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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스 한줄평]1월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 외 2종 ■ 발할라 서바이벌 - 모바일 '오딘: 발할라 라이징'으로 유명한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신작으로 선보이는 액션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은 로그라이트와 서바이벌 요소를 담은 것이 특징으로 스테이지를 반복해 플레이하며 성장하는 재미를 담았다. ■ 로스트 소드 - 모바일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는 RPG '로스트 소드'는 소녀 기사단의 모험을 다룬 것이 특징으로 익숙한 성장과 미려한 캐릭터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또한 국내 정상급 성우진의 참여로 듣는 재미 역시 높였다. ■ 갓앤데몬 - 모바일 컴투스의 신작 RPG '갓앤데몬'은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해 나가는 방치형 장르다. 또한 70종의 영웅과 속성을 고려해 덱을 구성하는 재미를 만나볼 수 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작성날짜2025.01.29 11:23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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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모바일]"설 명절 인기 장르는 방치형 게임" ■ 아이폰 게임 순위 이번 주 아이폰 무료 게임 순위에서는 '냥금술사' 등 새롭게 차트에 오른 게임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또한 지난주의 인기작은 순위가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유료 게임 순위에서는 리듬 게임 '뮤즈 대쉬'가 차트에 오르며 7위를 기록했다. 이 게임은 마치 액션 횡 스크롤 액션 게임과도 같은 연출과 진행 방식이 특징이며 귀여운 미소녀가 등장해 일반적인 리듬 게임과는 다른 재미를 만나볼 수 있다. ■ 안드로이드 게임 순위 안드로이드 무료 게임 순위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방치형 장르의 게임이 인기를 보였다. 하이브IM의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는 인기 무협 웹툰 '고수'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또, 저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로블록스'는 지난주 대비 13계단 상승했다. 유료 게임 순위에서는 아이폰 유료 게임 순위와 마찬가지로 '뮤즈 대쉬'가 순위가 크게 상승하며 6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카이로소프트의 '블렌딩 카페 스토리'는 세일을 진행하며 12위를 기록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작성날짜2025.01.29 11:22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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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1주년' 테이크원컴퍼니 'NCT 존', 일일 접속자 2배 상승... 비결은 '팬심 저격'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테이크원컴퍼니의 시네마틱 어드벤처 게임 'NCT 존'이 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23년 12월 글로벌 시장에 상륙한 뒤, 1주년을 맞이한 'NCT 존'은 일일 접속자 수(DAU)가 이전 대비 2배 이상 상승했다. 이는 팝업 스토어, 'NCT 위시' 합류 발표 이후 NCT 팬덤과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증명한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 1월 5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NCT 존' 1주년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오프라인 행사를 넘어 수많은 팬들과 함께한 축제로 마무리됐다. 게임 서비스 1주년과 'NCT 위시' 합류를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2만여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았다. 이는 게임의 활발한 온라인 플레이로도 이어져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DAU가 꾸준히 유지됐다. 아울러 팝업스토어 개최와 함께 현장에서 멤버들의 프레임이 반영된 네 컷 사진 포토부스 진행을 알리는 공식 SNS 게시글은 14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NCT 위시' 합류는 팬들에게 새로운 기대감을 안겨줬다. 개발진은 독점적인 게임 스토리와 모든 NCT 각 그룹의 신규 테마 ‘화이트 요원’을 추가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를 통해 기존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이탈했던 이용자도 게임으로 다시 불러들였다. 과거 게임에 대한 관심이 낮아졌던 유저들은 팝업스토어와 'NCT 위시' 합류 소식에 재접속하며 게임 속에서 다시금 NCT를 만나는 즐거움을 누렸다. 이러한 테이크원컴퍼니의 마케팅 전략은 팬들에게 가장 익숙한 방식과 콘텐츠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NCT의 특성을 잘 녹여낸 게임 속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 팬들이라면 누구나 즐기는 팝업스토어를 1년 사이 3회째 오픈하며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히 팬서비스를 넘어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게임을 발전시키는 방식으로 팬덤의 충성도를 더욱 높이는 시도가 지속됐다. 이처럼 ‘NCT 존'은 팬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팬덤과의 특별한 연결 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테이크원컴퍼니 측은 "앞으로도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게임 서비스를 통해 'NCT 존'이 오랜 기간 팬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테이크원컴퍼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1.29 06:18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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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띠 인터뷰] '미르의전설2' 개발진, "2025년, 도약의 해로 만들 것" 푸른 뱀의 해,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데일리게임에서 뱀띠 게임들의 한 해 포부를 들어보는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뱀띠 생일을 앞두고 다양한 게임에서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대대적인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준비 중인데요. 