승했다. 특히 인도네시아가 FIFA 랭킹 포인트 1142점.92점을 기록, 랭킹 127위에서 123위로 뛰어올랐다. 의미 있는 기록이었다. 인도네시아 축구협회는 FIFA 랭킹이 발표된 직후 "인도네시아의 랭킹이 123위로 뛰어올랐다. 이는 인도네시아가 지난 15년 동안 기록한 랭킹 중 가장 높은 위치"라고 소개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축구협회는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서 인도네시아가 랭킹 100위 안에 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인도네시아는 3월 A매치 일정에서 1승1패를 기록했다. 지난 달 호주 원정에서 1-5 대패를 당했지만, 25일 바레인을 상대로 1-0으로 이겼다. 두 경기 모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경기였다. 이로써 인도네시아는 2승3무3패(승점 9)로 C조 4위에 위치했다. C조는 월드컵 진출을 이미 확정지은 일본(승점 20)이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 호주는 승점 13, 3위 사우디아라비아는 승점 10을 기록 중이다. 인도네시아는 월드컵 진출을 노린다. 북중미 월드컵에서 아시아에 주어진 티켓은 8.5장이다. 아시아 3차 예선에선 3개 조 각 1~2위의 6개 팀이 월드컵 본선에 직행할 수 있다. 각 조 3~4위의 6개 팀은 다시 2개 조로 나뉘어 4차 예선을 거쳐야 한다. 1위팀에만 본선 티켓이 주어진다. 4차 예선에서 조 2위를 기록한 두 팀은 맞대결을 펼치고, 여기서 승리한 팀이 '마지막 관문' 대륙별 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다. 사실 인도네시아의 랭킹은 거의 신태용 감독이 만들어낸 것이다. 신태용 감독이 지난 2020년 지휘봉을 잡은 뒤 인도네시아는 축구 변방에서 동남아 중심으로 떠올랐다. 신태용 감독 부임 첫 해부터 아세안 미쓰비시 일렉트릭컵 준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해에는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에 올랐다. 또 신태용 감독은 인도네시아 축구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 3차 예선 진출도 이뤄냈다. 덕분에 인도네시아의 랭킹도 차근차근 상승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는 지난 1월 갑작스럽게 신태용 감독과 이별했다. 대신 '네덜란드 레전드' 패트릭 클루이베르트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그런데도 일부 인도네시아 축구팬들은 인도네시아 축구협회 SNS 게시글에 "신태용 감독 고맙다" 등의 글을 남겨 진심을 전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작성날짜2025.04.04 02:43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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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콘이나 놓던 놈이 많이 컸다" 이정효 감독에게 '전화'까지 해서 열등감 드러낸 한국 지도자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이정효 광주FC 감독이 과거 한국 지도자에게 들었던 충격적인 발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지난 3일 공개된 'MBC'와 인터뷰 영상에 따르면 이 감독은 일부 지도자들에게 시샘어린 시선을 받고 있다. 이 감독은 해당 인터뷰에서 "한 분이 이런 말을 했다. 선수 시절이 있으면 그 사람이 봤을 때는 내가 제자일 것"이라며 운을 뗀 뒤 "(축구) 콘이나 놓던 놈이 좀 컸다는 말을 들었다. 나는 그런 말을 그 사람에게 말한 적이 없다. 그런데 굳이 내게 전화를 해서 얘기할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들었다"라며 그 말이 아직까지도 상처가 된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현역 시절 부산아이파크 원클럽맨으로 활약하기는 했지만 흔히 말하는 스타 선수는 아니었다. 여러 감독들이 인정할 만큼 팀 내 중요성을 높이 평가받기는 했어도 풀백이라는 포지션 특성상 주목을 받기가 힘들었다. 지도자로서도 이 감독은 차근차근 코스를 밟아나갔다. 아주대학교 축구부 수석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대학 감독을 거쳐 프로 클럽에서도 오랫동안 수석코치 생활을 했다. 특히 광주, 성남FC, 제주유나이티드(현 제주SK)에서 남기일 감독의 수석코치로 활약했으며 이 시기 축구계에서 알음알음 인정을 받았다. 광주도 이 감독을 눈여겨보다가 2022시즌 이 감독을 1군 감독으로 선임했다. 이 감독은 광주 감독이 된 후 역사를 써내려갔다. 2022년 K리그2에서는 승점 86점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과 K리그1 승격을 거머쥐었고, 2023년에는 광주 신드롬을 일으키며 K리그1 3위에 올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 진출하는 성과를 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순위가 아쉬웠지만 ACLE에서는 순항했고, 올해 열린 16강에서도 비셀고베에 짜릿한 역전극을 만들며 시민구단 최초로 ACLE 8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다. 