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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스 게임즈 'AFK: 새로운 여정', 애플 앱스토어 '올해의 아이폰 게임' 선정 릴리스 게임즈(LILITH Games)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파라이트 게임즈(Farlight Games)에서 서비스하는 오픈필드 방치형 RPG 'AFK: 새로운 여정(AFK Journey)'이 애플 앱스토어 ‘올해의 아이폰 게임’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애플은 매해 뛰어난 사용자 경험과 디자인, 그리고 혁신을 선사한 최고의 앱과 게임을 선정하는 앱스토어 어워드를 선정해 발표해왔다. 올해 ‘2024 앱스토어 어워드’는 12개 부문 45종의 앱 및 게임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으며, 12월12일, 게임 앱 분야에서는 'AFK: 새로운 여정'을 한국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올해의 아이폰 게임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애플은 'AFK: 새로운 여정'은 강렬한 전투 퍼포먼스와 매혹적인 판타지 세계관이 잘 구축된 게임 앱이라고 평가했다. 릴리스 게임즈 관계자는 "'AFK: 새로운 여정'이 2024년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과정에서, 성공의 기반이 된 핵심 요소들이 애플 앱스토어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결과, '올해의 아이폰 게임'이라는 큰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5년에도 흥미를 이끌 업데이트와 이벤트 프로모션 등 다양한 액션을 전개하고, 앞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로 이용자들에게 꼭 화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릴리스 게임즈는 '올해의 아이폰 게임' 선정을 기념해 스페셜 아이템 ‘확률 UP 모집 초대장’ 10개, ‘전체 영웅 모집 초대장’ 10개, ‘에픽 영웅 모집 초대장’ 10개, ‘별빛 결정체’ 10개를 선물한다. 더불어 1월에는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작성날짜2024.12.12 13:53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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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카드 게임 포켓, 첫 확장팩 '환상이 있는 섬' 공개 포켓몬컴퍼니는 스마트폰용 카드 게임 '포켓몬 카드 게임 포켓'의 첫번째 추가 확장팩 '환상이 있는 섬'을 공개했다. '환상이 있는 섬'은 정식 출시 이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테마 확장팩으로 환상의 포켓몬 뮤를 비롯한 포켓몬과 새로운 카드가 등장한다. 먼저 새로운 카드로 뮤 ex, 데덴네, 샤미드 등과 관동지방에서 손에 꼽힐만한 실력을 지닌 포켓몬 트레이너 그린 등 카드가 추가된다. 특히 뮤 ex의 기술 게놈핵은 특정 타입의 에너지를 사용해야하는 기술과 달리 어떤 타입의 에너지라도 3개가 붙어 있다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상대 배틀 포켓몬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어 상대 배틀 포켓몬이 강력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위기 상황에서 활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배틀이 추가됐으며 겟 챌린지나 팩 개봉을 통해 섬의 풍경이 그려진 컬렉션 파일을 획득 가능하다. 한편,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매일 오후 3시에 팩 모래시계 12개를 선물해 하루에 1개의 팩을 추가로 개봉할 수 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작성날짜2024.12.12 13:15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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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신규 소환사 '진' 등장...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풍성 (MHN스포츠 박성산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가 대규모 업데이트와 풍성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일 컴투스가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 신규 소환사 '진'을 추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하얀 그림자 용병단 소속의 신규 소환사 '진'은 대검을 사용하는 전사형 소환사로, 꼬마 용 '호도'의 힘을 활용해 스스로를 강화하며 전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준비 시간에 따라 추가 효과를 발휘하는 독특한 스킬을 보유해 최전방에서 적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이 신규 캐릭터는 시에라 지역의 '어디에나 있는 흔적' 퀘스트를 완료한 후 생성 가능하며, 80레벨로 시작한다. 새로운 지역인 라피스도어 지역의 '카림 분지'가 추가되어 라힐 왕국과 관련된 새로운 이야기를 선사한다. 또한 신규 지역 던전으로 '갈라고스 마나 광산'과 '카고르 마석공'이 추가되어 다양한 적들과의 전투를 제공한다. 