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른 레알 마드리드가 사상 최대 규모인 1억5400만 달러(약 2233억원) 상금을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UEFA는 3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제49차 정기총회에 맞춰 2023-24시즌 재정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에는 UEFA 주관 3개 클럽 대항전에 참가한 모든
(MHN 금윤호 기자) 1년 4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잭 그릴리쉬의 활약에 힘입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이 걸린 4위에 올랐다. 맨시티는 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이하 레스터)를
[OSEN=정승우 기자] 오현규(24, 헹크)가 영국 언론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 레코드(Daily Record)'는 1일(이하 한국시간) "오현규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셀틱과 재회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3년 1월 셀틱에 입단한 오현규는 기대와 달리 많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당시 안제
[포포투=정지훈] 바이에른 뮌헨에서 첫 트로피를 노리고 있는 해리 케인이 발롱도르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케인은 현존하는 전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원래 그는 어릴 적부터 많은 주목을 받던 선수는 아녔다. 아스널에서 유스 생활을 보내면서 방출이라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리지웨이 로버스, 왓포드 등을 거쳐 2004년 토트넘 유스팀에 입단했다. 유스 시절을
(MHN 금윤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공격 에이스' 부카요 사카가 복귀하고 승리를 거두고도 웃지 못했다. 아스널은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풀럼을 2-1로 이겼다. 안방에서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한 아스널(승점 61)은 리그
아스널이 초비상이다. 이번 시즌도 ‘무관’에 그칠 수 있다.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또다시 선수들의 부상이 발목을 잡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일(한국시간)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널이 레알 마드리드와 일전을 앞두고 수비수 4명을 잃을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아스널은 더 수비 포지션에서 더 많은 문제를 겪고 있다. 부카요 사카가 기적 같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날 버린 토트넘홋스퍼를 직접 꺾었고, 날 포기한 맨체스터유나이티드도 물리쳤다. 노팅엄포레스트의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 2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셔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를 치른 노팅엄포레스트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0-1으로 꺾었다. 노팅엄은 승점 57점으로 리그 3위를 공고히 했고, 맨유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팀 훈련에 불참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몸 상태가 썩 좋지 않다는 신호다. 독일 매체 아벤트자이퉁의 막시밀리안 코흐 기자는 1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SNS)에 “김민재가 개인 훈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김민재의 몸 상태가 어떤지는 따로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정상적으로 팀 훈련에 합류하지 않은 것은 좋은 신호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