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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블레이드? 상대가 안 되네” 크래프톤 인생작 ‘인조이’ 출시 일주일 만에 ‘100만장’ 돌파 [SS시선집중]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역대 가장 빠르다. 크래프톤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 얘기다. 인조이가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 후 일주일 만인 4일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 이는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2개월(2024년 4월 26일~2024년 6월 25일, 기자간담회 발표 시점), 네오위즈 ‘P의 거짓’ 1개월(2023년 9월 19일~2023년 10월 15일), 넥슨 ‘데이브 더 다이버’ 10일(2023년 6월 28일~2023년 7월 8일)보다 훨씬 빠른 수치다.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인조이는 지난달 28일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 출시했다. 출시 전날 ‘스팀 인기 찜 목록(위시리스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출시 당일에는 판매 시작 40분 만에 ‘스팀 최고 인기 게임(판매 수익)’ 1위를 찍었다. 현재 인조이는 북미와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체 판매 국가에서 스팀 최상위권의 판매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판매량뿐 아니다. 다양한 지표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스팀 이용자의 긍정적 평가가 83%(4일 기준)에 달하며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방송 플랫폼 SOOP(숲)과 치지직에서 게임 카테고리 시청자 수 1위, 트위치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게임 내 이용자 창작물 공유 플랫폼 ‘캔버스(CANVAS)’는 이용자 수 120만명을 돌파했고, 누적 47만개 이상의 창작물이 게재되는 등 이용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크래프톤의 소통 노력이 주요했다. 크래프톤은 ‘인조이’ 출시 전부터 주요 글로벌 게임쇼 출품, 글로벌 인플루언서 협업 캠페인, 적극적인 이용자 커뮤니티 소통 등으로 화제성을 높여 나갔다. 특히 온라인 쇼케이스와 체험판 출시를 통해 높은 관심을 이끌었으며, 주요 글로벌 미디어와 게임 전문지를 통해 게임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인조이에 대한 단계적인 정보 공개와 이용자 친화적인 운영 전략으로 신뢰를 구축, 이는 이용자 커뮤니티 전반에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진 셈.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얼리 액세스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인조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인조이를 크래프톤의 장기적인 프랜차이즈 IP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인조이는 향후 모드 제작 기능과 신규 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정식 출시 전까지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와 업데이트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kmg@sportsseoul.com 작성날짜3분 전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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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토막 리뷰] 두 번 칭찬해도 아깝지 않는 '최적화', 손맛 있는 '보스 전'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게임 유저라고 하면 항상 고민하게 되는 것이 바로 과연 이 게임이 재미있는 것일까 일 것입니다. 물론 이것저것 다 깔아놓고 소위 '찍먹' 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그러기엔 시간도 아깝고, 부담도 큽니다. 이에 마니아타임즈에서 대신 게임을 깔아보고, 실제로 어떤지 간접 체험해 드립니다. 이번 게임은 '던전 앤 파이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중우주 세계관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의 신작인 넥슨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제작 네오플, 이하 '카잔') 체험판 입니다. 이미 본지에서는 데모 버전에서 한번 리뷰를 한 바 있지만, 정식 출시 이후 한 번 더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데모버전 리뷰에서도 한번 언급했지만, 본 기자는 액션 게임에 소질이 없고, 소울 라이크'라고 불리는 종류의 게임은 패링(본 게임에서는 '직전가드')를 잘 못해 조이패드를 집어 던지는 것이 일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뷰를 하는 이유는 본인과 같은 입장에서 구매를 망설이는 유저들에게 가능한 솔직한 리뷰를 하고자 함이다. 그래서 결론을 미리 이야기 하자면, 액션을 잘 하지 못해도 게임을 붙잡고 연구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살만 하다는 것이다. 이유를 설명하자면, 이 게임은 일반적인 소울 라이크 게임와 달리 신중하게 진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강렬한 액션을 내세우기 때문이다. 때문에 여러 번의 도전을 하게 될 때 마다 지루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어서다. 단, 이 같은 느낌은 어디까지나 한 번의 난이도 조정을 거친 상태에서 쉬움 모드로 진행하고 있음을 전제로 한다. 이전에 데모 버전을 깔고, 예투가 빛 블레이드 팬텀까지 클리어 한 상태가 유지된 상태에서 정식 버전을 시작했다. 그리고, 기자는 곧 소위 '초보 절단기'로 불리는 보스 바이퍼와 만나고 삭제를 고민하게 됐다. 바이퍼가 초보 절단기, 즉 초보 게이머들에게 포기를 고려하게 되는 이유는 난이도가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1페이스를 넘어가게 되면 바이퍼가 광룡 히스마의 비늘까지 써서 자신을 강화해서 변신하고 다시금 압박을 가해 오는데, 화면까지 어두워지면서 빠르게 가하는 공격에 당황할 수 밖에 없다. 이 시점에서 초보는 이미 명계의 기운을 3개 다 사용하고, '어 어' 하는 사이에 사망하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 물론 보스의 앞에 세이브 포인트인 '마모된 귀검'이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보스 앞에 진입하기는 하지만 바로 다시 시작한다고 해서 난이도가 급격하게 쉬워지지는 않는다. 이 포인트에서 게이머는 다시금 스스로를 점검하게 된다. 어떤 무기를 사용해야 하는지, 스킬은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하는지, 레벨을 올리면서 어떤 스펙에 투자해야 할지,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고민하게 된다. 다행히 생각 없이 올린 스펙, 스킬이라고 해도 이 게임은 다시 정리할 기회를 준다. RPG에서 성장을 잘못시켜 고생해 본 경험이 있는 유저라면 반가울 수 밖에 없는 기회다. 