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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 건염'에 '감기'에도 김민재 기용한 바이에른, 이래도 선수 보호 타령 [OSEN=이인환 기자] 사람이 아니라 로봇으로 보는 것인가.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는 지난 3월 29일(한국시간) 장크트파울리와의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27라운드 홈경기 도중 중족골 부상을 입었다. 하루 뒤 30일 “이토가 다시 중족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 이번 시즌 내 복귀는 불가능하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는 지난 여름 프리시즌 경기에서도 같은 부위에 부상을 입은 뒤 수술을 받았고 약 7개월 만에 복귀했지만 또다시 쓰러졌다. 독일 언론 'TZ'도 지난 3월 30일 “뮌헨 의료진이 부상 선수를 너무 빨리 복귀시켜 문제가 발생했다. 이토는 첫 번째 골절 후 2개월 만에 다시 달리기 훈련에 들어갔고 결국 재수술까지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토 사례에 그치지 않는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TZ'는 "뮌헨 또 다른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 역시 무릎과 엉덩이 허리 통증을 안고도 경기에 계속 출전해 왔다. 십자인대가 파열된 알폰소 데이비스는 상대와의 충돌로 인한 부상이었지만 우파메카노는 시즌 내내 과부하가 누적된 상태였다"라며 뮌헨 의료진이 선수들의 부상 케어를 제대로 못한 것 아니냐고 의심했다. 김민재도 예외는 아니다. 그는 지난해 10월부터 아킬레스건 통증을 호소했지만 좀처럼 휴식을 받지 못했다. 오히려 요주아 키미히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했다. 최근 발목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지만 약 2주 만에 다시 선발로 복귀했다. TZ는 “뮌헨의 의료진은 선수의 출전 여부를 콤파니 감독에게 맡긴다. 감독의 판단을 거부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라고 귀띔했다. 선수 상태보다 경기 일정과 감독 판단이 우선되고 있다는 뜻이다. 이토와 우파메카노의 사례를 봤을 때 김민재 역시 이대로 가다간 심각한 부상 슬럼프에 빠질 수 있단 우려가 나온다. 뮌헨은 현재 수비진은 사실상 붕괴됐다. 데이비스와 이토가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고 우파메카노의 복귀 일정은 불투명하다. 좌측 풀백은 하파엘 게레이루만 남았다. 김민재에게 수비 전반을 책임져야 할 부담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독일 매체의 시선은 김민재에게 쏠린 상태다. 다른 선수들과 달리 김민재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힘든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오히려 일정을 소화하고 쉰 선수들이 나을 정도로 김민재는 아킬레스 건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뛰고 있다. TZ는 "이토가 부상을 당할 때 김민재는 그 동료 선수를 위로했다. 이토는 시즌 아웃이지만 김민재는 끝까지 뛰어야 한다. 오랜 시간 부상에 시달림에도 김민재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쉴 수 없디. 결국 바이에른 구단이 감당해야 되는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리그 우승을 위해서 콤파니 감독은 수비진을 구축해야 한다. 우파메카노와 데이비스, 이토마저 부상을 당했다. 바이에른 입장에서 세계적인 공격수를 막아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서 우승할 수 있다. 그러면 무조건 김민재가 필요하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실제로 UCL은 리그와 달리 여전히 바이에른에게도 험난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 TZ는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면 킬리안 음바페와 비니시우스, 인터 밀란을 만나면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FC 바르셀로나를 만나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등을 막아야 한다. 김민재 없으면 무리다"고 분석했다. 이어 "바이에른에게 김민재의 속도는 필수다. 그는 심지어 팀 후방 빌드업도 구현하고 있다. 이렇게 중요한 선수지만 지난 해 10월부터 아킬레스건염으로 고통하면서 출장을 강요했다. 심지어 한국 대표팀서 A매치도 나서지 않았지만 바이에른을 위해 뛰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민재의 선발을 두고 더욱 충격적인 소식도 알려졌다. 바로 김민재의 컨디션이 제 정상이 아니었지만 팀의 연이은 부상이라는 이유로 출전이 강행됐다는 것. 원래 당초 김민재는 4월 초에나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말 그대로 당겨쓴 것이다. 바이에른 전담 기자 마누엘 본케는 "콤파니 감독은 다른 선택지가 없다는 이유로 아킬레스건 문제가 있던 김민재를 기용했다. 심지어 김민재는 경기 전 감기에 걸려 제 컨디션이 아니었지만 기용한 것이다. 김민재는 장크트 파울리전 이후 기침으로 인한 허리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폭로했다. /mcadoo@osen.co.kr 작성날짜2025.04.01 14:54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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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기력 보면 168골 SON<15골 윙어" 이해할 수 없는 英 해설자의 선택 [STN뉴스] 강의택 기자 = 제이슨 쿤디(55)의 결정은 의문을 품게 한다. 첼시 FC와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4일(한국시간) 오전 4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런던 연고의 양 팀 모두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현재 리그 4위 첼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따낸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가져와야 한다. 리그 14위까지 내려간 토트넘은 리그에서 지난 3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이번 경기에서도 패할 경우 최악의 분위기로 갈 수 있기에 분위기 반전이 반드시 필요하다. 승리가 필요한 이유다. 전 축구 선수로 양 팀 모두에서 뛴 적이 있는 해설가 쿤디는 중요한 런던 더비를 앞두고 현재 실력으로 본 양 팀의 통합 베스트11을 뽑았다. 쿤디는 축구 쇼 'The Football's On'에 출연해 왼쪽 윙포워드 위치에 손흥민(33) 대신 페드루 네투(25)를 선택했다. 이는 현지에서도 화제다. 현지 첼시 소식통 '첼시 뉴스'는 1일 "쿤디가 168골을 넣은 토트넘의 레전드 손흥민이 아닌 15골을 넣은 네투를 선택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쿤디는 첼시와 토트넘의 통합 베스트 일레븐에 손흥민이 아닌 네투를 왼쪽 윙포워드로 적합하다고 본 것이다. 쿤디는 "토트넘의 측면에는 손흥민이 있다. 그와 비교할 선수는 네투다. 네투는 최근 펄스 나인(가짜 공격수) 역할을 맡았지만, 니콜라스 잭슨이 복귀함에 따라 왼쪽 윙포워드로 설 가능성이 높다"라고 두 선수를 소개했다. 그는 "그간의 성과로 본다면 손흥민을 뽑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최근 폼을 고려해 당장 골라야 한다면 네투를 선택할 것이다. 손흥민은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수 중 한 명이었지만 최근 폼은 떨어졌다"라며 다소 이해 되지 않는 선택을 했다. 쿤디의 말과 궤를 같이하는 말들도 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이전에 비해 기량이 하락하며, 전성기에서 내려오고 있다는 평가들도 있다. 실제로 이번 시즌 손흥민의 기대득점(xG값)은 6.63으로 최근 5년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으로 높은 2020~2021시즌 9.74와 비교해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네투와 직접 비교했을 때는 현재 폼으로도 밀리지 않는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리그에서 7골과 9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네투는 3골과 4도움이 전부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의 시즌 평점은 7.41, 네투는 6.86이다. 이 밖에도 기회 창출, 예상 골(xG), 예상 어시스트(xA) 모두 손흥민이 앞서고 있다. 한 개인의 주장이지만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작성날짜2025.04.01 14:50 에스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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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믿음 잃었다” 인정한 포스텍 감독, 그러나 “희망 선사할 것” 다짐 [포포투=박진우] 앤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영국 ‘골닷컴’은 1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많은 토트넘 팬들이 자신과 자신의 방식에 대한 믿음을 잃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2년차'는 고단할 뿐이다. 이번 시즌 들어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지난 시즌부터 제기됐던 문제점은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다. 