각 게임의 개발진과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의 서비스 기간을 되돌아보고, 개발 중인 콘텐츠와 함께 한 해 포부에 대해서 들어봤습니다. <편집자 주> 올해로 24주년을 맞는 뱀띠 게임 '미르의전설2'의 개발진이 국내 최장기 서비스 게임이라는 목표 아래 올해를 '미르의전설2'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21일 '미르의전설2'의 핵심 개발진인 전기아이피 송원석 사업팀장은 서면 인터뷰를 통해 "2025년은 '미르의전설2'에 있어 중요한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새롭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면서 '미르의전설2'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도전과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미르의전설2'는 지난 2001년 출시된 온라인 MMORPG로, 당시 정통 무협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컨셉트로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면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중국에서는 누적 가입자 수 2억 명을 달성하고, 1년 만에 동시접속자 수 35만 명을 넘기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출시 이후 10년 동안 약 2조20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에 시리즈 후속작을 포함해 '미르M', '미르의전설2: 기연' 등 '미르의전설2'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게임이 출시돼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출시 24주년을 맞이하는 현재까지도 매달 새로운 이벤트 및 콘텐츠가 꾸준히 업데이트되면서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송원석 사업팀장은 "2001년 생성된 계정 중 현재까지 게임을 즐기고 있는 이용자가 약 15%이며, 2003년까지 확장하면 30%가 넘는다"라며, "이용자들과 함께 나이를 먹으며 추억을 쌓아가고 있는 기분이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2001년 입사해 '미르의전설2'와 24년 동안 함께하고 있는 전기아이피 박성국 기획팀장은 '미르의전설2'의 인기 비결에 대해 친숙함이라고 답했다. 당시 동양 무협이라는 소재가 이용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데 중요하게 작용했을 뿐 아니라, 준수한 그래픽과 함께 직관적인 조작 방식이 현재까지도 인기가 이어지는데 핵심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 특히 '미르의전설2' 인기의 일등 공신으로 적월곡 지역 출시를 꼽았다. 박성국 기획팀장은 "'미르의전설2' 전체 역사를 두고 봤을 때 적월곡 지역 업데이트가 가장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라며, "다른 이용자와 함께 플레이했을 때 효율이 높아지도록 설계돼 이용자들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게임 내 몰입감을 높이면서, 이용자들이 오늘날까지도 게임을 즐기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물론 오랜 서비스 기간 동안 어려움도 있었다. 과거 게임을 해외에 출시한 사례가 많지 않아 현지 출시를 위해 발로 뛰며 문제를 해결해야 했고, 서버 간 데이터가 분리된 구조로 인해 동기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통합 서버 안정화를 위해 서버 구조를 전면적으로 개편하기도 했다. 나아가 신규 인력을 채용 시 24년 간의 서비스를 학습해야 업무에 투입이 가능한 만큼 상대적으로 인력 수급에도 난항을 겪고 있다. 이러한 고난에도 개발진은 오랜 기간 게임을 아껴주는 이용자들의 애정에 힘입어 게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현재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올해는 24주년을 앞두고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게임 내 이벤트를 강화하면서 게임의 질을 높이고, 이용자들의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미르의전설2' 이용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본 서버의 신규 지역이 출시될 예정이다. 박성국 기획팀장은 "독요현 광산 지역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인스턴스 던전과 설백현 너머 네르의 세력권에 위치한 백룡담촌이라는 필드 지역을 준비 중이다"라며, "이외에도 전체화면 전환 방식 변경, 길찾기 기능 추가 등 불편한 요소들을 개선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새로운 성장 요소도 도입될 예정이다. 송원석 사업팀장은 "새로운 성장 요소로 다양한 장비를 수집해 보상을 얻는 도감 시스템을 도입해 수집의 재미를 더하고자 한다"며, "서버 안정화, 보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데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신규 이용자 유입을 위한 준비도 한창이다. 송원석 사업팀장은 "성장 밸런스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이 게임에 몰입하고, 기존 이용자와의 격차를 줄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기존 이용자들의 복귀를 목표로 '미르의전설2'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병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성국 기획팀장은 "'미르의전설2'의 뱀띠가 벌써 2번을 돌아왔는데 환갑, 칠순 이벤트도 열어보고 싶다"라며, "국내 최장기 서비스 게임을 목표로 잠깐 즐기는 가벼운 게임이 아닌 이용자들의 생활에 녹아드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송원석 사업팀장은 "2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미르의전설2'와 함께해 온 이용자들 덕에 오늘날까지 서비스가 이어질 수 있고, 이에 개발진은 자부심을 느끼며 발전하는 게임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24주년을 맞이해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활발한 소통을 통해 서비스와 편의성을 강화하며 발전된 '미르의전설2'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작성날짜2025.01.29 04:16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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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카' 김건우의 다짐, "또 한 번의 LCK 우승이 목표" 지난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강력한 우승 후보는 직전 스프링 시즌서 사상 초유의 LCK 4연패를 달성했던 젠지e스포츠였다. 