특히 스킬의 경우 투자한 것을 아무런 부담 없이 회수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스킬이 본인에게 적절한지 하나하나씩 시험해 보며 연구해 볼 수 있는 뜻밖의 재미가 있다. 많은 유저들이 도부와 대검, 창을 비교해 보고, 주무기를 선택하게 되는 시기도 이쯤일 것이다. 데모버전의 경우 빠른 공격이 가능한 도부가 인기를 끌었지만, 정식 출시 후 창이 인기를 끌게 된 것도 연구가 이어진 뒤 나온 결과다. 특히 '달빛태세'는 어느 정도 투자만 하면 연속 공격시 많은 이점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보스의 벽은 결코 낮지 않다. 다행히 기자의 경우 이 같은 고민을 할 시점에서 넥슨, 정확히 개발사인 네오플은 난이도 하향 패치를 했다. 주인공 카잔이 받는 체력 피해와 기력 피해가 감소했으며, 적에게 주는 피해량은 늘렸다. 이 패치 이후 첫 보스인 예트가의 경우 직전 가드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가드만 했는데도 클리어할 정도가 됐다. 그리고 바이퍼의 경우 말루카와 함께 '핀셋 하향'이 이뤄졌다. 그리고 다시 재도전한 기자는 결국 바이퍼를 때려눕힐 수 있었다. 여기까지 경험하게 되면 어느 정도 게임에 대한 감이 잡힌다. 어떻게 공략을 해 나갈 것인지 방향이 잡히게된다. 그리고, 실력이 다소 부족한 유저라면 특정 지역을 찾아 캐릭터 성장을 도모하는 소위 '노가다'를 하기도 한다. 보스를 잡을 때 도움을 주는 조력자도 성장시키는 것을 도모할 수도 있다. 보스전에서만 등장하는 조력자는 공격력을 기대하기 보다는 보스의 공격을 받아내며 주의를 끌어줘 오래 버텨주기만 한다면 최소한 전반 페이스에서는 후방 공격을 할 수 있는 틈을 얻어낼 수 있다. 조력자 성장의 경우 카잔의 레벨업보다는 부담이 적은데, 강력한 적을 잡아야 많은 경험치(라크리마)를 얻는 것과 달리, 어떤 지역에서 잡아도 1~2개의 성장 재료를 얻을 수 있어서다. 노가다 구간에 진입하면 카잔의 장점이 확연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타 소울 라이크 게임의 경우 실력이 부족하면 자신의 수련을 통해 부스의 패턴을 익히는 과정을 겪게 된다. 바로 이 시점이 소울 류 게임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느냐, 느끼지 못하는가를 결정하게 된다. 하지만 카잔의 경우 노가다가 그렇게 지겹지 않다. 첫째, 캐릭터를 성장하는 재미가 있다. 비교적 성장 요소가 많이 있기 때문에 진행 과정에서 성장을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고, 스킬이 늘어나면서 예전에는 대응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대비책도 생긴다. 두 번째, 액션 자체가 화려하기 때문에 지루함을 확실하게 덜어준다. 화려한 액션과 빠른 템포, 이펙트들 덕분이다. 묵직하고 수수한 소울류 게임들과는 반대되는 특성이다. 일정 구간에서 수련을 하게 되면 느끼게 되는데, 맘 먹고 반복 사냥을 반복하다보면 1~2시간은 금방 지난다. 세 번째는 최적화다. 카잔은 동시기 출시한 게임 들 중 최상위권의 최적화를 보여준다. 사실 최근 등장한 AAA급 게임들이 소위 '발적화' 평가를 받으며 평가를 깎아 먹는 것과 달리 GTX 1060 그래픽 카드에서도 FHD 해상도라면 60프레임을 무난하게 뽑아주고, 스팀덱에서도 무난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해 준다. 이는 언리얼 엔진 4를 선택함으로서 얻은 이득으로도 보인다. 최근 게임들이 언리얼 엔진 5를 선택한 뒤 최상위급 그래픽 카드와 CPU를 사용해도 제대로 된 프레임을 뽑아내지 못하고, 중간에 다운되거나 꺼지는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 것과는 확실한 차별점이 된다. 즉, 카잔을 구입하기 전 저사양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도 된다. 한 게이머는 스팀 평가에서 '발적화를 디폴트로 내는 시대에 빛과 소금 그 자체'라고 적었는데, 실제로 경험하면 대부분이 공감할 부분이다. 이같은 노가다 플레이를 하다 보면 어느새 적어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사라지고 게임의 몰입도에 진심이게 된다. 게다가 이 게임은 싱글 게임이기 때문에 남과 경쟁할 필요도 없어, 선행 플레이로 나온 공략도 뒤져보게 되고, 본 기자처럼 액션에 약한 게이머도 조금씩 강해진다는 체감을 하게 된다. 어디까지나 액션에 취약한 게이머 입장에서 본다면 그래도 쉽지는 않다. 권장 레벨로 게임을 클리어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예트가, 바이퍼 등 보스는 여전히 어렵다. 만일 게임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것을 정말 원하지 않는다면 결코 권하기 어려운 게임이다. 사실 본인도 유료 DLC(다운로드 콘텐츠)로 무한 명계의 기운 등 난이도 하향성 콘텐츠가 나온다면 고민 없이 구매를 선택할 것이다. 이렇게 찬양성 글을 늘어 놓았지만, 사실 단점이 없는 게임은 아니다. 우선 스토리가 아쉽다. 이 부분은 데모버전 부터 지적된 문제인데, 게임을 하면서 보스 공략 뒤 짜릿함은 느낄 수 있을지언정 스토리에서 오는 전율을 느끼기는 조금 아쉽다. 국내 게이머들이 스토리에 대한 니즈(요구)가 적고, 기껏 진중한 스토리를 서 놓았더니 모두 스킵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게임사 측의 이야기도 있어 모두에게 단점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게임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토리에 녹아들어 갈 수 있는 부분이 부족하다는 점은 지적하지 않고 넘어갈 수는 없겠다. 다음으로 보스전이 워낙 잘 만들어 졌기 때문인지, 상대적으로 중간 과정은 조금 지루하다. 머리를 써서 통과해야 하는 구간이 아니라 단순히 헤매게 되는 부분도 많고,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쾌감도 조금은 아쉽다. 화톳불 이동 아이템이 없는 점도 아쉽다. 퍼즐이라고 등장하는 것이 흔한 석상 돌리기 정도인 것은 난이도 문제가 아니라 솔직히 재미가 없었다. 물론 액션성이 주가 되는 게임이지만, 이럴 거면 그냥 일직선 길을 만들어 놓고 도전자를 하나하나 깨 나가는 방식이 나았을 것이다. 이밖에 아이템 정리도 조금은 어렵다. 그냥 '최적화 아이템 선택' 같은 것이 있어서 별 고민 없이 사냥에만 집중할 수 있게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이 같은 단점은 사실 크게 와 닿지 않는다. 오히려 보스 공략시 말도 안되는 구간, 소위 '억까' 스러운 부분이 적고, 두 번, 세 번 강조해도 부족할 정도로 잘 만들어진 최적화는 이 게임에 대한 높은 평가를 이해하게한다. 특히 보스전은 한 번씩 턴을 넘겨가며 공략하는 소울 류 게임과 달리 달려들어 보스를 쓰러뜨리는 액션 쾌감이 있다. 거기에 정해진 공략법이 있다기 보다는 스킬 구성을 통해 자신만의 공략법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점도 확실한 장점이다. 현재 이 게임의 메타스토어는 79점, 유저 평점은 8.2점(4월 3일 기준)으로 매우 높다. 메타스코어보다 유저 평점이 높다는 것은 확실히 이 게임이 유저 친화적이자, '재미'를 보장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스팀 평가도 매우 긍정적(91%)이다. 여담이지만, 'P의 거짓'과 '스텔라 블레이드'에 이어 이 같은 싱글 액션 게임이 연이어, 그것도 훌륭한 퀄리티로 나와준다는 것에 한명의 게이머로서는 무척이나 고맙다. 오래간만에 경쟁이 아닌 게임 자체에 몰두해서 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경험할 수 있었다. 