공격 상황에서 전술 부재 및 일관성, 중원 약화, 수비 불안, 빌드업 실패는 매경기 이어졌다. 프리미어리그(PL)에서는 이미 시즌 초반부터 무너지기 시작했고, 현재 리그 14위에 위치해 있다. 주요 컵 대회에서도 연이어 탈락하며 우승 기회를 몇 번이나 날렸다. 다행히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는 8강 진출에 성공했다. AZ 알크마르와의 1차전에서 0-1로 패배한 이후, 2차전에서 3-1을 기록하며 합산 4-2로 힘겹게 8강에 올랐다. 토트넘이 바라볼 수 있는 희망은 오로지 UEL 우승 뿐이다. 현실적으로 리그에서의 반등은 힘들다는 관측이 팽배하고,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을 위해 UEL 우승을 노려야 한다. 일각에서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UEL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린다면, 그가 다음 시즌에도 감독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물론 동시에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을 대비한 토트넘이 본머스의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 풀럼의 마르코 실바 감독을 후임자로 눈 여겨 보고 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그러한 상황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입을 열었다. 그는 ‘옵터스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사람들이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 억지로 말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많은 토트넘 팬들이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믿음을 잃었다는 점이다. 지난 시즌 우리가 보여준 모습에 팬들이 희망을 가졌던 것은 분명하나, 그 기대가 현실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그럼에도 나는 여전히 우리 스쿼드에 대해 낙관적이고 자신감이 있다.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한다면, 이 팀은 크게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 힘든 시기를 버텨내는 것은 사람들을 강하게 결속시키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물론 결과가 실망스러웠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럼에도 팬들은 이 팀이 여전히 매력적인 스쿼드를 갖추고 있다고 느낄 것이라 생각한다. 결국 우리가 팬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것은 ‘희망’이다. 아직 유럽 대항전에서 경쟁의 기회가 남아 있고, 시즌을 긍정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반등을 다짐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작성날짜2025.04.01 14:36 포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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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부상 당해도 전경기 출전해야 한다'…바이에른 뮌헨 콤파니 감독의 대체 불가능한 존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이 붕괴된 상황에서 김민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김민재도 정상 컨디션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매체 FCB인사이드는 1일 '바이에른 뮌헨이 압박받고 있는 상황에서 김민재는 부상 중이지만 반드시 경기에 출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의 상황은 급격하게 악화됐다. 김민재는 부상이 있는 상황에서 경기에 나서야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큰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수비진을 최소한으로 축소한 채 앞으로 몇 주를 버텨내야 한다. 바이에른 뮌헨의 데이비스, 우파메카노, 이토는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한 3명의 수비수다. UEFA 챔피언스리그와 분데스리가 우승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추구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가장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사실 김민재도 지금 100% 컨디션이 아니다. 김민재는 최근 아킬레스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최근 대표팀 소집 명단에서도 제외됐다'며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이 간신히 승리를 거둔 상파울리전을 앞두고 감기에 걸렸다. 수비진의 심각한 인력 부족으로 인해 김민재는 여전히 경기에 출전해 다이어와 함께 센터백으로 풀타임 활약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원래 계획은 김민재에게 휴식을 주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FCB인사이드는 '김민재는 결국 허리 문제를 겪게 됐다. 모든 일이 최악의 시기에 발생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아우크스부르크와의 경기를 치른 후 오는 8일 인터밀란을 상대로 2024-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치른다. 8강 원정 2차전은 8일 후 열린다'며 '김민재는 모든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콤파니 감독이 더 이상 수비 공백을 메우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상파울리전에서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와 다이어를 센터백에 배치했고 게리이로와 라이머를 윙백으로 기용했다. 다른 수비수 중에선 보이와 스타니시치만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상황이다. 스타니시치는 센터백으로 활약가능하다. 미드필더 고레츠카도 미드필더 출전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지난 29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상파울리와의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27라운드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을 이끌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우파메카노와 레프트백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상황에서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을 이끌었고 팀은 3-2로 이겼다. 바바리안풋볼웍스는 '김민재는 감기 몸살에도 불구하고 상파울리전에서 풀타임 활약했고 허리 통증도 있다'며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고 대표팀에도 소집되지 못했고 상파울리전 휴식이 예정되어 있었다. 김민재는 우파메카노의 부상으로 인해 휴식을 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30일 '이토가 중족골 골절 부상을 당했다. 의료진 검사에서 이토의 중족골 골절 재발이 확인됐다. 이토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오랜 시간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에베를 디렉터는 "이토가 다시 한 번 심각한 부상을 당한 소식은 우리 모두에게 큰 충격이다. 이토는 몇달간의 재활을 마치고 막 복귀한 상황이지만 이제 다시 오랫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며 "이토가 어떤 기분일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이토는 우리에게서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것이다. 이토가 경기장에 복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데이비스와 우파메카노가 부상을 당한 후 우리는 짧은 시간 안에 세 번째 수비수를 잃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바바리안스트라이커스는 '바이에른 뮌헨의 분데스리가 우승과 홈에서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결승 출전 희망은 수비진의 활약에 크게 의존한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콤파니 감독이 활용할 모든 센터백 조합의 주축이 될 것'이라며 '김민재의 컨디션은 100%가 아니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올 시즌 남은 기간 동안 김민재를 부상 없이 유지하는 것이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작성날짜2025.04.01 14:30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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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뜻 아니었다" 쿠냐, 최근 '이적 암시' 발언에 직접 해명 [인터풋볼] 박선웅 기자 = 마테우스 쿠냐가 최근 이적 암시 발언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울버햄튼 소식통인 '몰리뉴 뉴스'는 1일(한국시간) "쿠냐가 최근 울버햄튼 이적과 관련된 주장에 대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반박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22-23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울버햄튼에 합류한 쿠냐는 현재까지 85경기 31골 13도움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에는 더욱 기세를 높였다. 