더불어 소환사와 소환수의 최대 레벨이 기존 100에서 110으로 확장되었으며, 기존 아이템인 태양석, 월석, 은하석 등이 '마력석'으로 통합되어 성장 시스템이 더욱 편리해졌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는 에너지 사용과 레이드 클리어 등 미션을 완료해 '크리스마스 쿠키'를 획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오는 25일부터 1월 8일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의 행운' 이벤트에서 빛과 어둠의 전설 소환서, 신규 특수 칭호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행운의 코코아 교환소'에서 쿠키로 얻은 코코아를 활용해 아이템 교환도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쿠키 모으기 미션은 오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로니클'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 작성날짜2024.12.12 13:00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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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5천만 동시 시청 기록…T1 글로벌 위상 증명 (MHN스포츠 박성산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대한민국이 지켜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T1의 2년 연속 우승으로 화제를 모은 '2024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시청 규모가 무려 5000만 명에 육박했다. 12일 라이엇 게임즈는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LoL Worlds) 결승전의 시청 지표를 공개했다. 이번 결승전은 T1이 LPL 대표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상대로 풀 세트 접전을 펼쳐 세트 스코어 3대2로 승리하며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경기였다. T1은 전신인 SK텔레콤 T1 시절을 포함해 2013년, 2015년, 2016년, 2023년에 이어 2024년까지 통산 다섯 번째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기록했다. 특히,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으로 구성된 라인업은 LoL 역사상 최초로 동일 선수단으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번 결승전은 전 세계 20개 이상의 언어로 생중계되었으며,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5천만 명을 넘어섰다. 중국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최고 동시 시청자 수가 670만에 달했으며, 글로벌 분당 평균 시청자 수는 3,300만 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로써 LoL 월드 챔피언십은 대한민국 인구와 맞먹는 시청 규모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e스포츠 이벤트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개막식은 슈퍼볼 하프타임 쇼로 유명한 해미시 해밀턴이 감독을 맡아 연출됐다. 그는 올해 그래미, 오스카, 슈퍼볼, 그리고 LoL 월드 챔피언십까지 네 개의 글로벌 이벤트를 감독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월드 챔피언십 연출에는 29개국의 스태프가 참여하며 화려함을 더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스트림 해칫(Stream Hatchet)을 통해 시청 데이터를 분석하며, LoL 월드 챔피언십이 전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한편, 2025년 월드 챔피언십은 중국에서 열리며, 결승전은 청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라이엇 게임 작성날짜2024.12.12 12:00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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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오버로드'와 콜라보 업데이트 진행...레전드 영웅 만난다 (MHN스포츠 류가연 인턴기자, 이준 기자)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콜라보를 통해 레전드 3종 영웅과 펫을 추가했다. 넷마블은 12일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일본 애니메이션 '오버로드'와 콜라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 '오버로드'는 세계관 속 온라인게임 위그드라실의 서비스 종료와 함께 주인공인 모몬가가 이세계로 전이하면서 벌어지는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오버로드'의 주요 등장인물인 아인즈, 알베도, 샤르티아 등 3종을 레전드 등급 영웅으로 선보이며, 콜라보 펫 햄스케가 함께 추가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콜라보 영웅 알베도와 샤르티아를 획득할 수 있는 '오버로드 챌린저 패스'가 2025년 1월 1일까지 열린다. 또한 콜라보 기간 동안 출석만 해도 아인즈, 알베도, 샤르티아, 오버로드 영웅 소환권 1장, 오버로드 영웅 선택권 1장 등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오버로드 스페셜 출석부'가 같은 기간 진행된다. 더불어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리 에스티제 왕국 앞 평원을 배경으로 하는 이벤트 '던전 오버로드 콜라보' 이벤트를 선보였다. '주홍물방울' 집단의 리더인 아주스 아인드라가 보스로 등장하며, 던전 클리어 시 획득한 재화를 활용해 오버로드 영웅 소환권, 콜라보 펫 햄스케, 샤르티아의 코스튬인 선혈의 발키리 등을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사진=넷마블 작성날짜2024.12.12 11:00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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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1주년 맞은 '럽플레이스', 해피스타위크 실시 캐킷은 크로스 플랫폼 댄스 게임 '럽플레이스'의 정식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프로모션 이벤트 해피스타위크를 진행한다. 