결론은, 모든 유저들, 특히 누워서 편하게 버튼을 누르는 것 만으로 진행되는 게임에 익숙해진 유저들, 아니면 진짜 액션 게임에는 소질이 한줌도 되지 않는 게이머에게는 구매를 권하기는 어렵더라도, 쾌적한 게임성, 경쟁에 매몰되지 않고, 나만의 공략법을 만들어 나가는 재미를 아는 게이머라면 구입 후 적어도 후회는 안할 것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작성날짜55분 전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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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 발매 첫 주 만에 100만 장 판매 크래프톤은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inZOI(이하 인조이)'가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 일주일 만인 4일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크래프톤이 선보인 역대 게임 중 가장 빠른 기간에 달성한 기록이다. '인조이'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로 28일 출시됐다. 출시 전날 '스팀 인기 찜 목록(위시리스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출시 당일에는 판매 시작 40분 만에 '스팀 최고 인기 게임(판매 수익 순)' 1위를 달성했다. 4일 현재까지 북미와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체 판매 국가에서 스팀 최상위권의 판매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판매량 외에 다양한 지표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스팀의 이용자 평가는 4일 기준 83%의 긍정적 평가를 기록하며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방송 플랫폼에서는 SOOP(숲)과 치지직에서 게임 카테고리 시청자 수 1위, 트위치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또한 게임 내 이용자 창작물 공유 플랫폼 '캔버스(CANVAS)'는 이용자 수 120만 명을 돌파했고, 누적 47만 개 이상의 창작물이 게재됐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얼리 액세스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인조이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인조이를 크래프톤의 장기적인 프랜차이즈 IP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개발사는 향후 모드 제작 기능과 신규 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정식 출시 전까지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와 업데이트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작성날짜57분 전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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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배성웅 감독-베릴 "KT=강팀, BFX전서 보여준 아쉬움 잘 보완할 것" (LCK) [인터뷰]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DK가 BFX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4월 3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2025 LCK 정규 시즌' 1주 차 목요일 경기를 진행했다. 1주 차 목요일 두 번째 경기의 주인공은 BNK 피어엑스(BFX)와 디플러스 기아(DK). 경기 결과 풀세트 접전 끝에 DK가 2대1로 승리했다. 경기 이후에는 배성웅 감독과 '베릴' 조건희 선수(이하 베릴)가 미디어 인터뷰에 참여했다. 먼저 이들은 승리 소감부터 전했다. 배성웅 감독은 "BFX전 이겨서 다행이다"라며, "어렵게 이겼기 때문에 수정할 부분을 명확히 짚고 보완하겠다"라고 말했다. 베릴은 "정규리그가 길어 개막전이 중요했는데, 이겨서 기분 좋다"라고 간단히 소감을 전했다. 감독이 생각하는 아쉬운 부분은 무엇일까. 배 감독은 "2세트는 칼리스타 픽의 티어 정리와 대처가 부족해 생각보다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자평했다. 이어 "3세트는 우리가 난전을 원했지만, 상대가 단단한 조합을 준비해 교전이 잘 일어나지 않았고, 결국 상대 조합의 밸류가 높아 압박을 받았다"라고 회상했다. 나피리 정글을 고평가한다는 배성웅 감독. 그는 "우리 팀은 나피리를 높은 티어로 평가해 상대에게 주지 않으려 했다"라며, "(다만) 스크림보다 교전이 적어 나피리의 강점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웠다"라고 전했다. 베릴은 'LCK컵' 당시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확대되지 않는다면 밴카드 숫자를 늘려야 한다는 견해를 드러낸 바 있다. 이에 그에게 정규리그에도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적용된 소감을 질문했고, 베릴은 "'리그 오브 레전드'는 결국 PvP 게임이라 대회가 번창해야 오래갈 수 있다"라며, "'LCK 컵' 당시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시청자의 흥미를 끌었기에, '롤'의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고 본다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 입장에서도 항상 같은 방식으로 하는 것보다는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게 더 재미있다"고 덧붙였다. 어렵고 힘들어도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게 재밌고 배울 게 있다고. 이들의 다음 상대는 KT롤스터. 배성웅 감독은 "KT는 'LCK 컵' 당시 강팀 축에 속하는 게임단이었다고 본다. 데이터를 분석해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베릴은 "'LCK 컵' 당시 같은 조였고, 플레이오프에서도 만나지 않아 데이터가 적다"라며, "연습과 실제 경기는 다르기 때문에 KT의 첫 경기 데이터를 보고 준비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올해 정규리그 1~2라운드 성적은 'MSI' 진출 확률과 이어진다. 배성웅 감독은 "단기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대회 때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것에 중점을 둘 것 같다"라며, "정규 시즌에서 최대한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베릴은 "선수로서 다양한 무대에 나가는 것도 좋지만, 'MSI' 진출 여부보다는 '월즈' 진출 여부가 중요하다"라며, "전반기에는 최대한 높은 승률을 유지해 '월즈'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배성웅 감독은 "시즌이 길다. 부족한 부분을 최대한 보완하고 여러 가지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베릴 역시 "시즌이 길어 체력 관리와 꾸준한 폼 유지가 중요하다. 좋은 모습 꾸준히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2025 LCK 정규 시즌'은 유튜브 LCK 채널, SOOP, 네이버 이스포츠&게임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2025 LCK 정규 시즌'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평일 1경기는 오후 5시, 2경기는 오후 7시에 시작하며, 주말 1경기는 오후 3시, 2경기는 오후 5시에 펼쳐진다. 