이번 시즌 29경기 15골 4도움으로 팀 내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나 페드로 네투가 빠진 공격진에서 유일하게 제 값을 해주고 있는 선수는 쿠냐뿐이다. 다만 개인의 활약과는 별개로 구단의 성적은 추락했다. 현재 울버햄튼은 리그 17위(승점 26)를 기록, 강등권인 18위 입스위치(승점 17)와 9점 차이밖에 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쿠냐는 지난 3월 영국 '가디언'과 인터뷰를 가졌는데 당시 이적을 암시해 논란을 일으켰다. 쿠냐는 "이제 우리는 잔류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가까워졌다. 나는 다음 단계를 밟아야 한다. 타이틀을 위해 싸우고 싶다. 나에게는 잠재성이 있다"고 말했다. 쿠냐의 발언이 보도되자 울버햄튼 팬들의 분노는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산됐다. 특히 불과 2달 전 팀과 2029년 6월까지 재계약을 한 상황이었다. 결국 본인이 직접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해명했다. 쿠냐는 "나를 둘러싼 여러 소음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사람들이 내 발언을 올바르게 해석하지 못한 것 같다. 내가 울버햄튼에서 얼마나 행복한지, 팀과 동료들을 위해 헌신하고, 사랑을 돌려주고 싶은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야망이 있는 선수라면 당연히 높은 곳을 바라보게 된다. 나는 구단을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가게 돕고 싶고, 동료들과 함께 열심히 싸울 것이다. 여러분들의 응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 재계약 과정에서 바이아웃 6,300만 파운드(약 1,193억 원)를 삽입한 쿠냐. 이는 향후 팀을 떠날 가능성을 남겨둔 것이었다. 이에 아스널, 토트넘 훗스퍼를 비롯해 여러 클럽들이 접근하고 있는 상황. 따라서 쿠냐는 당장 팬들의 분노를 삭히고자 해명을 한 것이나 다름없다. 작성날짜2025.04.01 14:30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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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초비상! 과르디올라 인정, '괴물 공격수' 시즌 OUT 확정…"7주 이탈, 클럽 월드컵 복귀 바란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호셉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인정했다. 엘링 홀란(맨시티)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영국 언론 더선은 1일(이하 한국시각) '과르디올라 감독이 홀란의 상태를 확인했다. 홀란은 앞으로 7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3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치른다. 최악의 상황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의료진은 홀란이 5~7주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즌이 끝난 뒤 클럽 월드컵에서 준비되길 바란다. 가끔 이런 일이 일어나는 해가 있다. 홀란도 마찬가지다. 가능한 빨리 회복해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맨시티는 3월 31일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에서 2대1로 역전승했다. 초대형 변수가 있었다. 홀란이 쓰러진 것이다. 그는 후반 12분쯤 본머스의 루이스 쿡과 다투다 넘어졌다. 왼발목을 부상한 뒤 통증을 느꼈다. 치료를 받고 재투입됐지만 더 이상 뛰지 못했다. 맨시티는 홀란 대신 투입된 오마르 마르무시의 결승골로 2대1로 이겼지만, 활짝 웃지 못했다. 당시 홀란은 보호용 부츠를 신고, 목발을 짚고 절뚝이는 모습이 목격됐다. 맨시티는 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홀란이 왼 발목을 부상했다. 그는 초기 검사를 받았고, 부상 전체 범위를 확인하기 위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예정이다. 완전한 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가 계속되고 있다. 그가 올 여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을 포함해 남은 기간 활약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날벼락이다. 홀란은 자타공인 맨시티의 주포다. 올 시즌 EPL 28경기에서 21골을 넣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9경기에선 8골을 넣었다. 공식전 40경기에서 30골을 넣었다. 맨시티는 리그 29경기에서 14승6무9패(승점 48)를 기록하며 5위에 머물러 있다. 카라바오컵, UCL에서도 탈락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작성날짜2025.04.01 14:27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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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 EPL 최악의 배신자 옹호하다니…"레알? 누구나 가고 싶은 곳, 그럴 수 있지"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웨인 루니가 리버풀과 재계약을 맺는 대신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가까워지고 있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선택을 옹호했다. 루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시절 자신의 경험을 되돌아보며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지금의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어할 거라면서 레알 마드리드 이적은 알렉산더-아놀드 입장에서 거절할 수 없는 기회일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알렉산더-아놀드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현재 영국을 흔들고 있는 최고의 화젯거리다. 리버풀 유스 출신이자 리버풀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풀백 알렉산더-아놀드가 구단의 재계약 요구를 거절하고 무대응으로 일관하면서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기에 충분했다. 알렉산더-아놀드의 재계약이 늦어지면서 시작된 그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이제 막바지에 다다랐다. 최근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는 알렉산더-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이적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아직 시즌이 한창이기 때문에 공식 발표가 나올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정황상 알렉산더-아놀드는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리버풀을 떠날 게 유력해 보인다. 리버풀 팬들의 분노가 극에 달한 상황에서 알렉산더-아놀드의 잉글랜드 대표팀 선배인 루니가 알렉산더-아놀드를 옹호하며 기름을 끼얹었다. 공교롭게도 루니는 리버풀의 최대 라이벌인 맨유의 레전드 출신이다. 루니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에 기고하는 칼럼을 통해 "만약 알렉산더-아놀드가 이번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려고 한다면, 이는 그에게 공정한 일"이라며 "나도 한때 스페인으로 이적하는 유혹을 받은 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알렉산더-아놀드는 26살이고,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리버풀에 남아 커리어를 바칠지, 아니면 레알로 이적할지 고민해야 한다. 레알은 그를 분명히 원하고 있다"면서 "레알은 놀라운 역사를 보유한 세계 최대의 클럽이기 때문에 레알 이적은 그에게 엄청난 기회가 될 것이다. 그가 거절하기에는 너무 좋은 조건"이라고 평가했다. 루니는 세계 최고의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는 누구에게나 꿈의 클럽이며, 본인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맨유에서 뛰던 지난 2010년 루니는 맨유와의 재계약을 거절하고 이적을 모색했는데, 당시 첼시와 레알, 그리고 바르셀로나가 접근하자 레알과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꿈을 꾼 것이다. 그는 "레알행이 유력했지만, 내가 생각한 곳은 바르셀로나였다. 리오넬 메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차비,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함께 뛰면서 어떻게 팀에 맞춰갈지 생각했다"면서 "나는 결국 맨유에 남기로 결정했지만, 당시 바르셀로나는 놀라운 팀이었고 어떤 선수라도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어했을 것"이라며 알렉산더-아놀드의 마음에 공감한다고 했다. 