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위
    5명 모두 잘 던지는 LG 선발진, 이보다 좋을 수 없다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LG 트윈스 지휘봉을 잡은 뒤 가장 안정감 있는 선발진을 구축했다." '쌍둥이 군단'의 염경엽 감독은 2025시즌 개막을 앞두고 선발진 걱정이 없다며 활짝 웃었다. 뚜껑을 열자, 허언이 아니었다. 10개 구단이 선발 로테이션을 한 바퀴 돌았는데, LG의 선발 평균자책점은 0.50(36이닝 2실점)으로 압도적 1위다. 시 작성날짜2025.03.27 20:00 뉴스1
  2. 2위
    역시 조명우! 바오프엉빈과의 ‘전현(前現)세계챔피언 대결’서 20점차 대역전승 4강 진출[亞캐롬선수권] 24:44에서 50:48 대역전승. 조명우가 명승부 끝에 베트남의 바오프엉빈에 20점차 대역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2위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는 28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캐롬선수권’ 남자3쿠션 8강전에서 바오프엉빈(14위)을 50:48(24/23이닝)로 꺾었다. 또다른 8강전에선 김준태(경북체육회)가 작성날짜2025.03.28 05:33 매일경제
  3. 3위
    SF 개막전 패배를 막은 이정후의 눈…대역전 드라마의 주역으로 삼진 2개를 당했다. 안타는 없었다. 대신 볼넷 2개를 기록했다. 엄청난 집중력으로 골라낸 두 번째 볼넷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만들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메이저리그 경기장을 밟은 이정후가 2025시즌 개막전부터 환하게 웃었다. 이정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작성날짜2025.03.27 22:45 노컷뉴스
  4. 4위
    이정은6 “올해 어떻게 치느냐가 선수로서 방향 결정” [서울경제] 이제는 이름 뒤에 ‘6’(동명이인이 많아 입회 순서에 따라 붙인 숫자)을 안 붙이면 뭔가 허전해 보이는 이정은6. 그는 올해 정규 투어 데뷔 10년 차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한 시즌 4승으로 4관왕에 올랐던 게 벌써 8년 전의 일이다. 미국에 진출해 US 여자오픈을 제패한 건 6년 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작성날짜2025.03.27 15:01 서울경제
  5. 5위
    "대반전! 몰수승 가능성!" 중국, 헛된 꿈 어쩌나...'기름손' 대실수→6연속 월드컵 좌절 위기→"부정 선수 아냐?" 생트집 [OSEN=고성환 기자] 중국 축구의 6회 연속 월드컵 예선 탈락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그러자 또 다른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봤을 때 헛된 꿈에 불과해 보인다.  중국 '소후'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대반전! 호주가 규칙을 위반했다. 만약 중국 축구대표팀이 항소에 성공한다면 3-0 몰수승을 거두면서 최하위에서 4위로 올라가게 된 작성날짜2025.03.27 16:23 OSEN
  6. 6위
    조코비치, ATP 1000 역대 최고령 4강 진출…100번째 트로피 도전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남자 테니스계의 살아있는 전설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5위·세르비아)가 가는 길은 곧 기록이 되고 있다. 그는 대회 최다승에 이어 최고령 기록까지 새로 세웠다. 조코비치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 1000 마이애미 오픈 단식 8강전에서 세바스찬 코르다(25 작성날짜2025.03.28 00:44 뉴시스
  7. 7위
    클럽월드컵 출전 울산, 참가비만 140억 ‘돈방석’ 한국 팀으론 유일하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는 울산이 참가비만 약 140억 원을 받는 등 돈방석에 앉았다. 사진은 6일 클럽월드컵 트로피 공개 행사에 참가한 울산의 주장 김영권.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한국 팀으론 유일하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는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울산이 ‘돈방석’에 앉게 됐다. FIF 작성날짜2025.03.27 18:02 동아일보