현장 관람을 희망하는 팬들은 경기 시작 48시간 전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작성날짜57분 전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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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퍼시픽 스테이지1' 한국팀, 동반 PO 진출 위한 교두보 마련할까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조혁진)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VCT 퍼시픽 스테이지1 3주차에서 한국 팀들이 플레이오프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알파 그룹에서 2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DRX와 오메가 그룹에서 2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T1은 7일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팀들과 대결을 펼친다. DRX의 상대는 글로벌 e스포츠다. 개막 주차에서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를 물리치면서 1승을 따낸 글로벌 e스포츠는 2주 차에서 붐 e스포츠에게 0대2로 완패하며 1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인 선수인 '유도탄' 고경원이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팀의 중심을 잡고 있지만 새로 영입한 'patrickWHO' 마크 무스니의 경기력이 오락가락하면서 불안정한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DRX는 VCT 퍼시픽에서 글로벌 e스포츠를 두 번 만나 두 번 모두 2대0 완승을 거둔 바 있다. T1은 2전 전패를 당하면서 오메가 그룹 최하위로 내려간 팀 시크릿을 상대한다. 탈론 e스포츠에게 1대2로 패한 팀 시크릿은 지난 주에 오메가 그룹 최약체로 분류된 제타 디비전에게 0대2로 완패하면서 아직 1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T1은 지난 주에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두면서 VCT 퍼시픽에서 이어오던 '풀 세트 본능'을 끊어내고 상승세를 탄 상황이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2024년 VCT 퍼시픽 스테이지 2에서 팀 시크릿과 같은 조에 속했던 T1은 1대2로 패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아픔을 맛보기도 했다. DRX와 T1이 3주 차에서 1승씩 보탠다면 가장 먼저 3승 고지에 오른다. 6개 팀이 2개의 그룹으로 나뉜 가운데 각 그룹의 1위부터 4위까지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때문에 3승을 거둘 경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1승1패를 기록하고 있는 젠지와 농심 레드포스도 승수 보태기에 나선다. 젠지는 5일 일본팀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를 맞아 연승에 도전한다. 2주 차에서 페이퍼 렉스를 상대로 풀 세트 접전을 벌인 젠지는 3세트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서서히 호흡이 맞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특히 발로란트 e스포츠 1세대인 '서제스트' 서재영이 살아나면서 젠지의 경기력이 더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감을 키웠다. 서재영은 2021년 11월부터 2024년 2월까지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의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만큼 친정팀을 상대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심 레드포스는 6일 탈론 e스포츠를 상대한다. 농심 레드포스는 승격한 이후 첫 출전한 대회인 VCT 퍼시픽 킥오프에서 패자조 3라운드에서 탈론 e스포츠를 만나 1대2로 패하면서 탈락한 바 있다. 당시 농심 레드포스는 제타 디비전, 붐 e스포츠와 렉스 리검 퀀 등 해외팀을 만나 승리하면서 기세를 타고 있었지만 탈론 e스포츠의 노련미에 덜미를 잡혔다.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에 들어와서 가장 패기 넘치고 다이나믹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농심 레드포스가 지난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문영수 기자 작성날짜2025.04.04 01:54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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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칼' 손우현, "잘할 수 있고 더 잘할 거라는 기대있다" DRX는 2025시즌을 앞두고 리빌딩이 늦어지면서 전력이 하위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LCK 컵서는 '테디' 박진성이 독감으로 빠지는 악재를 맞았다. 하지만 베트남 선수인 '레이지필' 쩐바오민이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DRX는 LCK 첫 경기서도 DN 프릭스를 2대0으로 제압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 kt 롤스터 시절인 2021년 LCK 서머 이후 오랜만에 돌아온 손우현은 "LCK 복귀전이라서 긴장됐다. 이렇게 승리를 따내니까 기분이 좋다"라며 "경기서는 조금 실수가 나와도 그걸 실력으로 잘 만회한 거 같다"고 평가했다. DRX는 LCK 컵서 DN을 두 번 잡았고 이날도 승리하면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상성이 조금 잡아먹는다는 느낌이 있는 거 같다"며 "DN 플레이 스타일과 저희 과감성을 비교했을 때 과감성이 좀 더 승리하기 쉽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손우현은 팀의 상승세 이유를 묻자 "연습 과정에서부터 진지하게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다. 그런 식으로 매끄럽게 됐기 때문에 경기력으로 이어지는 거 같다"며 "기대가 많이 된다. 저희가 잘할 수 있고 더 잘할 거라는 기대가 있기 때문에 시즌이 기대된다"고 했다. DRX의 다음 상대는 T1이다. 그는 "T1이 잘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렇지만 저희 목표는 T1뿐만 아니라 다른 강팀도 이기는 거다. 열심히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작성날짜2025.04.04 01:46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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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클래시2: 레전드 더비', 월드투어 모드 선봬 해긴은 모바일 야구 게임 '런 클래시2: 레전드 더비’(이하 홈런 클래시2)'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추가된 월드투어 모드는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싱글 플레이 모드로, 룰과 미션이 적용된 8개의 챕터, 총 24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 모드는 스테이지 입장 시 주어지는 미션과 과제를 클리어 할 때마다 보상과 함께 점점 더 강한 상대가 전투 상대로 배치되며 이를 통해 성장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스테이지 클리어 시 획득 가능한 별을 모으면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캐릭터 글로리아와 헤머, 제8경기장 바오밥 스타디움도 개방됐다. 