이 감독이 지도자로서 워낙 걸출한 역사를 써내린 만큼 이를 시기질투하는 시선도 있다. 상기한 발언 역시 이 감독이 서서히 성공을 거두는 게 보이자 이에 대한 반발심에서 나온 언행이다. 전화를 통해 이야기할 정도로 이 감독의 위상이 높아졌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 이 감독은 자신의 성공담이 '축구 콘만 놓던 다른 코치'에게도 희망이 되기를 바랐다. 아울러 직장인들에게도 자신의 진가를 갈고 닦는다면 상사가 괴롭힐 때 충분히 맞서싸울 힘을 얻을 거라 조언했다. 이 감독은 최근 대전하나시티즌과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물병을 자기팀 벤치 쪽을 향해 걷어찼다가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경고성 반칙이어서 논란이 있던 와중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에서 "심판의 성향을 파악해 전술을 짜는 것도 감독 능력"이라는 발언을 해 빈축을 샀다. 그만큼 이 감독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많은데, 이 감독은 리그에서도, 오는 25일 열릴 알힐랄과 ACLE 8강에서도 이 시선을 다시 한번 보기 좋게 바꿔보려 한다. 사진= 풋볼리스트,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작성날짜2025.04.04 02:39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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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 잊지 않은 정성룡,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지원금 2천만원 기부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포항 스틸러스 출신 정성룡(가와사키 프론탈레)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나섰다. 정성룡은 포항 구단을 통해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정성룡이 기부한 금액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04년 포항에 입단한 정성룡은 뛰어난 실력으로 국내 최고 골키퍼 반열에 올랐다. 포항의 K리그 우승에 일조했고, 국가대표로 2010 남아공월드컵, 2012 런던올림픽,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정성룡은 "경북 지역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포항에서 선수로 뛰며 경북 지역의 사랑과 응원을 받았던 한 사람으로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포항 선수 시절 받은 응원을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응원하며 모든 이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길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작성날짜2025.04.04 02:36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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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10연전' 반환점 돈 전남드래곤즈, 부산 잡고 선두권 도약 노린다! (베스트 일레븐) 전남드래곤즈가 '원정 10연전' 중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지난 수원 원정 석패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6라운드 부산아이파크 원정 경기에서 반등을 노린다. 하나은행 K리그2 2025 6라운드, 전남과 부산의 맞대결은 4월 5일(토) 오후 4시 30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다. 현재 전남과 부산은 나란히 승점 8점(2승 2무 1패)을 기록하며 각각 5위와 8위에 올라있다. 1위 서울 이랜드 FC(10점)부터 9위 수원삼성블루윙즈(7점)까지 승점 차가 단 3점에 불과해, 이번 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는 충분히 요동칠 수 있다. 전남은 지난 5R 수원 원정에서 전반 32분 정강민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으나, 후반 두 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1-2로 패배했다. 수원전 석패로 리그에서 첫 패를 기록했지만, 빠른 템포와 높은 수준의 경기력은 팬들에게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줬다. 