루니는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 주드 벨링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등의 슈퍼스타를 보유했기 때문에 알렉산더-아놀드가 그들과 함께 뛰는 걸 생각하는 것은 매력적일 거다. 누구나 같은 생각을 할 것"이라면서 "나는 알렉산더-아놀드가 새로운 나라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하는 걸 비난할 생각이 없다. 스페인 이적은 그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알렉산더-아놀드를 응원했다. 선배이자 같은 경험을 겪었던 루니가 알렉산더-아놀드에게 조언을 건넨 이유와 의도는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루니의 칼럼을 접한 리버풀 팬들은 속이 뒤집어질 듯하다. 사진=SNS / 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4.01 14:26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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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의 악몽' 뎀바 바의 인생 2막은 단장?..."프랑스 리그1 단장 유력" [OSEN=이인환 기자] "이제 커리어 하이로 올라간다". 영국 '더 선'은 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뎀바 바가 스티븐 제라드를 무너트린 장면에 이어서 또 하나의 커리어 하이 장면을 앞두고 있다"라면서 "뎀바 바는 프랑스 리그1 구단의 단장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마 PL에 관심이 있는 한국 해외 축구 팬이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경기, 특히 특정 장면이 있다. 바로 2013-2014 PL 37라운드 리버풀-첼시 경기이다. 당시 PL 첫 우승을 노리던 리버풀은 첼시전서 무승부 이상을 거두고 최종전 크리스탈 팰리스전서 승리하면 자력 우승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미 우승 싸움과 무관해진 첼시가 이날 강력한 수비로 리버풀을 괴롭혔다. 여기에 전반 추가시간 제라드가 사코의 패스를 받다가 제대로 반응하지 못했다. 이를 본 뎀바 바가 빠르게 반응해서 공을 낚아채려고 하다 당황한 제라드가 뛰어가다가 미끄러져 넘어졌다. 아무도 막는 선수가 없는 상황서 뎀바바는 득점에 성공하면서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선제골 직후 첼시는 무리뉴 감독 특유의 텐백으로 전환해서 리버풀을 괴롭혔다. 리버풀이 무리하게 공세에 나섰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고 후반 추가시간 페르난도 토레스의 패스를 받은 윌리안이 추가골을 넣으며 2-0으로 경기를 매조지었다. 여기에 최종전 크리스탈 팰리스전서도 3-0으로 앞서다가 골득실 때문에 치고 올라가다가 내리 3골을 허용하면서 무승부에 그치면서 제라드의 PL 우승은 좌절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 체제에서 2019-2020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하긴 했으나 제라드는 그때 없었다. 치명적인 실책을 저지른 제라드는 첼시전 직후 자살을 고민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고 한다. 원클럽맨인 그는 우승 실패에 대한 충격으로 다음 시즌을 PL을 떠나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LA 갤럭시에 입단할 정도였다. 이런 제라드의 심정을 잘 보여주는 것이 있다. 바로 제라드의 자서전 첫 장의 제목은 '미끄러지다'이다. 그남큼 리버풀과 제라드에게는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던 것. 이 장면서 상대였던 무리뉴 감독은 당시 리버풀전 첼시가 PL 사무국으로 인해서 동기가 부여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무리뉴 감독은 "우리는 당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차전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데다 리그 순위도 사실상 확정이라 동기 부여가 상대적으로 떨어졌다"라면서 "하지만 PL 사무국이 우리를 화나게 만들었다"고 회상했다. PL 사무국에 화난 이유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우리는 UCL 일정을 위해 리그 일정을 다른 날로 변경을 원했지만 사무국은 방송국 핑계로 무리한 일정을 강행했다"라면서 "결국 우리는 4강 2차전을 앞두고 사무국이 거절해 무리한 일정으로 경기에 나서자 우리는 리버풀한테 그 화풀이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무리뉴는 "대다수의 주전을 기용한 것도 그런 이유다. 그리고 원정 버스서 내려서 들어가는데 '챔피언' 리버풀이라고 적힌 셔츠를 보고 다시 투지를 불태웠다. 그런건 우리한테 보였으면 안 된다"라면서 "덕분에 멋지게 싸울 수 있었다. 제라드의 불운은 안타깝지만 축구의 일부다. 우리가 잘한 경기"라고 미소를 보였다. 이 경기 이후 뎀바 바는 컬트 히어로가 됐다. 최근 첼시와 리버풀의 레전드 매치에도 뎀바 바가 출연해서 해당 장면을 리뷰하기도 했다. 한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뎀바 바는 해외에서도 컬트 히어로라 불리고 있는 상황. 이런 뎀바 바가 축구 인생 2막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더 선은 "뎀바 바는 스타드 렌의 스포츠 디렉터(단장)으로 유력하다. 현 단장 프레데렉 마사라가 부진해서 뎀바 바를 대신 임명할 확률이 높다"라면서 "뎀바 바도 마사라의 후임으로 일할 의사가 높다"고 전했다. /mcadoo@osen.co.kr 작성날짜2025.04.01 14:23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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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이적설’에 입 연 SON 단짝 “나는 지금 뮌헨에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해리 케인이 ‘리버풀 이적설’에 입을 열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일(한국시간) “뮌헨 공격수 케인이 리버풀로의 깜짝 복귀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라고 조명했다. 케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최다 득점 2위(213골)에 오른 특급 공격수다. EPL 토트넘의 주장이자 간판스타로 활약하다, 지난 2023~24시즌을 앞두고 뮌헨 유니폼을 입고 활약 중이다. 케인은 뮌헨 합류 후에도 여전한 득점력을 뽐내고 있으나, 아직 주요 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리진 못했다. 그 와중 케인이 EPL 복귀설에 휘말리며 논란이 일었다. 지난주 스페인 매체 엘 나시오날은 케인이 EPL 복귀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그 행선지 중 하나로 리버풀을 고려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했다. 당시 매체는 “케인의 ‘측근’은 커리어를 잉글랜드에서 마무리하기 위해 EPL 복귀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현재 공격수 부재에 시달리는 리버풀이 케인 영입 레이스의 선두 주자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다만 매체에 따르면 케인은 ESPN과의 인터뷰를 통해 잉글랜드 복귀설을 일축했다. 그는 ESPN 영국판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커리어 내내 너무 먼 미래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왔다”며 “지금 이곳에서 매우 행복하다. 환상적인 팀, 코치진이 있다. 나는 지금이 내 몸 상태가 가장 좋은 시기라고 느끼기 때문에, 가능한 최고 수준에서 뛰고 싶다. 그리고 이곳이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이어 “축구에선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고,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다”면서도 “결국 내 초점은 뮌헨에 있다. 다른 리그, 팀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다. 축구에 있어서는 그냥 흐름에 맡기고 싶은데, 그 흐름은 뮌헨에 있다”고 했다. 뮌헨에서 2번째 시즌을 소화 중인 케인은 공식전 38경기 33골 12도움으로 여전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뮌헨은 올 시즌 리그 단독 1위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올라 다관왕을 정조준한다. 지난 시즌 무관의 설움을 털어낼 기회다. 김우중 기자 작성날짜2025.04.01 14:22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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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EPL 복귀설 입 열었다! "유관해야 잡음 멈추나, 토트넘에선 우승 경쟁 못한 것도 사실이야" [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해리 케인(32·바이에른 뮌헨)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설을 부인했다. 케인은 1일(한국시간) ESPN과 인터뷰에서 "뮌헨에서 매우 행복하고 편안하다. 가족들도 편안함을 느끼고 모든 적응을 다 끝냈다. 아무래도 이번 시즌 첫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되면 나를 둘러싼 잡음이 멈출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 축구 팬들에게 손흥민(33·토트넘 핫스퍼)과 함께 뛰며 매우 유명한 케인은 아직 선수 경력에서 우승한 적이 없다. 2018~2019시즌 토트넘 소속으로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으로 고배를 마셨고 2023년 8월 뮌헨 이적하자마자 치른 2023년 독일 슈퍼컵(단판 승부)에서도 라이프치히에 0-3으로 패하며 우승하지 못했다. 