캐릭터 글로리아는 긴 흑발이 매력적인 레이서로, 사이클링 홈런 점수를 상승시키는 소프트 사이클링Ⅱ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근육질의 캐릭터 헤머는 홈런 타격 게이지에 따라 대미지를 방어하고, 모든 게이지를 채우면 1회 대미지를 완전히 방어하는 에이전트 스킬을 갖췄다. 바오밥 스타디움은 흐르는 폭포와 커다란 바오밥 나무가 모티브인 구장으로, 보유 트로피 개수가 2400개 이상일 경우 입장할 수 있다. 또, 새로운 구장에 맞춰 B~SS등급의 8경기장 장비 12종도 함께 추가됐다. 이 외에도 타자, 스킬, 장비의 성장 방식이 개편됐다. 타자 및 스킬은 확률형으로 이뤄졌던 기존에 방식에서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코인을 사용해 레벨업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또, 개발진은 부위별로 구분된 장비 코인을 하나로 통합하고, S등급 이상 장비에 각 경비장에 맞는 고정 옵션을 부여하는 등 운용의 효율적 측면을 강조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작성날짜2025.04.04 01:45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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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라이벌즈', 시즌2 11일 시작 넷이즈게임즈는 마블 IP 기반 슈팅대전 게임 '마블 라이벌즈'의 개발자 노트를 통해 시즌2 헬파이어 갈라의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시즌2는 오는 11일부터 총 3개월간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뉘어 운영되며, 전반부에는 엠마 프로스트, 후반부에는 울트론이 히어로로 합류한다. 시즌2 개막을 맞아 맵 2종이 공개되며, 팀업 기능, 이벤트 및 업데이트도 적용될 예정이다. 엠마 프로스트는 원작에서 다이아몬드 형체와 텔레파시 능력을 사용한다. 게임 내에서는 탱커인 뱅가드 포지션으로 등장하며 다이아몬드 신체 능력 및 텔레파시 스킬을 활용해 전방에서 아군을 지킨다. 시즌2 첫번째 맵 헬파이어 갈라 : 크라코아는 뮤턴트들의 안식처이자 살아있는 섬 크라코아 스토리를 배경으로 하며, 불꽃놀이와 몽환적 분위기의 정원이 주요 특징이다. 더불어 협공 스킬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스킬은 변경 또는 삭제 처리되며 협공 스킬이 추가된다. 시즌3의 운영 청사진도 공개됐다. 시즌3부터 '마블 라이벌즈'는 두 달 간격 시즌제로 운영되며, 매 달 한 명의 신규 히어로를 만나볼 수 있다. 시즌 운영 시스템도 기간 단축에 맞춰 함께 개편될 예정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작성날짜2025.04.04 01:45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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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캐니언의 향기’…신 챔프 ‘나피리’ 특급 플레이 보여준 ‘루시드’ 최용혁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쇼메이커’ 허수와 ‘에이밍’ 김하람, 두 명이 승리의 모든 것을 책임지지 않았다. ‘너구리’ 장하권을 떠오르게 하는 ‘시우’ 전시우와 ‘캐니언’ 김건부의 공격성이 연상되는 ‘루시드’ 최용혁의 과감성에 디플러스 기아(DK)의 골수 팬들은 전성기를 구가하던 2019년과 2020년 당시를 회상하며 환호했다. 그 상황에서 신 챔프로 OP로 평가받았지만, 정작 실속을 챙기지 못한 ‘나피리’도 공식 경기 첫 승리 소식을 전했다. 홀로 남은 상황에서 ‘탐식의 아타칸’을 스틸하기도 했고, 숫적 열세의 난전 상황을 ‘시우’의 아트록스와 함께 뒤집기 쇼를 합작했다. ‘루시드’ 최용혁은 팀 개막전 승리를 기뻐하면서 계속 이어질 정규시즌에서 피어엑스전에서 드러난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DK는 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피어엑스와 팀 개막전에서 루키 ‘시우’ 전시우와 ‘루시드’ 최용혁이 1-1로 맞선 3세트 불리했던 상황을 뒤집는 캐리쇼로 2-1 승리를 거뒀다. 1세트 아이번, 2세트 스카너, 3세트 나피리로 고른 활약을 보였던 ‘루시드’ 최용혁은 “오랜만의 경기라 힘들겠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힘든 경기였다. 다음에는 좀 더 준비를 잘해야 될 것 같다. 경기 내용적으로 쉽지 않은 경기, 많이 힘든 경기였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정규 시즌 준비 과정을 묻자 “준비 기간 동안 좋은 메타를 찾으면서 팀 합을 맞추는데 중점을 뒀다”면서 “피어리스 방식이기에 더 다양한 챔피언들을 연습하고 있다. 연습 과정에서 좋다고 생각한 챔피언들을 경기에서 사용하게 됐다”며 아이언 스카너 나피리까지 다른 색깔들의 챔프를 차례대로 등장시킨 배경을 설명했다. ‘나피리’ 첫 승을 이끈 것과 관련해 “나피리는 교전을 통해서 이득을 굴려 나가는 챔피언인데, 확실히 대회라서 싸움이 많이 안 일어났다. 그래서 다른 팀들도 진거 같고, (우리도) 질 뻔 했다”고 미소 지은 그는 “3세트 좋지 못한 상황에서도 뭔가 히야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과감하게 행동으로 옮긴 거 같다”며 아타칸을 스틸 했던 순간에 대해 말했다. 최용혁은 “LCK컵 때는 폼이 괜찮다고 생각하고 정규시즌 첫 경기에 임했지만, 아쉬웠던 부분들이 있었다. 잘 보완하면 정규시즌에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다음 경기는 깔끔하게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KT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 scrapper@osen.co.kr 작성날짜2025.04.04 01:10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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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한국팀, 동반 PO 진출 위한 교두보 마련할까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 스테이지 1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팀 네 팀이 동반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5일(토)부터 7일(월)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3주 차에서 한국 팀들이 플레이오프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 2전 전승의 DRX와 T1, 약체 팀과 대결 알파 그룹에서 2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DRX와 오메가 그룹에서 2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T1은 7일(월)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팀들과 대결을 펼친다. DRX의 상대는 글로벌 이스포츠다. 