주전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 속에서도 전남은 원정 10연전 중 5경기를 소화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구단은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피로 누적을 최소화하고, 부상 방지 및 선수 컨디셔닝에 만전을 기하며 원정 일정을 소화 중이다. 부산 또한 쉽지 않은 상황이다. 원정에서는 1승 1무로 무패를 기록 중이지만, 홈에서는 1승 1무 1패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더불어, 지난 5R 인천 원정에서 주전 미드필더 사비에르가 퇴장을 당하며 이번 경기 결장이 불가피해 전력 누수가 예상된다. 전남은 부산을 상대로 역대 38승 22무 31패로 앞서 있다. 최근 5경기 맞대결에서도 2승 1무 2패로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4시즌 준플레이오프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로 부산을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낸 좋은 기억이 있다. 과연 원정 10연전의 반환점을 돈 전남이 부산을 꺾고 다시 한 번 상승세에 올라탈 수 있을지, 주말 구덕운동장에서 펼쳐질 경기 결과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전남 드래곤즈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작성날짜2025.04.04 02:17 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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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레전드'도 절래절래…이을용 "K리그2는 전쟁터, 방심했단 큰 일"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여기는 경험해보지 못하면 절대 모를 곳입니다. 정말 전쟁터입니다." 경남FC 사령탑 이을용 감독의 말이다. 그가 말한 '여기'는 바로 K리그2, 프로축구 2부 리그다. 그런 곳에서 사실상 정식 감독 데뷔시즌을 보내고 있으니 더더욱 머리가 아플 수밖에 없다. 그는 "갈 길이 머니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해보려 한다"고 밝혔다. 2002월드컵 4강 멤버인 이을용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경남FC의 지휘봉을 잡았다. 2018년 FC서울의 임시 감독으로 프로 사령탑을 경험하기는 했으나 당시 기간은 짧았고 정식 감독으로 K리그 무대를 누비는 것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 때문에 걱정의 시선이 따랐다. 개막전에서 인천유나이티드에게 0-2로 완패하면서 불안해하는 목소리는 더 커졌다. 하지만 이후 4경기에서 2승2무를 거두면서 잡음을 지웠다. 리그 5위. 순조로운 출발이지만 이 감독은 손사래부터 쳤다. 전화로 만난 이을용 감독은 "왜 K리그2를 '전쟁터다' '지옥이다' 말하는지 이제 조금 실감할 것 같다. 모든 팀들이, 모든 선수들이 간절하게 뛴다"면서 "특별히 수준이 떨어지는 팀이 없고 매 경기가 근소한 차이로 희비가 갈린다. 어떤 경기도 방심할 수 없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 감독만의 엄살도 호들갑도 아니다. 2부 리그를 경험한 모든 감독과 선수들은 이구동성 "1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치열함"이 펼쳐지는 무대라고 한목소리로 말한다. 최근 뉴스1과 만난 염기훈 전 수원삼성 감독도 "선수 생활을 하면서 내내 1부에서만 뛰었기에 잘 몰랐다. 2부리그는, 시쳇말로 정말 빡세다. 모든 팀들이 승격을 꿈꾸기에 매 경기가 결승전처럼 펼쳐진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런 무시무시한 곳에서 이을용호는 순항하고 있다. 가장 최근 경기인 3월29일 충남아산전은 시원한 3-0 승리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이을용 감독은 "이제 조금씩 맞물려 돌아가고 있는 수준이다. 앞으로 가야할 길이 창창이다"면서 더 발전해야한다고 채찍질했다. 진지하고 조심스럽던 이을용 감독도 아들 이태석(포항스틸러스) 이야기가 나오자 바로 아버지로 변했다. 이 감독이 월드컵 4강 신화를 썼던 2002년에 태어난 이태석은 아버지의 왼발을 쏙 빼닮은 왼쪽 풀백으로 포항의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리고 조금씩 축구대표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3월 오만, 요르단과의 2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던 이태석은 부담이 컸을 상황에서도 당당한 플레이를 펼쳐 '2무승부 아쉬움 속 캐낸 수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태석에 대한 칭찬을 한참 전하자 말 수가 확 줄어든 이을용 감독은 "그래도 열심히 했으니까 그 정도의 모습이라도 나온 것 같아 다행이고 고맙다"면서 "내가 뭐라 말해줄 것도 없다. 알아서 자신이 열심히 해주고 있다"며 조심스러워했다. 더 물어도 웃음뿐이었다. 경남FC는 6일 수원삼성 원정길에 오른다. 현재는 2승1무2패로 9위에 머물고 있는 수원이지만, 우승후보로 꼽히는 강호다. 