독일 최강팀이라고 불리는 뮌헨에서도 케인의 무관 기운이 계속되자 EPL 복귀설이 나왔다. 하지만 뮌헨은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이 유력해지고 있다. 1일 현재 뮌헨은 20승 5무 2패(승점 65점)로 2위 바이어 레버쿠젠(17승 8무 2패, 승점 59점)과 승점 6점 차이를 앞서있다. 남은 경기에서 승점을 차곡차곡 쌓는다면 무난히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케인 역시 22골로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 8강까지 올라있어 더블에 도전하고 있다. 케인 역시 EPL 복귀설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부인했다. 그는 "여기서 매우 행복하다. (뮌헨이) 너무 환상적이고 환상적인 코칭 스태프와 함께 있다. 내가 최전성기에 있는 동안은 최고 수준에서 플레이하고 싶다. 여기가 바로 그 팀이다. 물론 축구는 많은 것이 바뀔 수도 있지만 다른 리그나 다른 팀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토트넘에서 있을 당시에 대해서도 "토트넘에서도 사실 우승 타이틀에 도전했었고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도 올라가긴 했었다. 그런 순간도 맛보긴 했지만, 일관적인 것은 아니었다. 매 시즌 (우승) 경쟁하지는 못했다. 뮌헨에서는 다르다. 계속해서 타이틀 경쟁을 펼칠 수 있는 팀이고,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다. 그 때문에 뮌헨을 위해 뛰는 것은 언제나 신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작성날짜2025.04.01 14:21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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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맨체스터 시티, 선수단 갈아엎는다! 3명 방출→'분데스리가 MF' 2명 영입 예정...이적료 '2635억' 지불 결단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올 여름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앞두고 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소속의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기자는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각) "일카이 귄도안과 잭 그릴리시, 케빈 더 브라위너는 올여름 맨시티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맨시티는 스쿼드 개편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올 시즌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시즌 도중 연패를 거듭한 끝에 14승 6무 9패 승점 48점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위에 머물러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시티는 선수단 개편의 신호탄을 쐈다. 많은 이적료를 지출하며 빅토르 헤이스와 압두코디르 후사노프를 영입하며 뒷문을 강화했고, '제2의 살라'로 평가 받고 있는 오마르 마르무시와 '제2의 로드리' 니코 콘살레스까지 데려왔다. 이번 여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 선수단 개편을 계획 중이다. 이미 방출 명단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일단 더 브라위너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귄도안과 그릴리시까지 모두 방출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더 브라위너와 귄도안은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맨시티는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자유계약(FA)으로 더 브라위너와 귄도안을 내보낼 예정이다. 2027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그릴리시는 다른 구단에 매각할 계획이다. 맨시티는 이미 대체자까지 찾았다.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기자는 "레버쿠젠의 플로리안 비르츠와 프랑크푸르트의 휴고 라르손은 맨시티가 진지하게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선수들"이라고 언급했다. 독일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 비르츠는 2020년 레버쿠젠에 입단했다. 비르츠는 지난 시즌 11골 12도움을 기록하며 레버쿠젠의 무패 우승을 견인했고,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비르츠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맨시티와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았지만 레버쿠젠에 잔류했다. 비르츠는 올 시즌에도 9골 10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비르츠는 현재 레버쿠젠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스웨덴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 라르손은 말뫼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2023년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2024년 유럽 골든보이 후보에 오른 라르손은 올 시즌 38경기에 출전해 6골 1도움을 기록하며 프랑크푸르트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라르손은 지난해 10월 프랑크푸르트와 2029년까지 4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맨시티는 중원 강화를 위해 비르츠와 라르손 영입에 도전할 예정이다. 맨시티는 비르츠을 위해 1억 2500만 유로(약 2000억원), 라르손을 위해 4000만 유로(약 635억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작성날짜2025.04.01 14:07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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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금쪽이' 가르나초와 이별 수순 밟나?..."아모림 감독은 다른 선수를 선호해" [인터풋볼] 박선웅 기자 =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남미 축구 소식을 전하는 우리엘 럭트 기자는 1일(한국시간) "가르나초는 다음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수 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은 가르나초를 믿지만, 그 포지션에는 다른 선수가 있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보도했다. 2004년생인 아르헨티나 국적인 가르나초는 2020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출발부터 성공적이었다. 2021-22시즌 U-18(18세 이하) 소속으로 잉글랜드축구협회(FA) 유스컵 우승과 구단 선정 올해의 U-18 선수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스타임을 알렸다. 해당 시즌 가르나초는 유스에만 머무는 것이 아닌 1군 무대도 경험했다. 당시 맨유 주전들이 대거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기회를 받은 것이었다. 날이 갈수록 백업 자원에서 주전 자원으로 도약했다. 2023-24시즌에는 50경기 10골과 5도움, 지난 시즌에는 41경기 8골과 6도움을 올리며 두 시즌 연속 공격 포인트 10개 이상을 기록했다. 올 시즌은 기록만 보면 무난한 수준이다. 현재까지 공식전 45경기 9골 8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시즌 초반부터 극심한 부진에 빠지는 것은 물론, 문전 앞 골 결정력이 매우 아쉬웠다. 최근에는 아모림 감독과 불화설까지 제기되며 팀 분위기를 흐트러 놓기도 했다. 이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 나폴리 등 여러 이적설이 등장했다. 특히 이탈리아 나폴리와 연결됐다. 영국 '트리뷰나'는 스페인 '피차헤스'를 인용, "가르나초가 나폴리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는 가르나초에 대해 8,000만 유로(약 1,275억 원) 제안을 받았지만, 이 금액으로는 이적 가능성이 적다"고 전했다. 그런데 갑자기 상황이 180도 달라졌다. 맨유 소식통인 'Utddstrict'에 따르면 맨유는 가르나초의 이적료를 5,000만 파운드(약 950억 원)로 책정했다. 즉 이전에 제안 받은 이적료에 3,000만 파운드 가량 낮춘 것. 즉 가르나초의 매각에 어느 정도 열려 있다는 의미다. 맨유의 상황을 보면 이해가 간다. 짐 랫클리프 경이 맨유를 인수한 후,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 적자 해소를 위해 직원들을 대거 해고하는 가 하면, 퍼거슨 경에게 지급하던 216파운드(약 38억 원)까지 중단했다. 나아가 마커스 래쉬포드, 안토니, 제이든 산초를 포함해 선수단 총 10명을 방출해 대대적인 개편이 예고되어 있다. 아직 맨유가 공개적으로 매각의 뜻을 밝힌 적은 없지만, 현 상황을 고려해보면 현실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작성날짜2025.04.01 14:00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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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M 선정됐는데 ‘어리둥절’…이유는 손에 들린 ‘달걀 4판’ [포포투=박진우] 경기 최우수선수(MOTM)를 기념하는 트로피가 달걀 4판으로 대체됐다. 