해피스타위크의 주요 이벤트로는 게임 내에서 1주년 기념 문자를 수집하고, 이를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1주년 문자 교환 이벤트, 매일 출석을 통해 각종 보상 및 문자, 선물을 지급받는 1주년 기념 연속 출석부, 매일 게임 플레이시 1주년 기념 아이템을 선물 받는 매일매일 생일 축하 파티!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커플 및 팸 토너먼트 시스템도 업데이트됐다. 지난 9월 초 진행된 메이크 업 업데이트 이후 반영된 후속 업데이트로, 개발진은 유저 불편을 최소화하고, 요청 개선 사항 반영에도 힘쓸 방침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작성날짜2024.12.12 10:40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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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니아, '크리스마스 설원 대축제' 개장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12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개발 컴투스)에서 '크리스마스 설원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다음 달 2일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 기념 던전에서 '산타클로스 주화'를 모아 아이템'크리스마스 트리'로 교환해 이벤트 컬렉션에 등록,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또 '위대한 10+1회 소환권 선택 상자', '신비로운 10+1회 소환권 선택 상자', '성야의 천사 크리스마스 코스튬 소환권', '산타클로스의 선물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Z-Mas 14일 출석' 이벤트도 연다. 접속 하면 매일 '위대한 10+1회 소환권 선택 상자', '루돌프의 선물상자', '크리스마스 이벤트 던전 양초' 등을 준다. '별의 유산 소환 지령' 이벤트를 통해서는 최근 선보인 '별의 유산' 콘텐츠 참여자들에게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일정 횟수 이상 별의 유산 소환을 달성하면 '별의 결정'과 '유산 강화 주문서'를 지급한다. 이 외에도 일반던전 '업보의 잔재' 최상층인 6층에 '타락한 지역'이 새롭게 추가했으며, 그림자 전장은 4번째 시즌을 새롭게 시작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작성날짜2024.12.12 10:01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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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캣 '펑크랜드' IP 특화 블록체인 플랫폼과 MOU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슈퍼캣은 12일, 자사 AI(인공지능) 게임 제작 플랫폼 '펑크랜드'가 PIP Labs(공동 창업자 Jason Zhao)의 IP(지적재산권) 특화 블록체인 플랫폼 '스토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토리는 AI 시대에 최적화된 IP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레이어1 블록체인이다. 벤처 캐피탈 앤드리슨호로위츠(a16z)의 투자 라운드를 포함, 총 1억 4000만 달러(액 1900억 원)의 누적 투자를 유치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IP를 중개자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하며, 현재 200여개 이상의 팀이 스토리 블록체인 내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 기술 기반의 사용자 친화적인 게임 개발 환경 ▲스토리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에셋 IP 매니징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동 마케팅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슈퍼캣은 펑크랜드에서 개발된 게임 및 에셋, 리소스 등을 스토리 플랫폼에 IP로 등록해 게임 개발의 모듈화를 추진한다. 마치 레고를 갖고 놀듯 게임 구성 요소를 조립만 하면 게임을 출시할 수 있는 단계까지 게임 제작의 난이도를 대폭 낮춰 펑크랜드 기반의 리믹스 게임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다. 스토리는 펑크랜드 게임의 모든 구성 요소를 스토리 블록체인에 IP로 등록해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스토리 블록체인에 기등록된 2000만 개 이상의 IP가 펑크랜드 내에서 게임 구성 요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Jason Zhao PIP Labs 공동 창업자는 "스토리의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창작자들은 펑크랜드 플랫폼 내에서 IP를 손쉽게 등록하고, 관리하며, 거래 및 수익화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열고, 더욱 풍부한 게임을 창작하며, 전반적인 게임 경험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스토리가 펑크랜드와 통합되어 게임 산업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AI 기반 사용자 생성 콘텐츠가 가지는 혁신적 잠재력을 더욱 부각시키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펑크랜드 하영민 팀 리더는 "펑크랜드는 쉬운 게임 개발을 지향하는 게임 플랫폼으로 AI 기반의 제작 툴 업데이트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스토리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펑크랜드 게임의 모듈화를 추진해 한층 더 쉽고 빠르게 게임을 만들고 서비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펑크랜드는 'AI와 함께하는 세상 쉬운 게임 개발 플랫폼'을 지향하는 게임 개발 툴이자 게임 플랫폼이다. 