  8. 8위
    15년차 임찬규의 첫 완봉승, 염경엽 배려 있었네 프로야구 LG 트윈스 오른손 선발 임찬규(33)는 대기만성형 투수다. 30대에 접어들면서 노력과 열정에 원숙미까지 더하면서 선수로서 절정으로 향하는 느낌이다. 특히 지난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기록한 4-0 완봉승은 절정의 한 장면이다. 9이닝 동안 공 100개(스트라이크 70개)를 던져 상대를 2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작성날짜2025.03.27 15:01 중앙일보
  9. 9위
    강정호도 하는데 최지만은 왜 못하나? 미국, 일본 개막일까지 팀 찾지 못해...한국행보다 미국서 밑바닥부터 재도전하는 게 가장 현실적 최지만 결국 아무 데도 가지 못했다. 최지만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일제히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그렇다고 마이너리그에서 뛴다는 소식도 없다. 일본과 한국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다고 했으나 28일 개막하는 일본프로야구(NPB)에도 진출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후에라도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NPB 팀 작성날짜2025.03.28 08:45 마니아타임즈
  10. 10위
    "최채흥·이지강, 스피드에 너무 고집하지 않았으면..." 염갈량의 애정 어린 조언 [스타뉴스 | 잠실=박수진 기자] 최채흥(왼쪽)과 이지강. /사진=OSEN27일 한화전에 앞서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염경엽 감독.염경엽(57) LG 트윈스 감독이 임찬규(33)의 완봉승 요인을 설명하다 좌완 최채흥(30)과 우완 이지강(26)을 언급했다. 임찬규처럼 구속에 대한 집착을 버린다면 조금 더 좋은 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애정어린 조 작성날짜2025.03.27 20:49 스타뉴스
  11. 11위
    여자배구 외국인 선수들, 트라이아웃 신청으로 다음 시즌 출전 의지 밝혀 여자 프로배구의 외국인 선수들이 2025-2026 시즌 V리그 출전을 위해 트라이아웃 신청을 마쳤다. IBK기업은행의 외국인 거포 댄착 빅토리아(등록명 빅토리아), 한국도로공사의 메렐린 니콜로바(등록명 니콜로바), 페퍼저축은행의 테일러 프리카노(등록명 테일러)는 각각의 구단에서 뛰며 좋은 성적을 거둔 후, 다음 시즌에도 V리그에서 활약할 의사를 밝혔다. 작성날짜2025.03.28 08:54 포모스
  12. 12위
    조코비치, ATP 마스터스 최고령 4강 진출...37세 10개월로 페더러 기록 경신 노바크 조코비치.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 최고령 단식 4강 진출 기록을 세웠다. 조코비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919만3천540달러) 대회 단식 준준결승에서 서배스천 코르다(25위·미국)를 2-0(6-3 7-6<7-4>)으로 제압했 작성날짜2025.03.28 05:20 마니아타임즈
  13. 13위
    페굴라, 이알라 돌풍 잠재우고 마이애미오픈 테니스 결승 진출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05년생 알렉산드라 이알라(140위·필리핀)의 돌풍이 제시카 페굴라(4위·미국)의 벽은 넘지 못했다. 이알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896만3천700달러) 대회 10일째 단식 4강전에서 페굴라에게 1-2(6-7<3-7> 7-5 3-6)로 졌다 작성날짜2025.03.28 05:36 연합뉴스
  14. 14위
    ‘윤이나의 304야드’는 몇 번째 장타였을까?···300야드 이상 친 선수 16명, 윤이나 보다 멀리 친 장타자는 7명 [서울경제] 작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드라이브 거리 2위(254.98야드)에 올랐던 윤이나의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 거리는 82위(254.25야드)다. LPGA 데뷔전인 파운더스 컵에서 새로운 드라이버에 적응하지 못하고 아이언 티샷을 한 탓이다. 윤이나는 28일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훨윈드 골프코스(파7 작성날짜2025.03.28 03:13 서울경제