브뤼네 FK는 지난달 31일 오전 2시 15분(한국시간) 노르웨이 브뤼네에 위치한 브뤼네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4-25시즌 노르웨이 엘리테세리엔(1부) 1라운드에서 보되/글림트에 0-1로 패배했다. 브뤼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1부로 승격했다. 승격 이후 첫 경기는 ‘1부 디펜딩 챔피언’ 보되/글림트였다. 보되/글림트는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에 진출할 정도로 강력한 팀이었다. 역시나 브뤼네는 0-1로 패배했는데, 이날 MOTM은 브뤼네의 얀 데 부어 골키퍼였다. 데 부어는 후반전 페널티킥을 선방했고, 승격팀인 브뤼네가 단 한 골만을 허용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부어는 이날 페널티킥 선방 1회, 선방 3회, 다이빙 세이브 2회, 박스 내 세이브 2회 등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공식 MOTM으로 선정된 데 부어. 기념 사진을 찍었는데, 데 부어의 표정과 그의 손에 들린 계란 네 판이 화제가 됐다. 브뤼너는 공식 채널을 통해 “데 부어는 보되/글림트전 팀의 최고 선수로 선정됐고, 이번 경기의 상품으로 달걀 4판을 받아 집으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글로벌 매체 ‘ESPN’은 해당 소식을 전하며 “달걀 4판과 함께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 데 부어의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보통 MOTM 상으로는 샴페인 한 병이 주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적어도 데 부어는 운동 선수들에게 필수적인 단백질이 풍부한 아침 식사 재료를 확보한 셈이다”라고 설명했다. 농업이 발달한 브뤼네의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구단의 이벤트였다. 한편 브뤼네는 노르웨이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몸 담았던 구단이다. 홀란드는 6살의 나이로 브뤼네 유스에 입단해 성장했고, 지난 2016년 브뤼네에서 프로 무대 데뷔에 성공했다. 브뤼네에서 16경기를 소화한 후 몰데 FK, 잘츠부르크, 도르트문트를 거쳐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작성날짜2025.04.01 13:55 포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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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최고' 살라, 또 사우디 이적설... '유럽 명문구단 갈 가능성 적다'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선수가 다음 시즌 사우디아라비아 무대로 떠날까. 영국 '텔레그래프'는 1일(한국시간) "사우디 프로리그(SPL)은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올 여름에도 합류를 고려하고 있다고 여전히 확신하고 있다. 살라는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되며 새로운 계약 제안이 거론되고 있지만 SPL과 소통은 여전히 열려 있다"라고 보도했다. 1992년생인 살라는 30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사우디 리그와 계속해서 연결됐다. 지난여름에도 사우디 이적설이 강하게 제기됐지만 리버풀에 잔류했다. 하지만 리버풀과 이번 시즌 재계약을 아직 체결하지 않았고,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자연스럽게 다시 사우디 이적설이 터졌다. 살라의 퍼포먼스를 보면 당장 유럽을 떠나기 아쉽다. 살라는 이번 시즌 절정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9경기 27골 17도움을 기록 중이다. 득점과 도움 부문에서 모두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득점 2위와 도움 2위는 각각 엘링 홀란(21골)과 미켈 담스가르드(10도움)으로 살라와 격차가 크다. 리버풀이 승점 70점으로 리그 선두를 독주하고 있는 것도 살라의 활약 덕분이다. 하지만 좀처럼 재계약은 확정이 나지 않고 있다. 리버풀은 버질 판다이크,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살라까지 세 선수의 재계약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미 '성골 유스' 아놀드의 경우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사우디도 살라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살라에게 리버풀 재계약이 최우선이지만, 결렬될 경우 사우디를 선택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이 매체도 "살라거 안필드를 떠나기로 결정할 경우 유럽 명문 클럽에 합류하는 것도 선택지다. 하지만 이는 가장 가능성이 낮다"라고 사우디행에 힘을 실었다. 살라는 지는 2017-2018시즌을 앞두고 리버풀에 합류해 곧바로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에이스 자리를 꿰찼다. 이후 8시즌을 활약하며 매 시즌 10골 이상 넣는 득점력을 유지했다. PL 우승부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까지 차지하며 리버풀의 전성시대를 견인한 최고의 선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작성날짜2025.04.01 13:53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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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메시 없으니 인생 역전!' 23골 10도움 초신성, 262억→1271억 몸값 초대박 수직 상승..."누녜스 대체자 낙점"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몸값이 수직 상승했다. 독일 매체 ‘빌트’는 1일(한국시간) “리버풀은 휴고 에키티케에게 관심이 있다. 그의 이적료는 8,000만 유로(약 1,271억 원)다. 리버풀은 에키티케를 다윈 누녜스, 디오고 조타의 대체자로 여기고 있다”라고 전했다. 리버풀은 다음 시즌을 대비해 새로운 최전방 공격수 보강을 원한다. 누녜스와 조타 등 최전방에서 득점을 해결해 줘야 할 선수들이 부진하다. 따라서 새로운 공격수를 알아보고 있으며, 후보 중 한 명으로 에키티케를 낙점했다. 에키티케는 인생 역전의 사나이다. 프랑스 국적으로, 이번 시즌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다. 그는 현재까지 모든 대회 39경기에 출전해 19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에키티케는 이 정도의 가치가 있는 선수는 아니었다. 2020년 스타드 드 랭스에서 프로 데뷔한 뒤, 2022년 능력을 인정받고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단했다. 하지만 당시 에키티케의 자리는 없었다. PSG는 해당 시즌 킬리안 음바페와 네이마르, 리오넬 메시라는 막강한 삼각 편대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실력으로 보나, 이름값으로 보나 에키티케에 비해 압도적인 선수들이다. 결국 에키티케는 PSG에서 많은 기회를 잡지 못한 뒤, 지난 시즌 도중 프랑크푸르트로 임대 이적했다. 이후 4골 2도움을 기록했고 프랑크푸르트는 1,650만 유로(약 262억 원)를 투자해 그를 완전 영입했다. 프랑크푸르트의 선택은 옳았다. 에키티케는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으로 팀의 신뢰에 보답하고 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빅클럽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에키티케는 바르셀로나 등의 메가 클럽들과 연결됐다. 그리고 이번에는 리버풀이다. 이에 프랑크푸르트는 에키티케의 몸값으로 8,000만 유로를 책정했다. 처음 그를 영입했을 때 투자한 이적료에서 무려 약 5배 정도가 뛰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날짜2025.04.01 13:50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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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생했다!' 한국 국가대표, 3부 리거 생활 종료 임박→드디어 빛 본다!...당장 이번 달 안으로 승격 확정 지을 가능성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버밍엄 시티 소속 백승호가 승격을 눈앞에 두고 있다. 버밍엄 시티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세인트 앤드류 나이트헤드 파크에서 펼쳐진 2024/25 시즌 EFL 리그 원(3부 리그) 39라운드 슈루즈베리 타운FC와의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버밍엄은 37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26승 8무 3패(승점 86)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각각 2경기 1경기 더 치른 2위 렉섬(승점 77), 3위 위컴 원더러스(승점 74)와의 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당연히 조기 우승 가능성이 언급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소위 말하는 설레발이라고 볼 수도 없다. 총 24개 팀이 46번의 리그 경기를 치르는 와중에 버밍엄은 9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렉섬은 7경기, 위컴은 8경기를 앞두고 있다. 