'AI 이미지 생성기', 'AI 자동 번역 툴' 도입과,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 제공을 통해 게임 제작의 장벽을 낮추고 있다. 현재 11만 개 이상의 게임과 150만 명 이상의 유저, 1만 명이 넘는 게임 개발자를 보유한 커뮤니티를 구축했으며 누적 게임 이용은 4700만 시간을 기록 중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작성날짜2024.12.12 09:10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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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인기 애니 '오버로드' 컬래버 업데이트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일본 애니메이션 '오버로드'와 컬래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오버로드는 세계관 속 온라인 게임 '위그드라실'의 서비스 종료와 함께 주인공인 '모몬가'가 이세계로 전이하면서 벌어지는 모험담을 그린다. 이번 협업으로 오버로드의 주요 등장인물인 '아인즈', '알베도', '샤르티아' 등 3종을 레전드 등급 영웅으로 선보인다. 컬래버 펫 '햄스케'도 추가됐다. 넷마블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컬래버 영웅 알베도와 샤르티아를 획득할 수 있는 '오버로드 챌린저 패스'가 내년 1월 1일까지 열린다. 또 컬래버 기간 출석만 해도 아인즈, 알베도, 샤르티아, 오버로드 영웅 소환권 1장, 오버로드 영웅 선택권 1장 등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오버로드 스페셜 출석부'가 같은 기간 진행된다. 이 외에도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리 에스티제 왕국' 앞 평원을 배경으로 하는 이벤트 던전 '오버로드 콜라보 이벤트'를 공개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작성날짜2024.12.12 09:08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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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게임 '쿠키런', 인도 정식 서비스 개시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한국 시간으로 11일 오후, 러닝 게임 '쿠키런'의 인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앞서 진행한 사전예약에는 100만 명 이상이 등록했다. 데브시스터즈는 크래프톤과 2013년 국내 최초 출시됐던 쿠키런을 인도 시장에 선보이기 위한 협력을 이어왔다. 쿠키런은 점프와 슬라이드 조작만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러닝 게임이다. 사측은 모바일 중심의 신흥 게임 시장인 인도 환경에 쿠키런의 캐주얼한 플레이 경험과 부담없는 사양이 주효할 것으로 보고 현지 진출을 준비해왔다. 쿠키런 인도는 이번 출시에 맞춰 인도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현지 특화 콘텐츠를 선보였다. 우선 ▲인도 영화 모티브의 댄스 스킬을 발휘하는 '굴랍 자문 쿠키' ▲신분을 숨긴 왕자 컨셉의 '카주 카틀리 쿠키' 등 현지 전통 디저트를 테마로 한 인도 오리지널 쿠키 2종을 공개했다. 더불어 ▲황금 코인이 쏟아지는 인도풍 궁전 배경의 로비 ▲인도 신화의 상징물을 활용해 디자인 한 맵 ▲쿠키 스킬 없이 달리며 획득한 코인 개수로 경쟁하는 모드 '이벤트 런' 등 신규 콘텐츠를 적용했다. 소셜 기능을 통해 친구 간 순위부터 지역별, 인도 전체를 대상으로 한 랭킹도 제공한다. 출시와 함께, 인도 유명 프로레슬링 선수 '더 그레이트 칼리'가 등장하는 런칭 프로모션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은 인도 특유의 유쾌한 감성과 '런'이라는 게임의 핵심 경험을 접목시켰다. 쿠키런 인도의 친구 초대 미션을 걸고 현지 인기 게임 인플루언서 간 경쟁을 벌이는 방송 콘텐츠로 게이머층 공략에도 나선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작성날짜2024.12.12 09:05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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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 'CFS 2024 그랜드 파이널' 4강전 돌입 스마일게이트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 'CFS 2024 그랜드 파이널'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4팀이 결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4일 개막한 CFS 2024 그랜드 파이널은 중국, EUMENA, 북미, 브라질,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총 16팀이 최종 선발돼 4개의 조로 편성됐다. 조별 상위 2팀이 오른 8강전 경기를 거쳐 브라질의 안티소셜팀과 바스코 이스포츠, 베트남 울프 엠파이어, 중국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이 4강에 진출했다. 4강전에는 베트남, 브라질, 중국 지역에서 골고루 진출한다. 