이을용 감독은 "수원 멤버가 워낙 좋다. 도전하는 자세로 가야한다"면서 "말했지만 여기는 전쟁터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면서 싸울 것"이라며 낮은 자세로 전의를 불태웠다. lastuncle@news1.kr 작성날짜2025.04.04 02:13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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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저출생 문제 해결 위한 '본투비 블루윙즈' 캠페인 시작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수원삼성이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 '본투비블루윙즈(Born to be Bluewings)'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 캠페인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 가족에게 수원의 상징을 담은 전용 키트를 제공하여, 새로운 생명의 시작을 축구와 함께 응원하고자 기획되었다. 2025년 출산 예정인 임산부 가족이라면 신청서 작성과 함께 '나의 임산부 노트 자랑하기' 사진을 첨부하여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600가족에게는 구단이 직접 제작한 수원의 마스코트인 아길레온이 담긴 신생아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키트는 유기농 원단으로 제작된 배냇저고리 및 손발싸개 DIY 키트, 디데이 달력, '아기가 자고 있어요' 자석 등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원삼성의 상징색과 구단 아이덴티티를 담아 정성스럽게 제작되었다. 이를 통해 임산부 가족에게 작은 응원과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 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친화형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축구를 통해 일상 속 감동을 전할 수 있는 구단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작성날짜2025.04.04 02:10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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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공격수' 임상협, 현역 굿바이! "축구는 내 인생 그 자체, 팬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꽃미남 공격수' 임상협(37)이 그라운드를 떠난다. . 임상협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오랜 시간 제 소식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응원 속에서 달려온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조심스럽게 제 마음을 전해보려고 한다'며 '2025년. 이제 저는 선수로서의 여정을 마무리하려 한다'고 했다. 임상협은 2009년 전북 현대를 통해 K리그에 데뷔했다. 2011년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해 '전성기'를 누렸다. 실력은 물론 잘생긴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13년에는 A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군복무를 마친 후 내리막을 걸었다. 2018년 정든 부산을 떠나 수원 삼성, 제주 유나이티드 등을 거쳤다. 2021년 김기동 감독을 만나 제2의 전성기를 열었다. 포항 스틸러스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 2시즌 동안 72경기에서 19골-6도움을 기록했다. 2023년 FC서울로 이적한 임상협은 지난 시즌 김 감독과 다시 손을 잡았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임상협은 끝내 새로운 팀을 찾지 못했다. 통산 476경기에 출전해 104골-39도움, 임상협이 K리그에 남긴 기록이었다. 임상협은 '1996년. 처음 축구공을 차던 그날의 설렘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공과 함께 뛰는 것이 너무나 즐거웠고, 형들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다는 자신감은 저를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게 했다. 주위의 응원과 격려는 제 발에 날개를 달아주었고, 덕분에 축구는 제 삶 깊숙이 자리 잡으며 '축구선수'라는 꿈이 조심스럽게 싹트기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2009년. 드디어 그 꿈이 현실이 됐다. 전북에서 시작해 부산, 상주, 수원, 제주, 포항, 그리고 서울까지. 16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웠다. 