남은 일정, 경기 수, 3개 구단의 승점 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버밍엄의 우승이 좌절되는 시나리오는 흔치 않다. 버밍엄이 남은 9경기에서 4승 1무(승점 13) 이상의 성과를 거둘 경우 우승이 확정된다. 올 시즌 버밍엄의 승점 획득 추이로 보아 넉넉하게 자력 우승이 가능할 전망이다. 관건은 몇 경기 안으로 조기 우승을 확정 짓는지 여부인데 이는 렉섬과 위컴이 남은 경기에서 조금이라도 승점을 잃을 경우 급격한 진전을 이루게 된다. 영국 다수의 매체에선 버밍엄이 4월 안으로 승격을 확정 지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달 리그 일정만 7경기를 치른다. 이들의 이번 시즌 1경기당 평균 승점은 2.32점이다. 단순 계산으로 살펴도 현재 추이를 이어갈 경우 4월 안으로 챔피언십(2부 리그) 승격이 확정되는 셈이다. 이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 백승호에겐 지난 1년 동안 겪은 고생과 노고를 보상받을 수 있는 최상의 결과다. 자격도 충분하다. 백승호는 올 시즌 리그 32경기에 출전했다. 이 중 무려 31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1골 2도움을 올렸다. 비록 공격 포인트가 많았다고 볼 순 없지만, 3부 리그 수준을 아득히 뛰어넘는 기량을 통해 버밍엄의 중원을 책임졌다. 지난해 말 팀의 강등이 확정된 후 다수 구단으로부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팀의 가능성을 믿고 1년이란 시간을 인내했고 그 결과는 달콤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버밍엄 시티 SNS 작성날짜2025.04.01 13:50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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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럴수가! 희망이 무너졌다. 맨시티 펩 감독, 홀란 부상 정밀검진결과 발표 최대 7주 OUT 충격!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희망이 산산이 무너져내렸다. 팀의 에이스인 '득점기계' 엘링 홀란(25)의 부상은 가벼운 게 아니었다. 정밀 검진결과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왔다. 거의 시즌 아웃급에 해당한다. 맨시티의 시즌 마무리 전략에 큰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직접 홀란의 정밀검진 결과를 발표했다. 그만큼 초유의 관심사였기 때문이다. 영국 현지 매체의 모든 시선이 홀란의 발목으로 고정돼 있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1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기자회견을 통해 "홀란의 발목에 대한 정밀검진 결과 최소 5주에서 최대 7주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무겁게 밝혔다. 불과 한 나절만에 결과가 뒤바뀌었다. 이날 오전에는 상태가 괜찮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실제로 맨시티는 이날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홀란의 부상에 대한 1차 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여기서 맨시티는 '홀란이 지난 31일 오전 맨체스터에서 다친 발목 부위에 대한 초기 검진을 받았다. 이어 부상에 관한 전반적인 진단을 위해 전문가 상담을 받을 예정이다'라며 '전체적인 예후를 파악하기 위한 진단은 계속 이뤄질 예정이지만, 여름에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을 포함해 시즌 잔여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정도로 컨디션이 곧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일단 여기까지만 보면 홀란의 부상 정도가 그리 심각하지 않은 것처럼 이해됐다. 하지만 전문가의 검진 과정에서 홀란의 발목이 좋은 상태가 아니라는 게 뒤늦게 드러났다. 홀란은 지난 달 31일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본머스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FA컵 8강전 2대1 승리 과정에서 왼쪽 발목을 다쳤다. 이날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홀란은 전반 13분 페널티킥을 놓치는 보기 드문 실수를 했다. 본머스 미드필더 타일러 아담스가 페널티지역에서 핸드볼 반칙을 했고, 주심이 페널티킥(PK)을 선언했다. 홀란이 키커로 나와 오른쪽 아래방향으로 슛을 날렸지만, 본머스 선발 골키퍼 케바 아리사발라가가 이걸 막아냈다. 이후 홀란은 위축된 듯한 모습을 보였다. 맨시티도 0-1로 끌려간 채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 시작 직후 제 몫을 해냈다. 4분 만에 동점골을 터트리며 이름 값을 해냈다. 케빈 더 브라위너가 앞으로 연결,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니코 오라일리가 반대편을 향해 얼리 크로스. 중앙에서 쇄도해 들어오던 홀란이 이걸 오른발로 밀어넣어 동점골을 터트렸다. '득점 괴물' 이름 값을 하는 순간이었다. 기쁨은 잠시 뿐이었다. 홀란은 곧바로 부상을 입어 교체당했다. 후반 15분에 볼 경합을 펼치다 상대 선수에게 깔렸다. 홀란은 통증을 호소했고, 의료진이 그라운드에 들어와 상태를 살폈다. 홀란은 통증 때문에 더 이상 경기를 치를 수 없었다. 오마르 마르무시와 교체돼 나갔다. 경기 후 홀란이 커다란 발목 보호장비를 차고, 목발까지 짚은 채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로 인해 '시즌 아웃'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하지만 구단이 1차 발표에서 '컨디션이 곧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표해 부상이 생각보다 심하지 않은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정밀검진 결과 발목 재활에 최대 7주가 걸린다고 나오며 시즌 아웃에 준하는 큰 부상이었다는 게 드러났다. 홀란이 7주 동안 재활을 할 경우 FA컵 4강전을 포함해 EPL 30라운드부터 37라운드까지 나오지 못한다. EPL 최종전으로 열리는 5월 26일 풀럼전에는 돌아올 수도 있다. 이 정도면 '시즌 아웃'이라고 불러도 큰 차이가 없다. 맨시티가 대위기를 맞게 됐다는 뜻이기도 하다. 맨시티는 29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승점 48(14승6무9패)로 5위를 기록 중이다. 게다가 6위 뉴캐슬, 7위 브라이턴(이상 승점 47)과는 겨우 승점 1점 차 밖에 나지 않는다. 물론 4위 첼시(승점 49)와도 1점 차이다.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로 가려면 첼시를 제치고 4위를 확보해야 한다. 여유있게 보면 5위까지 챔피언스리그에 갈 수도 있다. 현재 EPL이 UEFA리그 랭킹 1위라 1장의 출전권을 더 얻어낼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5위도 안심할 수 없다. 추격자들이 턱밑까지 올라왔다. 그래서 4위 탈환이든, 5위 수성이든 일단 홀란이 꼭 필요하다. 자칫 홀란이 없는 상황에서 뉴캐슬이나 브라이턴에 역전당하면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하는 수모를 겪어야 한다. 순위가 더 떨어지면 유로파리그도 장담할 수 없다. 여기에 유일하게 우승 가능성이 있는 대회인 FA컵도 치러야 한다. 홀란의 부재는 맨시티의 우승 희망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뜻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작성날짜2025.04.01 13:48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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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 굿바이' 사네, FA로 아스널에 합류?..."뮌헨 결단만 남았어" [인터풋볼] 박선웅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의 르로이 사네가 FA로 아스널에 합류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독일 뮌헨 소식통인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1일(한국시간) "아스널이 사네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다. 이제 뮌헨은 사네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다다랐다"고 보도했다. 1996년생인 사네는 독일 대표팀 선수다. 과거 샬케 유스 출신으로 지난 2013-14시즌 1군에 콜업되며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건 2015-16시즌이었다. 당시 그는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리그 정상급 윙어로 평가받았다. 해당 시즌 42경기 9골 7도움을 기록했고, 드리블 성공 횟수만 92회에 달했다. 잠재력을 알아본 맨체스터 시티가 사네를 영입했다. 2016-17시즌을 앞두고 맨시티는 사네 영입에 4,900만 유로(약 777억 원)를 쏟아부었다. 이에 현지에서는 '오버페이'를 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하지만 이는 괜한 걱정에 불과했다. 첫 시즌부터 37경기 9골 6도움을 기록하며 잠재성을 뽐내기 시작했다. 이듬해부터 리그를 폭격하기 시작했다. 2017-18시즌 49경기 14골 19도움, 2018-19시즌 47경기 16골 17도움을 기록하며 돈값을 톡톡히 해냈다. 이후 다음 행선지로 뮌헨을 택했다. 사네의 활약은 계속됐다. 측면에서 뛰어난 기술은 물론, 박스 안 매서운 골 결정력을 보이며 뮌헨의 주전으로 등극했다. 현지 매체서는 사네를 아르옌 로벤과 비교하기까지 이르렀다. 사네는 현재까지 뮌헨 통산 5시즌 211경기 59골 49도움을 기록했다. 