개막 주차에서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를 물리치면서 1승을 따낸 글로벌 이스포츠는 2주 차에서 붐 이스포츠에게 0대2로 완패하며 1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인 선수인 ‘유도탄’ 고경원이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팀의 중심을 잡고 있지만 새로 영입한 ‘patrickWHO’ 마크 무스니의 경기력이 오락가락하면서 불안정한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DRX는 VCT 퍼시픽에서 글로벌 이스포츠를 두 번 만나 두 번 모두 2대0 완승을 거둔 바 있다. T1은 2전 전패를 당하면서 오메가 그룹 최하위로 내려간 팀 시크릿을 상대한다. 탈론 이스포츠에게 1대2로 패한 팀 시크릿은 지난 주에 오메가 그룹 최약체로 분류된 제타 디비전에게 0대2로 완패하면서 아직 1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T1은 지난 주에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두면서 VCT 퍼시픽에서 이어오던 '풀 세트 본능'을 끊어내고 상승세를 탄 상황이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2024년 VCT 퍼시픽 스테이지 2에서 팀 시크릿과 같은 조에 속했던 T1은 1대2로 패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아픔을 맛보기도 했다. DRX와 T1이 3주 차에서 1승씩 보탠다면 가장 먼저 3승 고지에 오른다. 6개 팀이 2개의 그룹으로 나뉜 가운데 각 그룹의 1위부터 4위까지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때문에 3승을 거둘 경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 젠지-농심 레드포스, 사연 많은 상대들과 맞대결 1승1패를 기록하고 있는 젠지와 농심 레드포스도 승수 보태기에 나선다. 젠지는 5일(토) 일본팀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를 맞아 연승에 도전한다. 2주 차에서 페이퍼 렉스를 상대로 풀 세트 접전을 벌인 젠지는 3세트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서서히 호흡이 맞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특히 발로란트 이스포츠 1세대인 '서제스트' 서재영이 살아나면서 젠지의 경기력이 더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감을 키웠다. 서재영은 2021년 11월부터 2024년 2월까지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의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만큼 친정팀을 상대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심 레드포스는 6일(일) 탈론 이스포츠를 상대한다. 농심 레드포스는 승격한 이후 첫 출전한 대회인 VCT 퍼시픽 킥오프에서 패자조 3라운드에서 탈론 이스포츠를 만나 1대2로 패하면서 탈락한 바 있다. 당시 농심 레드포스는 제타 디비전, 붐 이스포츠와 렉스 리검 퀀 등 해외팀을 만나 승리하면서 기세를 타고 있었지만 탈론 이스포츠의 노련미에 덜미를 잡혔다.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에 들어와서 가장 패기 넘치고 다이나믹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농심 레드포스가 지난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젠지와 농심 레드포스가 나란히 승리를 거둔다면 2승1패가 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작성날짜2025.04.04 01:07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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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스트리머·임직원과 함께 식목일 산림보호 나무심기 봉사활동 진행 SOOP이 올해도 식목일을 맞아 스트리머들과 함께 나무 심기 봉사활동에 나선다. SOOP은 오는 5일(토) 경기도 시흥시 은계호수공원에서 스트리머 및 임직원과 함께 ‘2025 SOOP DAY, 숲으로 가는 길’ 나무 심기 행사와 스트리머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OOP은 매년 식목일 스트리머들과 함께 나무 심기, 환정 정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SOOP DAY, 숲으로 가는 길’ 식목일 행사에는 ‘로기다’, ‘장지수’, ‘최군’, ‘유소나’, ‘박틸다’, ‘으악이네’, ‘지피티’, ‘킹기훈’, ‘대륙남’, ‘개그맨이원구’ 등 다양한 분야의 인기 스트리머 약 100명이 참여해 총 800그루의 나무 모종을 심을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울산·경북·경남 등 대형 산불 피해로 산림 보존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스트리머들이 대거 봉사활동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스트리머들은 5인 1조로 나뉘어 대표 스트리머가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를 진행한다. 이들은 온라인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식목일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며 산림의 중요성과 산불 예방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현장에서는 SOOP의 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부스가 마련돼 각 카테고리 담당자와 스트리머들이 함께하는 간담회도 진행된다. SOOP 이민원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최근 대형 산불 피해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한 데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SOOP은 스트리머와 임직원이 식목일을 맞아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매년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스트리머들이 시기와 계절에 맞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OOP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식목일을 기념해 스트리머들과 함께 전국에 걸쳐 다양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전남 신안군 퍼플섬을 찾아 나무를 심으며 자연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했다. 