  15. 15위
    [NBA] 은퇴 시기, 그리고 '아들' 브로니 바라본 '킹' 르브론 "내가 끝났다는 걸 이걸 통해…" [점프볼=홍성한 기자] "이걸 통해 내가 끝났다는 걸 알 수 있을 것 같다." '킹'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가 답했다. 27일(이하 한국시간) 현지 언론 'ESPN' 팟캐스트 '팻 맥아피 쇼'의 새로운 영상이 공개됐다. 눈길을 끈 건 단연 '킹' 르브론이었다. 팟캐스트에 출연한 그는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가장 먼저 나온 화두는 은퇴 시기 작성날짜2025.03.27 15:03 점프볼
  16. 16위
    아니, LG는 어떻게 선발 150㎞ 좌완을 얻었나… 그것도 두 명이라고? 최원태 공백 잊힐까 [스포티비뉴스=잠실, 김태우 기자] LG는 올 시즌을 앞두고 선발진에 적잖은 전력 누출이 있었다. 지난해까지 팀 선발 로테이션의 일원으로 활약했던 최원태(28·삼성)가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삼성으로 이적했다. 4년 총액 70억 원의 꽤 큰 계약이었다. 2024년 리그에서 유일하게, 그리고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경쟁균형세(샐러리캡) 기준선을 작성날짜2025.03.28 00:02 스포티비뉴스
  17. 17위
    김현수·오지환·문성주 빼고도 前수코 이호준 잡은 LG 염경엽 [창원=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문성주야 부상으로 빠진거라 해도 선발에서 팀의 상징과도 같은 김현수, 오지환을 뺐다. 그럼에도 시즌 첫 원정경기였던 창원 NC 다이노스전을 잡아내며 6연승이다.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지난시즌까지 자신과 함께 LG에서 수석코치로 있었던 이호준 NC 감독에게 뼈아픈 교훈을 남겼다. LG 트윈스는 28일 오후 6시3 작성날짜2025.03.28 12:58 스포츠한국
  18. 18위
    알바 갔다 깨달은 당구는 내 운명 [스포츠 라운지] 자타공인 여자프로당구(LPBA) 최강자는 김가영(42)이다. 최근 제주에서 끝난 LPBA 월드챔피언십 2025에선 김가영이 7개 대회 연속이자 개인 통산 14번째 우승을 차지한 것보다 그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져 38연승 행진이 깨진 게 오히려 뉴스가 됐을 정도다. 다만, 김가영이 이미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은 터라 큰 의미를 두긴 어려웠던 그 경기 작성날짜2025.03.27 20:03 서울신문
  19. 19위
    “많이 뛰게 해줘 고마웠다” 이정후가 돌아본 라모스의 11구 승부 [MK현장] 샌프란시스코의 극적인 승리, 이 승리의 발판이 된 것은 엘리엇 라모스가 11구 승부 끝에 기록한 투런 홈런이었다. 샌프란시스코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개막전을 6-4로 이겼다. 경기에서 이긴 것은 9회초 4득점을 기록한 덕분이었지만, 그전에 라모스의 투런 홈런이 있었다. 팀이 0-3으로 작성날짜2025.03.28 00:30 MK스포츠
  20. 20위
    빅토리아·니콜로바·테일러, 여자배구 외국인 트라이아웃 신청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여자 프로배구 외국인 거포 댄착 빅토리아(등록명 빅토리아)와 메렐린 니콜로바(등록명 니콜로바), 테일러 프리카노(등록명 테일러)가 다음 시즌에도 V리그 출전을 노린다. 28일 여자부 구단들에 따르면 올 시즌 IBK기업은행에서 뛴 빅토리아와 한국도로공사 소속이었던 니콜로바, 페퍼저축은행 유니폼을 입었던 테일러가 외국인 선수 작성날짜2025.03.27 23:32 연합뉴스
달력 날짜 선택2025.03
2025 년도 선택 선택 옵션 2025 2024 2023 2022 2021 2020 2019 2018 2017 2016 2015
03 월 선택 선택 옵션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달력
일월화수목금토
23 24 25 26 27 2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1 2 3 4 5
닫기
날짜 선택 25일 (Tue) 26일 (Wed) 27일 (Thu) 현재 선택된 날짜 28일 (Fri) 29일 (Sat) 30일 (Sun) 31일 (Mon)
맨위로