기록 상으로 레전드급 반열에 오른 것이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최근 들어 사네의 입지가 불분명해지고 있다. 이유는 그가 고액 연봉을 받고 있기 때문. 앞서 뮌헨은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고연봉 선수들을 매각해 대대적인 개편을 생각했다. 그러나 너무 높은 연봉 때문이었을까. 타 구단에서 쉽게 접근하지 못했다. 결국 어쩔 수 없이 잔류를 시켜야 했다. 이에 해당하는 선수가 바로 사네였다. 아스널이 사네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스널은 '0입'. 말 그대로 아무런 선수를 데려오지 못해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였다. 따라서 여름 이적시장에서 엄청난 금액을 투자할 계획. 특히나 공격 자원에서 선수를 대거 영입할 생각이다. 다만 사네의 아스널행은 유력이 아닌 보류에 가깝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사네의 계약 연장에 대해 내부적으로 회의적인 시각이 있었고, 지금도 그렇다. 하지만 그의 성과와 헌신은 점점 인정받고 있다. 막스 에베를 단장은 사네와 협상을 계속하고 있으며, 사네는 급여 삭감을 받아들일 의향이 있다. 구단은 이제 움직여야 한다. 사네는 머물기를 원하며, 1~3주 안에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작성날짜2025.04.01 13:30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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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악령' 맨시티, 결국 홀란 잃었다... 발목 부상으로 최대 7주 아웃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이 부상으로 남은 시즌에 출전이 어려워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홀란은 발목 부상으로 인해 7주 동안 아웃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홀란은 지난달 31일 열린 본머스와 FA컵 8강전에서 선발로 나섰지만 전반 14분 페널티킥을 실축한데 이어, 후반 11분 상대 미드필더 루이스 쿡과 뒤엉켜 넘어지면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의료진의 치료를 받은 뒤 다시 경기를 소화해보려던 홀란은 결국 경기장에 주저앉았고, 남은 경기를 뛰지 못했다. 홀란의 부상은 가볍지 않았다. 당시 맨시티는 공식 성명을 통해 "홀란은 맨체스터에서 초기 검사를 받았으며 부상의 전체 범위를 확인하기 위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정밀 진단 결과 남은 시즌 거의 모든 경기를 뛸 수 없을 정도의 부상이었다. 1일 레스터시티전 사전 기자회견을 가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의사들은 5주에서 7주 사이가 될 거라고 말했다. 시즌 말미나, 클럽 월드컵을 앞두고 회복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때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는 해가 있다. 시즌 내내 그랬다. 부상자들과 홀란에게 미안하다. 회복이 빠르길 바라며 그는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라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홀란의 빈자리에 대해서는 "우리에겐 다른 자질을 갖춘 선수들이 필요하다. 다른 선수들을 박스 가까이에 둬야 한다"라며 "골 감각이 강한 선수들을 알고 있다. 우리는 그들을 더 박스 가까이에 접근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로드리의 장기 부상을 시작으로 현재 네이선 아케, 존 스톤스, 마누엘 아칸지가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다. '주포' 홀란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마지막 시즌 운영이 어려워진 상황이다. 홀란은 올 시즌 부진 속에서도 21골을 넣은 괴물 공격수다. 이런 선수를 대체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맨시티의 올 시즌 남은 목표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다. 현재 리그 29경기 14승 6무 9패(승점 48)로 5위에 위치해있다. 시즌 종료 전까지 첼시, 뉴캐슬유나이티드, 브라이턴과 경쟁을 벌여야 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작성날짜2025.04.01 13:27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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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혹사의 이유는? 獨 매체, "KIM 없이 다이어로 음바페 어떻게 막아" [OSEN=이인환 기자] "느린 다이어-스타나시치 수비진은 악몽일 것".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는 지난 3월 29일(한국시간) 장크트파울리와의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27라운드 홈경기 도중 중족골 부상을 입었다. 하루 뒤 30일 “이토가 다시 중족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 이번 시즌 내 복귀는 불가능하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는 지난 여름 프리시즌 경기에서도 같은 부위에 부상을 입은 뒤 수술을 받았고 약 7개월 만에 복귀했지만 또다시 쓰러졌다. 독일 언론 'TZ'도 지난 3월 30일 “뮌헨 의료진이 부상 선수를 너무 빨리 복귀시켜 문제가 발생했다. 이토는 첫 번째 골절 후 2개월 만에 다시 달리기 훈련에 들어갔고 결국 재수술까지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토 사례에 그치지 않는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TZ'는 "뮌헨 또 다른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 역시 무릎과 엉덩이 허리 통증을 안고도 경기에 계속 출전해 왔다. 십자인대가 파열된 알폰소 데이비스는 상대와의 충돌로 인한 부상이었지만 우파메카노는 시즌 내내 과부하가 누적된 상태였다"라며 뮌헨 의료진이 선수들의 부상 케어를 제대로 못한 것 아니냐고 의심했다. 김민재도 예외는 아니다. 그는 지난해 10월부터 아킬레스건 통증을 호소했지만 좀처럼 휴식을 받지 못했다. 오히려 요주아 키미히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했다. 최근 발목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지만 약 2주 만에 다시 선발로 복귀했다. TZ는 “뮌헨의 의료진은 선수의 출전 여부를 콤파니 감독에게 맡긴다. 감독의 판단을 거부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라고 귀띔했다. 선수 상태보다 경기 일정과 감독 판단이 우선되고 있다는 뜻이다. 이토와 우파메카노의 사례를 봤을 때 김민재 역시 이대로 가다간 심각한 부상 슬럼프에 빠질 수 있단 우려가 나온다. 뮌헨은 현재 수비진은 사실상 붕괴됐다. 데이비스와 이토가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고 우파메카노의 복귀 일정은 불투명하다. 좌측 풀백은 하파엘 게레이루만 남았다. 김민재에게 수비 전반을 책임져야 할 부담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독일 매체의 시선은 김민재에게 쏠린 상태다. 다른 선수들과 달리 김민재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힘든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오히려 일정을 소화하고 쉰 선수들이 나을 정도로 김민재는 아킬레스 건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뛰고 있다. TZ는 "이토가 부상을 당할 때 김민재는 그 동료 선수를 위로했다. 이토는 시즌 아웃이지만 김민재는 끝까지 뛰어야 한다. 오랜 시간 부상에 시달림에도 김민재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쉴 수 없디. 결국 바이에른 구단이 감당해야 되는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리그 우승을 위해서 콤파니 감독은 수비진을 구축해야 한다. 우파메카노와 데이비스, 이토마저 부상을 당했다. 바이에른 입장에서 세계적인 공격수를 막아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서 우승할 수 있다. 그러면 무조건 김민재가 필요하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실제로 UCL은 리그와 달리 여전히 바이에른에게도 험난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 TZ는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면 킬리안 음바페와 비니시우스, 인터 밀란을 만나면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FC 바르셀로나를 만나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등을 막아야 한다. 김민재 없으면 무리다"고 분석했다. 이어 "바이에른에게 김민재의 속도는 필수다. 그는 심지어 팀 후방 빌드업도 구현하고 있다. 이렇게 중요한 선수지만 지난 해 10월부터 아킬레스건염으로 고통하면서 출장을 강요했다. 심지어 한국 대표팀서 A매치도 나서지 않았지만 바이에른을 위해 뛰고 있다"고 강조했다. TZ는 "강등권 장크트 파울리 상대로도 김민재는 제 컨디션 아닌 상황에서 경기에 나섰다. 김민재가 나오지 않으면 다이어나 스타나시치 같은 느린 선수들이 나와야 한다. 만약 UCL에서 김민재가 나서지 못하면 무조건 재앙일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mcadoo@osen.co.kr 작성날짜2025.04.01 13:27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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