크로스파이어 최강국인 중국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 청두 올게이머스를 누르고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이 올랐다. 4강전에서는 안티소셜팀 대 울프 엠파이어,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 대 바스코 이스포츠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국제 대회 경험이 많은 베테랑 선수들이 포진한 안티소셜팀과 CFS 2024 썸머 챔피언십의 최종 우승팀 울프 엠파이어의 대결은 우승 후보로 점쳐지는 두 팀의 경기다. 죽음의 조에서 4강 티켓을 따낸 바스코 이스포츠가 오랜 만에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하는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을 상대로 어떤 전략을 구사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작성날짜2024.12.12 09:04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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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2연패를 한 2024 롤드컵 결승전, 5000만명 넘게 지켜봤다! 한국의 T1이 2연패를 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을 지켜본 사람이 대한민국 인구와 맞먹는 5000만명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11월 2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O2 아레나에서 마무리된 롤드컵 결승전 시청 지표를 12일 공개했다. 협력사인 스트림 해칫(Stream Hatchet)을 통해 2024년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시청 데이터를 수집, 분석한 결과 전세계 20개 이상의 언어로 송출된 이번 결승전의 최고 동시 시청자수(PCV)는 5000만을 넘어서면서 우리나라 총 인구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결승전을 시청한 최고 동시 시청자수는 670만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분당 평균 시청자수(AMA)는 무려 3300만 명에 달했다. 한편 내년 롤드컵은 중국에서 진행되며 결승전은 청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작성날짜2024.12.12 09:00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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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달려!' 컴투스 '서머너즈 워', 신규 몬스터 '사령 공주', '묘지기' 출시 및 이벤트 개최 (MHN스포츠 이준 기자)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가 신규 몬스터 2종을 출시하면서 '특별 소환' 이벤트와 더불어 신비의 소환서 '10+1'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 컴투스는 호러 판타지 콘셉트 태성 5성 '사령 공주'와 태생 4성 '묘지기'를 새롭게 추가한다고 밝혔다. 두 몬스터는 각각 공격 후 적의 공격 게이지를 흡수 기회를 획득하는 '영혼의 손길' 공격 후 1턴간 도발 기회를 획득하는 '삽 후리기' 등 다양한 스킬을 구사한다. 컴투스는 몬스터 출시를 기념해 사령 공주와 묘지기를 보다 쉽게 만날 수 있는 '특별 소환' 이벤트를 2025년 1월 1일까지 진행하며, 모의 전투도 전투 훈련장도 추가해 이용자들로 하여금 몬스터의 활용법을 익힐 수 있게 한다. 아울러 이용자는 동기간 몬스터를 소환할 때마다 지급되는 포인트를 모아 '신비의 소환서', '무지개몬' 등 다양한 선물과 함께 '태생 4성 신규 몬스터 묘지기 소환서'를 획득할 수 있다. 이어 두 몬스터를 각성시키거나 6성으로 진화시키는 등 성장 미션을 클리어하면, 신비의 소환서를 추가로 최대 6장까지 얻을 수 있다. 또한 신규 몬스터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기간 동안 신비의 소환서 10장 사용 시 1장을 보너스로 지급하는 '10+1'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진=컴투스 작성날짜2024.12.12 08:57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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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애니메이션 '오버로드',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콘텐츠 합류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인기 애니메이션 '오버로드'의 주요 등장인물이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합류한다. 12일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일본 애니메이션 '오버로드'와 콜라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 ‘오버로드’는 세계관 속 온라인게임 ‘위그드라실’의 서비스 종료와 함께 주인공인 ‘모몬가’가 이세계로 전이하면서 벌어지는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오버로드’의 주요 등장인물인 ‘아인즈’, ‘알베도’, ‘샤르티아’ 등 3종을 레전드 등급 영웅으로 선보이며, 콜라보 펫 ‘햄스케’가 함께 추가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콜라보 영웅 ‘알베도’와 ‘샤르티아’를 획득할 수 있는 ‘오버로드 챌린저 패스’가 2025년 1월 1일까지 열린다. 또한 콜라보 기간 동안 출석만 해도 ‘아인즈’, ‘알베도’, ‘샤르티아’, ‘오버로드 영웅 소환권 1장’, ‘오버로드 영웅 선택권 1장’ 등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오버로드 스페셜 출석부’가 같은 기간 진행된다. 