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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출범 20주년 기념 '역대 베스트7' 뽑는다…27일 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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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3연패 달성! 우승하고도 웃지 못한 시마다 마오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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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윤vs이우경 8강 5세트 HL[하이원리조트 LPBA챔피언십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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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분의 일초까지 동일! 극적 동메달 따내는 최민정 [월드투어 3차 여자 1000m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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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일? 출발과 동시에 이탈하는 김태성 [월드투어 3차 남자 500m 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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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동메달 시상식 [월드투어 3차 여자 1000m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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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미스' 순식간에 역습 성공하는 이명관! / 1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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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집중력' 위기를 기회로 잡은 김단비의 득점! / 2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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