지난해에도 경기 수원시에 있는 광교 호수공원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과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작성날짜2025.04.04 01:05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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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MBN, 미디어 콘텐츠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SOOP은 3일(목), 서울 중구 MBN 본사에서 MBN과 ‘미디어 콘텐츠 협력 및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SOOP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과 MBN의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동해,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보다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콘텐츠 유통 범위를 확대하고, 시청자의 접근성과 경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양사는 스포츠, 뉴스, 시사 등 핵심 콘텐츠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시청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먼저 스포츠 분야에서는 경기 정보를 더욱 강화하고, 시청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SOOP은 이번 협약의 시작으로 MBN의 마라톤 대회인 ‘2025 SOOP-MBN 선셋마라톤-영종’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스포츠 콘텐츠 분야에서 협력을 본격화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 및 시사 분야에서는 MBN의 보도 역량과 SOOP의 플랫폼 기술을 결합한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하고, 시청자와의 상호작용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운영하며, 공동 사업 구체화, 콘텐츠 유통, 기술 연동, 사용자 경험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단계적인 협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작성날짜2025.04.04 01:05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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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3년 연속 LCK 공식 파트너십 체결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대표 브랜드 ‘카스(Cass)’가 올해도 국내 대표 e스포츠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정규 시즌 개막과 함께 e스포츠 팬들을 찾는다. 카스는 2023년 LCK 서머 스플릿부터 공식 스폰서로 참여, 올해로 3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브랜드 부스 운영과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LCK와 함께한다. 오비맥주 카스는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LCK를 후원한 데 이어,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2026년까지 파트너십을 지속한다. LCK는 전 세계적으로 1억 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즐기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로, 2030 세대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존 스프링·서머로 나뉘어 진행되던 LCK는 올해부터 총 6개월간 단일 시즌제로 변경된다. 카스는 올해 팬 참여형 이벤트 ‘카스 모먼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선수뿐 아니라 팬 역시 LCK의 중심이라는 점에 착안해,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현장 반응을 조명하며 팬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중계 화면에 잡힌 팬 응원 장면 중, 가장 인상적인 응원을 보여준 관객은 ‘베스트 카스 모먼트’로 선정돼 정규 시즌 기간 매주 수요일 프리쇼에서 소개되는 등 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카스는 지난 3년간 팬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LCK와의 파트너십을 꾸준히 이어왔다”며, “올해도 시즌 내내 e스포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카스는 국내 주류 브랜드 최초로 LCK와 협업을 통해 한정판 패키지 '카스 X LCK 레전드팩'을 출시해 단기간 내 1·2차 물량을 모두 완판하며 반응을 얻었다. 이어 팬 밈을 활용한 ‘카스퍼블’ 콘텐츠, 경기장 내 브랜드 부스 운영으로 e스포츠 팬들에게 카스만의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작성날짜2025.04.04 01:04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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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X 유상욱 감독 "꼭 이기고 싶었는데 아쉽다. 조합의 색 살릴 줄 알아야" (LCK) [인터뷰]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BFX가 DK전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4월 3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2025 LCK 정규 시즌' 1주 차 목요일 경기를 진행했다. 1주 차 목요일 두 번째 경기의 주인공은 BNK 피어엑스(BFX)와 디플러스 기아(DK). 경기 결과 풀세트 접전 끝에 DK가 2대1로 승리했다. 경기 이후에는 유상욱 감독과 '랩터' 전어진 선수(이하 랩터)가 미디어 인터뷰에 참여했다. 먼저 이들은 패전 소감부터 전했다. 유상욱 감독은 "개막전이라 꼭 이기고 싶었는데 패배해 아쉽다"라며, "그래도 배울 점이 많아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랩터는 "경기가 막 끝난 직후라 너무 아쉽지만, 잘한 면도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유리할 때 잘 굴리는 법을 배우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BFX는 1, 2, 3세트 모두 조합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 감독은 "우리 조합이 좋았을 수 있지만, 조합의 색을 잘 살리지 못했다"라며, "(특히) 1경기에서 이런 문제가 크게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잘할 수 있는 것을 제대로 주지 못한 것 같다"라며, "어떤 조합이든 플레이오프 이상을 가기 위해선 다양한 조합을 소화할 줄 알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BFX의 메인오더에 관한 질문도 이어졌다. 유상욱 감독은 "선수단에 확실한 오더 능력을 갖춘 선수가 없다면, 선수 5명이 모두 게임을 할 줄 알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그런 점에 중점을 두고 소통하고 있고, 선수들이 점점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매치에선 패배했으나 2세트에는 잭스·신짜오·아리·칼리스타·레나타 조합으로 승리한 BFX. 유상욱 감독은 "조합이 극단적이어서 걱정했지만, "싸움을 좋아하고 교전을 잘하는 우리 팀 특성상 오히려 그런 조합을 했을 때 선수들의 장점이 잘 발휘됐다"라고 자평했다. 현재 1티어 정글 챔피언이라고 평가받는 나피리. 이에 관해 랩터는 "초반 주도권을 굴릴 수 있으면 매우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쓸만한 정도인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유상욱 감독은 "개막전 준비를 열심히 했지만 패배해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죄송하다"라며, "계속 더 열심히 노력해 무조건 잘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랩터 역시 "'LCK컵' 때부터 한 세트만 따내고 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는 확실하게 이기도록 노력하겠다. 