더불어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리 에스티제 왕국’ 앞 평원을 배경으로 하는 이벤트 던전 '오버로드 콜라보 이벤트'를 선보였다. ‘주홍물방울’ 집단의 리더인 ‘아주스 아인드라’가 보스로 등장하며, 던전 클리어 시 획득한 재화를 활용해 ‘오버로드 영웅 소환권’, 콜라보 펫 ‘햄스케’, ‘샤르티아’의 코스튬 ‘선혈의 발키리’ 등을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사진=넷마블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작성날짜2024.12.12 08:52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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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2, 국내외 스트리밍 플랫폼 화제작 등극... 누적 시청자 300만 명 추산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하반기 기대작 '패스 오브 엑자일2(이하 POE2)'가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출시 이후 인기를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국내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에서 POE2의 방송 누적 시청 인원은 3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7일부터 POE2의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 게임 최대 시장인 미국을 시작으로 영국, 독일, 프랑스, 호주, 태국 등 주요국 포함해 스팀(Steam)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게임 접속률도 상당해 출시 하루 만에 약 58만 명의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게임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출시 전부터 100만 명 이상의 얼리 액세스 팩 구매가 이어졌으며, 스팀 글로벌 평가 또한 지난 11일 기준 ‘매우 긍정적'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 이용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POE2의 서비스 시작 이후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과 'SOOP(구 아프리카TV)'의 방송 채널 다수가 해당 게임 플레이 방송을 진행했다. 양 플랫폼 합산 누적 뷰어쉽 234만(치지직 206만/SOOP 28만)을 달성했다. 특히, '치지직'의 경우 POE2 관련 방송 채널이 최고 337개를 달성하며 최고 화제작으로 올랐다.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진행한 방송까지 고려하면 누적 이용자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게임즈가 진행한 'POE2 오픈런 이벤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지난 6일 진행된 전야제를 시작으로 7일과 8일 양일간 POE2의 보는 재미와 콘텐츠 가이드를 제시하기 위해 유명 게임 스트리머 30명을 모집해 게임 플레이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총 33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얼리 액세스 이후, 이튿날에도 서비스 첫날 기준 90%가 넘는 이용자가 접속하는 등 높은 리텐션을 보여주고 있다"며 "쾌적한 게임 이용을 지원해 높은 이용자 잔존율을 확보하고, 전작처럼 장기적인 라이브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작성날짜2024.12.12 08:49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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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S 2024' 그랜드 파이널 4강 돌입... 브라질-중국-베트남 '접전'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의 올해 최강팀을 가리는 'CFS 2024' 그랜드 파이널이 오는 13일부터 4강전에 돌입한다. 이번 4강전은 브라질 2팀이 진출한 상황에서 '전통의 강호' 중국과 만만치 않은 베트남의 접전이 예상된다. 12일 스마일게이트는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 중인 'CFS 2024'의 4강전 진출팀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4일 개막한 'CFS 2024' 그랜드 파이널은 중국, EUMENA, 북미, 브라질,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총 16팀이 최종 선발돼, 4개의 조로 편성됐다. 조별 상위 2팀이 오른 8강전 경기를 통해 브라질의 안티소셜팀과 바스코 e스포츠, 베트남 울프 엠파이어, 중국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이 4강 대진표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CFS 2024' 그랜드 파이널에 4강전에는 베트남, 브라질, 중국 지역에서 골고루 진출하게 됐다. '크로스파이어' 최강국인 중국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 청두 올게이머스를 누르고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이 올랐다. 