어린 시절 간절히 바라던 '축구선수'의 삶을 푸른 잔디 위에서 마음껏 누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임상협은 '그리고 2025년. 이제 저는 선수로서의 여정을 마무리하려 한다. 저에게 축구는 단순한 직업이 아닌, 제 인생 그 자체였다. 힘든 순간마다 저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이 있었기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있었기에 더 힘내서 뛸 수 있었고, 누군가의 기억 속에 '괜찮은 선수', '좋은 선수'로 남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은퇴를 알렸다. 그는 마지막으로 '언제나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가족과 동료, 그리고 소중한 인연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부족한 저를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함께 뛰며 귀한 순간을 만들어준 모든 동료 선수들에게도 깊은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 여러분과 함께했던 시간들은 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들이었다. 29년 전, 축구선수를 꿈꾸던 한 소년은 어느덧 37세의 공격수가 됐다. 프로 통산 476경기 104골 39도움. 숫자 너머의 기억과 감정들 속에서 저는 축구를 통해 삶의 의미를 배웠다. 이제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 두려움과 설렘이 공존하는 이 순간, 앞으로의 새로운 발걸음에도 따뜻한 응원 보내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다. 여러분의 기대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나아가겠다. 무엇보다, 지금까지의 여정이 참 따뜻하고 행복했던 건 팬 여러분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작성날짜2025.04.04 02:07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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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FC서울과 홈경기에서 린가드 막고 호랑이굴 사수한다! [포포투=박진우] 울산 HD가 FC서울과 안방에서 격돌한다. 울산은 5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홈경기에 임한다. 현재 7경기를 소화한 울산은 3승 1무 3패 승점 10점으로 4위에 올라 있다. 서울(승점11)은 3위로 이번에 울산이 승리할 경우 순위를 맞바꿀 수 있다. 울산은 지난 1일 홈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K리그1 18라운드에서 난타전 끝에 2대3으로 졌다. 점유율 64%대36%, 전체 슈팅수 17대6, 유효슈팅 10대4로 앞섰지만 승점 3점을 얻지 못했다. 아쉬운 패배 속에서도 울산은 지난 대전전에서 왼쪽 풀백인 박민서가 코너킥 상황에서 이희균의 패스를 문전 앞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데뷔골을 신고했다. 이희균 역시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고승범의 슈팅이 빗맞자 흐른 볼을 빠르게 잡아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데뷔골을 터트렸다. 경기 후 빠르게 재정비한 울산은 서울전에서 반드시 승전고를 울리겠다는 의지다. 울산은 서울에 강했다. 지난 시즌 2승 2무, 역대 전적에서 70승 59무 5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울산은 에릭이 대전전에서 원톱으로 변신해 적극적인 압박과 돌파로 상대 수비에 부담을 줬다. 3월 A매치 기간 베네수엘라 대표팀에 차출됐던 라카바가 복귀해 특유의 발재간과 침투 능력으로 에릭과 호흡이 점차 무르익고 있음을 확인했다. 울산의 왼쪽 윙어인 루빅손의 컨디션도 점차 올라오고 있다. 서울에는 프리미어리그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있다. 린가드는 이번 시즌 6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지난달 29일 대구FC 원정에서도 골 맛을 봤다. 지난해 11월 10일 울산과 경기에서 기성용의 패스를 골로 연결했다. K리그 2년차로 완벽히 적응한 만큼 울산 입장에서 경계 대상이다. 루카스, 윌리안, 둑스가 공격에 포진해있다. 주장인 김영권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구축해 최근 5경기 무패(3승 2무)로 상승세인 서울의 기세를 누르고 호랑이굴을 사수하겠다는 목표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작성날짜2025.04.04 02:00 포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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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6일 강원전 홈경기 ATEEZ(에이티즈) 홍중 시축 (베스트 일레븐)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 홈경기에 ATEEZ(에이티즈) 홍중이 FC안양을 응원하기 위해 홈경기장을 찾는다. FC안양은 오는 6일 오후 4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ATEEZ(에이티즈) 홍중과 함께한다. 