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이쯤되면 재취업의 비결이 궁금할 정도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생존왕' 니코 구드럼이 방출 2주 만에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메이저리그 이적 소식을 전하는 MLB트레이드루머스(MLBTR)은 3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메츠가 1루수 존 싱글턴, 내야수 니코 구드럼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라고 발표했다. M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마이너리그에서 미국 무대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김혜성(26·LA 다저스)이 2루타를 포함한 멀티 출루로 활약했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 김혜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엘패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와 홈 경기에서 6번타자 유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LA 다저스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다저스 구단은 3일(한국시각) "마이너리그 우완 투수 카를로스 듀란을 어슬레틱스에 내주는 대신 외야수 에스테우리 루이스를 받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루이스는 2015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입단했다. 이후 샌디에이고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꿈을 이룬 후
[동아닷컴] 에스테우리 루이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동아닷컴]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서 탈락한 김혜성(26,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게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LA 다저스가 전직 도루왕을 확보했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3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가 어슬레틱스와 트레이드로 에스테우리 루이스(26)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대가는 오른손 투수
메이저 리그(MLB) LA 다저스가 2023년 도루왕을 영입했다. 마이너 리그에서 머물고 있는 2021년 KBO 리그 도루왕 출신 내야수 김혜성에겐 썩 달갑지 않은 소식이다. 다저스는 3일(한국 시각) 오클랜드에 우완 카를로스 듀란을 내주고 외야수 에스테우리 루이즈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26살인 루이즈는 2022년 샌디에이고에서 빅 리그에
[뉴스엔 안형준 기자] 다저스가 루이즈를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3일(한국시간) LA 다저스가 애슬레틱스로부터 외야수 에스테우리 루이즈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최근 애슬레틱스가 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지명할당)한 루이즈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애슬레틱스에 마이너리그 우완 카를로스 듀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김혜성의 설자리가 갈수록 없어진다. LA 다저스가 또 야수 영입을 했다. 외야수지만 빠른발이 장점인 김혜성보다 더 빠른 선수가 영입되며 입지가 더 좁아질 전망이다. MLB.com은 3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부터 에스테우리 루이스를 트레이드 영입했다고 밝혔다. 다저스는 마이너리그 우완 카를로스 듀란을
시즌 초반 승승장구 중인 LA 다저스가 '기동력'까지 강화했다. 빅리그 진입을 노리는 김혜성(26·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으로선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다저스가 2023년 67도루로 아메리칸리그(AL) 신인 기록을 세운 외야수 에스테우리 루이스(26)를 마이너리그 오른손 투수 카를로스 듀란(24)과 맞바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