이는 지난해 대회 규모를 확대하고 CFS 브랜드를 강화하는 로드맵을 발표한 이래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팀들의 실력이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4강전에서는 안티소셜팀 대 울프 엠파이어,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 대 바스코 e스포츠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국제 경험이 많은 베테랑 선수들이 포진한 안티소셜팀과 'CFS 2024' 서머 챔피언십의 최종 우승팀 울프 엠파이어의 대결은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두 팀의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죽음의 조에서 4강 티켓을 따낸 바스코 e스포츠가 오랜만에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하는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에 어떤 전략을 구사할지도 4강전의 관전 포인트다. 한편, 'CFS 2024' 그랜드 파이널은 경기 화면 UI를 개선하고, 경기의 전문성과 재미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 지표를 공개하며 보는 재미를 한층 강화했다. 경기 중 타임아웃을 도입해 수준 높은 전략적 플레이를 통해 향상된 선수들의 퍼포먼스로 더욱 박진감 넘치는 대회로 진행되고 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작성날짜2024.12.12 08:43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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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겜 '패스 오브 엑자일 2' 흥행 열기…국내 스트리밍 시청자 300만명 육박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300만명에 가까운 시청자를 끌어모으며 흥행을 예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7일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시작했다. 미국을 시작으로 영국, 독일, 프랑스, 호주, 태국 등에서 PC 게임 플랫폼 스팀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동시 접속자 수는 출시 하루 만에 58만명을 찍었다. 출시 전부터 100만명 이상이 얼리 액세스 팩을 구매했으며, 스팀 글로벌 평가는 '매우 긍정적'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비스 시작 이후 스트리밍 서비스 네이버 치지직과 SOOP(옛 아프리카) 내 관련 방송의 합산 누적 뷰어쉽이 234만회로 집계됐다. 치지직의 경우 패스 오브 엑자일 2 관련 방송 채널이 최고 337개로 집계됐다. 유튜브와 트위치 방송까지 합하면 누적 시청자는 확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얼리 액세스 이후, 이튿날에도 서비스 첫날 기준 90%가 넘는 이용자가 접속하는 등 높은 리텐션을 보여주고 있다"며 "쾌적한 게임 이용을 지원해 높은 이용자 잔존율을 확보하고, 전작처럼 장기적인 라이브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핵앤슬래시 성격에 액션 RPG의 컨트롤 재미를 더한 것이 매력이다. 6개의 캠페인, 100개의 독특한 환경, 600여 종의 몬스터와 100종의 보스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12개의 클래스 중 하나를 골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육성할 수 있고, 각 클래스는 3개의 전직 클래스를 보유해 총 36개의 전직 클래스를 만나볼 수 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작성날짜2024.12.12 08:40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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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FC 프로 페스티벌' 21-22일 개최... 韓 대표팀 출격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넥슨이 'FC 온라인' 'FC 모바일'의 유저들을 위한 축제 'FC 프로 페스티벌'을 오는 21일, 22일 양일 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대표팀이 챔피언 등극을 위해 나설 예정이다. 12일 넥슨은 'FC 프로 페스티벌'의 개최 정보를 공개했다. 'FC 프로 페스티벌'은 총 1200명의 유저를 초청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오는 12월 21일과 22일 양일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입장권은 12월 12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글로벌 프로, 크리에이터와 일반 유저가 함께하는 ‘FC 온라인’, ‘FC 모바일’ 국가대항전 및 이벤트 매치를 실시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FC 온라인’에서는 21일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각 국가별 프로선수 2인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출전해 2대2 다인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하는 총 상금 1만 달러 규모의 ‘올스타’ 대회를 진행한다. 한국 대표팀으로 지난 11월 29일 ‘FC 온라인 얼티밋 매치’ 우승자 KT 롤스터 곽준혁과 준우승자 광동 프릭스의 강준호가 출전한다. 22일에는 크리에이터 2인과 일반 유저 2인이 포함된 총 16명의 출전자가 2팀으로 나뉘어 토너먼트를 진행하는 ‘배틀 오브 라이벌’이 열리며, 한국은 ‘FC 온라인’ 크리에이터 두치와뿌꾸, 유봉훈이 출전한다. ‘FC 모바일’은 양일 간 EA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 주최, 주관하는 ‘FC PRO 페스티벌 KeSPA CUP 2024’를 개최한다. 한국,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요르단의 국가별 대표 선수 2인으로 이루어진 대표팀이 총 상금 5000달러를 두고 2대2 다인전 경기를 펼친다. 21일에는 조별리그를 진행하며, 22일에는 상위 4개 팀이 4강 토너먼트를 펼친다. 