홍중은 경기 전 시축 행사를 통해 안양의 승리를 기원하고, 안양 팬들과 만나며 경기를 응원할 예정이다. ATEEZ(에이티즈) 홍중의 시축은 홍중의 진심 어린 응원으로 시작되었다. 초, 중, 고를 안양에서 다닌 안양 토박이 출신 홍중은 행사나 팬들과의 라이브 방송 등에서 구단에 대한 깊은 애정을 여러 차례 표현했다. ATEEZ(에이티즈)는 최근 월드 투어를 진행했는데 북미 10개 도시 13개 공연, 유럽 9개국 14회 공연을 통해 세계 각국의 스타디움에 입성하는 등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미국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K팝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뤄냈다. 한편, FC안양과 ATEEZ(에이티즈) 홍중과 함께하는 강원전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FC 안양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작성날짜2025.04.04 01:57 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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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의 아들' ATEEZ 홍중, 강원전 시축 나선다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 홈경기에 ATEEZ(에이티즈) 홍중이 안양을 응원하기 위해 홈경기장을 찾는다. 안양은 오는 6일 오후 4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에이티즈 홍중과 함께한다. 홍중은 경기 전 시축 행사를 통해 안양의 승리를 기원하고, 안양 팬들과 만나며 경기를 응원할 예정이다. 에이티즈 홍중의 시축은 홍중의 진심 어린 응원으로 시작되었다. 초, 중, 고를 안양에서 다닌 안양 토박이 출신 홍중은 행사나 팬들과의 라이브 방송 등에서 구단에 대한 깊은 애정을 여러 차례 표현했다. 에이티즈는 최근 월드 투어를 진행했는데 북미 10개 도시 13개 공연, 유럽 9개국 14회 공연을 통해 세계 각국의 스타디움에 입성하는 등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미국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K팝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뤄냈다. 한편, 안양과 에이티즈 홍중과 함께하는 강원전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작성날짜2025.04.04 01:50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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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6일 강원전 홈 경기 ATEEZ(에이티즈) '안양 토박이' 홍중 시축!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 홈경기에 ATEEZ(에이티즈) 홍중이 FC안양을 응원하기 위해 홈경기장을 찾는다. FC안양은 오는 6일 오후 4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ATEEZ(에이티즈) 홍중과 함께한다. 홍중은 경기 전 시축 행사를 통해 안양의 승리를 기원하고, 안양 팬들과 만나며 경기를 응원할 예정이다. ATEEZ(에이티즈) 홍중의 시축은 홍중의 진심 어린 응원으로 시작되었다. 초, 중, 고를 안양에서 다닌 안양 토박이 출신 홍중은 행사나 팬들과의 라이브 방송 등에서 구단에 대한 깊은 애정을 여러 차례 표현했다. ATEEZ(에이티즈)는 최근 월드 투어를 진행했는데 북미 10개 도시 13개 공연, 유럽 9개국 14회 공연을 통해 세계 각국의 스타디움에 입성하는 등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미국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K팝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뤄냈다. 한편, FC안양과 ATEEZ(에이티즈) 홍중과 함께하는 강원전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작성날짜2025.04.04 01:48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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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FC서울과 홈경기에서 린가드 막고 호랑이굴 사수한다! [SPORTALKOREA] 이현민 기자= 울산 HD가 FC서울과 안방에서 격돌한다. 