그러나 한화생명e스포츠는 결승전에서 젠지의 5연패를 저지하며 우승에 성공했다. 락스 타이거즈 시절 이후 8년 만에 맛보는 LCK 우승이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던 미드라이너 '제카' 김건우는 자신의 커리어에 첫 번째 LCK 별을 새겼다. 오랜만에 LCK 우승에 성공한 한화생명은 2024년 시즌을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 탈락으로 마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리고 그 아쉬움을 뒤로하고 2025년 시즌을 출발했다. '제우스' 최우제까지 합류한 상황에서 한화생명은 롤드컵 우승을 꿈꾸고 있다. 지난 2022년 DRX 소속으로 롤드컵 우승을 맛봤던 김건우 역시 영광 재현을 노린다. 그런 한화생명과 김건우의 올해 첫 대회는 2025 LCK 컵이다. 새롭게 신설된 대회로 한화생명은 바론 그룹에 속해있다. 데일리e스포츠와 인터뷰서 김건우는 새로운 시즌을 맞는 소감을 묻자, "LCK 컵을 비롯해 게임 내에서도 바뀐 부분이 있어 연습을 많이 했다"며 "새로운 것에 적응을 빨리 해야 하는 데 잘하는 중인 것 같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한화생명의 LCK 컵 출발은 좋지 못했다. 지난 LCK 결승전 리턴 매치였던 만큼 기대를 모았지만, 젠지에 0 대 2로 대패했다. 당시를 떠올린 김건우는 "첫 경기는 메타적으로 해맸던 것 같다. 시즌 초반에는 모든 팀이 해석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메타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젠지가 그런 부분에서 최대한 정답에 가깝게 잘 찾은 것 같다"고 패인을 분석하기도 했다. 대회에서는 당연히 승리하는 게 좋다. 하지만 패배에서도 배울 게 있다. 더욱이 시즌 초에 당하는 패배라면 팀에 더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김건우 역시 젠지전 패배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그는 "이기는 게 당연히 좋지만 졌을 때도 얻는 게 있다. (젠지전 패배는) 부족한 부분, 아쉬운 부분을 체크할 수 있는 단계였던 것 같다"며 "젠지전 패배가 팀에게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화생명은 올 시즌을 앞두고 롤드컵 2회 우승을 경험한 최우제를 영입했다. 기존 김건우와 '바이퍼' 박도현에 더해, 롤드컵 우승 경험자가 한 명 더 늘어난 것. 최우제에 대해 묻자, 김건우는 "(최)우제가 훈련소에 다녀오면서 친해질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시즌 시작하고 성격도 좋아서 친해지고 있다"며 "대회 하면서 합을 맞춰 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LCK 컵은 피어리스 드래프트로 진행되며 다양한 챔피언이 등장하며 재미를 주고 있다. 이런 방식을 김건우는 크게 환영했다. 김건우는 "조금 더 재밌다"고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밴픽할 때 상대와 저희 선택지가 늘어나면서 연습할 때 더 도움 되기도 한다. 챔피언을 계속 바꾸면서 하는 게 재밌는데, 다전제 가면 더 재밌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2022년 김건우는 커리어 첫 우승을 롤드컵으로 기록했다. 그리고 지난해 서머 마침내 LCK 우승에도 성공했다. 프로 생활 2년 만에 다시 정상을 맛본 것. 김건우는 "작년에 우승 한 번 해본 만큼 또 하고 싶다"며 "우승이 처음에나 어렵지 두 번 하는 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제 LCK 정규 리그가 한 번이라 더 중요할 거 같은데, 새로운 느낌으로 새로운 우승컵에 도전하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작성날짜2025.01.29 04:13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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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XG, BNK금융그룹과 3년 스폰서십 체결…BNK 피어엑스 선수단 격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SBXG가 BNK금융그룹과 3년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최근 부산 이스포츠 기업 SBXG(임정현 대표)는 자사의 이스포츠 구단 BNK FEARX(이하 BNK 피어엑스)가 부산 대표 기업인 BNK금융그룹(빈대인 회장)과 3년 네이밍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BNK 피어엑스 종각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SBXG 임정현 대표, BNK금융그룹 안수일 상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관계자들은 BNK 피어엑스 선수와 스태프가 함께 근무하는 종각 클럽하우스를 둘러본 뒤 협약식을 진행했고, 롤파크에서 열린 BNK 피어엑스와 DRX의 경기를 단체 관람하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BNK금융그룹 안수일 상무는 "BNK 피어엑스란 네이밍으로 시작한 작년 시즌부터 플레이오프란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뻤고, 올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BNK금융그룹 임직원들도 한 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겠다. 부산을 대표하는 이스포츠 구단으로 더 힘찬 도전할 수 있게 BNK금융그룹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겠다"라고 덧붙였다. SBXG 임정현 대표는 "BNK금융그룹과 함께 올해부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놀라게 해보고 싶다"라며, "우리 선수들과 프런트를 중심으로 기지와 역량을 발휘해 더 높은 무대로 나아가고자 한다. 그 든든한 파트너로 BNK금융그룹이 함께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BNK FEARX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발로란트', '레인보우 식스 시즈', '이터널리턴' 등 세계적 리그에서 활약 중인 SBXG 소속 이스포츠 구단이다. SBXG는 2021년 7월부터 부산광역시와 협약을 맺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에어부산, 부산관광공사, 밀락더마켓, 대선주조, 삼진어묵, 롯데자이언츠 등 부산의 여러 기업과 협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XG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작성날짜2025.01.28 21:56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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