한국은 지난 4월 진행된 EA 글로벌 대회 ‘FC 프로 마스터즈’ 우승자 소다(SODA)와 별도 한국 대표 선발전 콘텐츠를 통해 뽑힌 조스카(JOSCAR)가 출전한다. 사진=넥슨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작성날짜2024.12.12 08:27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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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 대출동!' SOOP, '2024 SOOP 스트리머 대상' 개최...각종 이벤트와 사인회까지 (MHN스포츠 이준 기자) 'SOOP(옛 아프리카TV)'가 올해의 스트리머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개최한다. SOOP은 가상 세계와 온, 오프라인을 통합해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할 계획이다. 12일 SOOP은 오는 28일 상암 콜로세움에서 NH콕뱅크와 함께하는 '2024 SOOP 스트리머 대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은 올해 '아프리카TV'에서 SOOP으로 사명을 바꾼 후 처음으로 열리는 사싱식이다. 방송 플랫폼 '트위치'가 국내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SOOP으로 이적한 스트리머들도 이날 시상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앞서 SOOP은 지난 6일 '2024 SOOP 대상' 홈페이지에서 '신인상'과 '올해의 수상 스트리머'들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시상식은 신규 스트리머와 버츄얼 스트리머들의 참여와 활동이 증가해 상위 0.1%(방송 지표 기준)가 선정되는 '올해의 수상 스트리머'는 지난해 96명에서 104명으로 늘어났다. 이번 대상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외에도 SOOP의 가상현실 플랫폼 '프리블록스'에서 동시 진행된다. SOOP은 이를 통해 현실과 가상을 잇고 독창적인 연출을 통해 온, 오프라인이 하나로 통합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방침이다. 한편, SOOP은 시상식 당일 인기 스트리머 사인회와 유저 참여 게임 이벤트, 경품 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사진=SOOP 작성날짜2024.12.12 08:25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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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헌터 나우, 시즌4 시작...기다렸던 '이 몬스터' 나온다 '몬스터헌터 나우'가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며 오랫동안 이용자들이 기다려온 몬스터들을 대거 선보인다. 나이언틱은 캡콤과 공동 개발한 리얼 월드 몬스터 수렵 게임 '몬스터헌터 나우'의 시즌4 '은빛 눈 속 광란'을 12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는 '몬스터헌터'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몬스터 '티가렉스'가 '몬스터헌터 나우'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게 됐으며, '설원'이라는 새로운 생태계 구역을 추가하는 동시에 해당 지역을 주요 거점으로 삼는 몬스터 '울크스스'도 새롭게 선보였다. '굉룡'이라는 별명을 가진 비룡종 몬스터 '티가렉스'는 '몬스터헌터 포터블 세컨드'의 간판 몬스터로 첫 등장한 뒤 지금까지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 몬스터는 난폭한 성질을 드러내는 돌진 공격과 함께 점프 공격, 그리고 강력한 포효로 헌터들을 공격하며 초보자들에 넘어서야 하는 벽으로 자리잡아 '몬스터헌터 나우'에서의 대결을 기대한 이용자들이 많았다. '설원' 지역의 대표 몬스터로 선보여진 '울크스스'는 토끼와 비슷한 모습을 한 '백토수(白兎獣)'라는 별명의 아수종 몬스터로 돌진공격과 얼음덩어리를 던지는 원거리 공격을 주로 사용한다. 원작 게임에서는 분노시 최대 3번까지 돌진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고 G급서 눈덩이를 굴리는 패턴을 가지고 있어 이 특징 공격이 '몬스터헌터 나우'에서도 재현될지 관심을 모은다. 이 외에도 강력한 등껍질이 특징으로 아르마딜로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는 '랑그로토라'와 인어를 콘셉트로 한 일본 전통 설화를 바탕으로 한 '이소네미쿠니'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와 함께 봄 이후로 필드에서 자취를 감춘 '벨리오로스'와 소형 몬스터 '우르그', '코르토스'가 재등장한다. 또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신규 무기 '슬래시액스'도 12번째 무기로 등장했다. '슬래시액스'는 사냥 중 사거리가 긴 도끼 모드와 빠른 공격이 가능한 검 모드를 전환해 사용할 수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슬래시액스'의 업데이트와 함께 기간 한정 '슬래시액스 특훈 퀘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이 무기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동반자 아이루의 외형과 이름을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고 AR 사진으로 촬영할 수 있는 기능과 친구들로부터 응원을 받을 때마다 최대 10까지 체력을 높일 수 있는 신규 커뮤니티 요소가 추가되며, 장비 설정을 저장할 수 있는 '마이 장비 세트'가 기존 10개에서 20개로 늘어난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작성날짜2024.12.12 08:15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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