팬분들도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5 LCK 정규 시즌'은 유튜브 LCK 채널, SOOP, 네이버 이스포츠&게임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2025 LCK 정규 시즌'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평일 1경기는 오후 5시, 2경기는 오후 7시에 시작하며, 주말 1경기는 오후 3시, 2경기는 오후 5시에 펼쳐진다. 현장 관람을 희망하는 팬들은 경기 시작 48시간 전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4.04 01:00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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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 최우범 감독 "주전 정글러 기용 기준? 승리 가능성 높은 선수" (LCK) [인터뷰]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BRO가 NS전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3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2025 LCK 정규 시즌' 1주 차 목요일 경기를 진행했다. 1주 차 목요일 첫 번째 경기의 주인공은 농심 레드포스(NS)와 OK저축은행 브리온(BRO). 경기 결과, NS가 2대0으로 승리했다. 경기 이후에는 BRO 최우범 감독, '모건' 박루한 선수(이하 모건)가 패자 미디어 인터뷰에 참여했다. 먼저 이들은 패전 소감부터 전했다. 최우범 감독은 "선수들에게 내비치진 않았지만, 많이 지던 팀이어서 이기고 싶었다"라며, "할만 한 경기였고, 특히 2경기는 많이 유리했는데, 이를 살리지 못한 점이 아쉽다"라고 말했다. 모건 역시 "유리할 때 경기를 잘 굴리지 못했다. 이기지 못해 아쉽다"라고 전했다. 'LCK컵'에 주전 정글러였던 '함박' 함유진 선수 대신 '엘림' 최엘림 선수를 기용한 BRO. 최 감독은 "함박의 경기력이 스크림에서 좋아지지 않았다"라며, "잠깐의 고민이 아니라 약 10일 동안 테스트 후 신중히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2라운드부터는 또 다른 정글러인 '크로코' 김동범 선수가 출전할 수 있는 BRO. 최우범 감독은 "가장 잘하고 승리 가능성이 높은 선수가 출전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BRO는 1, 2세트 모두 서포터 쉔에게 밴카드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 감독은 "NS '리헨즈' 손시우 선수가 쉔을 매우 잘 다루는데, 연습 경기에서 상대가 쉔을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어 대비가 어렵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라인스왑 저격 패치 이후 첫 경기를 치른 BRO. 모건은 'LCK컵' 때와 달리 지금은 라인스왑이 없어져 현재 메타에서는 라인전이 훨씬 중요해졌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최 감독은 "패배해 죄송하다. 문제를 잘 고쳐서 다음 경기에서는 꼭 이기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좌절한 선수들이 보이지만 이제 시작이기에, 부족한 부분은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다짐했다. 모건 역시 "져서 죄송하고,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5 LCK 정규 시즌'은 유튜브 LCK 채널, SOOP, 네이버 이스포츠&게임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2025 LCK 정규 시즌'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평일 1경기는 오후 5시, 2경기는 오후 7시에 시작하며, 주말 1경기는 오후 3시, 2경기는 오후 5시에 펼쳐진다. 현장 관람을 희망하는 팬들은 경기 시작 48시간 전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4.04 00:00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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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류상욱 감독, “PO 이상 가려면 다양한 조합 소화해야” [오!센 현장] [OSEN=종로, 고용준 기자] “배울 점이 많았고, 발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LCK컵 전패로 체면을 구겼던 피어엑스. 절치부심 정규시즌 개막을 갈고 닦으며 디플러스 기아(DK)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지만, 결국 한 끝이 부족했다. 눈 앞까지 다가왔던 역전의 기회를 놓친 피어엑스 류상욱 감독은 개막전 패배의 아쉬움을 표현하면서 팀의 미래를 성장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 팀이라고 언급했다. 피어엑스는 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1라운드 DK와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1-2로 패했다. 0-1로 끌려가던 2세트를 반격하며 흐름을 탔던 피어엑스는 3세트 중반까지 유리했던 상황을 지켜내지 못하며 고개숙였다. 경기 후 류상욱 피어엑스 감독은 조합의 색깔을 살리지 못했던 1세트의 아쉬움을 토로하면서 LCK컵 당시와 비교해 팀 경기력과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소기의 성과가 있었다는 점을 언급했다. “개막전을 꼭 승리하고 싶었다. 개막전 패배는 아쉽지만 그래도 배울점이 많았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발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경기에서 우리가 보여준 조합은 좋았을 수 있다. 그러나 조합의 색깔을 살리지 못했다. 특히 1세트 때 그런 장면이 많이 나왔다.” 류상욱 감독은 결국 조합의 소화력이 팀 성적과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조합이 좋아도, 조합의 색깔을 살리지 못해 좋은 밴픽이라고 말하기 힘들 것 같다.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챔프를 주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어떤 조합을 하더라도 플레이오프 이상을 가려면 다양한 조합을 소화해야 한다.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더 발전해야 한다. 여기에 류상욱 감독은 원활한 팀 게임을 하기 위해 5명의 단합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의 필요성을 힘주어 밝혔다. “오더에 장점이 있는 선수가 없다면 선수 5명이 모두 경기를 읽은 시각을 갖도록 방향을 잡아야 한다. 그런 점들을 위주로 중점을 잡고 있는데, 선수들의 실력이 늘고 있어 그 점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작성날짜2025.04.03 15:46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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