울산은 5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홈경기에 임한다. 현재 7경기를 소화한 울산은 3승 1무 3패 승점 10점으로 4위에 올라 있다. 서울(승점11)은 3위로 이번에 울산이 승리할 경우 순위를 맞바꿀 수 있다. 울산은 지난 1일 홈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K리그1 18라운드에서 난타전 끝에 2대3으로 졌다. 점유율 64%대36%, 전체 슈팅수 17대6, 유효슈팅 10대4로 앞섰지만 승점 3점을 얻지 못했다. 아쉬운 패배 속에서도 울산은 지난 대전전에서 왼쪽 풀백인 박민서가 코너킥 상황에서 이희균의 패스를 문전 앞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데뷔골을 신고했다. 이희균 역시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고승범의 슈팅이 빗맞자 흐른 볼을 빠르게 잡아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데뷔골을 터트렸다. 경기 후 빠르게 재정비한 울산은 서울전에서 반드시 승전고를 울리겠다는 의지다. 울산은 서울에 강했다. 지난 시즌 2승 2무, 역대 전적에서 70승 59무 5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울산은 에릭이 대전전에서 원톱으로 변신해 적극적인 압박과 돌파로 상대 수비에 부담을 줬다. 3월 A매치 기간 베네수엘라 대표팀에 차출됐던 라카바가 복귀해 특유의 발재간과 침투 능력으로 에릭과 호흡이 점차 무르익고 있음을 확인했다. 울산의 왼쪽 윙어인 루빅손의 컨디션도 점차 올라오고 있다. 서울에는 프리미어리그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있다. 린가드는 이번 시즌 6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지난달 29일 대구FC 원정에서도 골 맛을 봤다. 지난해 11월 10일 울산과 경기에서 기성용의 패스를 골로 연결했다. K리그 2년차로 완벽히 적응한 만큼 울산 입장에서 경계 대상이다. 루카스, 윌리안, 둑스가 공격에 포진해있다. 주장인 김영권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구축해 최근 5경기 무패(3승 2무)로 상승세인 서울의 기세를 누르고 호랑이굴을 사수하겠다는 목표다. 작성날짜2025.04.04 01:46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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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린가드 봉쇄 선언...'호랑이굴 사수한다'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울산 HD가 FC서울과 안방에서 격돌한다. 울산은 5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홈경기에 임한다. 현재 7경기를 소화한 울산은 3승 1무 3패 승점 10점으로 4위에 올라 있다. 서울(승점11)은 3위로 이번에 울산이 승리할 경우 순위를 맞바꿀 수 있다. 울산은 지난 1일 홈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K리그1 18라운드에서 난타전 끝에 2대3으로 졌다. 점유율 64%대36%, 전체 슈팅수 17대6, 유효슈팅 10대4로 앞섰지만 승점 3점을 얻지 못했다. 아쉬운 패배 속에서도 울산은 지난 대전전에서 왼쪽 풀백인 박민서가 코너킥 상황에서 이희균의 패스를 문전 앞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데뷔골을 신고했다. 이희균 역시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고승범의 슈팅이 빗맞자 흐른 볼을 빠르게 잡아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데뷔골을 터트렸다. 경기 후 빠르게 재정비한 울산은 서울전에서 반드시 승전고를 울리겠다는 의지다. 울산은 서울에 강했다. 지난 시즌 2승 2무, 역대 전적에서 70승 59무 5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울산은 에릭이 대전전에서 원톱으로 변신해 적극적인 압박과 돌파로 상대 수비에 부담을 줬다. 3월 A매치 기간 베네수엘라 대표팀에 차출됐던 라카바가 복귀해 특유의 발재간과 침투 능력으로 에릭과 호흡이 점차 무르익고 있음을 확인했다. 울산의 왼쪽 윙어인 루빅손의 컨디션도 점차 올라오고 있다. 서울에는 프리미어리그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있다. 린가드는 이번 시즌 6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지난달 29일 대구FC 원정에서도 골 맛을 봤다. 지난해 11월 10일 울산과 경기에서 기성용의 패스를 골로 연결했다. K리그 2년차로 완벽히 적응한 만큼 울산 입장에서 경계 대상이다. 루카스, 윌리안, 둑스가 공격에 포진해있다. 주장인 김영권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구축해 최근 5경기 무패(3승 2무)로 상승세인 서울의 기세를 누르고 호랑이굴을 사수하겠다는 목표다. 작성날짜2025.04.04 01:40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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